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 월요일

장거리 후 몸풀이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3/16/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31 F, 체감: 23 F, 거리: 5 M (8 Km)

봄의 시새움인가? 대단히 쌀쌀한 기온이다.
오늘은 어제의 장거리 몸을 풀어 주려고 전
사장님과 아내와 함께 허강에서 달렸다.
캄캄한 새벽, 동이 트는 아침, 떠 오르는 태양!
자연이 주는 기를 받으며 내가 존재 함을 알게
하고 내가 숨쉬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COVID-19 때문에 학교가 문을 닫고 직장인이
가택 근무을 하면서 모두 집에 감금 상태다.
그래도 산넘어 무지개 꿈과 희망을 갖고서
새로운 세상을 맞이 할 준비를 하자!
아마도 변화된 멋진 세상이 도래 할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