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오늘은 배말용님 부부와 7.1 M(11.4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Road 에서 !

10/23/22,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 mph
온도:43 F,습도:90 %, 거리:7.1 M(11.4 Km)

오늘은 잔: 먹 구름이 깔려 있지만 단풍은 절정
을 이루고 있는  Dutchess Rail Trail 에서 Forida
에서 상경한 배말용 님 부부와 7시30분에 7.1 M
(11.4 Km)를 달렸다. 연속 7 마일 이상 훈련하여 
보았다. 회복이 잘 되는 듯 하다. 앞으로 4주 남은
Philadelphia Marathon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자!
금년도 마지막 대회, 통산 220번째다. 부상에서
제발 탈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Dutchess Rail Trail Road: 3.5 M +3.6 M = 7.1 M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회원들과 8.27 M(13. 3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0/22/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5 F,습도:85 %,거리:8.27 M(13.3 K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만나 훈련 하는 날!
너무 어두워 7 시 만나  8 .27 마일(13.3 Km) 을
달리고 Panera Bread 에서 조찬을 히고 혜어져
멀리 Forida 에서 오신 배말용 님을 만나 집
으로 향했다. 달리는 나는 현재의 나를 싫어
한다. 이제 부터는 질을 높이는 달리기에 집중
할 생각 이다. 옛날 나를 생각 하며!

Saddle River Pathway: 4.13 x 왕복 = 8.27 M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오늘의 훈련은 7.4 M(11.9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0/21/22,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55 F, 습도:75 %, 거리:7.4 M(11.9 Km)

아직도 몸살기가 남아 있어 몸이 개운치 않다.
요즈음 밤의 길이가 길어지고, 새벽에 일어나기
쉽지 않다. 점점 게을러 지고 있는 상태인가?
오늘도 늦은 9시30분 집을 출발 7.4 M(11.9 Km)
달렸다. 허리 통증이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듯 하다. 이제 부터는 질을 향상 시키는데 집중
달리기를 해야 할 것 같다. 교통사고 후유증이 참
오래간다. 다시 회복 시키는데는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 될까? 인간의 삶은 고통을 이겨가는
연속인가? 깊어 가는 가을 낙엽을 밟으며 달린다

주택 도로: 3 M + 4.4 M = 7.4 M(11.9 Km)

2022년 10월 19일 수요일

필라 마라톤 대회를 위한 첫 훈련은 10.14 M !







Dutchess Rail Trail Road 에서 !

10/19/22,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38 F, 습도:75 %, 거리:10.14 M(16.3 Km)

몇일간 몸살기가 찾아와 몸을 추스리 려고 휴식
을 취하고 오늘 처음  Dutchess Rail Trail Road 를
찾아 Philadelphia Marathon 준비로 10.14 M(10.3 
Km)를 달리고 왔다. 자전차를 타며 여유롭게 단풍 
구경을 하는 것을 보며, 나는 왜 힘들게 땀을흘리며 
달리는가? 그들은 즐기는 것이며 나는 병마와 싸우
는 것이다. 혈압도, 혈당도 낮춰야 한다. 그래서 
건강을 지켜야 만 한다. 목표와 목적이 다르다, 
나는 고통을 이겨야 지킬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
이며 그들은 즐기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가을은 깊어가고 단풍은 곱게 물들어 간다.손주
들을 돌보고 함께 하며, 나를 위해 오늘도 내일도  
힘들게 달리자!

Dutchess Rail Trail Road: 5Mx2+0.14 M=10.14 M

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리달리아의 자랑스런 얼굴들!






리달리아의 쾌거! 희소식 !

리달리아 회원들이 
10월15일 Pocono Marathon 대회에 출전

김남규: 전체 1위 우승(현재 49세}
홍순완: 70대 1위(70~79세) 현재77세, 우승
김정필: 60대 3위(60~69세) 현재69세), 입상

고통과 반가운 소식의 하루 오늘은 1 마일 걷기!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0/15/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45 F,  습도:75 %,  거리:1 M(1.6 Km)

어제는 몸살끼인지 온몸, 마디마디가 아파서
온종일 누워 휴식 했다. 이러면 않되지? 하고
토요일 늦게 리달리아 훈련 장소로 나아가서
1 마일(1.6 Km) 걷었다. 몸이 풀리는 듯 했다.
Pocono Marathon 대회에 참석치 않은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 연영제 목사님 만 참석 했다.
훈련을 마치고 Panera Bread에서 커피와 조찬
을 하고 집으로 가는 중 희소긱이 당도 했다.
대회에 참석한 김남규님 전체 1위 우승, 70대
홍순완 사장 1위, 김정필 사장 69세에 60대에
3위 전원 입상하는 쾌거의 낭보! 이 작은 클럽
에서 이렇게 큰 성과가 있다니! 서울 갈비로 
가고 있다고 한다. 나는 되돌아가 축하해 주고 
집으로 향했다 

  Saddle River pathway: 0.5 M x 왕복 = 1 M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잔비 맞으며 7 M(1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10/13/22, 목요일, 날씨: 비, 바람:11/mph
온도:67 F, 습도:89 %,거리:7 M(11.2 Km)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가로수 잎을 물든다.
영~컨디션이 좋지 않다. 대회를 마치고 휴식
을 맘껏 취했는데! 세월 탓인가? 찜찜하다.
아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하고 밖으로 늦게
나아가 보슬비를 맞으며 7 마일(11.2 Km)를
달리고 왔다. 어제는 큰형님 막내딸 아들이
결혼 상대자를 동반 상견례를 했다. 이국땅
에 와서 갖은 고생을 하며 일구어낸 사업가
조카를 보고, 그 아들이 결혼을 한다! 큰형님
생각이 난다. 이렇게 반듯하게 자란 손주의
결혼 모습을 못보는 내 마음이 더 쓰리다.
점심을 같이하고 11월5일 결혼식장에서 뵐
것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주택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다음 대회를 위해 오늘은 7.37 M 훈련 재개!






Fishkill 에서 !

10/11/22, 화요일, 날씨: 안개, 바람: 2/mph
온도:45 F,습도:92 %,거리:7.37 M( 11.8 Km)

연이은 대회가 지나갔다. 오늘 부터는 다음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 짙은 안개가 끼고 높은 습도의 Fishkill 
집 주위를 한바퀴 돌고 왔다. 
허리통증은 잘 느끼지 못하는데 속도는 점점 
느려져 간다. 왜, 그럴까? 근육의 감소 상태인가? 
잠시후 MRI 허리 촬영을 다시 한다. 원인을 
알기 위해서다. 원인을 알면 치료는 내가 한다.
10월23일 개최 하는  Suffolk County Marathon 
대회 등록이 망서려진다.

Fishkill 동네 한바퀴: 7.37 M(11.8 Km)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마라톤 잠언 (조선 게시판에서 퍼온글)

 

마라톤 잠언 (조선 게시판에서 퍼온글)
  
  
좋은 글이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마라톤 잠언

*아내에게 마라톤을 전도할땐 순교자의 신앙으로 하라!
그리하면 천국은 그대의 것임이라.

*지혜로운 아내는 달리고 난 남편을 위해 꿀물을 준비하나
미련한 여인은 바가지를 준비한다.

*毒酒는 사람을 떠들게하고 獨走는 아내를 침묵하게 한다.

*친구와의 飯酒는 한끼를 즐겁게하나 아내와의 伴走는 평생을 즐겁게한다.

*초반에 무리하게 치고나간 사람은 후반 언덕에서 다시 만난다.

*최고의 컨디션과 최악의 기록은 오버 페이스라는 동전의 양면이다.

*주로에는 두 종류의 주자가 있다. 경쟁자와 동반자.
경쟁자는 거리를 줄여주고  동반자는 고통을 줄여준다

*격려의 말은  달려야 할 거리를 줄여주고
감사의 말은  봉사의 수고를 덜어준다.

*부지런한 자는 훈련시간이 길고   게으른 자는 후회시간이 길다.

*휴식과 부상은 반비례하고   부상과 휴식은 정비례한다.

*그대가 욕심을 버리면 부상은 그대를 버린다.

*마라톤은 여자와 같아서 사랑한다는 열정만으로 덤비다간
점점 멀어질 뿐이다.

*완주의 기쁨은 메달과 함께 세상을 다 얻는 것이다.
고로 세상은 완주메달 속에 들어있다.

*다른 경기는 우승자가 한명이나 마라톤은 모두가 우승자이다.

*인간이 아름다울 때는 땀 흘릴 때와 무엇엔가 집중해 있을때이다.
마라톤은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마라톤이 주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만남'을 통해 얻어지는 인간관계이다.

*마라토너는 족보 옆에 가보로 기록증을 둔다.

*마라톤은 남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마라톤은 타인의 도움을 받아 골인하면 실격이다. 그러나
타인의 도움 없이는 결코 치를 수 없는 경기가 마라톤이다.  

*달리는 것은 보는 이에게는 무의미한 일로 보이나
달리는 자는 온갖 의미를 다 부여한다.

*기록증이 마라톤 자격증은 아니다.  

*런티켓은 마라톤 면허증이다.

*정복자는 피를 흘려 세상을 얻지만 마라토너는 땀을 흘려 세상을 얻는다.

정희순(nabibuin55@hanmail.net)님 조선일보 게시판에 쓴 글입니다.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완주!









0, 금년도 NYRR 대회 8 번째
0, 지난주 Quebec Marathon  후 연속 출전
0, 아내 권복영은 컨디션 난조로 출전포기
0, 2017년도 출전후 처음, 완전 코스 변경

대회명: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일    시: 2022년10월9일,알요알, 오전:8:00  
장    소: Staten Island NY
코    스: Staten Island 도로 달리기
종    류: 1/2 Marathon( 13.1 M)
출 전자: 권이주
시    간: 2시간32분43초
순    위: 전쳬: 6516/7817,나이그룹: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