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화요일

대회를 위한 마지막 7 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8/23/16,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56 F (13.3 C) 거리: 7 M (11.2 Km)

왠일 일까? 변덕이 났나? 온도가  가을 날씨다.
아내를 딸집에 데려다 주고 나는 집으로 와서
6시에 대회 마지막 훈련으로 7 마일을 달릴려고
밖으로 나오니, 완전 가을 날씨? 이런  날씨가
내일부터 온도가 급상승 대회날은 폭염을 예고
한다. 이것이 뉴욕의 날씨다. 예측 불허 의 날씨!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가장 변덕이  심한 감정을
갖은 사람의 마음같다.
오늘은 몸이 날아갈 듯 하지만 자제하여 7마일
로 마무리 했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8월 22일 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75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75일)

                                                     =West Virginia 첫 째 날  =

***경계다리 10 번째주 Ohio를 지나 11번째 주 West Virginia 주 입성!
***이제 DC와 4개 주를 건너면 목표 뉴욕 맨하탄이다!! 가자!!    



 1)Ohio River Bridge 위 Welcome West Virginia 간판!

2) West Virginia 첫번째 만난 Chuck이란 런너와 한컷!

어제의 장거리와 목요일 대회를 위한 휴식!


08/22/16, 월요일, 날씨: 맑음,

어제 12마일(11.2 키로) 달릴려다, 뜻하지 않게
장거리를 하여 오늘은 대회를 앞두고 휴식을
취했다. 물론 폭염이 예상되어 훈련으로 생각
하고 즐런 한다고 생각 하지만 대회는 대회다.
항상 준비에 철저를 기 해야 후회 없는 경기를
하는 것 같다.
오늘은 처서로서 가을이 성큼 닥아온 듯 서늘
하지만 점차 온도가 올라가 대회 당일 목요일
은 최저 70 F(21.1 C) 최고 88 F(31.1 C)며 체감
온도 94 (34.4 C)와 햇볕이 쨍쨍한 맑은 날씨를
예고하고 있다. "최고의 고통과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려는 자연의 가르침으로 알고 받아
드리자!"

2016년 8월 21일 일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74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74일)

                                                     = Ohio  6일째 날  =

***몸무게 130 lb(59 Kg)에서 출발 동부로 오면서 현재 118 lb(53.5 Kg)!
***이제 뉴욕이 보인다. 남은 거리 약 700 마일(1126 키로) ! *** 


 1) 공사장을 지나며!
 2) Albany 도시를 지나며!
3) 펴원은 다시 사작 되나!

무더위속에서 21 마일(33.7 키로) 장거리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8/21/16, 일요일, 날씨:변덕, 습도: 95 %
온도: 75~85 F(23.8~29.4 C), 거리: 21 M

새벽3시30분에 일어나 집을 출발 5시 부터 최창용,
헬렌 최, 아내, 그리고 나, 2 부부가 장거리 20 마일
(32.2 키로)이상 계획하고 어둠을 뚫고 출발했다.
처음 5 마일 동반주! 두번째 5 마일 동반주! 세번째
는 Alpine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10 마일(16 키로)
코스로 달렸다, 가면 와야하는 직선 왕복 코스다.
나는 먼저 달려 11 마일 코스로 달려 나가고 3명은
10 마일을 함께 달리도록했다.
마지막 1.5 마일에서 최창용 님과 마의 언덕을
무사히 넘어 모두 목표 20 마일를 달성했다.
최창용 님은 9월11일 Lehigh Velly Marathon 최초로
출전한다. 다음주 한번 더 장거리 훈련을 하면
무난히 완주 할 것 같다. 최창용 사장님, 화이팅!!
훈련을 마치고 Fort Lee 에서 농작물 직판장에서
시장을 보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Edgewater = 2 회 왕복 = 10 M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계: 21 M (33.7 Km)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73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73일)

                                                     = Ohio  5일째 날  =

***최영각 부부를 떠나고, 난 밤에 폭풍우가 내리더니 아침에 맑음***
***온통 옥수수 밭의 대평원을 지나면, 아파라치 산이 나를 기다린다** 


 1) 아침 햇살이 안개속을 헤치고 나온다!
 2) 안개에 갇힌 산이 앞에 보인다!
3) 대낮의 태양은 나의 살깇을 태운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7 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8/20/16,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90 %
온도: 68 F (20 C), 거리: 7 M (11.2 Km)

아내는 나와 함께 금년도 하반기 마라톤 출전을
9월11일, Lehigh Velly Marathon과 10월9일 Chicago
Marathon에 출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
하다. 내일은 새벽에 허드슨 강변에서 달린다.
나는 8월25일  The Sri Chinmoy Marathon 출전으로
적당히 달릴까?  한다. 건강은 정신력이 지배한다.
정신력을 강화하려면 스스로 구속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건강을 위해
달리고 대회에 출전한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8월 19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72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72일)

                                                     = Ohio  4일째 날  =

***옛 동료 최영각, 최미숙 부부 의 만남과 동반주***
***조지아주 애트랜타에 거주하시는 최영각 부부와 대평원에서!***


 1) 최영각 님과 동반주!
 2) 최미숙 님과 동반주!
3) 최영각, 최미숙 부부와 동반주!

계산하며 뒤척이지말고 밖으로 나가서 달려라!



주택가에서!

08/19/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90 %
온도: 72 F (22.2 C), 거리: 7 M (11.2 Km)

3시 30분에 눈을 뜨고 뒤척이며 계산한다!
대회가 일주일 남았다, 오늘은 쉬고 몸을 달랠까?
아니야, 오늘 달리고 내일 토요일 쉬고 일요일
11 마일(19.3 키로) 달리자! 각종 시나리오를 쓰다.
1시간이 훌쩍 지났다. 정신이 번쩍 들어, 후타닥
이불을 박차고 밖으로 나오니 휘황창 밝은 달이
나를 반긴다. 빨리 달리고 딸집에 가야지!
지속주로 7 마일(11.2 키로)를 달리고 집에 거의
왔을 때, 아내도 딸 집으로 달려가다 만났다.
"0 과 1의 인생이다"왜? 뒤척이고 꼼지락 거리나?
인생 삶은 짧다, 생각했으면 실천하자! 더더욱
"나의 얼마 남지 않은 여생, 헛되이 보내지 말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8월 18일 목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71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71일)

                                                     = Ohio  셋 째 날  =

***3월에 출발 6월 첫째날! 71일간 달려왔다***
***거리도 2,400마일(3,860 키로)를 달렸다***
***여름의 시작 Memorial Day도 지나며 더워지기 시작***



 1) 무더위 속의 Hillsboro 마을을 지나며!
2) Fayetteville 지역에서 기자와 인터뷰!
 3) RV 파킹장에서 만난 가족과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