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8일 목요일

백내장 수술 후 8일 휴식하고 첫 달리기 7.4 마일!






Westfied 에서 !

08/08/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8 F,습도:85 %,거리:7.4 M(11.9 Km)

7월31일 백내장 수술 후 4번 걷고 오늘 첫
달리기로 7.4 마일(11.9 키로) 달렸다.
온도 습도가 만만치 않았지만 오랫만의 주로
맛은 새롭게 느껴 졌으며 온몸에 흘러 내리는
땀방을 보며 나는 희열을 느꼈다.
이제 쓸만큼 사용했나? 내 몸이 하나씩 고장나
현대 의술에 의거 교체하는 단계다.그렇다!
녹슬고 고장나는 내 육체를 좀더 지탱하기
위해 나는 달린다. 이것이 최상의 치유 방법
이라 생각 하기 때문이다. 남은 여생 자식들
에게 폐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달리기 뿐
이라 생각한다. 가자! 나가자! 달리자!

주택: 3 M x 1 Loop = 3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7.4 M

 

2019년 8월 6일 화요일

수술 4일째! 아내는 달리고 나는 걷다!




Westfield 에서 !

08/06/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 70 F, 습도: 85 %, 거리: 2 M(3.2 Km)

새벽 5시30분 아내가 달림이 차림으로 밖
으로 나간다. 나도 일어나 뒤따라 Abbey
(애완견)을 데리고 함께 걸었다.
약 1마일 걸었을 때 아내가 4마일 달리고
뒤편에서 오는 것을 보고 좋아 쫓아 간다.
Abbey 때문에 아내는 5 마일 달리고 나는
2 마일 걷고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날씨 탓인지? 8일간 휴식 탓인지? 몸이
천근 만근이다 이러다간 못 달리는 건
아닌지? 겁난다. 또다른 고통을 감내해도
달려야 한다.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2019년 8월 5일 월요일

수술후 3일째 걷기는 딸집 주위 2,2 마일 걷기!











Westfield 에서!

08/05/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0 F,습도:75 %,거리:2.2 M(3.52 Km)

오늘은 매일 앞만 보고 달리던 주로를 걸으며
주위를 살펴 보는 여유를 갖어 보았다.
꽃도 피어 있고 짓던 집도 완성 단계에 있었고
대궐같은 집이는 과연 몇명이 살고 있을까?
상상도 해보며 뛰노는 토끼, 사슴 등 야생 동물
과 인사 도 나누며 Prospect Ave 끝까지 갔다
왔다. 그리고 외손녀(Erin) 를 Daycare 에 라이드
해주고 왔다. 수요일 병원에 가서 검진 받고는
본격적 베를린 마라톤 훈련에 돌입 해야 한다.

2019년 8월 4일 일요일

오늘도 3.6 마일(5.8 키로) 걸었다!


Old Overpack Pack 에서!

08/04/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73 F, 습도: 85 %, 거리: 3.6 M(5.8 Km)

몸이 쑤신다. 나가자! 오늘은 걷기 3.6 마일
을 집에서 출발 오랫 만에 레오니아 오버 팩 팍 
( 구 오버팩 팍)을 한 바퀴 돌고 왔다.
걸으며 생각 해 본다. 만약 내가 달리기,걷기도 
못하게 된다면 걷고 달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울까? 그래 지금도 늦지 않았다. 그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자!

집 ~ 오버팩 팍 입구 왕복 = 2.4 M
구 오버팩 팍 1 바퀴 = 1.2 M, 계: 3.6 M 

2019년 8월 3일 토요일

백내장 수술후 처음 3 마일(4.8 키로) 걷기!










New Overpack Park 에서!

08/03/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 66 F, 습도: 75 %, 거리: 3 M(4.8 Km)

7 월31일 수요일 백내장 수술 후 처음으로
집에서 부터 뉴 오버팩 팍까지 1.5 마일을
걸어서 왕복 했다. 걷는 다는 것은 나에게
없을 것 같았는데 의사가 달리면 않된다고
엄포를 놓아 잘못되면 그 원성을 듣기 싫어
3 마일 걷고 왔다. 8월7일  수요일 까지 참자!
걸으며 금년도 하반기 마라톤 대회 출전을
어떻게 할까? 생각 해 보았다. 그래! 죽기
아니면 살기다 마라톤 5~6번, 50 키로 1번
기타 등등 출전 하고 그를 위해 강 훈련도
강행하자! 그리고 동경, 런던 마라톤에도
출전 6대 마라톤도 섭렵 해 보자! 오늘 동경
마라톤 추첨에 아내와 함께 등록 했다

집 ~ 뉴오버팩 팍 주차장 = 왕복 = 3 M

2019년 7월 29일 월요일

오랫만에 현철수 박사와 11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7/29/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5/mph
온도:75 F, 습도:75 %,거리:11 M(17.7 Km)

오늘은 약간 더울 것 같다. 그러나 나는 달려야
한다. 아내, 최창용 사장, 헬렌,그리고 오랫만에
함께 할 현철수 박사 5 명이 Alpine(경찰서) 방향
으로 달리기 시작 했다, 최창용 사장은 홀로,출발
하고 헬렌과 아내, 그리고 나와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하여 왕복 11 마일을 무사히 완주 했다.
이제 베를린 마라톤 대회가 2달 남았다. 그런데
나는 수요일 오른쪽 눈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한다.
빨리 완치되어 미지막 장거리 훈련을 해야한다

Exit 1 ~ Alpine(경찰서) = 왕복 =11 M(17.7 Km)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오늘은 어내와 함께 허강에서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8/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76 F, 습도: 80 %, 거리:10 M (16 Km)

어제보다 습도 온도가 높다, 그래도 달리자!
오늘은 아내와 둘이서 10 마일 달렸다.
7.5 마일은 동반주, 2.5 마일은 나호로 지속주
했다. 뒤 는게 나온 최창용 사장, 최호규 회장
도 함께 달리고 커피 한잔 하고 헤어졌다.
사시 사철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에서  내일
도 달리자!

Exit 1~Edgewater=2회 왕 =10 M(16 Km)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12 마일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셔!

07/27/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0 F,,습도:75 %,거리:12 M(19.3 Km)

여름 날씨로는 상쾌하고 달릴만 한 좋은 날씨!
아내를 동반한 리달리아 촤 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홍순완 동갑내기, 조 마이클 사장 과 젊은
김난규님 등 7명이 12 마일 달렸다. 갈때 6 마일은
물도 마시며 ,천천히 달리고 올때 6 마일은 각자
달렸다. 나는 김남규 님과 오랫만에 지속주 했다
기분 좋은 달리기. 역시 달리기는 힘들게 달려야
제맛이 난다. 훈련을 마치고 회장이 제공한 조찬
을 Suburban Diner 에서 하고 헤어졌다,
회장님!,감사 합니다..모두 멋진 한주 되세요.

Saddle River Pathway  왕복  = 12 M (19.3 Km)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오늘도 베를린 마라톤 대회 출전 훈련 10.4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07/25/17,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66 F,습도:75 %,거리:104 M(16.16.6 Km

닥아오는 베를린 마라톤 대회가 눈 앞에 점점
닥아오지만 훈련다운 훈련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제 남은 기간 만이라도 열심히 하자
오늘은 어제에 이어 조금 길게 나 홀로 달리고
집에 돌아오니 외손녀가 나를 기다린다. 나는
그와 함께 달리고 스트레칭을 랬다. 그래 건강
하게 자라다오!복받은 나라에서 무럭무럭자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할배는 바란다.
그것을 위해. 나는 고달푼 이민을 택했고 고난
과 고통을 참고 여기까지 왔다.
지! 이제 너희들의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0.4 M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베를린 마라톤 대회을 향한 훈련 17 마일(27.2키로) !





허드슨 강변에서!

07/24/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5/mph
온도:68 F,습도:80 %,거리:17 M(27.2 Km)

어제 내린 비로 한풀 꺽긴 더위! 때는 이때다.
새벽 4시에 일어나 허드슨 강변에 나아가  5시
부터 아내와 전중표 사장님과 커피 쉽에 주차
하고 언덕을 내려가는 중 전중표님께서 돌을
밟아 빌목 부상으로 7 마일 달리고 중단했다.
뒤늦게 나오신 최창용, 헬렌 부부와 동반주!
아내와 나는 목표 16 마일 달리고 커피 한잔
하고 헤어졌다. 전중표 사장님 부상 빠른 괘유
를 빌니다.나는 초반 천천히 달리고 마지막 6
마일을 지속주로 달려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Exit 1(커피쉽) ~ Edgewater ~ Alpine ~
Exit 1(커피쉽) = 잔구간 = 17M(27.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