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0/10,수요일,날씨:맑음, 온도: 45 F
거리:33마일, 시간:6시간
미대륙 횡단! 코앞에 닥쳤다, 침묵속에 잠기며
초조와 긴장을 넘어 덤덤해 진다.
생에의 앞을 모르듯 내 앞에 펼쳐질 주로도 나는
모른다, 태풍 불지? 땡볕 속에 몸이 익어야 할찌?
전혀 나는 모른다 다만 역경을 이겨야할
내 몸을 만드는 일이다.
유세형님과 오늘은 동반주를 했다.
끝까지 아니 중간이라도 동반주가 있었으면?
2010년 3월 10일 수요일
2010년 3월 9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3/09/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5 F
거리:30마일, 시간:5시간
새벽 1시와 3시에 눈이 떠져, 푹 자지 못하고있다.
몇번을 일어날까? 말까? 망서린다
6시 30분에 집을 나서 허드슨 강변으로 달렸다
날씨가 너무 좋다 8시부터는 약간 더워졌다
몸의 상태를 보며 강변에 도착하니 눈은 간데없고
쓰러진 나무도 많이 정리 되여 달리는데는 지장이 없다
Exit 1 까지가는중 이남석님과 사모님을 만뵈였고
Edgewater에 다시 왔을때 뒤에서 이성수, 유세형,
김종훈님이 따라 왔다, 오랫만에 뵙는 얼글들이였다.
나는 혼자서 30마일를 달리며 미 대륙 횡단의 꿈을 그렸다
집에서 Edgewater 까지 왕복
Edgewater에서 Exit 1까지 왕복 5회
거리:30마일, 시간:5시간
새벽 1시와 3시에 눈이 떠져, 푹 자지 못하고있다.
몇번을 일어날까? 말까? 망서린다
6시 30분에 집을 나서 허드슨 강변으로 달렸다
날씨가 너무 좋다 8시부터는 약간 더워졌다
몸의 상태를 보며 강변에 도착하니 눈은 간데없고
쓰러진 나무도 많이 정리 되여 달리는데는 지장이 없다
Exit 1 까지가는중 이남석님과 사모님을 만뵈였고
Edgewater에 다시 왔을때 뒤에서 이성수, 유세형,
김종훈님이 따라 왔다, 오랫만에 뵙는 얼글들이였다.
나는 혼자서 30마일를 달리며 미 대륙 횡단의 꿈을 그렸다
집에서 Edgewater 까지 왕복
Edgewater에서 Exit 1까지 왕복 5회
2010년 3월 8일 월요일
2010년 3월 7일 일요일
2010년 3월 5일 금요일
2010년 3월 4일 목요일
오버팩팍에서
오전
03/04/10, 목요일,날씨: 흐림, 온도:32 F
거리:20마일, 시간:4시간
요즈음 날씨 때문에 훈련이 엉망이다
주로에 눈과 물 그리고 비,눈! 어제도 날씨를 핑게 삼아
달리지 않아고 오늘도 찌프드하여 몸이 무겁다.
미대륙횡단의 추진도 제대로 움직여 주지않아
정신적 고통도 만만치 않다.
불경기 때문에 모두가 어려워 마음 또한 착잡하다
오늘은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힘들었다.
1.25 X 13 = 16.25 M
1.25 X 3 = 3.75 M(왕복 및 Paliasades Park 한바퀴)
오후
날씨:흐림,온도:48 F
거리:6.25마일, 시간:2시간
두바퀴는 혼자 달리고 3바퀴는 모 부인과 동반주
주로에 눈 물 때문에 운동화가 모두 젖었다.
1.25 X 5 = 6.25 M
03/04/10, 목요일,날씨: 흐림, 온도:32 F
거리:20마일, 시간:4시간
요즈음 날씨 때문에 훈련이 엉망이다
주로에 눈과 물 그리고 비,눈! 어제도 날씨를 핑게 삼아
달리지 않아고 오늘도 찌프드하여 몸이 무겁다.
미대륙횡단의 추진도 제대로 움직여 주지않아
정신적 고통도 만만치 않다.
불경기 때문에 모두가 어려워 마음 또한 착잡하다
오늘은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힘들었다.
1.25 X 13 = 16.25 M
1.25 X 3 = 3.75 M(왕복 및 Paliasades Park 한바퀴)
오후
날씨:흐림,온도:48 F
거리:6.25마일, 시간:2시간
두바퀴는 혼자 달리고 3바퀴는 모 부인과 동반주
주로에 눈 물 때문에 운동화가 모두 젖었다.
1.25 X 5 = 6.25 M
라벨:
훈련일지
2010년 3월 2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 !
03/02/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35 F,
거리: 20 ? 시간:3시간
장거리 훈련을 하려고 허리에 물통을 차고 6시에
집을 나서 허드슨 강변으로 향했다.
Edgewater입구에서 다리밑으에 도착하니 아뿔사!
나무가 쓰러져 있고, 눈으로 길이 덮여져 있었다
눈위로 걸어가는데 온통 나무들이 쓰러져 더 이상
갈수가 없었다, 그런데 저쪽에서 이남석님이 오고
계셨다, 둘이서 눈속을 헤치고 같이 Edgewater입구로
다시 나와 River RD를 타고 Exit 1까지 와서 Palisades Ave
서쪽으로 내려와 Grand Ave로 해서 집으로 왔다
눈으로 인해 허드슨 강변의 복구는 오래 걸릴 것 같다
거리: 20 ? 시간:3시간
장거리 훈련을 하려고 허리에 물통을 차고 6시에
집을 나서 허드슨 강변으로 향했다.
Edgewater입구에서 다리밑으에 도착하니 아뿔사!
나무가 쓰러져 있고, 눈으로 길이 덮여져 있었다
눈위로 걸어가는데 온통 나무들이 쓰러져 더 이상
갈수가 없었다, 그런데 저쪽에서 이남석님이 오고
계셨다, 둘이서 눈속을 헤치고 같이 Edgewater입구로
다시 나와 River RD를 타고 Exit 1까지 와서 Palisades Ave
서쪽으로 내려와 Grand Ave로 해서 집으로 왔다
눈으로 인해 허드슨 강변의 복구는 오래 걸릴 것 같다
라벨:
훈련일지
2010년 3월 1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뉴욕 원로 축구회
03/01/10,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38F
거리:7.5 마일, 시간:1시간30분
어제 경기 때문에 다리가 무거워 풀려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눈이 많이 쌓여 눈위에서 달리기를 하여
몸을 풀고 왔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거리:7.5 마일, 시간:1시간30분
어제 경기 때문에 다리가 무거워 풀려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눈이 많이 쌓여 눈위에서 달리기를 하여
몸을 풀고 왔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뉴욕 원로 축구회 모임
금산 칙 냉면 에서 오후 6시에
미대륙횡단 후원금 전달식을
이영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갖었다.
라벨:
훈련일지
2010년 2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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