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일 화요일

소아암환우돕기서울시민마라톤대회

이동윤 박사의 소박한 바램!
우리 나라에 어딜 가나 사람들이 이름을 연호하며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나를 포함하여 세상 누구도 기억하거나 불러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리기 위해 소아암환우돕기서울시민마라톤대회(http://soaam.runningdr.co.kr)
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에게 치료비로 지원한다. 올해가 13회 째이며, 지금까지 약 3억8천만원을 지원했다.
매월 한 번씩 조직위원회의를 갖는 등 일 년 내내 이 대회만 생각하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면 한 번씩 유명 정치인이나 공직자, 연예인이나 학자 등 사람들이 많이 따르는훌륭하신 분들이 우리 대회 10킬로미터 걷기코스에라도 한 번씩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 뒤따라 참가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대회가 성황리에 끝나고, 관심을 받지 못한 소아암환우들도 더 많이 관심을 받고 투병에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박한 바램 때문이다.

2016년 2월 29일 월요일

반쪽 성공한 통산 159 번째 마라톤 완주!



대회명: Hyannis Marathon
일    시: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오전:10:00
장    소: Hyannis MA
날    씨: 맑음, 온도: 36 F(2.2 C), 바람: 18/mph
시    간: 4시간33분52초
순   위: 전체: 185/381, 나이구룹: 2위/  (70세 이상)
내   용:
0, 반쪽 성공, 목표: 시간 실패, 2위 입상 성공,
0, 대상포진 재발과 감기 몸살 상태에서 달림
0, 작전을 완주에 목표를 두고 천천히 달려 성공,
0, 바람이 강해 맞바람일때 곤혹 스러웠음
0, 290 M (466 Km) 장거리 여행후 출전.

2016년 2월 25일 목요일

마음이 아픈 대회를 위한 연 이틀 휴식!


금주 일요일(28일)Hyannis Marathon에
출전하기 위해 연 이틀 휴식을 취하고 있다.
70 고개를 들어 서면서 야멸찬 꿈을 갖고
출발 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대상포진과
연이어 지도ㄱ한 감기 몸살이 발목을 잡아
아직도 제 컨디션을 찾지못했지만 출전은
포기 할 수 없어 모두를 내려 놓고 완주 목표
로 참가 하려고 한다.그래도 내일 금요일은
마지막 7마일(11.2 키로) 최종 마무리 훈련을
할까? 한다. 마음이 아프다.

2016년 2월 23일 화요일

대회를 위한 몸 점검으로 7 마일(11.2 키로)!



주택가에서!

02/23/16,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14/mph
온도: 38 F (3.3 C), 거리: 7 M(11.2 Km)

금방이라도 비가 쏘다 질것 같이 짙에 흐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감기에서 헤어나오고 있는
기관지를 보호 하려고 목과 입을 가리고 달렸다.
근욕이 다 풀렸나? 힘만들고 속도도 무척 느렸다
오늘부터 비가 2~3일 내린다고 한다 핑계삼아
쉬고 금요일 몸만 풀고 출전하여 완주나 해야 할
것 같다. 힘든 레이스는 다음을 예약 할 것이다.
"인생사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것, 오늘에
만족 하도록 살자!" 다짐해 본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2월 22일 월요일

출사표!


  코스

집~ 대회장 = 290 마일(466 키로)

통산 159 번째 마라톤 출전!

0, 2016년 첫번째며, 통산 159번째 마라톤 출전
0, 2010년 99번째 미 대륙횡단 직전 출전 60대 1위!
0, 생애 70대 고희 입문 첫 출전
0, 미국의 마라톤 영웅, Bill Rodgers, Jeff Galloway
   Jacqueline Hansen등이 참여 격려한다.

대회명: Hyannis Marathon
일    시: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오전:10:00
장    소: Hyannis MA
출발지: 35 Scudder Ave Barnstable MA
거    리: 집~ 대회장: 290 M (466 Km)

대회를 위해서 몸 풀기 7 마일(11.2 키로)!





주택가에서!

02/22/16,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3/ mph
온도:42 F(5.5 C), 거리: 7 M(11.2 Km)

어제에 이어 오늘은 몸만 풀기위해 나아갔다.
봄이 성큼 닥아왔다. 날씨는 나를 밖으로 끌어
내어 함께하자고 유혹한다.
어제 밤에도 밤새도록 목이 갈갈하여 기침을
하여 체력은 말이 아니지만 마음 달리고 싶다.
모두가 현실이다. 지나간 것은 과거일뿐이다.
닥아오는 대회는 현실! 현실에 맞게 대처하자!
아직 6일 남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2월3 째주 달리기 결산 총33 마일 (53,1키로)


최악의 감기 몸살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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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6년2월14일~2월20일(2월 셋째주)

내용
1) 2d월14일: 일요일 = 휴식: 감기 몸살감기로 몸져 누움)
2)          15일: 월요일 = 7  M (11.2 Km) 설중주
3)          16일: 화요일 = 휴식: 다시 몸져 누움
4)         17일: 수요일 = 12 M (19.3 Km) 억지로 달림
5)         18일: 목요일 = 7 M(11.2 Km) 다시 달려 봄
6)         19일: 금요일 = 휴식: 몸을 달래 봄
7)         20일: 토요일 = 7 M(다시 몸 점검차 달림)
 총계:============33 M (53.1 Km)

대회 출전 여부 판단 코져 허강에서 11 M!





허드슨 강변에서!

02/21/16,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40 F(4.4 C), 거리: 11 M(17.7 Km)

대회가 일주일 남았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드슨강변으로 나아가 대회 출전이 가능한지?
가늠하기 위해 유병근 장로, 메리와 함께 달렸다.
완주의 가능성이 보였다, 아직 일주일 남아
몸 관리를 잘 하면 무난 할 것 같다. 다행이다.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에 폴 김, 왕애숙, 로사 하,
유병근 장로, 김성유 부부, 권이주 부부, 최창용
부부 등 10명이 모여 Breakfast를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오늘의 식대는 최창용님께서 쏘셨다.
잘 먹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2016년 2월 20일 토요일

대회는 눈앞에 있고 감기 몸살은 아직도?




주택가에서!

02/20/16,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11/ mph
온도: 54 F(12.2 C), 거리: 7 M(11.2 Km)

대회는 다음주로 닥아왔고, 감기 몸살은 아직도
내몸안에서 나가질 않고 있어마음이 다급해진다.
아침에 일어 날 때는 가쁜하던 몸이 시간이 지나
가며 다시 가래 기침이 심해진다.
그러나 나가보자! 아내와 함께 주택가를 달렸다.
"순리대로 가자! 역행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자!"
나에게 말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완주에 목표
를 세우고 출전하자! 물론 엄청 힘들겠지!
아쉬움은 그토록 한 동계 훈련이 허사라니!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끈질긴 감기 몸살아! 내 몸에서 나가다오!



주택가에서!

02/18/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28 F(-2.2 C),체감:20 F(-6.6 C),거리:7 M

새벽에 나오니 맑고 신선한 찬 바람이 방공기와
다르게 내 머리를 상괘하게 만든다.
이공기를 마시자! 벌써 감기 몸살과의 싸움이
일주일째다, 정말 끈질기고 지독하다!
몸은 천근 만근에 에너지 마져 딸려 마라톤
20 마일(32 키로) 이후 같았다
이제 대회는 10일 남았다. 출전 여부의 기로에
있으며 출전 한다 해도 산뜻한 출발은 물건너
갔고 완주나 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
그러나 결승지점까지 최선을 다하 듯 대회전
까지 노력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