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일 화요일

나는 어제까지 달릴 수 있을까? 오늘은 7.4 마일 !







Westfield 에서 !

07/02/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70 F,습도:75 %, 거리: 7.4 M(11.8 Km)

4년전 왼쪽 눈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어제
오른쪽 눈에 이상해 안과를 갔더니 이번에는
오른쪽 눈이라고 하네요 수술일자를 받았다
귀, 눈, 이 모두 수명을 다하는가? 그렇다!
이만큼 사용했으면 오래 사용했지? 그래도
달리기를 하여 아직 쓸만 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 더런 생각하며 달리는데 아내가
뒤쫓아와 3 마일 달리고 화장실 간다며 집
쏙들어가 나 홀로 4,4 마일 코스 돌고 왔다

주택: 3 M x 1 Loops = 3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11.8 Km).









,

2019년 7월 1일 월요일

한여름철의 입구에서 달리자! 10.4 마일(16.7 키로)!






Westfield 에서

07/01/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66 F,습도:70 %,거리:10.4 M(16.7 Km)

어제는 아내와 아들 집(Fishkill NY)에서 3 M
조깅하며 옛 이야기를 했고 오늘은 딸집에서
나홀로 10.4 마일 달렸다. 면지가 지나자 벌써
해가 짧아지는 듯, 7월의 첫날 새벽 4시 50분
어둠이 살짝 깔려 있다. 날씨 온도 아주 좋다.
자! 한여름 훈련 열심히 하자! 네가 추구하는
목표를 향해 고삐를 조이자! 안이하주택찾아
오는 것은 병마 뿐이다. 사는 그날 까지 건강
하자! 종착역이 언젠지는 모르지만! 

주택: 3 M x 2 Loops = 6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0.4 M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오늘도 맛보기 달리기 4..8 마일 !






Fishkill 에서!

06/29/19,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72 F, 습도:85 %, 달리:4.8 M(7.7 Km)

왜 이렇게 게을러 지는가? 오늘도 늦게 일어나
4,8 마일 밖에 못 달리고 돌아 오는 길에 젊은
부부가 멋지게 달리고 있어 잠시 같이 달이고
집에 도착하니 앞집에서 사는 사람이다.
훌륭한 런너 부부였다. 앞으로 종은 정보를
교환하기로 하고 헤어져 집으로 왔다.
달리기는 나이도 인종도 초월한다. 오직 런닝
하나로  마음이 오고간다.

도로: 1.8 M x 왕복 = 3.6 M
주택: 1.2 M x ! loop = 1.2 M  계: 4.8 M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오랫만에 아들집에서 4.8 마일 달리다!









Fishkill NY 에서!

06/28/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1 F, 습도: 75 %, 거리: 4.8 M(7.7 Km)

한국을 다녀온후 거의 2달 만에 그제 딸집
에서 올라와 저녁을 함께하고 어제는  쉬고
오늘도 달리지 못하면 안됀다. 늦었지
새벽 5시30분 밖으로 나가 5.8  마일 달렸다.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떠오르는 태양
에서 기받고 간단히 훈련을 마치고 집에 외
손주들을 농장 학교와 Datcare 에 라이드 해
주었다. "삶은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한다.
이주야! 너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
묻고 또 묻느다, 생각하고 또 생각 하자!

주택: 1.2 M x 1 Loop = 1.2 M
도로: 1.8 M x 왕복 = 3.6 M  계: 4. 8 M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한여름의 달리기 시작, 오늘은 10.4 마일!






Westfield 에서 ~

06/26/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75 F,습: 75 %,거리:10.4 M(16,7 Km):

어제는휴식하고 오늘은 10.4 마일(16.7 키로)
달렸다. 동네 길이 모두 주로다. 달림이들이
여기 저기 보인다, 서로  손을 흔들어 수 인사
를 하며 힘을 실어 준다.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나는 생각한다. :달리기로 이기지 못
하는 병마가 찾아 온다면 나는 순응 하리라"
생명은 유한 한 것 최선을 다 하는 길은 오직
운동 밖에 없는 듯 하다. 가자! 달리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04 M

2019년 6월 24일 월요일

나 홀로 땡볕 뉴 오버팩 팍 8.8 마일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

06/24/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1/mph
온도: 2 F,습도:75 %,거리:8.8 M (14. 1 Km)

아내와 함께 허강을 가니 문이 닫혀있어
뉴 오버팩 팍으로 사서 나홀로  땡볕 에서
 9 마일 달리고 왔다, 이제 하지도 지나 해
가 짧아지기 시작 하고 반년이란 세월이
흘러 한여름으로 치 닿는다.
금년 어름 하계훈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을에 어떤 결실을 맺느냐 결정된다.
땀조 흘려보자! 맛나고 실한 결실을 위하여!

집 ~ 뉴오버팩 팍 = 왕복 = 5.6 M
1.6 M x 1 Loop = 3.2 M  계: 8.8 M(14,1 Km)
 .

2019년 6월 23일 일요일

초보자 Jay Yoo 와 함께 4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6/23/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5 F, 습도: 75 %, 거리: 4 M (6.4 Km)

오늘은 달리기를 해 보겠다는 Jay Yoo 와 함께
4 마일 달리다 걷다 하며 달리기 기초 훈련을
했고 아내는 동료들과 5 마일 달린 후 이덕재
장로, 최창용 부부, 그리고 우리 부부 5명이서
다이너에서 조찬을 하고 헤어졌다.
나는 달리기를 하겠다는 사람에게는 내 힘껏
알려주고 싶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 처럼!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하고 안 하고는 그 사람 
몫이며,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 까지 할 뿐이다
달리기를 시작 했으니 마라톤까지 했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Exit 1 ~ Rose Dock 1 M 지점 2회 왕복= 4 M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멀리서 오신 신세준 회장과 11 마일(17.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6/22/19, 토요일, 날씨: 밁음, 바람: 5/mph
온도: 61 F, 습도: 75 5, 거리:11 M(17.7 Km)

오늘은 맑은 하늘, 맑은 공기, 허드슨 강물
어울려 멀리서 오신, 신세준 버몬트 한인 회장
그리고 아내 셋이서   허드슨 강변을 따라 
경찰서 까지 왕복 11 마일(17.7 키로)를 오랫 
만에 달렸다, 달리기는 역시 나의 활력소요 
체력의 근원이다, 더욱 지인과 함께 오늘은
행복이 넘친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


2019년 6월 21일 금요일

계획된 우중주 5.6 마일 달리다!


뉴오버팩 팍에서 !

06/21/19, 금요일, 날씨: 비, 바람:5/mph
온도:70 F,,습도:95 %, 거리:5.6 M(9 Km)

어제 신헌철 지인과 상봉한 기분을 간직
한채 오늘 비소식이 있어 우중주를 예상
하고 새벽에 일어나 보니 역시 비가온다
밖으로 나오니 비가 뚝 그치고 무덥다
그래도 달리자! 좋은 친구와의 만남은
항상 좋은 것 천리를 가서라 만나 기를
받는다. 신헌철 회장은 나에게 그런 동갑
내기 친구로 "마라톤 연구소" 간판을
사무실, 앞에 걸러어 놓을 정도로 동질성
을 갖었다. 그쳤던 비가 돌아오는 길에는
억수 같이 쏘다진다. 떨어지는 빗방울의
촉감이 친구의 만남과 같이 시원하다.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해방둥이 동갑내기 전 SK 신허철 부회장과의 상봉!




06/20/19, 목요일, 날씨: 비

해방 동갑내기 기업인 마라토너 신헌철
전 SK 부회장과의 인연은 달리기로 이루
어져 벌써 6년이 넘게 아어져 오고 있다.
지난 5월 30일 뉴욕에 오셨다가  큐바 선교
를 다녀와 오늘 뉴저지 Ccbmc 강연 소식
을 듣고 달려가 상봉, 강의도 듣고 저녁도
하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마라톤으로 맺은 인연 영웡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