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1일 금요일

추워진다 그러나 달리자!





Westfield 에서 !

01/11/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20 F, 체감: 9 F, 습도: 48 %, 거리: 6 M

춥다! 꼬물락 거리다 6시30분 밖으로 나오니
찬 바람이 온 몸을 휩싸 안는다, 그래도 지면
않된다. 몸을 풀고 어둠을 뚫고 달리기 시각
하니 몸이 서서히 달구워 지며 달랄만 했다.
종아리 근육 부상과 감기 몸살로 지금껏 고생
했는데 서서히 나아지는 것 같다. 빨리 정상
으로 돌아 와 정상 달리기를 했으면 좋겠다.
다음주 일요일 NYRR Half Marathon 대회다.
정상 몸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살짝 내린 눈 위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1/10/18,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17//mph
온도: 31 F, 체감: 22 F, 거리: 6 M (9.6 Km)

빔 3시에 눈이 살짝 온다는 일기 예보를 보고
3시에 일어나 보니 눈이온다.  6시 일어나 달려
야지 생각하고 다시 잠들였다, 좀 늦은 6시30분
에 일어나 아주 살짝 내린 눈위를 달리는 기분이
아주 상쾌 했으나 뒤돌아 올라가는 언덕의 맞
바람은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내려오는 주로는
뒷 바람! 세상의 이치 와 같지 않은가?
나는 오늘도 내 인생를 달리기 와 비유하며 살짝
내린 눈위의 설중주를 정말 기분 좋게 달렸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M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장거리 후 오늘은 아내와 5 마일 몸풀기 !





허드슨 강변에서 !

01/09/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42 F, 체감:34 F, 습도:77 %, 거리:5 M

바람이 세차게 부는 새벽의 허드슨 강변이지만
강변은 산이 바람을 막아주어 달리기 아주 좋다
그러나 장거리 후유증인가, 감기 몸살 때문인가
몸이 천근 만근 그래도 달려서 몸을 풀자! 하고
아내와 함께 5 마일(8 키로) 달리고 집으로왔다.
대회는 닥아오는데 몸이 정상으로 돌아올 기미
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래도 달려서 정상으로
돌이키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나의 모습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9년 1월 7일 월요일

오랫 만에 전중표 님과 장거리 21 마일(33.6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

01/07/19, 월요일, 닐씨: 맑음, 바람: 8/mph
온도:25 F, 체감:15 F, 거리:21 M(33.6 Km)

어제 좀 힘들게 달린 것을 만회 하려는 듯 오늘
어둠속에 도착한 허드슨 강변에서 6시30분부터
전중표 사장 님과 약간 추위를 느끼며 가볍게
출발 15 마일은 동반주 하고 마지막 7 마일은 나
홀로 지속주로 달려 21 마일(33.6 키로)를 완주
했고 전중표 사장님도 18 마일(29 키로)을 완주
했다. 닥아올 마라톤 대회를 위한 훈련을  앞으로
더욱 강도를 높여 미소 짓는 대회를 기대 하자!

Edgewater ~ Alpine = 전구간 왕복 = 16 M
Exit 1 ~Edgwater = 왕복 = 5 M   계: 21 M

2019년 1월 6일 일요일

온 가족이 감기 몸살 속에 오늘은 11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1/06/19,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37 F, 체감:32, 습도:90 %, 거리:11 M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높아 차갑게 느껴지는
새벽 아내와 달리다 최창용, 헬렌 최 부부를
만나 Alpine(경찰서) 방향으로 기수를 돌려
왕복 11 마일을 마치고 다이너에서 조찬을
하고 헤어졌다.아내와 나는 감기 몸살 때문에
이틀을 휴식 했건만 후반부가 너무 힘들게
달렸다. 대회는 닥아 오는데 몸은 왜 이다지
정상으로 오지 않고 뒷 걸음치나? 야속하기만
하다. 좀더 몸 관리에 철저를 기하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2019년 1월 3일 목요일

새해 두번째는 3개공원 돌아오기 10.4 마일!




Westfield 에서 !

01/03/19,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9/mph
온도:39 F, 체감:32 F, 거리:10.4 M(16.7 Km)

새해 두번째 훈련은 딸집 Westfield 주위 3개
공원을 문안 인사차 돌아오기를 했다.
산천은 변함없고 인걸은 없어 나 홀로 돌고
돌아 집으로 왔다.이제 금년도 첫 NYRR Half
Marathon 대회가 닥아온다. 첫 단추를 잘 끼워
야 하는데 생각 같지 않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보자.
즉" 진인사 대천명"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대단히 중요 하지 않은가? 가자! 달리자!

집 ~ 3개 공원 돌아오기 = 10.4 M (16.7 Km) 

2019년 1월 2일 수요일

새해 첫 달리기 훈련은 10 마일로(16 키로)~




Westfield 에서 !

01/02/19,수요일,날씨:엷은구름,바람:3/mph
온도:35 F, 습도:65 %, 거리: 10 M (16 Km)

년말 년시 바뿐 일정을 보내고 오늘은 평시
대로 새해 첫 달리기 훈련을 시작했다.
3 마일 몸풀기, 3 마일 열 받기, 3 마일 지속주
마지막 1마일 달리기는 정리주로 마쳤다.
새해에는 목표치를 높게 세우고 좀더 강 훈련
하여 달성 할려고 하는데 그것이 마음 뿐 몸이
뒷 받침 되려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고 결과는
그 다음이 아니겠느냐 라고 생각 하자!.

주택: 3 M x 3 Loops + 1 M = 10 M (16 Km)

해가 바뀌는 년말 년시 의 바뿐 24 시간!







01/01/2019, 화요일, 날씨: 맑음

2018년 해를 보내는 NYRR Midnight 4 M 대회
에 억수 같이 쏘다지는 비를 맞으며 봉사자로
어제밤 아내와 함께 참가하고 집에 돌아오니
새벽 3시! 잠시 눈을 붙이고 리달리아 회원들이
Teaneck Marriott Hotel에서 개최하는 신년 조찬
기도 모임에 참석후 Philadelphia 형님 댁에서의
가족 모임이 있어 형님께 세배 드리고 딸집으로
왔다. 어제 밤 아내의 도움이 고맙고, 최호규 회장
님과 참석한 회원들이 고맙고, 금년도에는 각자의
일로 인해 전 가족이 참석 못해 아쉬웠지만 형님
이하 모두 건강하여 고마웠다. 돼지해를 맞이하여
모두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 해가
되였으면 하고 기원 한 년말 년시였다.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2018년 아듀 달리기는 5.6 마일로 간단히!






New Overpack Park 에서!

12/31/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2/mph
온도: 34 F, 습도: 81 %, 거리: 5.6 M( 9 Km)

오늘이 2018년도 마지막 날! 부상과 싸우며
보낸 한해가 저물어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내일이면 .돼지 새해가 시작 되어
새 희망의 설계를 펼처가게 될 것이다.
나는 오늘 마지막 달리기를 간단히 집 앞의
뉴 오버 팩 팍을 나홀롤 다녀 오는 것으로
정리 했다. 인간은 망각을 갖는 동물이다.
언짢은 일, 고통 스런 일 모두 잊고 좋은 일
만 간직 한 채 새해를 맞이하여 새 출발하자

집 ~ 뉴 업팩 팍 돌아오기 + 5.6 M (9 Km)



2018년 12월 30일 일요일

년말 전중표 님, 아내와 동반주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12/30/18,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4/mph
온도:34 F,체감:30 F,습도:66 %,거리:16 M

금년도 마지막 날이 내일로 닥아 왔다.
2018년도 내내 종아리 부상과 씨름하며 보낸
한해가 아듀를 고하는 마지막 일요일은 아내,
전중표 님 과 함께 16 마일(25.7 키로) 동반주
하는 중 김성유, 왕영미 부부도 만나 몇마일
함게 달리기도 했으며 느닺 없이 눈발도 내려
몇 송이 눈도 맞았다.   1월20일 NYRR Half
Marathon대회 첫 테이프를 잘 끊어 주면 아내
는 최우수 선수에 나는 Nominee에 도전장을
내어 1년간 열심히 달려 볼 계획이다.

Exit 1~ Alpine~Exit 1~Edgewater~Exit 1=1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