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6일 목요일

Berlin Marathon D-3 출전을 위해 오늘 출국!




0, 부상을 딛고 완주를 기원하며 오늘 출국
0, 나의 통산 201번째 마라톤, 금년 6번째
0, 세계 6 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
0, 아내와 동반 출전
0, 일정, 26일 출국, 29일 대회, 10월3일 귀국

대회명: BMW Berlin Marathon
일    시: 2019년 9월 29일, 일요일, 9:15
장    소: Olympia Park Berlin

2019년 9월 23일 월요일

Berlin Marathon D-6 걷고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9/23/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72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오늘은 다리 상태를 점검하기위해 아내와
함께 허강으로 가서 전중표 사장을 만나서
2.5 마일 이야기하며 걷고 2.5 마일 달려서
왔다. 무릎 통증이 심하다. 집으로 향하며
고민이 많이 생긴다. 완주는 해야 하는데
거정이 앞선다. 대회날 까지 최선을 다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19년 9월 22일 일요일

Berlin Marathon D- 7 아내와 함께 휴식 과 산책!






허드슨 강변에서 !

09/22/19,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84 F

허드슨 강변에 오늘 5 K, Half Marathon 대회가
있었다. 핑계 삼아 휴식하고 오후 3시 아내와
함께 매일 달리는 훈련장 허드슨 강변으로 산책
을 나갔다. Sneak Shop에서 생 음악을 들으며
음식을 먹으며 많은 관중이 즐기고 있었다.
우리는 강변 흙길을 걸어 Rose Dock을 거처
도로로 나와 3 마일 산책 하고 Exit 1 생 음악을
듣다 올려는데 권 제시카 와 최명숙 님을 만났다
둘이서 야외 BBQ를 하기 위해 왔다고 하여 같이
야외 식사를 했다.
오랫만에 우연히 만나 반가웠고 식사 또한
맛나게 먹었다.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2019년 9월 21일 토요일

통산 201번째 Berlin Marathon 대회 D-8 마지막 훈련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9/21/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58 F, 습도: 80 %, 거리: 10 M(16 Km)

맑고 청명한 가을의 허드슨 강변에서 오늘은
베를린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런너들과의
마지막 훈런을 위해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최호규 회장, 홍순완 동갑내기, 최창용 부부
그리고 우리 부부등과 함께  10 마일 마지막
훈련을 하고 해장국을 최창용 사장이 제공
맛나게 먹고 남은 기간 각자 회복 훈련을 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26일 만나 출국 하기로
했다.  내 건강의 지킴이는 오직 달리기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Berlin Marathon 대회 D-9 새벽 몸풀기 3 마일!





Westfield 에서!

09/20/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6 F, 습도: 86 %, 거리: 3 M (4.8 Km)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 몸을 풀려고 5시15분에
밖으로 나오니 캄캄 나라에 금년 최저 온도인
46 F에 바람은 없어도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가
쌀쌀해 달리기 최적이 였으나 종아리 통증이
무릎으로 옮겨와 절룩이며 몸을 풀고 돌아와
맨손체조를 하고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이제 다음주 Berlin Germany 로 떠나 201번째
마라톤에 출전 한다. 제발 무사 완주나 했으면!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9년 9월 18일 수요일

Berlin Marathon 대회 D-11,최종 장거리 26.4 M(42.24 Km) 완주!




Westfield 에서!

09/18/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2~71 F, 거리: 26.4 M (42.24 Km)

어제 하루 휴식하고 외손녀를 Kindergarden
에 라이드 해주고 장거리 목표로 아내와 함께
오전 9시 집을 출발 주택가 나의 훈련 코스를
달리기 시작했다. 베를린 마라톤 대회 장거리
훈련 할 시간이 오늘 밖에 없다. 지난  4월29일
200회 마라톤을 완주한 New Jersey Marathon
이후 종아리 부상으로 짧게만 훈련하여 대회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오늘 아내는 13.2 마일(21.12 키로), 달리고 나는
26.4 마일(42.24 키로) 무사히 완주 함으로 약간
의 안도감은 생겼다. 이제는 회복주 만 하자!

주택: 4.4 M x 6 Loops = 26.4 M (42,24 Km)

2019년 9월 16일 월요일

Berlin Marathon 대회, D-13, 오늘은 20 마일(32 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

09/16/19,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68 F, 습도: 85 %, 거리: 20 M(32 Km)

어제 15 마일(24 키로) 달리고 오늘도 장거리
를 할려고 허강으로 가는데, 예고도 없던 빗
방울이 떨어진다. 낮은 습도를 예고 했으나
습도가 높고 온도 또한 만만치 않다.
베를린 출전 할, 전중표 사장, 최창용 사장 과
헬렌 등이 새벽 부터 달리고 있었다.
각자 달리며 하이파이를 하고 열심히 달리다
나는 땀에 젖은 팬티가 허벅지에 상처를 주어
쓰라리고 어제의 장거리 피로가 겹쳐 20 마일
로 접고 집으로 왔다. 주중에 26 마일 이상를
달리고 회복 달리기로 마무리 할까 한다.

Exit 1 ~ Edgewater = 4회 왕복 = 20 M(32 Km)

2019년 9월 15일 일요일

Berlin Marathon 대회 D-14 준비 15 마일 달리다





Fishkill 에서!

09/15/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71 F, 습도: 91 %, 거리: 15 M(24 Km)

장거리를 예상하고 허강으로 아내와 함께
나아갔다. 최호규 회장도 나오셨다. 날씨가
좀 덥다. 최 회장이 15 마일 달린다고 한다.
예감이 15 마일로 오늘 장거리가 끝날 것
같았다. 1바퀴 왕복 2바퀴 왕복 하면서 모두
힘들어 하는 것이 3 바퀴 왕복으로 끝날 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3바퀴 15 마일로 끝!
아쉬움을 달래며 커피쉽으로 향하며 나는
꼭 내일 다시 도전 할 것을 나와 약속 했다.

Exit 1 ~ Edgewater = 3회 왕복 = 15 M

추석 맞이 와 가족과 함께 사과 농장에서 !













FishKill 에서!

09/14/19, 토요일, 흐림

어제 아들집에 올라와 함께 저녁을 하고
오늘은 딸(승택) 가족도 와서 손주들 등 온
가족이 모여 점심을 할머니가 만든 송편 과
약식을 먹으며 한국 추석이야기 를 했고
오후에는 Fishkill 농장에 가서 사과 따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를 보냈고, 아들(전택)이가
10월11일 Island 3박4일 여행 제의가 있어
아내와 상의 키로 했다.
"행복이 별거냐 ? 이것이 행복이지!"

2019년 9월 13일 금요일

Berlin Marathon 출전 D-16 위하여!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9/13/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59 F, 습도: 83 %, 거리: 5 M(8 Km)

어제 추석 전야제 베를린 마라톤 대회 출전자
모임을 갖었고,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아내
와 함께 5 마일로 몸을 풀고 집으로 왔다.
오후에는 아들집으로 가서 아내가 만든 송편을
갖고 가서 온 식구가 모여 한가위를 맞이 할
계획이다.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고국
한국에 있다. 페친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