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일 토요일

진정한 행복을 주는 과학적 방법 5가지


물질에서 얻는 것은 일시적

많은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더 많은 것들을 축적함으로써 행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즉, 수입이 더 많아지거나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자신을 행복하게 할 줄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일시적이며 진정한 행복감을 주지는 못한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쾌락의 쳇바퀴(hedonic treadmill)’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승진을 하면 행복감을 느끼지만 이런 감정은 일시적이다. 과학 전문기자인 웬디 주커만은 “물질에서 행복감을 얻으려 한다면 마치 트레드밀에서 뛰는 사람처럼 도착점도 없이 끊임없이 뛰어야 하는 존재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경제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가 장기적으로 전반적인 삶의 웰빙과 행복감을 늘릴 수 있는 과학적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명상하라=여러 연구결과, 명상은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상을 통해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아무런 왜곡 없는 순수한 마음 상태로 돌아가 보자.

야외활동을 늘려라=한 연구에 따르면 나무가 울창한 곳에서 이틀 밤을 보낸 학생들은 도시에서 보낸 학생들에 비해 코르티솔 수치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르티솔은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콩팥의 부신 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다.

문화 활동에 참여하라=노르웨이에서 5만 명을 대상으로 불안과 우울 증상, 인생 만족도에 대해 연구를 한 결과, 흥미 있는 연관성이 발견됐다. 운동이나 각종 클럽에 참여해 더 많은 문화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불안과 우울증 수준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가 훨씬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인을 위해 돈을 써라=2008년 나온 연구에 의하면 조사대상자들에게 돈 봉투를 준 뒤 들어있는 돈의 반은 자신을 위해, 나머지 반은 자선 기부나 아는 사람의 선물을 사는 데 쓰도록 했다. 그 결과, 봉투를 받기 전과 같은 날 받은 돈을 모두 썼을 때 행복감 수준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원봉사 활동을 하라=지난 20년간 실시된 40여개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자원봉사는 정신 건강을 신장시키는 데 있어 다른 어떤 활동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우울증 위험이 감소하고, 삶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으며 심지어는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생기는 신체 질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5년 7월 31일 금요일

오랫만에 중장거리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7/31/15,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89~75 %
온도: 78~85 F(25~29 C), 거리: 17 M(27.3 Km)

2015년 7월의 마지막날! 다시돌아오지 않겠지!
밖을보니 습도가 보통을 넘지만 느낌이 가마솥
더위는 아닌 듯하다. 나가자! 그리고 달리자!
상의는 벗고, 물통 1개와 사돈이 선물한 모자에
붙이는 썬글라스, 손목시계, 손수건, 팬티그리고
운동화가 내 몸에 지닌 것 전부다.
대회가 닥아온다,  막바지 훈련에 돌입 하자!
오늘 중 장거리, 다음주는 장거리 25~30 마일
을 2번 정도 달리고 마무리 하자!
오늘은 사돈이 선물한 썬 글라스를 모자에
붙이고 달렸다, 정말 편하고 좋았다.
자유로이 조정이 되어 땀도 닦을 수 있으며
얼굴에 닿지 않아 좋다.고마움을 전해야지!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
          딸집  ~ 516 = 2회왕복 = 10 M 계: 17 M


고강도 운동하면 관절염 완화에 도움


통증, 염증 줄어들어

일주일에 2회 정도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의사들은 관절염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운동이나 활발한 신체 활동을 추천해 왔고 여러 연구결과 고강도 운동이 지구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고강도 운동이 관절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노르웨이과학기술대학교의 안야 바이 연구원은 “이전의 연구에서도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 통증이나 염증, 그리고 관절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심폐지구력을 높이는 운동이 관절염 환자에게 왜 중요한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20~49세의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두 번 40분씩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하도록 했다. 조사대상자들은 맥박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고강도 인터벌 훈련이 포함된 자전거 타기 운동을 했다.

그 결과, 신체 산소 섭취량이 12.2% 증가했고 심박수 회복에 있어서도 2.9%의 향상 효과가 있었다. 체질량지수(BMI)도 1.2% 떨어졌으며 체지방은 1%, 복부비만은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 연구원은 “조사대상자들의 체내 염증과 염증 표지자인 C-반응성 단백도 최소한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럽응용생리학저널(The European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실렸으며 UPI통신이 보도했다.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내 다리에 감사하면서, 지속주 7 마일!




주택가에서!

07/30/15, 목요일, 날씨: 흐림, 습도: 86 %
온도: 78 F(25,5 C), 거리: 7 M(11.2 (Km)

무덥지만 약간의 바람이 있고 흐려서 달리기에
나쁘지 않은 듯하여, 지속주를 하기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출발했다.
몸이 가벼운 듯 하여 달려 보았지만 연이은 훈련
으로 근육의 피로로 근래 기록보다 1분이 늦었다.
기록을 위해서는 몸관리와 회복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를 알려주는 대목이다.
이 무더운 여름철 하계 훈련의 땀 방울이 선선한
가을철 결실을 맺어 주기를 바라며,
고생하는 내 다리에 감사 했다. 튼튼한 내 다리가
나의 건강을 지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 집~ 딸집 끝 = 왕복 = 7 M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혹서기 대회를 위한 훈련 1인 달리기!

 집부터 한바퀴와 작은것 한 바퀴!
 습기가 많아 해가 뿌옇다.
 높은 구름!
달린후 땀으로 범벆!
주택가에서!

07/29/15,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85 %
온도: 78 F (21 C), 거리: 10 M(16 Km)

혹서기 마라톤 대비 훈련을 위해 계속되는
무더위를 오늘도 1인 달리기로 몸을 단련 시키
려고 주로를 달렸다.
트랙달리기는 트랙에서, 산악은 Trail Road
에서 일반 마라톤 대회는 아스팔트 주로에서
훈련을 나는 한다.
훈련은 자율신경이 무의식 상태에서 환경을
이겨 나가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무더위를 어떤 방법으로 이길 수
있나와  근육이 이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내 의지적으로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음료수를 갖고 마시며 달려서 좋았다.

주택: 집~딸집 끝~516~운동장~주턕~집=10 M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7/28/15,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72 %
온도: 82 F(27.8 C), 거리: 10 M(16 Km)

2015년도 여름이보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는가?
며칠간 때 아닌 저온이 찾아 왔다가 놀란 듯 도망
가고 제철의 기온이 찾아 왔다.
그래도 오늘은 습도가 낮아 햇볕만 피하면 달릴만
했지만 햇볕에 나오면 살이 타는 듯 따가웠다.
10 마일을 달리고 오니 얼굴 과 몸이 벌겋게 되었다.
여름철 훈련은 언제 어디서 에너지가 고갈 될지
몰라  항상 조심하고 물을 꼭 지참해야 하는데
그 사실을 알면서 오늘도 그냥 나가 달렸다
혼난적이 한 두번인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주택: 딸집 끝~ 516 ~ Valley ~  집= 10 M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12.8 마일 달리다!






Schuylkill River Road 에서!

07/27/15, 월요일, 날씨: 흐림 간간히 햇빛,
습도: 85 %, 온도: 82 F, 거리: 12.8 M

오늘은 손주와 함께하기 위해 어제 필라델피아
아들 집으로 내려와 손주(주안)를 유모차에 태워
필라델피아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변로를 따라서
왕복 12.8 마일을 달리며 중간에 청둥오리와
놀기도하며 즐런을 하였다.
유모차에 태우며 달리는 나는 내가 즐기는 것이냐?
손주를 즐겁게 하기 위함이냐를 생각해 본다.
걸인에게 동냥을 하는 것이 걸인을 위함이냐?
내가 주는 기쁨을 누리기 위함냐?
삶이란 자기 중심주의다. 봉사도 내가 즐기며 해야
진정한 봉사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나는 오늘 흐르는 땀 방울에서 행복을 느낀다.

아들 집 ~ Fall Bridge = 왕복 =12.8 M

2015년 7월 26일 일요일

한 여름 가기전 혹서기 마라톤 출전 등록!

오늘은 휴식을 취 하면서 생각 한 것이, 더위에
유독 약한 나지만 한 여름이 가기전  개최하는
아래 혹서기 마라톤에 등록했다.
지난 2011년6월26일 Philadelphia 1/2 Saur 1/2
kraut Marathon에 출전 혼줄이 났지만 경험을 되
살려 한번더 달려보련다.

0, 대회명: Self Transcendence Marathon
0, 일    시: 2015년8월25일, 화요일,오전:7:00
0, 장    소: Rockland Lake NY
0, 코    스: 호수, 2.96 M를 8 3/4 Loops 도는 경기



2015년 7월 25일 토요일

한여름의 새벽 날씨가 계속 달리기에 좋다!


주택가에서!

07/25/15,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72 %
온도:64~69 F( 16.6~20.5 C),거리:7( 11.2 Km)

아내와 함께 달리려 했는 데 몸이 않좋다고 하며
꾸물 거린다. 나도 우물 쭈물 거리다. 여름철에
이렇게 좋은 날을 놓치면 너무 아깝다.
모든 것이 때를 놓치면 후회 하게 되는 법 그리고
그 시간 그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 달렸으면 달린
것. 않 달렸으면 않 달리것 즉 0 과 1의 법칙이다.
나가자! 그리고 지속주로 달리기 시작 했다.
이렇게 몸이 좋을 수가? 있을 까? 전성기 시대가
다시 도래 할 것 같다.
보스톤 대회에서 금년도 70대 1등이 3시간 30분!
지금 부터 나는 준비한다.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면
가까이는 간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오늘 기분 좋은 달리기로 내일의 희망이 보였다.

주댁: 딸집 끝 왕복 = 7 M(11.2 Km)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초가을 날씨 같은 날의 달리기!





주택가에서!

07/24/15,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72 %
온도: 62~70 F(16.6~21 C),거리:12 M(19.3 Km)

딸집으로 달려 가려고 아내와 밖으로 나오니 왠?
한 여름 날씨가 달리기에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
1,5마일을 달려 왔을 때 송곳 솟는 땀이 비쳤다.
아내와 헤어지고 Abby와 다시 5 마일 코스를 달렸다.
2마일 정도만 달리려 했는데 몸이 스톱 하지 않아
조금만 더 더 한 것이 5마일을 달렸다.
Abby를 데려다 주고 물한 모금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무더운 하계 훈련을 마치고 초 가을을 만난 듯 몸이
정말 가볍다. 옛날 전성기가 다시 찾아온 느낌 이였다.
삶에도 고진감래? 그러나 모두가 상대성이다.
"고통의 맛을 본 사람 만이 참 기쁨을 알 수 있다"

주택: 집 ~ 딸집 = 왕복 = 7 M
          딸집~ 516 도로=왕복 = 5 M(Abby)  계: 1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