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9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9/12,일요일,날시:맑음,온도:34F,
거리:17.5 M, 시간: 3시간

어제 장거리를 했지만 오늘도 장거리 계획을 했으나
사정이 있어 9시30분에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젊은 흑인 청년과 동반주로 8 바퀴를 잘 달렸다
그러나 그가 7 바퀴부터 숨소리가 거칠 더니 8 바퀴를
돌고는 사라졌다, 나는 2바퀴를 더돌고 물을 마셨다
그리고 2 바퀴를 또 도는데 허기가 져서 도저히 더 이상
달릴 수가 없다, 어제 달린후 파스타를 먹고 저녁도
간단하게 먹고는 오늘 아침 베이클 하나 먹었으니
어제 장거리로 소진된 에너지를 보충하지 못 했기
때문에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집으로 향했다
달리기에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 주었다

1.25 x 12 = 15 M
1.25 x 왕복 = 2.5 M 계: 17.5 M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8/12,토요일,날씨: 맑음, 온도:38~46 F
거리:32 M, 시간:5시간40분(9:10~14:50 )

오늘은 아내를 직장에 라이드 해주고 허드슨 강변에서
9시에 도착 장거리를 혼자서 달렸다
다른 사람은 자전거등 기계를 이용한 운동을 즐기는데
왜? 나는 두다리로 옮기는 힘든 달리기를 하는가?
세상을 약게 편하게 살 생각을 하지 않고 태고적인
운동에 매달리는가? 달리는 바이킹족을 보며 생각 해보았다
새벽에 회원들은 모두 달리고 갔고 늦게 나온 박재희,
Herri Kim 만 달리며 만났다
허드슨 강변을 두번 왕복 하며 따사로운 햇볕에 목욕을
했다, 이번주에도104.5 마일 달렸다 좀더 달리자 !

Exit1~Edgewater~ 경찰서~Exit1 =왕복2번=32 M

2012년 1월 27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한 겨울 여름철 같이 내리는 빗속을 달리고 집앞에서



01/27/12, 금요일, 날씨: 비, 온도:48 ~50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지난 수요일 40 M 이 무리였는지 잠을 잘때 많은 고통을
받았다, 그 후유증을 달래려고 하루를 쉬고 오늘 나아 갔다
이직도 종아리와 허벅지에 통증이 있었지만 5 M 이상
달리니 풀리는 듯했다,
한겨울에 내리는 비속에서 달리는 것은 아마도 평생 처음
인 듯 하다, 이상 기온인가?
늦은 7시30분에 집을 나서 오버팩 팍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나는 세상에 태어나 달리기만 하다 세상을 떠날 것 같다
비속의 달리기 처음출발은 싫지만 달리면 무한하 괘감에 휩싸인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2년 1월 25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5/12, 수요일,날씨:맑음, 온도: 32~42 F
거리: 40 M, 시간: 7시간20분(6:20~13:40)

장거리를 달려본지가 너무 오래 되였다,지난번에 30 M 까지
달려 보았으나 더 이상 달려본 것이 까맣득하다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40 M 이상을 계획하고 달렸다
처음 회원들과 함께 15 M 까지 달리고 모두 돌아 갔다
혼자서 맑은 하늘에서 쏘다지는 햇볕을 받으며 달렸다
겨울 답지 않은 날씨가 나를 즐겁게 달리게 하였다
그러나 돌아올때 등에멘 가방이 흔들러 힘들어 하는 날를
괴롭혔고 마침내 약 1 마일 부터 종아리에 이상이 오는 듯
하더니 0.5 마일 남겨놓고는 달릴 수가 없어 걸었다
달리기! 정말 어려운 운동이다, 주기적으로 계속 해야만 한다
이번 주말에는 50 M 도전을 해야 겠다

Exit 1 ~ Edgewater = 5 x 7 = 35 M
Exit 1 ~ 집 = 5 M 계: 40 M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4/12, 화요일,날씨: 맑음,온도:4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어제 그렇게 내리던 폭우는 간 곳이 없고 때아닌 봄이 찾아 왔다
몸이 봄철을 만난 것 처럼 새벽에 일어 나기 힘들어 누었다
일어 난것이 7시30분 ! 달릴까 말까? 망서리다 나아갔다
요즈음 정신력이 퀘도를 이탈 하는지? 달리기가 싫어진다
즉 목표를 잃어가는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며 세상과 타협하며 얼렁뚱탕 살면 되지! 왜? 외고집
부리며 한 골을 파고 드는가? 그러나 한세상 사는 것 왜고집
으로 정몸주의 단심으로 사는 것이 나에게 어울릴 것 같다
그래! 목표를 위해 또 달리자! 흔들리지 말고, 그래서
오늘도 오버팩으로 갔고 내일은 40~50 마일 달리자 !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2012 년을 맞이 하여 !

2012 년을 맞이 하며 ! (236)

흑용의해 !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실천 가능한 것부터 계획을 세우고 한단계씩
섭렵해 가려면 꾸준한 노력과 철저한 자기 자신을 정복해 나아가야 한다
2012년이 밝았는가 했는데 벌써 동녘이 환히 밝은 1월의 중반을 넘어 하반기로
접어 들고 있지 않은가?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마라톤을 했으면 했는데 2000년 9월 첫 마라톤에 성공 했다, 2004년도에는 50 마일에 도전 완주 하였고, 2006년 100 마일, 2009 년 에는 필라에서 뉴욕까지 150마일도 무사히 완주 했다,
드디어 2010년도에는LA에서 New York City까지 3,100 마일의 미 대륙 횡단도 성공리에 마쳤다,
이제 내 인생의 남은 여생의 목표는 후배들을 기르고,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 에게 달리기가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가 알려주는 일이며, 내 개인은 광활한 미 대륙을 일주하는 “Around Contry”에 도전 하는 일이다.
이를 이룩 하기 위해 2012년도에도 열심히 달리며 대회도 출전 몸 만들기에 혼혈을 다 해야 한다.
2월부터 시작하는 Washington’s Birthday Marathon을 시발로 Marathon을
12회이상 출전하며 모두 최선을 다하겠지만 그중 2곳은 Best Time에 중점을
두도록 한다, 2월 25일 NJ Trail Series 50 M 대회를 필두로 2회이상 참여 토록 계획을 세워야 겠다,
다음으로 Endurance Run 100 M을 작년에 달려 24시간48분15초로 완주한
NJ Trail Series 100 M 에 다시 도전 하고 8월에 개최하는 Summer 100 M에
출전, 년2회 이상 완주를 목표로 2012년도를 달려 보아야 겠다
전 미주 동포는 물론 세계인에게 태고적부터 부여 받은 달리기는 동물들의 건강
지키기 치유법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 위하여 나부터 해야만 한다
차후 “걷고 달리기 운동 본부” “건강 쎈터”를 산속 공기좋고 물 맑은 곳에 만들어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 혼탁한 세속에서 스트레스로 고생 하는 사람 들에게
튼튼하고 건강한 육체와 청결 하고 깨끗한 정신으로 탈 바꿈 할 수 있는 세척소
역할을 담당하게 할 것이다
금년도에는 그 작업을 하기 위하여 기초 작업을 차근 차근 이룩 하도록 노력 하자

2011년을 보내며 !

2011년을 보내며! (235)

2011년도 달리기 계획을 세운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1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 글을 쓰게 되였다
금년도는 열심히 달려 목표를 거의 달성 했지만 기록면에서 자꾸 뒷 걸음 치는듯
했다, 더더욱 마라톤을 하면서 Delaware Marathon 대회에서는 참으로 처참 할
정도로 고통을 받으며 완주를 하기도 하여 마라톤의 진가를 재 점검하기도 했다
우선 1월말에 개최 하려던 Run Around Manhattan 33 M이 일기 관계로 2월 12일 실시되어 회원 몇 명과 참여하여 2011년도 달리기 테이프를 끊었다,
2월 20일에는 Maryland의 Washington’s Birthday Marathon에 출전 마라톤
대회의 서막을 울렸다, 2번째 마라톤은 B&A Trail Marathon 에 출전 나이구룹
1위를 걷우 었으나 기록에는 만족 스럽지 않았다,
3월19에는 NJ Ultra Series Trail 100 M 에 출전 또 한번의 극한에 성공 했다,
그러나 그 여파를 가볍게 생각하고 출전한 Boston Marathon 대회에서는 3시간
59분이란 기록으로 완주 하였으며, 달리기의 기본도 모르고 달리는 초년생 처럼
휴식도 하지 않고 훈련, 5월15일 출전한 Delawer Marathon 에서는 22마일
지점에서 쓰러져 한참을 헤메고 종아리가 뭉쳐 질질 끌고 최악의 마라톤을 완주 했다,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Memorial Day에 개최하는 Vermont City
Marathon에 출전 4시간을 넘기는 나뿐기록을 세웠다 폭염과 싸우는 6월26일
Philadelphia 에서 개최하는 1/2 Sauer 1/2 Kraut Tail Marathon에 출전 고전 했다, 이렇게 상반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위해 훈련에 열중했다,
드디어 마라톤 계절이 닥치면서 첫번째로 Air Force Marathon 출전하기 위해 11시간의 드라브를 하고 달렸다 길고긴 장거리 여행후 달리기 였다,
비행기 역사가 진열된Air Force Museum 그리고 그속에서 Pasta Dinner를 하 였고 한국전에 사용한 전투기, 월남전에 참여한 각종 비행기를 보며 내가 타고
전투했던 핼기를 보며 옜날을 상기해보는 감명깊은 대회 참가 였으며 년령 구룹
1위 상패도 너무 크고 웅장한 것을 받았다,
두번째 출전은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수 있는 Steamtown Marathon에 혼자
차를 몰고 새벽에 떠나 출전, 나이 구룹 1위를 하고 상패를 받을 때 관계자 들이 나를 알아보고 축하를 하여 줄 때 정말 기뻤다
10월 15일 목회자들을 위한 Hartfort Marathon는 목사님과 교우들이랑 참여 하여 마라톤이 육체적 건강에 얼마나 기여하는가를 실제 경험 토록 하였다
2011년도 막바지 마라톤 대회인 New York City Marathon! 금년도가 2003년
도부터 연속 출전 9번째 였다, 금년이 최대 인원이 출전 한다고 했다
그러나 운영의 묘를 살려 점점 더 질서있게 차분하게 진행 되여 런너들이 편했다
그러나 경제적 불황 탓인지 참여 회사도 관광 하고 응원하는 관중도 많이 줄어 든
것 같아 좀은 씁씁 했다,
금년이 마지막 대회로 생각하고 출전한 Philadelphia Marathon! 새벽에 집에서 출발하여 차량 때문에 늦게 도착 화장실도 다녀 오지 못해 그냥 출발 7마일 지점
에서 볼일을 보는 헤프닝을 하고도 3시간45분59초로 나이구룹5위를 하였다
그동안12월은 동북부 지역에 대회가 없어 참여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회원 몇명 이 함께 남쪽 South Carolina 의 Kiawah Island Marathon대회에 출전 하게 되
었다, 정말 먼 거리였다, 밤 11시50분에 출발 이튼날 오후12시에 도착 하였다
장장12시간이 넘는 여행이였다,
남쪽향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섬이 였으며 기온이 였고 2011년도 마지막대회
였으며 즐거운 회원들과의 여행이 였이다,
2011년을 돌이켜 보면 NYRR에서 개최하는 크고작은 대회 9회, 마라톤 12회
100 마일1회 완주, Bear Mountain 50 M 실패로 한해를 보냈다
물론 훈련을 하면서 허기가 지고 탈진이 되어 잔디 밭에 누어 기력을 회복한후 다시 뛰어서 집에 오기도 했고, 다리에 무리가 갔는지 자다가 쥐가 나고 근육이 뭉치는 현상으로 잠을 자지 못했지만 그런 기색을 보이면 주위사람에게 누가
될까봐 아뭇 소리 못하고 혼자만이 끙끙 했으며 허리에 통증이 있었으나 몇달을
아프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달리기로 치료를 해야만 했던 한해였다

오버팩 팍에서

01/22/12,일요일,날씨:맑음, 온도: 22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토요일 새벽 1시부터 시작한 눈이 어제늦도록 내렸다
눈도 치우고 인터넷 수리를 하려고 온다는 타임 워너 직원을
기다느라 토요일 하루를 기다림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40마일을 계획 했으나 눈 때문에
모두 포기하고 오버팩 팍으로 늦게 나아가 10 M 을 달렸다
역시 눈 때문에 달리기 불편 했으나 뽀각 뽀각 소리와 천천히
달리는 기분 그리고 추위와 싸워서 나오는 땀방울의 맛은
또다른 쾌감을 안겨 주었다, 40~50M 달리기는 이번주에
꼭 실시 하고 대회전 3번 이상 달려 보리라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1월 2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0/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바람: 12 m/h
거리: 30 M, 시간: 4시간30분

장거리 계획을 세우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오랜만에 하워드를 만났다, 함께 3 마일을 동반 주 했다
출발 할 때 22 바퀴를 달릴 생각을 하니 까마득했다
그러나 한 바퀴 두 바퀴 돌다 보니 12바퀴! 반을 넘었다
이제부터는 줄어드는 숫자에 힘든 줄 모르고 달렸다
정말 오랜만에 30마일 장거리를 한번도 쉬지 않고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달려 보았다

1.25 x 22 = 27.25 M
1.25 x 왕복 = 2.5 M 계: 30 M

오버팩 팍에서

01/19/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어제 밤에는 갑자기 종아리 근육이 뭉치는 듯 하더니 땡 겨
밤 12시부터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가 새벽녘에 잠이 들었다
깨어나 보니 7시! 달릴까? 말까? 망 서리다 나아갔다
어제의 장거리 달리기가 아직 덜 풀렸는지 무거웠다
천천히 달려 오버팩 팍에 도착 잔디밭으로 달리기 시작 했다
풀리는 듯 했다, 온도는 낮았으나 바람이 없어 달리기 좋았다
그러나 어제 전중표씨 와 부폐로 영양 보충도 했는데 왜?
이렇게 힘이 딸릴까?

1.25 x 6 = 7.25 M
1.25 x 왕복 = 2.5 M
1.5 x 4 = 6 M (잔디 밭) 계: 1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