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16/11, 일요일,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5 M, 시간: 1시간

어제 Hartford Marathon 을 달렸지만 오눌 허드슨으로
나아가 몸을 풀었다, 이제 New York City Marathon이다
금년도 9번째 출전으로 기록에 번번이 실패한 것을 이번에
최상의 기록을 경신 하고 싶다, 준비를 철저히 하자
오수영님이 첫번째 출전으로 좋은 기록을 내고도 오늘 나오
셧다, 의욕이 대단하다, 이상태가 계속 되길 - - -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116 번째 마라톤

런너들이 출발전 휴식 장면

1위 상패를 받으며

상을 수상 하지전 회장과 함께

수상 장면

116 번째 마라톤 ! (230)

대회명: Steamtown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9일, 일요일,오전 8:00
장 소: Screnton PA
날 씨: 맑음, 온 도: 55~81F
시 간: 3시간46분39초
순 위: 전체:538/1861. 나이구룹: 1위/13 (65~69)

2011년도 후반기 마라톤 대회 2번째 출전 이다, 가을이 접어 들면서 각 지역 에서 대회가 개최 되어 여름철에 열심히 땀흘리며 훈련의 결실을 맥으려고 여기
저기 찾아 다니며 달린다.
이번에는 Steamtown Marathon 대회다, Screnton Pennsilvania에서 개최 한다
나는 홀로 새벽 3시에 운전을 하고 New Jersey를 건너 Screnton으로 갔다
이곳은 이번이 4번째 출전 하는 곳이라 낯설지 않았다 그러나 캄캄한 새벽 밤 중 이다 밤 눈이 어두운 나는 좀심 스럽게 운전하여 무난히 도착 하고 갖어온 찰밥을 먹고 Shuttle Bus에 몸을 싣고 Start 지점으로 이동 했다,
차속에서 이번 대회를 어떻게 달릴 것인가 이궁리 저궁리 했다
몸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으나 달릴 만 하여 최선을 다 하리라 마음 먹었다.
Forest High School에 도착하니 학생들이 “Welcome Runners”하며 반겨 주었다, 대회 운영은 점점 세련 되어 매끄럽게 진행 되는 듯 했다
혼자 왔기 때문에 홀가분 하여 여유가 있었다, 실내 체육관 에서 번호표를 받고
옷도 갈아 입으며 휴식을 취하다, 약간의 워밍업을 하고 Start Line에 섯다
116번째 출전 하는 마라톤 대회! 되돌아 보면 많이도 달려왔다
그러나 출발 선상에 서면 완주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고개를 들곤한다
꽝 ! 하는 대포 소리에 놀라 런너들은 목표를 향해 달리기 시작 했다,
나도 얼떨걸에 앞에 섯다 놀라서 많은 런너들 틈에서 뒤따라 달리기 시작 했다,
상의는 벗었다, 사막에서 쓰는 모자도 썼다 그리고 안경도 착용했다,
더위를 생각해 모든 준비를 하였다, 처음에는 내리막길! 속도를 조절하며 달린다
거리에 주민들이 응원을 했다, County의 년례 행사로 축제 분위기 였다
나는 힐끗 처다 보고 열심히 달린다, 3마일에서 시계를 보니 24분15초 ! 8분
페이스! 현 속도로 6마일까지 가자! 다리는 좀 무거웠다, 6 마일을 지나면서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날씨도 아직까지는 덥지 않아 달리기에 좋아 Water Station에서 물을 낚아 체어
한 모금씩 마셔 시간을 낭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프를 1시간43분 통과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고 좀더 잘 달려고 했으나 점점
더워지기 시작 급속히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 몸이 앞으로 나 아가지 않았다
후반부에 더워지는 것을 예상은 했으나 이렇게 빨리 더워질 줄은 몰랐다,

힘이 솟구 쳤다, 20마일의 작은 언덕을 넘고, 23마일에서 좀더 긴 언덕넘었다, 그리고 마지막 시내의 Upon & Down을 지나니 저멀리 Finsh현수막이
보였다, 드디어 116회 마라톤에 성공 하는 구나 생각하고 마지막 구간을 힘껏
달려 매트를 밟았다, 3시간46분39초! 후반부에 더위로 인하여 느림보 달림이
된 것 같았다,
이번 대회는 나이 많은 런너가 많은 듯 했다, 후반부에 몇 명이 나를 추월 하여
성적도 좋지 않고 하여 3등이나 했나 하고 시상대로 갔다,
오랜만에 찾은 대회 였으나 회장이 나를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결과를
보며 년령구룹 1위라고 한다, 나를 추월한 노인 얼굴을 한 사람은 모두50대
인 것 같다, 왜 서양인들은그렇게 늙어 보이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상패를 받고 태극기와 성조 기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관중들에게 인사를 했다
홀로 와서 좋은 결과를 갖고 집으로 향해 기분이 좋았다,

허드슨 강변에서

10/12/11,수요일,날씨: 흐림, 온도: 65 F
거리:5 M, 시간: 50 분

수요일 ! 오늘은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회원들과 만나
동반주 했다, 아직 다리가 회복되지 않았다
휴식 차원에서 5 마일만 달렸다
그리고 이번 대회 출전자들과의 만남으로 계획을 세워
알려 주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오버팩 팍에서

10/11/11,화요일,날씨:흐림,온도:62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30분

대회가 지나고 하루가 지났으나, 종아리와 허벅지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지 약간씩 땡긴다
오버팩 팍으로 나아가 오수영님과 6바퀴를 돌고
곽명숙님과 2바퀴를 동반주 했다
이번주 토요일 또 Hartford Marathon에 출전 한다
6일 만의 출전이라 훈련은 몸 푸는 정도로 하고
빠릴 원상 회복 되도록 몸 관리에 신경 쓸 것이다

1.25 x 8 =10 M
1.25 x 왕복 =2.5 M 계: 12.5 M

2011년 10월 9일 일요일

116 번째 마라톤




대회명: Steamtown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9일,일요일, 오전:8:00
장 소: Screnton PA
날 씨: 맑음, 온도: 56~80 F
시 간: 3시간46분39초
순 위: 전체:583/1861, 나이구룹: 1위/13(65~69)
코 스: Forest ~ Screnton 까지 Point to Point
내 용
1) 새벽 3 시에 집에서 출발 5 시에 도착, 차에서 식사
2) Shuttle Bus를 타고 출발 지점에 도착
3) 날씨가 오전에는 좋았으나 하프를지나는 10시부터 더워졌음
4) 열심히 달려 나이구룹 1 위 달성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07/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거리:5 M, 시간: 1시간

오늘도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윤이의 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Miss 서,김과 동반주 했다,
초보자와의 달림으로 몸을 풀었다
Steamtown Marathon 대회는 온도가 80 F를 상회 한다니
Fun Run 을 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달림이 Richmond !

먹이를 주는 이덕재님 !

갈매기와 청둥 오리

뒤에는 GWB 유유히 흐를는 Hudson 강물

10/06/11,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50 F
거리: 5 M, 시간: 50분

휴식을 취할 까? 했는데
홍윤이가 Report를 하기위한 사진 촬영을 요구해
허드슨 강변으로 색 6 시에 갔다,
이제는 어둠속이였다 해가 무척 짧아졌다
간단하게 5 마일을 달리고 집으로 왔다
학생들로 하여금 나를 주제로 한 Repot를 한다니
나도 영광이다, 그 누구를 위한 일도 하고 보는 사람이
또 달리기의 묘미를 느꼐 건강해 진다면 그 얼마나 큰
보람인가? 오늘은 좋은 일을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1년 10월 5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05/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7 F
거리:12 M, 시간: 2 시간

오늘은 허드슨으로 모든 회원과 함께 달리려고 갔다
오른쪽 다리가 많이 좋아 졌다 대회때 까지 완쾌 되야 된다
조심하며 관리하자, 오늘도 조금 달리려다 12 M을 달렸다,
무리가 되지 않을까? 의심 스럽다, 그러나 몸이 좋은 것 같다
달리기는 나의 생활 이며 철학이다 생을 다 할때 까지
달려보자 !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2 M

2011년 10월 4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0/04/11,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 57 F,
거리: 10 M, 시간:2 시간

오랫만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요즈음 허리부터 고관절로 연결 종아리까지 상태가 좋지 않아
일요일, 월요일 2일간 휴식을 취했다
아래층에서 윗층으로 이사도 하는라 힘도 들었다
오늘도 여전히 좋지않아 이번주 Steamtowm Marathon 대회는
Fun Run으로 계획을 바꾸어야 되겠다,
다음주 Hortford Marathon 에서 좀 잘 달리고 New York
Marathon 과 Philadelphia maathon 대회에서 금년도
승부수를 던져야 될 것 같다
세상사 계획 대로 되는 것이 없다, 이것 아니면 차선책 이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01/11,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6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비가 온다던 일기예보는 빗나가고 흐렸다 맑아지기 시작,
오른쪽 고관절이 좋지않다, 다음 일요일 대회를 잘 달릴 수
있을까? 걱정이다 시간을 단축 하려면 최상의 컨디션이 되야 한다
어제 국수만 먹어서 인지 힘들다, 하지만 마지막 2.5 M은 전력
질주를 했다, 하지만 19분! 16분50초에 끊어야 하는데 늦다
며하튼 최선을 다해 보자! 금년도 하반기 대회를 !

Exit 1 ~ Edgewater = 왕복 2회 =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