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8/10. 화요일, 날씨: 비, 온도:68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30분
비가 온다, 종아리 근육도 낫지 않는다
대회는 점점 코앞에 닥아 오는데 걱정이 앞선다
5시30분 부터 달리다, 제시카, 최명숙님과도
동반주 했다.
온도도 높고, 비도오고, 환경이 좋지 않았으나
나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은 묵묵히 탓하지 말고
받아 드리며 이겨 나아가야 한다.
가자 ! 내 인생이 끝날때 까지 악 조건을 참으면서
삶 이란 고통과 고난을 넘는 것이 아닌가?
2010년 9월 28일 화요일
2010년 9월 26일 일요일
2010년 9월 25일 토요일
101 번째 Marathon
0, 대회명: LA Marathon
0 ,일 시: 2010년3월21일,일요일,오전:8:00
0 ,장 소: 다저그 야구장,
0, 날 씨; 맑음, 온도: 65 F
0, 시 간: 5시간15분53초
0, 코 스: 다저스 야구장을 떠나 LA 명소를 모두 지나
Santa Monica 에서 Finish
0, 내 용: 첫번째 출전하는 조재길 시장및 회원들과동반주
라벨:
Full Marathon
허드슨 강변에서
권이주,송관영,이영근,김진관,최명순,곽동규
차경학,이홍식,제시카 권,강명수
차경학,이홍식,제시카 권,강명수
곽동규,강명수,최명숙,제시카 권
송관영,김진관,이영근,
거리: 10 M, 시간:2시간
토요일! 초보자들에게 모두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기로
하였다, 일부는 6시, 일부는 7시로 나누었다.
6시= 최명숙, 곽동규, 제시카 권, 강명수, 차경학,이홍식
등,6명이 나오셨다, 2번 왕복 10 마일을 달리기 위해서였다
7시= 이영근, 송관영, 김진관 등3명은 1번왕복 5 마일을
달렸다,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제시카 권은 의사의 진단아래 혈압약의 도수를 약하게
그리고 양도 반으로 줄였다
반가운 소식이다 모두 약에서 탈출 시켜야 한다
"달리기는 만병 통치약이다" 정말 좋은 운동임에 틀림없다
라벨:
훈련일지
2010년 9월 24일 금요일
부상 속의 104번째 Yonkers Marathon ! (212)
부상 속의 104번째 Yonkers Marathon ! (212)
모두들 어럽다는 Yonkers Marathon ! 내가 2000년도 첫번째 도전 했던 Marathon !을 이번에 4번째 달리기 위해 뒤 늦게 등록 했다.
매년 9월 3째주 개최되며 금년이 85회로 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오래된 대회 였지만 홍보 부족인지? 대회 운영에 문제가 있는지? 참가 인원이 많지 않다.
금년도 대회 운영이 강화된점은 제한시간을5시간으로 정하였다
출전인원도 예년과 비슷 했으며, Half. Full이 동시에 출발 코스를 Half는 1바퀴, Full은 2바퀴를 돌아오는 경기로 언덕의 고도와 길이가 높고 길어 런너
들이 힘들어 한다.
한영석,안종환님과 6시에 만나 Yonkers를 향해 출발,도착하니 강명구,권혜순,
Jaqueline최님도 오셔서 함께 달리게 되어 반가웠다.
10일전 왼쪽 종아리 근육의 부상이 아직도 완치 되지 않아 완주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제발 완주 할 때 까지 많은 통증이 오지 않기를 바랬다
Bib No 569번을 받아 가슴에 달고 출발 선상에 섯다.
날씨가 늦게는 덥고, 땡볕에 달릴 것을 우려하여 미 대륙 횡단때 썻던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도서관앞 Buena Visita Street를 출발 서서히 달리기 시작 했다, 종아리에 신경
을 쓰면서 3 마일쯤 갔을 때 옆의 런너가 마일당 9분대라는 말이 뒷전에 들렸다
종아리 근육이 따끔거려 더는 빨리 달리면 통증으로 이어질까? 두려 웠다
5마일을 지나 긴 언덕이 시작 했다, 생각 보다 쉽게 오르며 두번째 바퀴도 이렇게 달렸으면 하고 기대해 보았다
언덕을 넘어 내리막을 지나 Broadway를 지나면서 통증을 느끼지 않아 이제 부터 달려보자! 늦었지만! 마라톤은 끝까지 달려 보아야 알 수 있지 않겠나?
종아리 근육에 신경을 쓰고 조금이라도 통증이 올 것 같으면 속도를 줄이면서
달리기 시작 했다, Riverdale Ave를 지나 Half지점에 왔을 때 1시간 51분!
근래에 마라톤 하프를 가장 늦게 통과하고 있었다, 후반부는 좀더 힘을 내보자 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Nepperhan Street를 달려 갔다, Half 런너들이 모두 빠지고 보니 길은 텅텅 비어 저 멀리 한 두명씩 달리고 있을 뿐이다.
앞의 런너를 타켓으로 삼고 달려가 한사람씩 추월하기 시작 했다, 종아리 근육은
가끔씩 통증이 찾아 왔지만 그때 마다 이를 악 물고 참았으며, 속도로 조절 하기 도 하며 달렸다, 봉사자들이 잘 달린다는 격려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많은 런너들를 추월 했으며 특히 내 나이 구룹 같으면 더욱 힘을 내어 달렸다
Main Drivway를 지나 다리를 건너는 언덕에서는 종아리 근육이 땡겨 눈물이 핑 돌았다. 이제부터는 언덕은 없고 있어도 약간이며 내리막이나 평지 였다
힘도 있다. 다만 종아리 근육만 견뎌 주기를 바라며 달리기 시작 했다
Braodway를지나 Riverdale Ave를 지나면서 시계를 보니 빨리 달린려 해도
근육이 말을 듣지 않아 생각 같이 빠르지 않았다
그러나 추월을 당하지 않고 추월을 하면서 달리고 있어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저 멀리 보이는 현수막에 걸려있는 시계는 3시간 45분을 가리키고 있었으며
통산 104번째 마라톤을 완주 하는 구나! 하는 감회에 젖어 들었다.
정확히 3시간46분 나이구룹 1위 전체38위를 하며 막을 내렸으나 종아리 통증은 나를 괴롭혀 초보자 처럼 걷기 조차 힘들었다
모두들 어럽다는 Yonkers Marathon ! 내가 2000년도 첫번째 도전 했던 Marathon !을 이번에 4번째 달리기 위해 뒤 늦게 등록 했다.
매년 9월 3째주 개최되며 금년이 85회로 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오래된 대회 였지만 홍보 부족인지? 대회 운영에 문제가 있는지? 참가 인원이 많지 않다.
금년도 대회 운영이 강화된점은 제한시간을5시간으로 정하였다
출전인원도 예년과 비슷 했으며, Half. Full이 동시에 출발 코스를 Half는 1바퀴, Full은 2바퀴를 돌아오는 경기로 언덕의 고도와 길이가 높고 길어 런너
들이 힘들어 한다.
한영석,안종환님과 6시에 만나 Yonkers를 향해 출발,도착하니 강명구,권혜순,
Jaqueline최님도 오셔서 함께 달리게 되어 반가웠다.
10일전 왼쪽 종아리 근육의 부상이 아직도 완치 되지 않아 완주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제발 완주 할 때 까지 많은 통증이 오지 않기를 바랬다
Bib No 569번을 받아 가슴에 달고 출발 선상에 섯다.
날씨가 늦게는 덥고, 땡볕에 달릴 것을 우려하여 미 대륙 횡단때 썻던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도서관앞 Buena Visita Street를 출발 서서히 달리기 시작 했다, 종아리에 신경
을 쓰면서 3 마일쯤 갔을 때 옆의 런너가 마일당 9분대라는 말이 뒷전에 들렸다
종아리 근육이 따끔거려 더는 빨리 달리면 통증으로 이어질까? 두려 웠다
5마일을 지나 긴 언덕이 시작 했다, 생각 보다 쉽게 오르며 두번째 바퀴도 이렇게 달렸으면 하고 기대해 보았다
언덕을 넘어 내리막을 지나 Broadway를 지나면서 통증을 느끼지 않아 이제 부터 달려보자! 늦었지만! 마라톤은 끝까지 달려 보아야 알 수 있지 않겠나?
종아리 근육에 신경을 쓰고 조금이라도 통증이 올 것 같으면 속도를 줄이면서
달리기 시작 했다, Riverdale Ave를 지나 Half지점에 왔을 때 1시간 51분!
근래에 마라톤 하프를 가장 늦게 통과하고 있었다, 후반부는 좀더 힘을 내보자 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Nepperhan Street를 달려 갔다, Half 런너들이 모두 빠지고 보니 길은 텅텅 비어 저 멀리 한 두명씩 달리고 있을 뿐이다.
앞의 런너를 타켓으로 삼고 달려가 한사람씩 추월하기 시작 했다, 종아리 근육은
가끔씩 통증이 찾아 왔지만 그때 마다 이를 악 물고 참았으며, 속도로 조절 하기 도 하며 달렸다, 봉사자들이 잘 달린다는 격려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많은 런너들를 추월 했으며 특히 내 나이 구룹 같으면 더욱 힘을 내어 달렸다
Main Drivway를 지나 다리를 건너는 언덕에서는 종아리 근육이 땡겨 눈물이 핑 돌았다. 이제부터는 언덕은 없고 있어도 약간이며 내리막이나 평지 였다
힘도 있다. 다만 종아리 근육만 견뎌 주기를 바라며 달리기 시작 했다
Braodway를지나 Riverdale Ave를 지나면서 시계를 보니 빨리 달린려 해도
근육이 말을 듣지 않아 생각 같이 빠르지 않았다
그러나 추월을 당하지 않고 추월을 하면서 달리고 있어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저 멀리 보이는 현수막에 걸려있는 시계는 3시간 45분을 가리키고 있었으며
통산 104번째 마라톤을 완주 하는 구나! 하는 감회에 젖어 들었다.
정확히 3시간46분 나이구룹 1위 전체38위를 하며 막을 내렸으나 종아리 통증은 나를 괴롭혀 초보자 처럼 걷기 조차 힘들었다
103번째 Trail Marathon ! ( 211)
103번째 Trail Marathon ! ( 211)
호기심을 불러 이르키는 Trail Dawgs Stumpy’s Marathon! 등록비도 없으며, 시간 기록도 체크 않는 자유롭고, 마음 편하게 훈련 삼아 달릴 수 있는 대회에
출전하기로 하고 전중표, 염기섭님등 3명이 등록을 했다,
등록비가 없으므로 달릴 때 필요한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새벽3시30분에
대회장 Newark Delawear를 향해 출발 했다.
잔득 흐린 날씨가 드디어 5시부터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한 비는 습기를 가득 담고 있었으며 온종일 내릴 듯 했다.
New Jersey Tpky Exit 3을 지나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볼일도 보고
커피를 한잔씩하며 긴장을 풀려고 여유를 갖도록 노력 했다
사전 지식이 없는 대회 였으므로 긴장과 초조한 기색들이 역역했다.
대회장은 입간판 조차 없이 초라 했으며, 하나 둘 모여든 런너들은 달림이 몸매를 갖은 베테랑급 선수들 같았다.
Blb No도 없이 100여명의 선수들은 출발 선상에 서서 주최측의 대회 설명을 듣고 출발! 하는 소리에 우르르 목표 지점을 향해 달려 나아갔다
100마일 Endurance Run 코스와 같은 산악을 달리는 Trail로 오솔길,자갈길,
잔듸밭길,진흙길과 냇물을 건너고,벌판을 지났으나 높은 산악이 없어 계속 달릴
수 있는 낮은의 언덕의 연속이 다를 뿐이 였다.
비를 맞으며 출발한 런너들은 숲속의 오솔길을 따라 일열로 앞의 런너 뒤를 보며
달리기 시작했다, 전중표,염기섭 뒤에서 한조가 되여 달렸다
며칠전부터 왼쪽 종아리 근육이 뭉쳐 통증이 가라 앉지 않아 통증이 심하면 포기
할까? 했는데 참을 만 하여 절룩 거리며 뒤 따라 갔다
통증이 심할 때는 등에서 땀이 흐를는 것 같았고 이마에는 진땀이 송솟 솟아 올랐다, 참자 ! 참아 보자! 달리다보면 치유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달렸다
딱딱한 콩크리트나,아스팔트가 아닌 흙,잔디밭길이 였기에 충격은 덜 한듯 했다
뒤를 따라 가다보니 산속을 헤메는 듯하다 벌판이 나오고 냇가를 지나 동서남북
방향 감각을 잃어 버렸고,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었다.
5 마일쯤에 Water Station이 있었다, 반가웠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 자원봉사자 에게 고맙고, 자비를 들여 여타 대회 처럼 모든 준비를 되여 있어 감탄 했다.
높은 언덕은 두번쯤있어 한 두번 걸었을뿐 계속 달려 오르고 내려 갔다,
염기섭님이 발목에 부상을 입어 12 마일 지점에서 뒤돌아 갔고 전중표님은 계속
질주 노익장을 과시 했다 나의 종아리는 나아 질줄 모르고 통증이 가중 되었으나
완주를 해야 된다는 집념이 통증을 잊고 있었다
주로 표시가 혼돈을 주어 몇번을 헤메는 상황도 벌어 졌지만 24 마일 지점에서는
결승 지점인 줄 알고 마구 달려 갔으나 일반 공원으로 반겨 주는 행사 요원이 없었다
실망을 하여 힘이 쪽 빠지는 것 같았다,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나? 두리번 거리고
길을 찾아 달리면서도 올바로 달리고 있는가? 의문 스러워 발길이 무거 웠다
마지막 2마일! 길고도 멀었다, 숲속을 헤치고 오솔길을 따라 달리다 보니 하늘이
보이며 박수 소리가 들린다, 이제 도착 하는구나? 다리는 천근 만근이며 통증은
더는 달릴수 없다는 신호를 주는 듯했다.
반겨주는 행사 요원과 응원객들의 환호를 받고 장장 6시간의 대 장정의 길을 전중표님과 함께 완주 103번째 마라톤을 완주 했다, 주최측에서는 커피잔,목걸이 나침반 그리고 작은 돌에 대회명을 적어 기념패를 대신하여 증정
하는 성의를 보여 주었다
호기심을 불러 이르키는 Trail Dawgs Stumpy’s Marathon! 등록비도 없으며, 시간 기록도 체크 않는 자유롭고, 마음 편하게 훈련 삼아 달릴 수 있는 대회에
출전하기로 하고 전중표, 염기섭님등 3명이 등록을 했다,
등록비가 없으므로 달릴 때 필요한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새벽3시30분에
대회장 Newark Delawear를 향해 출발 했다.
잔득 흐린 날씨가 드디어 5시부터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한 비는 습기를 가득 담고 있었으며 온종일 내릴 듯 했다.
New Jersey Tpky Exit 3을 지나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볼일도 보고
커피를 한잔씩하며 긴장을 풀려고 여유를 갖도록 노력 했다
사전 지식이 없는 대회 였으므로 긴장과 초조한 기색들이 역역했다.
대회장은 입간판 조차 없이 초라 했으며, 하나 둘 모여든 런너들은 달림이 몸매를 갖은 베테랑급 선수들 같았다.
Blb No도 없이 100여명의 선수들은 출발 선상에 서서 주최측의 대회 설명을 듣고 출발! 하는 소리에 우르르 목표 지점을 향해 달려 나아갔다
100마일 Endurance Run 코스와 같은 산악을 달리는 Trail로 오솔길,자갈길,
잔듸밭길,진흙길과 냇물을 건너고,벌판을 지났으나 높은 산악이 없어 계속 달릴
수 있는 낮은의 언덕의 연속이 다를 뿐이 였다.
비를 맞으며 출발한 런너들은 숲속의 오솔길을 따라 일열로 앞의 런너 뒤를 보며
달리기 시작했다, 전중표,염기섭 뒤에서 한조가 되여 달렸다
며칠전부터 왼쪽 종아리 근육이 뭉쳐 통증이 가라 앉지 않아 통증이 심하면 포기
할까? 했는데 참을 만 하여 절룩 거리며 뒤 따라 갔다
통증이 심할 때는 등에서 땀이 흐를는 것 같았고 이마에는 진땀이 송솟 솟아 올랐다, 참자 ! 참아 보자! 달리다보면 치유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달렸다
딱딱한 콩크리트나,아스팔트가 아닌 흙,잔디밭길이 였기에 충격은 덜 한듯 했다
뒤를 따라 가다보니 산속을 헤메는 듯하다 벌판이 나오고 냇가를 지나 동서남북
방향 감각을 잃어 버렸고,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었다.
5 마일쯤에 Water Station이 있었다, 반가웠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 자원봉사자 에게 고맙고, 자비를 들여 여타 대회 처럼 모든 준비를 되여 있어 감탄 했다.
높은 언덕은 두번쯤있어 한 두번 걸었을뿐 계속 달려 오르고 내려 갔다,
염기섭님이 발목에 부상을 입어 12 마일 지점에서 뒤돌아 갔고 전중표님은 계속
질주 노익장을 과시 했다 나의 종아리는 나아 질줄 모르고 통증이 가중 되었으나
완주를 해야 된다는 집념이 통증을 잊고 있었다
주로 표시가 혼돈을 주어 몇번을 헤메는 상황도 벌어 졌지만 24 마일 지점에서는
결승 지점인 줄 알고 마구 달려 갔으나 일반 공원으로 반겨 주는 행사 요원이 없었다
실망을 하여 힘이 쪽 빠지는 것 같았다,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나? 두리번 거리고
길을 찾아 달리면서도 올바로 달리고 있는가? 의문 스러워 발길이 무거 웠다
마지막 2마일! 길고도 멀었다, 숲속을 헤치고 오솔길을 따라 달리다 보니 하늘이
보이며 박수 소리가 들린다, 이제 도착 하는구나? 다리는 천근 만근이며 통증은
더는 달릴수 없다는 신호를 주는 듯했다.
반겨주는 행사 요원과 응원객들의 환호를 받고 장장 6시간의 대 장정의 길을 전중표님과 함께 완주 103번째 마라톤을 완주 했다, 주최측에서는 커피잔,목걸이 나침반 그리고 작은 돌에 대회명을 적어 기념패를 대신하여 증정
하는 성의를 보여 주었다
102번째 San Franciso Marathon ! (210)
102번째 San Franciso Marathon ! (210)
6월25일, 미 대륙 횡단을 성공리에 마치고 하루를 쉬고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6마일 한바퀴를 회원들과 돌며 몸을 풀고는 긴장을 풀지 않으려고 달리기를 계속 5 마일, 6마일과 7월3일 토요일 12마일, 다음날 일요일 에는 센트럴 팍에서 23 마일도 달려 몸 관리를 철저히 하던중 Eassy Runners Club 이강열
회장으로 부터San Franciso Marathon 에 출전 초청을 받았다.
LA Marathon회원들로 부터 미 대륙 횡단 출발때 많은 도움을 받아 그 보답을
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온듯 하여 즉답을 하고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7월23일 LA로 출발, 이강열 모친 자택에서 자고, 24일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San Franciso로 5시에 출발 400여마일을 버스로 이동 오후3시에 도착 Bib No를 수령하고, 호텔에서 유숙후 25일 새벽 5시30분 마라톤을
출발 하였다, 대회를 마치고 점심 식사후, 오후3시LA로 출발, 밤12시에 도착
이튼날 10시 비행기를 타고 NY에 밤 9시에 도착 하는 강행군을 하였다.
이번 대회는 7개의LA Marathon Club 280여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출전 행사
였으며 단합을 보여 주는 좋은 본보기로 의미가 깊은 대회 였다.
이번에는 조재길 시장님이 하프 마라톤에 출전하여 혼자 자유롭게 달릴 수있었다.
Bib No 30979번, 3번 구룹, 5시32분 출발 ! 아직 해가 돋지 않아 캄캄 했다,
1번 2번 구룹이 출발 하고 3번 구룹이 출발 차례 10, 9 ~~3,2,1 출발!
천천히 출발 ! 태평양 연안을 끼고 2005년도 코스와 반대 방향으로 Wharf Tour을 지나 금문교를 오르는 자그만 언덕을 넘었다, Golden Br를 건너 Visita Point 에서 Turn다시Golden Br 를 건넜다, 안개가 자욱하여 오직 다리만 보였다, 몸은 가볍게 느꼈지만 속도는 나지 않았다, 10마일 지점 부터 내려 오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태평양 바다 풍경이 정말 아름 다웠다,
시드니, 레오 자드빌, 센프란 시스코가 세계3대 미항이라고 하는데 아름다움을 ,
말로 표현 하기 조차 힘들었다.
11 마일 부터는 시내로 진입 오막 내리막을 거처 13마일 부터 19마일까지는
Golden Gate Park에서 돌며 달렸다, 공원를 벗어나 시내 중심가를 통과했다
24마일 부터는 해변가 였으며, Bay Br를 지나면 Finish 지점에 골인 하게 된다
날씨도 흐려서 습도는 있었지만 햇볕이 없어 달리가 나쁘지 않았다,
대륙 횡단을 하면서 몸이 굳었는지? 속도가 나지 않았다, 스피드 훈련을 다시
해야만 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3시간37분38초로 결승점을 밟아 나이 구룹
6위를 했다, 대회는 많은 발전을 하였고, 코스도 운영 사항도 좋은 편이 였다.
김명준,조재길 시장님과 회원들을 기다리는 동안 커피 집에서 김명준씨의 7대륙
정상 탈환, 조재길 시장의 LA에서 한인 최초 시장 된이야기를 들으며 한인의
위상을 드높인 분들이 존경 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보람 있다고 생각 되였다.
누구나 목적을 갖고 추진하여 목표가 달성 되여 만인의 롤 모델이 된다면 그 보다
보람 된 삶이 어디 있겠는가
6월25일, 미 대륙 횡단을 성공리에 마치고 하루를 쉬고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6마일 한바퀴를 회원들과 돌며 몸을 풀고는 긴장을 풀지 않으려고 달리기를 계속 5 마일, 6마일과 7월3일 토요일 12마일, 다음날 일요일 에는 센트럴 팍에서 23 마일도 달려 몸 관리를 철저히 하던중 Eassy Runners Club 이강열
회장으로 부터San Franciso Marathon 에 출전 초청을 받았다.
LA Marathon회원들로 부터 미 대륙 횡단 출발때 많은 도움을 받아 그 보답을
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온듯 하여 즉답을 하고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7월23일 LA로 출발, 이강열 모친 자택에서 자고, 24일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San Franciso로 5시에 출발 400여마일을 버스로 이동 오후3시에 도착 Bib No를 수령하고, 호텔에서 유숙후 25일 새벽 5시30분 마라톤을
출발 하였다, 대회를 마치고 점심 식사후, 오후3시LA로 출발, 밤12시에 도착
이튼날 10시 비행기를 타고 NY에 밤 9시에 도착 하는 강행군을 하였다.
이번 대회는 7개의LA Marathon Club 280여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출전 행사
였으며 단합을 보여 주는 좋은 본보기로 의미가 깊은 대회 였다.
이번에는 조재길 시장님이 하프 마라톤에 출전하여 혼자 자유롭게 달릴 수있었다.
Bib No 30979번, 3번 구룹, 5시32분 출발 ! 아직 해가 돋지 않아 캄캄 했다,
1번 2번 구룹이 출발 하고 3번 구룹이 출발 차례 10, 9 ~~3,2,1 출발!
천천히 출발 ! 태평양 연안을 끼고 2005년도 코스와 반대 방향으로 Wharf Tour을 지나 금문교를 오르는 자그만 언덕을 넘었다, Golden Br를 건너 Visita Point 에서 Turn다시Golden Br 를 건넜다, 안개가 자욱하여 오직 다리만 보였다, 몸은 가볍게 느꼈지만 속도는 나지 않았다, 10마일 지점 부터 내려 오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태평양 바다 풍경이 정말 아름 다웠다,
시드니, 레오 자드빌, 센프란 시스코가 세계3대 미항이라고 하는데 아름다움을 ,
말로 표현 하기 조차 힘들었다.
11 마일 부터는 시내로 진입 오막 내리막을 거처 13마일 부터 19마일까지는
Golden Gate Park에서 돌며 달렸다, 공원를 벗어나 시내 중심가를 통과했다
24마일 부터는 해변가 였으며, Bay Br를 지나면 Finish 지점에 골인 하게 된다
날씨도 흐려서 습도는 있었지만 햇볕이 없어 달리가 나쁘지 않았다,
대륙 횡단을 하면서 몸이 굳었는지? 속도가 나지 않았다, 스피드 훈련을 다시
해야만 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3시간37분38초로 결승점을 밟아 나이 구룹
6위를 했다, 대회는 많은 발전을 하였고, 코스도 운영 사항도 좋은 편이 였다.
김명준,조재길 시장님과 회원들을 기다리는 동안 커피 집에서 김명준씨의 7대륙
정상 탈환, 조재길 시장의 LA에서 한인 최초 시장 된이야기를 들으며 한인의
위상을 드높인 분들이 존경 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보람 있다고 생각 되였다.
누구나 목적을 갖고 추진하여 목표가 달성 되여 만인의 롤 모델이 된다면 그 보다
보람 된 삶이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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