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3일 월요일

NYRR 부부 동반 출전 5번째 출전 !






0, 금년도 NRYY 대회5번째 부부동반 출전
0, Flushing Meadow Park 공원 돌기
0, 5개 Borough중  3번째 출전

1) 대회명: NYRR Queens 10 Km
2) 일    시: 2022년 6월18일
3) 장    소: Flushing Meadows-Corona Park
4) 종    류: 10 Km
5) 참가자: 5,000 여명(권이주 권복영)

2022년 6월 12일 일요일

대회 후 2번째 하프 마라톤 13.42 마일 훈련!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6/12/22,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0/mph
온도:57 F, 습도:90 %, 거리:13.42(21.6 Km)

대회후 금요일 하프, 어제 8 마일, 오늘 2번째
하프 마라톤으로 재활 재기 훈련을 했다.
60대에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단축 되어 가는
재미로 달렸으나, 70대 부터는 연이은 부상에
설상 가상으로 교통 사고 까지 당해, 현재는
단축은 커녕 1초라도 자꾸 느려진다. 자! 이제
부터는 느려지는 것은 근력의 감퇴로 생각하고 
달리기를 즐기자! 안달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시간에 쫓기지 말고 거리에 초점을 맞추자!"

Dutchess Rail Trail: 6.71 M x 왕복 = 13.42 M 


 

2022년 6월 11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재활 재기 훈련 8 M(12.8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6/11/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0 F, 습도:84 %, 거리:8 M(12.8 Km)

밤의 길이가 점점 짧아져, 오늘은 좀 일찍  
도착하여 6시10분 부터 아내와 함께 먼저
출발 8 마일 달리고 왔다. 덥고 습도가 높아
날 파리, 모기, 하루살이 들이 난무하여 
달림이들 입, 코, 귀, 눈으로 마구잡이 들어
온다. 아내와 나는 먼저들어와 옷을 갈아
입고 기다렸다, 회원들은 각자 자기 훈련을
하고 모두 다이너에 모여 조찬을 했다.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

2022년 6월 10일 금요일

2주만에 재활 재기 하프 마라톤13.3 M (21.4 Km)!







Westfield 에서 !

06/10/22, 금요일, 날씨: 맑음, 비람: 8/mph
온도:60 F,체감:59 F,습되77 %,거리:13.3 M

새벽 5시 깨어나 5시20분 밖에 나오니 맑고 맑은
공기가 나를 반긴다. 지난주 마라톤 대회를 한후
회복을 핑계삼아 장거리를 미루다가, 오늘 처음
하프 마라톤 거리를 달려 보았다. 훈련 부족인가,
노화의 진전인가? 발전이 아니라 퇴화 되어가는 
나의 달리기에 고개가 절로 갸우둥 거리게 한다
순응 하자! 하지만 점차 나도 모르게 늦어지는 
나의 발걸음에 내가 생각한 것과 달라 맘이 편치
않다. 그렇지만 나는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내 인생에 종말이 올때 까지!

주택 도로: 4.4 M x 3 Loops + 0.1 M = 13.3 M



2022년 6월 8일 수요일

초여름의 재활 재기 훈련 오늘은 7 마일(11.2 Km)!







Westfield 에서 !

05/08/22,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6/mph
온도:69 F, 체감:70 F, 습도:96 %, 거리:7 M

여름으로 치닿는 기온과  밤새 추적거리는 비가
아침에는 높은 습도로 내 몸을 무겁게 했다.
그래도  나는 달려야 한다는 집념에 무작정 뛰쳐 
나아갔다. 닥아오는 NYRR 대회가 나를 밖으로 
쫓아 냈다. 나는 나 스스의 의지보다 구속 시키는 
테두리를 만들어 어쩔 수없이 해야만 굴례 계획 
속에서 생활 하는 내가 아닌가 생각 한다. 오늘도 
나는 내가 만들어 놓은 굴례 속으로 들어가 높은 
습도의 초여름을 즐기고 왔다.아마도 내 육체는 
오늘 받은 고통과 흘린 땀 만큼 건강으로 댓가를
받게 될 것으로 믿는다. 

도로 주택: 3 M + 4 M = 7 M (11.2 Km)

2022년 6월 7일 화요일

재활 재기 훈련 9.05 마일(14.5 Km) !







Westfield 에서 !

06/07/22,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58 F,체감:57 F,습도:78 %,거리:9.05 M

기상은 5시, 출발은 5시30분! 꼬물 거리는 준바!
밖에 나오니 달리기 아주 좋은 날씨, 기온이다.
NYRR 대회 출전 준비를 하자 하고 달라며 생각
한다. 1996년 2월 (당시 50세)에 당뇨 진단 받고
운둥을 시작 2000년 부터  마라톤에 몰입 22년이 
넘게  하고 있다. 달리기는 현재 내가 존재 하고
내가족이 건전한  삶을 있게한 유일 무이한 운동 
도구이다. 나는 그래서 달리기를 내 생애에 은혜
로움에 늘 감사 한다, 갑자기 옛 생각을 떠 올리며 
오늘의 훈련을 마치고 외손주(Myles) 를 데려다 
주고  하루 일과를 시작 했다.

주택 도로:4.5 M x 2 Loop +0.05 M = 9.05 M


 

2022년 6월 5일 일요일

다음 대회를 위한 재활 재기훈련 7.1 M(11.4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6/05/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50 F,체감:49 F,습도:82 %,거리:7.1 M

어제로 대회 회복주를 마치고 오늘 부터는
NYRR 대회 준비 훈련 시작 첫날로 아내와
함께 나의 훈련장 Dutchess Rail Trail 에서
7시 시작 7.1 마일(11.4 Km) 달리고 왔다.
달리기 정말 좋은 기온, 날씨! 짧게 달리기
에는 너무 아쉬 웠지만, 내일을 기약 하고
집으로 왔다. 금년도 하계 훈련을 어떻게 
하느냐가, 나의 건강  달리기 성패를 가름 
할 것이다. 가을 대회를 위해 좀더 많은 땀을 
흘릴 각오를  갖어 본다!

Dutchess Rail Trail: 7 M  + 0.1 M = 7.1 M 
  

2022년 6월 4일 토요일

3번째 회복 훈련은 회원들과 함께 10 마일(16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6/04/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58 F, 습도:85 %, 거리:10 M(16 K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푼련 하는 날!
아내와 함께 5시40분 딸집을 출발, Ridgwood에
6시30분도착 했으나,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둘이서 3번째 대회 회복주를 하기 위해 먼저
출발 10 마일 달리다 회원들 오가며 뵙고 다이너
에서 함께 조찬하고 헤어졌다.
날씨는 달리기 좋았고 몸도 생각보다 빨리 회복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아마도 교통사고
부상은 2개월 이상 더 기디려야 할 것 같고 완전
회복은 어려울 듯 하다, 하지만 끝까지 재활 치유
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것이 삶이 아니겠나?

Saddle River Pathway : 5 M x 왕복 = 10 M

2022년 6월 3일 금요일

통산 217번째 마라톤 완주!

 폭염과 부상 딛고 나이 그룹 우승!



 


작년 1회였던 Miles on the Mohawk Marathon. 금년 대회에 다시금 출전하기로 결정하고 등록을 했다그리고 일기예보를 15일 전부터 관찰했다.

 

작년에는 우중주(雨中走)를 했는데금년에는 화씨 80도가 훌쩍 넘는 무더위를 예고했다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어쩌랴순순히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했다새벽 4시에 일어났다이번에는 출전하지 않고 동반 응원 해 주겠다는 아내와 함께 5시 출발해 밝아오는 햇살을 받으며 7시 도착주차했다주최측의 배려(配慮)로 217번째 출전을 상징하는 Bib No ‘217’을 받으며 T- Shirt물으니없다고 한다홍보용 T-Shirt도 없는 대회도 있나의아했다배번을 가슴에 달고 출발 시간을 기다리는 중에 달림꾼 Mark도 만났다.



 


대회는 Full Marathon 출전자 200 여명, 5 Mile(8km) 150 여명과 10 Mile(16.1km) 등 총 출전자 700여명, Full Marathon 이 8시 먼저 출발하고, 5 mile 출전자는 8시 30, 10 Mile 출전자는 10 마일 지점에서 출발하여 결승 지점은 같은 장소에서 하도록 운영했다미국 국가가 울려 퍼지고 출발 신호를 알렸다.

 

아내의 배웅을 받고 217번째 마라톤의 대장정에 올랐다날씨는 맑았으나 온도는 화씨 66도였으며 새벽녁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안개는 깨끗이 걷혀 기분이 좋게 출발했다그런데 배가 더부룩하다지난 대회때 허기가 져 이번에 좀 과식했나생각했다그러나 마일만 가면 괜찮을 것이다가자코스가 뉴욕 브롱스에서 시작 버펄로 까지의 750 마일(1207km) 자전거 도로 일부 구간이 포함되어 있었다.



 


Harborside Drive에서 출발, 4번의 Mohawk Bridge를 건너고 올 때는 다리를 건너지 않고 Mohawk River 강변주택가도로, Trail Road등으로 연결되어 있었다첫번째 Mohawk 다리는 Freemans Br Dr를 가다 건너고, 2번째는 Sunnyside Rd를 가다 Washing Ave 선상, 3번째는 Mohawk Hudson Bikeway 가다, 890 도로 선상, 4번째는 Amsterdam 5번 도로를 가다 Bridge Street 103번 도로를 건너서 River Road Main Street 따라가다, 14.6 마일 지점인 Patterson Ville Parking for Erie Canal Way Bike path 주차장에서 Turn 하여 Mohawk Hudson Bike Way 동남쪽 으로 11.6 Mile(18.7 Km)달리면 결승점이다.



 


역시 6마일을 지나자 달리기 편해졌다이제부터 달리자많은 선수가 나를 패스해 지나간 런너들을 이제부터는 내가 추월할 차례다목표를 세웠다나를 뒤에서 추월하는 사람은 추월 하지 말자앞에 달리는 런너를 목표로 달리자느리면 패스그리고 다음 런너계속 한사람씩 추월해 갔다반환점 주차장에서 물을 마시고강변을 따라 Trail Raod를 따라가며 언덕을 오르고 내리며 땡볕 햇살이 온도를 상승시켰고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갔다급수대에서 물을 마시고 머리에 뿌려 잠시나마 몸을 식혀 주며 나에게 말했다

 

절대 포기는 없다!” 꽤 많은 런너들을 추월하고 23 마일 지점을 통과 할 즈음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날려고 했다속도를 줄여라완주는 해야 하지 않느냐아뿔사! 25마일부터는 오른쪽 종아리까지도점점 느려지고 고통은 가중(加重)되어 갔다꼬불꼬불 커브가 너무 많은 코스를 탓하며 투덜 거렸다장거리 훈련이 부족한 것은 잊은채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아내에게 미안했다.



 


마지막 남은 도로는 비포장에 잔돌 도로동네 골목길을 지나 강변 뚝방길 아파트 앞을 지나 따라오니 결승 아치가 보였다결국 217번째 마라톤을 완주하는구나하며 응원자들에게 환호의 손을 들어 답례했고사진 촬영하며 반겨주는 아내가 고마웠다함께 시간을 확인했다. 5시간1655연령 그룹 1완주 메달과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집으로 향했다.

 


 

대회명: Miles on the Mohawk

 

일 시: 2022529일요일오전: 8:00

장 소: Mohawk Harbor Schenectady NY

날 씨맑음온도: 66 ~85 F, 바람: 2/mph

주 소: 221 Harborside Dr Schenectady NY

코 스: Hudson River Trail Road 왕복

시 간: 5시간1655

성 적전체: 138/180, 나이 그룹: 1/(75 +)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2년 6월 2일 목요일

회복 재활 훈련 2번째 7 마일(11.2 Km)!





Westfield 에서 !

06/02/22,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8/mph
온도:62 F, 체감:63 F, 습도:98 %, 거리:7 M

대회 회복 훈련 2 번째는  어제 휴식하고 오늘
했다.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어제밤에 폭우가
쏘다져 길은 깨끗했고 공기도 맑았으나 습도가
높았다. 두번째 회복주! 아주 천천히 달려보자!
6월의 초여름 날씨 답게 온도는 상승 해 땀이
비오듯 흐른다. 올 여름에는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려야 내 건강을 유지하고 사고 후유증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 결과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꾸준히 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자! 이것이 나이
들어가는 자로서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한다.
텃밭 농작물은 빗물을 머금고 성큼 자랐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