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4/12, 화요일,날씨: 맑음,온도:4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어제 그렇게 내리던 폭우는 간 곳이 없고 때아닌 봄이 찾아 왔다
몸이 봄철을 만난 것 처럼 새벽에 일어 나기 힘들어 누었다
일어 난것이 7시30분 ! 달릴까 말까? 망서리다 나아갔다
요즈음 정신력이 퀘도를 이탈 하는지? 달리기가 싫어진다
즉 목표를 잃어가는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며 세상과 타협하며 얼렁뚱탕 살면 되지! 왜? 외고집
부리며 한 골을 파고 드는가? 그러나 한세상 사는 것 왜고집
으로 정몸주의 단심으로 사는 것이 나에게 어울릴 것 같다
그래! 목표를 위해 또 달리자! 흔들리지 말고, 그래서
오늘도 오버팩으로 갔고 내일은 40~50 마일 달리자 !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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