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강변에서!
07/01/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5 M(9 Km), 시간: 1시간
최기태님과 5마일(8키로) 달리고, 2 마일(3.2 Km)
Trail Road를 걸었다. 나는 걷는 것은 운동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힘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최기태님과 만나 7번의 5 마일 달리기를 했고, 휴식
과 얼음 찜질로 근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몸의
변화를 느낀다며 술을 절제 한다는 말씀에 달리기의
매니어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모든 사람이 같지 않 듯이 음식도 운동의 효능도
다르다. 본인이 몸을 읽고 본인에 맞게 하면 변화는
오며 건강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달리기.
Exit 1 ~ Rose Dock = 왕복 = 2 M (3.2 Km) 걷기
2014년 7월 1일 화요일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몸 풀기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6/30/14, 월요일, 날씨: 구름, 온도: 72 F
거리: 5 M (8 Km), 시간: 50 분
꼭 2014년도가 반을 지나는 6월의 마지막 날!
어제 장거리 훈련에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해
허드슨 강변을 찾았다.
바람 한점 불지 않고 습도가 높다.
강물은 아랑곳 하지 않고 넘실 대며 말없이
흐르고 푸르름의 나무잎은 어제와 같다.
우리는 천천히 달리며 지난 날의 한점을
이야기 하고 미래 설계도 세우며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라벨:
훈련일지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오늘은 동반주 하는 날, 총 27 M(43.5 Km) !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16 마일 동반주!
06/29/14, 일요일, 날씨: 말음, 온도: 69 ~75 F
거리: 16 M (25.7 Km), 시간: 3시간
하지가 지난지 8일!
하루에 55초씩 해가 늦게 뜨면 벌써 7분20초!
해가 짧아졌다. 티끌 모아 태산을 느낄 수있다.
내가 미 대륙 횡단 때 5.000키로를 50 Cm의 보폭
으로 천만번의 스텝이 모여 건넜다.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루는 사례다.
오늘은 최기태님, 헨렌, 최창용님과 우선 5 마일
달리고, 아내, 헨렌, 켈리와 11마일을 함께 달렸다.
본격적 하계 훈련 땀 좀 흘려 보자!
돌아오니 김유남님,김성유님, 로사님이 수박을
잘라놓고 기다린다. 너무 고마웠다.
Exit 1~Edgewater~Exit !~Alpine~Exit 1 = 16 M (25.7 Km)
또 오후 현철수박사와 11마일(17.7 Km) 동반주!
날씨: 맑음, 온도: 85 F( 29.4 C)
거리: 11 M ( 17.7 Km), 시간: 1시간50분
현박사로 부터 전화가 왔다,
오후 달리기를 하자고! OK! 오전 오후 달리기!
덥다! 그러나 습도가 낮고 해가 서녁으로 넘어 가면서
산과 나무가 햇볕을 가리고 가끔 바람까지 불어준다.
"주로 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달림이가 달릴 때에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준대요"
바람의 고마움을 혹서기에 달리는 달림이는 안다.
현 박사와 흠뻑 젖은 온몸을 보며 웃고 기분 좋아
헤어졌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 17.7 Km)
라벨:
훈련일지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동반주와 1인 달리기!
허드슨강변에서!
06/27/14,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 75 F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 40분
오늘도 어제와 같게 최기태님과 5마일 동반주,
5 마일 지속주를 했다
마지막 5 마일은 오랫만에 만난 문상원 장로님
과 함께 달리고 베로니카, 로사님등 만남이 있었다.
연두색 잎이 진초록 색으로 변했다.
잠시후에는 한 여름의 더위를 먹고 자란 잎이 단풍
으로 변할 날이 머지 않았다.
모든 것은 시기가 있다. 때를 놓치면 잡기 힘들다.
한 평생을 살면서 좋은 시기와 기회는 많지 않다.
낙엽이 지기전에 열심히 땀 흘려 보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06/27/14,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 75 F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 40분
오늘도 어제와 같게 최기태님과 5마일 동반주,
5 마일 지속주를 했다
마지막 5 마일은 오랫만에 만난 문상원 장로님
과 함께 달리고 베로니카, 로사님등 만남이 있었다.
연두색 잎이 진초록 색으로 변했다.
잠시후에는 한 여름의 더위를 먹고 자란 잎이 단풍
으로 변할 날이 머지 않았다.
모든 것은 시기가 있다. 때를 놓치면 잡기 힘들다.
한 평생을 살면서 좋은 시기와 기회는 많지 않다.
낙엽이 지기전에 열심히 땀 흘려 보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라벨:
훈련일지
2014년 6월 26일 목요일
최기태님과 5마일 동반주 후 5마일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26/14, 목요일, 날싸: 맑음, 온도: 73 F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 40분
이제는 더워진다. 하지가 지나고 자연의 법칙에
따라태양은 지구를 점점 뜨겁게 달구어간다.
하계훈련을 게을리 하면 개미와 베짱이에서
베짱이 신세가 된다.
몸을 움직여 게으름과 핑게에 굴복 당하지 말자!
자기 삶은 자기가 설계하고 만들어간다.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스스로 극복하자!
5 M (8 Km) = 최기테님과 동반주
5 M (8 Km) = 1인 지속주 달리기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06/26/14, 목요일, 날싸: 맑음, 온도: 73 F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 40분
이제는 더워진다. 하지가 지나고 자연의 법칙에
따라태양은 지구를 점점 뜨겁게 달구어간다.
하계훈련을 게을리 하면 개미와 베짱이에서
베짱이 신세가 된다.
몸을 움직여 게으름과 핑게에 굴복 당하지 말자!
자기 삶은 자기가 설계하고 만들어간다.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스스로 극복하자!
5 M (8 Km) = 최기테님과 동반주
5 M (8 Km) = 1인 지속주 달리기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라벨:
훈련일지
2014년 6월 25일 수요일
1 인 16마일(25.7키로)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25/14,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79 F(26 C)
거리: 16 M, 시간: 2시간 40분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 탓인지?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때는 이때다 1인달리기를 하자!
검은 구름이 잔뜩 하늘을 덮어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하여 습도 많고, 온도도 높았지만 달려보자!
상의를 벗어 젖이고 출발 했다.
훈련을 할 때나 대회 출전을 할 때나 항상 최선을
다하자! 무슨 일이든 내가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불평하지 말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온다는 비는 오지 않고 높은 습도와 온도 때문에
땀이 흘러 팬티가 흠뻑 젖고 양말까지 적셔 주었다.
Exit 1~Edgewater~Alpine~Exit 1 = 16 M (25.7Km)
라벨:
훈련일지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최기태님과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24/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69 F
거리: 7 M, 시간: 2시간
나는 몸을 풀고 최기태님은 몸을 만들어야
하므로 이제부터 천천히 오래 달릴 수있는
훈련을 해야 할 것 같아, 5마일 달리고 1마일
걷고, 1마일 Trail Road Running을 했다.
한사람이 마라토너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그 만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몇 십년 동안 사용치 않아 녹슬고 썩어가는 몸을
닦고 쓰러내어 싱싱하고 활기찬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고통과 시련을 요구 할 것이다.
"이 세상에는 꽁자는 없다" 댓가를 치루어야 만
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1 M = 걷기, 1 M = Trail Road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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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아들(전택) 레지던트 졸업식장 다녀오다
레지던트 졸업식 참석
일시: 2014년 6월 22일 오후 5시~10시
장소: 라드너 밸리 컨트리 클럽
(555 Spoul RD Villanova PA )
졸업생: 권전택 포함 5명
참석자: 100명
수상: 리더쉽 상, 봉사상,
미국에1988년 첫발을 내 딛고 최악 조건에도 삶을
이어 오면서 좌절하지 않고 끈질기게 자기 목표를
향해 학구에 정열을 쏘다 부어 대학 4년 대학원 1년
박사 연수 5년 의과대학4년 레지던트5년 19년이란
기간 동안 한길을 걸어 이제 졸업을 한다.
아직 전문과목 2년이 더 남았지지만 유종의 미를 걷울
것을 믿으며 오늘 그의 지구력과 인내력에 감사를
보내며 앞으로 정직한 의사로서 봉사와 희생의
사명감을 갖고 인술에 임하기를 부탁 했다.
"인생은 하나를 얻기위해 온갖 것을 다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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