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6일 수요일

2021년 4번째 훈련은 7.78 마일(12.5 키로) !







Westfield 에서!

01/06/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6/mph
온도:37 F,체감:33 F,습도:73 %,거리:7.78 M

시간은 쉼없이 흘러 신축년 6일! 나도 쉼없이
오늘도 달려 4일째를 맞아 7.78 마일 달렸다.
내 심장도 쉼없이 움직인다. 지구상 모든 자연
도 끈임없이 살아 움직인다. 
나도 살아 있는 동안은 달리고 달릴 것이다. 
죽으면 못 달리기 때문이다. 오늘도 캄캄한
새벽에 딸집 주택가를 돌며 나만의 시간을 
갖어본다. 존재는 육체이며 내가 존재해야 
세상이 있는 것이다. 존재를 위해 달리자!

주택: 3M x 1 Loop + 4.78M x1 Loop = 7.78 M
도로: 100 m x 3 Set = 400 m
 

2021년 1월 5일 화요일

2021년 3번째 훈련은 하프 마라톤 !







Westfield에서!
01/05/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4/mph
온도:36 F, 체감:32 F, 습도:90 %, 거리:13 M

신축년 새해가 밝은지 5일째, 3일, 6.5 마일,
4일, 8 마일, 오늘은 13 마일 하프를 달렸다.
속도는 느리지만 계속 달리다 보면 종아리
근육도 정상으로 돌아 오겠지? 하는 바램
으로 나는 오늘도 내일도 달리 것이다. 
토끼와 거북이 우화 처럼 꾸준히 하다 보면
결과가 있으리! 영국의 성당의 종지기 처럼
한가지 일에 충직하면 백작이 되듯이 인생도
만가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만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살아 
가는 것이 참 인생 같다.

주택: 5 M x 2 Loops + 3 M = 13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1월 4일 월요일

2021년도 두번째 훈련은 딸집 주택가 8 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1/04/21,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35 F, 체감:32 F, 습도:85 %, 거리:8 M

오늘은 2021년 신축년 2번째 훈련일! 새벽 6시
밖에 나오니 어제 내린 비로 거리는 깨끗 하고
날씨는 흐리고 한송이 눈이 내리는 긋 하더니
바로 그치고 검은 구름만 잔득 하늘을 뒤 덮어
찡그리고 있다. 새집은 아들이 손수 낡은 것을
띁어내고 등을 새로 다는 등 시간있을 때 마다
하겠다고 한다. 도데체 으사인가? 집 수리공 
인가? 나도 모르겠다. 여하튼 엄머 아빠 집을
안락하게 꾸며 주겠다고 한다. 참 고맙다.

주택: 3 M x 1 Loop = 3 M
주택: 5 M x 1 Loop = 5 M   계: 8 M(12.8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1월 3일 일요일

2021년 첫번째 훈련은 6.5 마일(10.5 키로) !






 Fishkill NY 에서!

01/03/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27 F, 체감:23 F, 습도:85 %, 거리:6.5 M

31일 이사 하느라, 년초 1일은 정초 가족과 함께, 
2일은 아들이 집 수리 조수역 하느라 연 3일 휴식!
몸살이 날 것같아 오늘은 오후 눈 비 소식이 있어
도 달려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새벽 6시 아들 집
주택가 2바퀴와 도로 한 바퀴 6.5 마일 달렸다.
밖에는 캄캄하지만 하얀 서리가 내려있고 찬 공기
가 옷 속을 파고 들었다.  이제 이곳 FishKill 동네로
이사 왔으니 주로를 찾아 이곳 저곳 달려야 한다.

주택: 1.25 M x 2 Loops = 2.5 M
도로: 2 M x 왕복 = 4 M       계: 6.5 M 

2021년 새해 맞이는 전가족 아들 집에서 !










Fiskkill 에서 !

01/01/201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어제 팰팍을 떠나 아들 집 곁에 집을 구입 해
이전 하고, 오늘은 아들 딸 전가족 10명이 아들
집에 모여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맞이하고 손주
들로부터 세배를 받으며 하루를 보냈다. 
코로나로 인해 전가족이 마스크를 쓰고 맞으한
새해 참으로 가관이다. 정말 겪어보지 못한 세상
에 사는 것을 실감하며 빠른 기일 내 정상화 되길
빌어본다.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아듀 허강! 마지막 인사 는 하프 마라톤으로 !









허드슨 강변에서!

12/30/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25 F, 체감:22 F, 습도:74 %, 거리:13.12 M

아듀 허강이여! 정들었고 나의 꿈을 실현 켜준
훈련장! 이제 나는 떠나간다. 시간 되면 찾아 오
겠지만 몸이 떨어지면 마음도 자연 멀어지는것
한겨울 허강이 얼고, 눈보라 속에서도 달렸던 곳,
꽃피고 새우는 봄, 우거진 한여름의 나무들 과
가을이면 불속같은 단풍! 모두가 나의 추억으로
남아 그리움을 안겨 주겠지? 오늘은 나홀로 많은
상념에 젖어 하프 마라톤으로 작별인사를 나누고
돌아 왔다. 그래! 인간사 회자정리! 만났으니 이제
헤어져야지! 내 인생도 머지않아 자연과 이별을
고할 텐데!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인생! 사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자!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Exit 1 ~ Rose Dock = 1번 왕복 = 3.12 M  
계: 13.12 M(21.11 Km)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New Overpack Park에서 아내와 함께 마지막 4 마일!







New Overpack Park에서

12/29/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34 F, 체감:32 F, 습도:58 %, 거리:4 M

허드슨 강변에 마지막 인사 달리기를 할려고
7시에 갔으나 Exit 1의 출입구가 닫혀 있다.
Edgewater 쪽으로 갔으나 역시 닫혀 있었다.
할수없이 New Overpack Park로 가서 달리려고
했으나 왠지 맥이 빠진다. 아내와 나는 조깅
하둣 4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오늘은 이사
준비를 해야겠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잃게
되어 있다는 사실를 인지하고 아쉬운 작별을
고 하고 모두 추억으로 간직하자!

New Overpack Park  한바퀴 = 4 M(6.4 Km)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Overpack Park 마지막 인사 달리기는 13.12 마일 !









Overpack Park 에서!

12/28/20, 월요일, 닐씨: 흐림, 바람: 8/mph
온도:40F,체감:36F,습도:81%, 거리:13.12 M

오늘은 2004년 9월 뉴저지 팰팍에 이사와서
15년3개월을 살고 다시 New York Up State
Fishkill에 아들집 곁에 마련 해준 보금자리로 
이사를 간다.  그 동안 정들고 나의 숨결이 숨
쉬는 공원! 나의 꿈을 이룩 토록 도와 준 구 신 
Overpack Park을  2 바퀴씩 돌아 하프 마라톤 
13.12 마일(21.11 Km)를 돌고 왔다.
사연도 많은 나의 훈련 장소에 인사를 하려니
가슴이 메여 왔다. 내 영혼이 숨쉬는 공원!
안녕!!!, 시간이 되면 다시 와서 달릴 것을 약속
해본다. 인간사 회자정리! 만났으니 헤어 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별은 항상 서운하다!

집~  Overpack Park  2 바퀴 돌아오기=13.12 M  

 

2020년 12월 27일 일요일

2020년 막바지, 오늘은 정오에 6.52 M(10.5 Km)!






New Overpack Park 에서!

12/27/20, 일요일, 날씨: 청명함, 바람: 6/mph
온도:34 F, 체감:32 F, 습도:50 %, 거리: 6.52 M

어제 딸집에서 자고 새벽에 허강에 도착 했다.
아뿔사! 출입구가 굳게 닫혀있다. 이때다 하고
아내는 집으로 가잔다. 뉴 오버팩 팍으로 가서 
달리고 싶었지만 한번 꺽인 마음은 집으로 향
했고, 집에 와서 커피를 마시고 슈퍼에서 배추
등 샤핑을 해 갖고 와 아내는 김치를 담그고
나는 New Overpack Park으로 가서 한 바퀴 몸
풀이 달리기를 하고 왔다. 날씨는 청명 하고
달리기는 좋은데! 몸은 천근 만근, 왜 이럴까?
따사로운 햇볕에 달리는 한 낮 달리기 그맛도
별미 인데!. 그러도 나의 체질은 새벽 달리기!
지난주는 모이지 못해, 맏 손주 7주년 생일 과 
성탄절 행사로 왔다리 갔다리 바빴다 

New Overpack Park 한바퀴 돌아오기=6.52 M

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2020년 송별 달리기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12 마일!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2/26/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22F, 체감:17 F, 습도:64 %, 거리:12 M

벌써 2020년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시작한  
달리기가 훌쩍 1년이 지나 오늘이 마지막 훈련
날이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 전중표 사장 부부와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조 미이클 사장, 우리
부부, 김남규님 등 8명이 유종의 미의 달리기를
나와 김남규 님은 12 마일 달리고 다른 분들은 
자기 계획에 의거 적정 것 달리고 송년 조찬으로
다이너에서 전중표 사장께서 마련, 맛나게 먹고
담소를 나누고 내년을 기약 하고 헤어졌다.
100년도 못사는 인생, 자기 할 것 하며 인생 삶을
즐기며 살자! 뒤 늦게 깨닭음인가? 춥기는 춥다!

Saddle River Pathway = 왕복 = 12 M(19.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