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0일 금요일

계속되는 재활 훈련 3.1 마일(5 Km) 조깅!






Westfield 에서 !

09/10/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1/mph
온도:60 F, 습도:90 %, 거리:3.1 M(5 Km)

어제 사고 후 처음으로 5 마일(8 Km)를 완주
하고 오늘은 휴식을 할까? 하다 재활 훈련에
휴식이 왠 말? 걷고 조깅하자! 하고 6시10분
밖으로 나왔다. 동녁에 붉게 비추는 여명을
보며 걸었다. 오만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되돌아 오지 않는 과거! 앞으로 남은 여생!
그래! 과거는 과거 일뿐이다. 나에게 미래가
맀을 뿐이다. 꼭 재활하여 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것이 내가 할 일이다.

주택: 3.1 M  돌아 오기  

2021년 9월 9일 목요일

재활 훈련 5 마일(8 Km) 성공과 사고 범인 체포 소식!







Westfiekd 에서!

09/09/21, 목요일, 날씨: 비, 바람: 0/mph
온도:67 F, 체감:68 F, 습도:97%, 거리:5 M

비가 내린다. 그제는 손주 Myles가 Daycare
첫 입교 했고, 오늘은 외 손녀 Erin이가  2학년이
되어 개학 첫날이다. 그제와 오늘 외 손자들이
첫 학교 가는 날! 부모 곁을 떠나가는 훈련이다.
또한 8월 3일 달리기 훈련 중 차로 받고 뺑소니
했던 차를 경찰에서 수배 했다는 소식을 아들이
전해 왔다. 일주일 후 사고 Report가 나온다고
한다. 반가운 소식을 안고 늦은 9시30분에 집을
출발 5 마일을 걷지 않고 조깅 속도로 완주 했다.
어제 6 마일 약속은 못 지켰지만 오늘 나는 결국
해 냈다. 재활 훈련의 과정은 쓰고 매운, 고통과 
통증의 연속 이지만,  결과는 달고 향기롭다. 

주택 도로 한바퀴: 5 M (8 Km)
    

2021년 9월 8일 수요일

계속되는 재활 훈련 오늘은 3.1 마일(5Km) !







Westfield 에서 !

09/08/21, 수요일, 날씨: 맑은, 바람: 없음,
온도:65F, 체감:66F, 습도:89%, 거리:3.1M

오늘은 어제 3.1 마일(5 Km)를 달려서 인지
통증이 좀 심하고, 힘도 들어 조깅하다 걷다
를 반복하며 허리에 충격을 최소화 하면서
재활 훈련을 했다. 만약 내가 생각한 재활 
훈련 방식이 혹시나 잘못되어 악화 된다면
하는 불안감도 있어 아주 조심 스럽게 접근
하고 있다. 훈련을 마치고 오니, 아내, Myles
(외손주)가 반긴다. 사진 한장 찍고 함께 또
0.2마일 같이 학교 주위를 걷었다. 아프지
말자! 함께할 손주들을 위하여!!!

주택 도로: 왕복 3.1 M(5 Km)

2021년 9월 7일 화요일

딸집 앞에서 작심하고 3.1 마일(5 Km) Run!








Westfield 에서 !

09/07/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60 F, 습도:90 %, 거리:3.1 M(5 Km)

어제는휴식하고,  NJRR BBQ 파티 장에 초정
받아 참석 후, 회원들께 달리기 강의를 1시간
정도 하고, 딸집에 내려와, 어제 휴식의 효과
측정을 위해 3마일(5Km)를 작심하고 0.1마일
걷고는 Jogging으로 걷지 않고 달려 완주했다.
물론 통증의 고통을 이를 악 물고 "네가 이길
것 인가? 내가 이길 것 인가 ? 싸움의 현장 이
였다. 내가 이겼다!  승리의 현장을 손주 Myles
가 창 밖을 보며 기뻐했다. 내일은 6.2 마일
(10 Km)에 도전 해 볼 생각! 만약 성공 한다면,
주말 달리기에는 회원들의 뒤를 따라 달려 볼
생각이다. 피 눈물의 노력 없이는 얻어지는 것 
하나도 없다. 가자! 재활을 위하여!

주택 도로: 왕복: 3.1 M(5 Km)



  

2021년 9월 5일 일요일

이를 악물고 조깅 4.1 마일(6.5 Km) 달리다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05/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62 F, 습도:92 %, 거리:4.1 M(6.5 Km)

습도 높고 흐리며 약간의 비소식이 있지만,
재활 훈련은 나에게 필수! 아내와 함께 나의
훈련장소 나아가 0.5 마일 함께 걷고, 아내는
6 마일 목표로 달리고, 나는 0,5 마일 천천히
달리다 조금 걷고는 3 마일을 이를 악물고
마일당 12 분대로 달려 보았다. 통증을 참으
려니 땀이 비오 듯 했다.  그러나 기분은 좋다.
내가 사고로 죽었다면 이 고통을 맛볼 수가
있겠는가? 살아 있으니 맛 볼 수 있는 것이다.
고통 없는 재활은 없다. 재활은 새 삶이다.

 Dutchess Rail Trail: 2.05 M x 왕복 = 4.1 M

2021년 9월 4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재활 훈련 7 마일(11.2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04/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57F, 체감:56F, 습도:92%, 거리:7 M

그제내린 폭우로 인해 허강은 출입이 통제
되고, 리지우드의  Saddle River Pathway 의
입구도 굳게 닫혀있어, 주택가에 주차 하고 
Wild Duck Pond Lake로 돌아, 출발 했다.  
Saddle River가 범람하여 야외 BBQ 식탁이
둥둥실 떠내려 왔고, 냇가 주로는 엉망이
였다. 그래도 달릴 수 있어 다행 이였다.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아내는 9 마일,
조 마이클은 8 마일, 홍순완 사장, 연영제
목사님은 7마일, 클럽의 호프 김남규님은 
홀로 훈련 했고, 나도 나 홀로 7마일 걷다,
조깅하며 사고 후 최 장거리를 했다.
 아직은 통증이 심하지만 언제까지든 나는
지속적으로 재활 훈련은 개속 할 것이다.
오늘도 회장님의 조찬 제공,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3.5 M x 왕복 = 7 M


2021년 9월 3일 금요일

Fishkill 나 홀로 동네 4.27 마일6.8 Km) 걷기 !





Fishkill 에서 !

08/31/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70F,체감:71F,습도:90%,거리:4.27M

어제 걷다 뛰다 해서인지? 허리 상태가 좋아
지는 듯 하여 오늘도 나 홀로 집을 나섯다.
오늘도 온도 습도가 높아 파리, 모기를 피해
집을 출발 아들 집 동네를 한바퀴 돌아오는 
4.27 마일(6.8 Km)코스를 걷다 뛰다 하며
재활 훈련을 했다. 사고 난지도 26일째다.
 내일이면 4주! 아직도 통증이 심하다.
어제 Boston Marathon 환불, 연기, 불가 통보
를 받았다. 10월11일까지 나아서 출전 할 수 
있을까? 그래! 마지막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 인생의 참 맛은 최후의 그 순간 까지다. 
노력 하는 그 것이 나의 인생 아닌가?

도로: 집~아들집 동네~집=4.27 M(6.8 Km) 


사고 한달째 날! 재활 훈련 4.13 마일(6.6 Km)!







Westfield 에서 !

09/03/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55F,체감:54F,습도:92%,거리:4.13 M

폭풍이 지난 어제부터 가을이 성큼 닥아왔다.
오늘 더욱 날씨가 좋아 6시30분에 재활 훈련
을 위해 밖으로 나와 조깅을 시도 했다. 역시 
허리 통증은 여전하다. 참았다. 긴 언덕을 쉼
없이 올랐다, 내리막은 허리 울림  으로 걷다 
뛰다 했다. 그래 인생은 고통과 통증의 연속
아닌가? 참고 달리자! 살았으니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은 2 마일을 걷다, 
뛰다 했고, 마지막 2 마일은 걷지 않고 달렀다. 
통증은 여전 했다. 통증도 나에게 준 시련 
아닌가! 모두를 시험대라 생각하고 즐기자!

주택가 도로: 4.13 M (6.6 Km)


2021년 9월 2일 목요일

계속되는 재활 걷기 훈련 오늘도 4 마일(6.4 Km) !







Westfield에서 !

09/02/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60 F,습도: 85 %, 거리: 4 M(.6.4 Km)

어제 하루 종일 내리던 비가 밤새 폭우가 내렸
는지? 니무가 쓰러지고 하수도가 넘쳐 차량이
길에 마구 잡이로 널려있다. 그것도 모르고 잠
에서 깨어 오늘의 재활 걷기 훈련을 위해 길을
나섯다. 어제밤의 폭우는 간 곳 없고 청명하고
깨끗한 날씨!  언덕을 오르고 내리막을 내려
오면서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인내의 시험대
로 생각하고 참고 또 참으며  척추 근육 단련
훈련에 혼혈을 다 했다. 좀 나은 듯 하면 좋아
하고, 악화 되는 듯 하면 좌절의 늪에 빠지는
나는 참을 성 없는 간사한 사람 같다. 여하튼
Boston Marathon 대회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Westfield 주택가 도로: 4 M(6.4 Km)00000,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재활 걷기 운동은 비속에서오늘도 3.1미일(5 Km) !




Westfield 에서!

09/01/21, 수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69F,체감:70F,습도:93%,거리:3.1 M

비가 온다, 나의 재활 걷기는 멈출 수 없다.
나가자! 밖으로! 좀 나아 지는 듯 하더니 
통증은 멈출줄 모르고 제자리 걸음이다. 
어제 딸집에 내려와 빗속을 걸으며 만가지
생각에 잠긴다. 모두가 지난 과거와 미래의
잡 생각들이다. 내 존재란 현재의 나의 존재
일 뿐이데! 그렇다. 현재 나는 허리의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것이 현재다. 이 통증에서
탈출하는 것이 급 선무다. 재활 훈련을 계속
하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내가 언제 아팠지? 
하는 날을 기대하며 나는 통증을 참고 걷는다.

Westfield 주택가! 3.1 M(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