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6일 화요일

대회 막바지 훈련 7 마일(1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8/16/22,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71 F, 습도:70 %, 거리:7 M(11.2 Km)

지난 일요일 하프 마라톤 훈련 막지막에 무릅
뒷 근육과 종아리에 통증이 있어 어제는 휴식
하고 오늘 다시 조심 스럽게 달려보았다. 
괜찮다. 다행이다. 다시 또 부상으로 연결되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내일은  다시 장거리 하고
금요일 3 마일 조깅하고 NYC Marathon Series
12 M에 출전 할 생각이다. 왠지? 잦은 부상이
크게 작게 자주 찾아오는 느낌이다. 지금 현재는 
달리기가 내 인생의 전부다. 인생이 끝날 때까지 
달려보자! 라고 생각하며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2년 8월 14일 일요일

NYRR 년중 7번째 부부동반 출전!



0, 2022년 NYRR 7번째 부부 동반 출전
0, 뉴욕 마라톤 출전 훈련 시리즈 대회

대회명: TCS NYCM Training Series 12 M
일    시: 2022년 8월20일, 토요일, 오전:7:00
장    소: New York City Central Park
종    류: 12 Miles(19.3 Km)
참가자: 권이주, 권복영
코    스: 102 Street 출발 2 Loops

나 홀로 13,61 마일(21.9 Km) 하프 마라톤 훈련!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8/14/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54 F,체감:53 F,습도:89 %, 거리:13.61M

갑자기 내려간 온도, 그러나 습도는 여전하다.
오늘은 나 홀로 Dutchess Rail Trail 에서 어제
12 마일(19.3 Km)에 이어 하프 마라톤 거리를
훈련으로 달렸다. 날씨 기온은 가을 인데 습도
가 높아 숨쉬기 힘들다. 내 몸의 상태는 낫는 듯
한데! 속도는 점점 더 느려진다. 마음은 급한데,
몸은 뒷걸음마을 하여 좀 기분이 썩 좋지 않다.
강 훈련을 통해 마음을 재 정비 해야 겠다. 

Dutchess Rail Trail: 6.8 M x 왕복 = 13.61 M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12 마일(19.3 Km) 훈련!






Saddle River Pathwy 에서 !

08/13/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61 F,체감:60 F,습도:69 %,거리:12 M

오늘 기온이 급강하  새벽 온도 61 F(16.1 C)!
아내와 나는 집에서 5 시 출발!  6시에 도착해
회원들 보다 먼저 출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달려서 12 마일 완주 했다. 15일이 말복이다.
자연도 계절을 거슬르지는 못하고 고개를 숙이
는 듯 하다. 모두들 자기에 맞게 훈련을 하고
딸집 정원에서 재배한 풋 고추를 나누어 주고
Panera Bread 빵집으로 자리를 옮겨 조찬을 
하고 헤어졌다. 다음주 토요일은 New York
City Marathon 대비 NYRR 12 마일 대회에 출전
한다. 이제부터  각종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어떤 결과를 갖어오든 출전 완주를 해 건강을
체크 해 보자! 

Saddle River Pathwy: 6 M x 왕복 = 12 M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비온후 나도 아내도 달리다 7.61 마일(12.2 Km)!





Westfield 에서!

07/11/22,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72 F,체감:74 F,습도:94 %,거리:7.61 M

새벽 5시 눈을 뜨니 비가 온다. 몸이 천근 만근!
8시 손주를 라이드 해주고 주로에 나오니 Erin
(외손녀,8살)가 달린다고 한다. 함께 0.6 마일을
달리고 나 홀로 7 마일 달리고 왔다. 비가 온 후라,
후덥지근 하고 습도가 만만치 않았지만,대회 준비
를 위해 달려야만 했다. 아내도 뒤늦게 4.5 마일  
홀로 달리고 왔다. 이제 더위가 물러가려나!
중복도 4일 남았고, NYRR 12 M 대회도 다음 주
토요일이다. 줄줄이 닥아오는 대회를 준비하자!

주택도로: 0.61 M + 3 M + 4 M = 7.61 M

2022년 8월 9일 화요일

2틀 휴식 후 최고 더위속에 달리기 훈련 7 마일!







Westfield 에서 !

08/09/22,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79 F, 습도:89 %, 거리:7 M(11.2 Km)

본의 아니게 2틀 휴식하고, 오늘은 딸집 주로
에서 금년 최고 무더위 속에서 7 마일을 아침
6시부터 짧게 달렸지만 팬티부터 양말까지 
땀으로 흠뻑 적시는 무더위 속에서 훈련 했다.
요즈음은 과거에는 않그랬는데, 더 많이 달려
도 회복이 빨랐는데? 하며 자주 꾀를 부리며
자괴감을 갖는다. 세월 탓이라 하기에는 너무
괴롭다. 이제 사고 당한지도 1년이 넘었다. 
재활 재기도 너무 늦다. 더 많은 노력을 하자!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2년 8월 6일 토요일

무더위에 아내와 함께 10 마일(16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8/06/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74 F,체감:75 F,습도:87 %,거리:10 M

오늘은 토요일! Ridgewood Saddle River Pathway
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훈련 하는 날이다.
아내와 나는 딸집에서 5시10분 출발 5시50분도착,
54분 부터 둘이서 출발하며 원래 계획은 12 마일
이였으나 너무 덥고, 습도가 높아 10마일로 결정
하고 출발 했다, 역시 무덥다, 더운 공기가 코를
통해 체내로 들어온다. 설상가상으로 왼쪽 종아리
까지 통증이 있다. 걷다 뛰다하며 풀어주며 달렸다.
돌아오며, 회원들을 만나며 Hi-Five 하고 Panera
Bread애서 뒷풀이를 했다,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
오늘 더위에 수고 하셨습니다. 이 더위가 지나면
대회가 줄을 잇는다. 어떤 결과물이 탄생 할까?

Saddle River Pathway: 5 M x 왕복 = 10 M(16 Km)




2022년 8월 4일 목요일

아내와 함께 장거리 후 몸풀이 5 마일(8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8/04/22,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68 F, 체감:69 F, 습도:89 %, 거리:5 M

오늘은 사고 1년 2째날!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 에 6시35분 도착 나는 어제의 몸풀이
달리기를 했다. 아뿔사! 0.5 마일 갔을 때 왼쪽
종아리가 땡긴다. 걸었다. 스트렝칭을 했다. 
풀리는 듯 했다. 1마일 부터 다시 천천히 달려
보았다. 부상이면 어쩌나? 했는데 달릴만 했다.
다행히 마지막에는 모두 풀린 듯 했다. 그렇다!
훈련은 극한까지 가야한다. 최악의 상황을 극복
하는 방법을 터득 하기 위해서! 역시 날씨는
덥다. 짧게 달렸지만 온 몸은 땀으로 범벅!

Dutchess Rail Trail: 2.25 M x 왕복 = 5 M(8 Km) 

2022년 8월 3일 수요일

나홀로 하계 장거리 18 마일(28.9 Km) 훈련!






Dutchess Rail Trail Run !

08/03/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63 F,체감:64 F,습도:90 %,거리:18 M

일기 예보를 보니 오늘이 그래도 더위가 가장
낮고 달리기 적합하여 Dutchess Rail Trail 가서
나홀로 사고 1주년 기념 달리기 18 마일 장거리
훈련을 하기 위해 출발 했다. 출발 때는 좋은
기온이 9 마일 지잠에서 Turn하여 돌아 15 마일
지점 부터 땡볕에 온도가 81 F로 상승,  체럭이
갑자기 저하 물 한 모금 마시고 잠시 휴식을 취
하고는 다시 달렸다. 한여름 달리기는 언제 체력
이 고갈 될지 모른다.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Dutchess RailTrail: 9 M x 왕복 = 18 M


2022년 8월 2일 화요일

아내와 멋진 동반주 6.5 M(10.4 Km) !







Dutchess Rail Trail Run!

08/02/22,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68 F,체감;69 F,습도:91 %,거리:6.5 M

8월의 시작! 어느덧 새벽 달리기 훈련을 하기
위해 주택 단지을 벗어나자 마자 나를 뒤에서 
들이 받고 뺑소니 쳐 나를 실신케 하지도 내일
로 1년이 되어 오는 오늘 아내와 함께 달리며
그 때를 회상하고 오늘의 나를 돌이켜 보았다.
이제는 달리기 속도가 느릴 뿐 달리기에는  별
지장이 없는 듯하다. 그 동안 끊임 없는 재활
재기 훈련의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 해 본다. 
아직도 평상시 허리 굽히기는 불편 해도 생활
에 불편은 없어 달리기로 치유 할 생각이다.

Dutchess Rail Trail Run:3.25 M x 왕복=6.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