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몸아 풀어져라!

허드슨 강변에서!
11/19/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4 F,
거리: 5 M, 시간: 50분

아침에 바람이 세차세 불어 오버팩 팍 공원은 허허
벌판으로 20 M (32Km)의 시속 바람 때문에 멈칫 하다
오후 3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산이 바람을 막아주어 달리기 좋았다.
바람은 나무가지에 붙어있던 낙엽을 모두 떨어트려
앙상한 가지만 남아 한 겨울 쓸쓸함을 연상케 했다.
나는 이제부터 동계훈련이 시작된다
철저한 계획하에 혹독하게 하리라! 결심해 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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