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통산 204 번째 필라 대회 D-4, 훈련 6 마일






Westfield 에서 !

11/20/19, 수요일, 닐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37 F, 습도: 82 %, 거리: 6 M (9.6 Km)

통산 204번째 대회가 4일 앞으로 닥아왔다.
좀 늦은 6시 밖으로 나왔다. 아직도 어둠이
짙게 깔려 있다. 워밍업도 못하고 대회 때
신을 운동화가 하루 일찍 어제 도착, 오늘
신고 달려 보았다. 가볍고 쿠숀이 있다.
대회용으로 사용 해야 겠다. 2 마일 반환점
집에서 나오는 Frank 를 만났다 그는 66세
이번 필라에서 토요일 8 K, Half, 일요일
Full을 달려 총 45 M 달린다고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났듯 하다. 오늘은 3 M 달린다고
하여 1 마일 함께 달리고 헤어지며 일요일
만나자고 했다. 모두 완주를 빈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통산 204 번째 마라톤 D-5 훈련은 6 마일!





Westfield 에서 !

11/19/19,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 40 F, 습도: 98 %, 거리: 6 M(9.6 Km)

어제는 비를 핑계삼아 휴식하고 오늘은 딸집
에서 5시에 일어나 6 마일로 몸을 풀었다.
밖으로 나오니 캄캄한 어둠속에 이슬비가 떨어
지는 듯 하더니 그치고 땅은 촉촉히 젖어 있어
미끄러운 것 같아 천천히달렸다.
정해 놓은 시간은 빨리도 온다. 벌써 금년도
마라톤 마지막 대회가 5일 앞으로 닥아왔다.
딸의 옆집 앞 가로수를 11월 8일 잘라내 휭하다.
족히 몇백년을 살았은 거목이 사라져 지구상에
존재가 없어졌다. 지구상 모든 생명체는 왔다
간다. 나도 갈 날이 정해져 있겠지? 그날 까지
열심히 달리며 나를 만족 시키며 살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11월 17일 일요일

18번째 출전하는 필라 마라톤 D-7 오늘 훈련은 5 마일!


허 드슨 강변에서!

11/17/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31 F, 체감: 21 F, 거리: 5 M (8 Km)

오늘은 18번째 출전 하는 필라델피아 마라톤
에 함께 할 전중표 사장, 이창영 님, 우리부부
등 4명이 간단하게 5 마일 달리고 전중표사장
이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사는 보람을 느끼며 삶
자체에 의미 부여 할 수있다. 자! 나는 2020년
훈련 훈련을 열심히 하여 2021년 6 대 마라톤에
도전 내 인생 제2의 달리리 전성기를 구가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필라 마라톤 D-8 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1/16/19, 토요일, 닐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 36 F, 체감: 27 F, 거리: 12 M(19.2 Km)

어제 딸집에서 집에 올라와 오늘 리지우드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12마일 달려 대회준비
마지막 장거리 훈련을 마쳤다. 강추위 일기예고
가 빗나가 달릴만했으나 몸은 역시 아니다.
이제부터는 몸을 도사려 대회 준비를 하고 내년
을 기약 해야 할 것 같다. 뉴욕 마라톤과 여행 후
처음 훈련에 임하는 아내도 12 마일을 소화하는
위력을 보여 주어 고마 웠고 최 회장의 아침식사
제공을 받으며 내년도 3월28일 토요일 Two River
Marathon에 합동으로 출전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해어 졌다. 최 회장  아침식사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 왕복 = 12 M (19.2 Km)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통산 204 번째, 금년도 9 번째 마라톤 출전!



0, 통산 204번째, 금년도 9 번째 마라톤
0, 필라델피아 마라톤 총18번째 출전
0, 2000년 첫출전 2002년 부상으로 포기,
    2008년 60 K 울트라출전으로 불참
0, 나의 이민 첫 기착지며 제2의 고향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19년11월24일, 일요일, 오전: 7:10
장    소: Philadelphia PA
코    스: 박물관 출발~시내돌기~외곽 갔다오기

어제에 이어 오늘은 13.2마일(21.12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11/14/19,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 30 F, 체감: 25 F, 거리: 13.2 (21.12 Km)

오늘은 새벽에 맨손체조 1시간 하고 손녀를
라이드 한 후 9시 부터 작심하고 하프를 달려
보았다. 환경 여건은 좋았으나 몸은 천근만근
왜 이럴까? 이제 나의 체력이 다 했나?
204번째 필라 마라톤에서 재기의 발판을 삼아
볼려고 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하지만
최후 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 종아리 부상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데! 훈련량이 부족 한가?
내년을 위해서는 동계 훈련량을 부쩍 늘려 체력
을 보강 해 보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 (21.12 Km)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오랫 만에 204 번째 마라톤을 위해 나 홀로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11/13/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23 F, 체감: 12 F, 습도: 54 %, 거리: 5 M

지난 주 감기 몸살 속에 11월 3일 뉴욕마라톤을
힘겹게 완주하고는 그 후휴증으로 4일간 휴식 후
8일 금요일 여행전 5 마일 달리고 출발, 어제 12
일 도착 오늘 처음 5 마일 허강에서 갑자기 북풍
이 몰아치는 한 겨울 날씨를 방불케하는 기온을
무릅쓰고 필라 마라톤을 위해 달렸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4박5일의 강행군이
였기에 달리기 훈련를 할 수 없어기에 내 달리기
인생에 일주일 동안 달리기를 중단 한 것은 부상
이외에 처음 같다. 자 ! 필라를 위해 몸을 다스려
보자! 2019년 마지막 대회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9년 11월 8일 금요일

뉴욕 마라톤 대회후 5일 만에 첫 훈련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11/08/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32 F(0 C),체감:28 F,거리:5 M (8 Km)

오늘은 겨울이 성큼 닥아온 기온이다. 미련
하게 감기 걸린 줄도 모르고 뉴욕 마라톤에
출전 24 마일에서 부터 기어 달리기를 했고
그 후휴증으로 계속 휴식하다. 겨우 오늘에
허강에 나아가 5 마일 몸을 풀었다. 그리고
오후에 아들 내외 손주 2명, 사돈 내외, 우리
부부 등 8명 전 가족이 4박5일 Iceland 여행
을 떠난다. 아들 결혼 후 첫 가족 여행으로
오로라를 볼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라며
가족의 우애를 더욱 돋독히 하고자 한다.
그러나 저러나 감기야 떠나라 필라 마라톤
에서는 금년도 마라톤 유종의 미를 거두게!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19년 11월 4일 월요일

통산 203 번째, 금년도 8 번째 마라톤 완주!






0, 뉴욕 마라톤 총 13번째 출전
0, 금년도 8번째, 통산 203번째 마라톤
0, 금년도 4번째 부부 동반 출전
0, 대회전 날 감기에 걸려 감기 기운 속에서!
0, 종아리 근육 부상 재발 25 마일 부터 사투
0, 날씨는 최상 달리기는 최악!

대회명: TCS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19년 11월 3일, 일요일: 오전 10:10
장    소: New York City NY
날    씨: 맑음, 온도: 45~55 F, 바람: 7/mph
코    스: Verrazzano Bridge ~ Central Park
              (Point to Point, 직선 코스)
시    간: 권이주:5:32:28, 권복영:5:18:39
성    적:
권이주: 전체: 44,876/53,508, 나이: 124/224
권복영: 전체: 42,126/53,508, 나이: 78/201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드디어 203 번째 마라톤 출전이 내일!






허드슨 강변에서!

11/02/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39 F, 습도: 75 %, 거리: 3 M (4.8 Km)

드디어 내일이 통산 203 번째, 뉴욕 마라톤 13
번째 출전일 이다. 오늘은 LA에서 오신 손님
문 쥴리아, 임정숙 회장, 그리고 리달리아 팀
김정필, 홍순완 사장 과 우리부부  6명이 출전
며 리달리아 최호규 회장 님께서 함께 참석
마지막 3 마일 몸을 풀고 아침 식사 후 EXPO
으로 이동 Bib No를 찾고는 내일 선전을 기약
하고 점심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달리기란 하나의 마음으로 이렇게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즐겁게 만향 웃으며 샤핑 했다.

Exit 1 ~ GWB 밑 = 왕복 = 3 M (4.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