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Virtual NYC Marathon 대비 26.6M(42.8 Km) 훈련!

 



Westfield 에서 !

10/14/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8 F,습도:85%,거리:26.6 M(42.8 Km)

오늘은 약속 대로 장거리 26.8 마일을 달릴
려고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캄캄한 어둠을
뚫고 5시부터 달리기 시작, 목표 26,6 마일을
무난히 4시간 55분에 마쳤다. 월요일은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어제 휴식, 연 이틀을 휴식
후 오늘 기분 좋게 훈련을 마쳤다. 지난 달의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후 첫 장거리다.
역시 달리기는 훈련이다. 지난달에 달린 것은
옛 이야기! 계속적,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이제 한번 더 장거리를 하고 대회 출전 할 것
이다. 금년 내 꼭 Sub 4 달성이 목표다.
나는 다시 옛날의 나를 찾을 것이다.
부상이여 안녕 !  꼭 치유 될 것이다!

주택: 4.3 M x 6 Loop  = 25.8 M
주택: 0.4 M x 2 Loop = 0.8 M     계: 26.6 M   

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최회장, 아내와 함께 몸 풀이 5 마일(8 키로) !






허드슨 강변에서 !

10/11/20. 일요일, 닐씨: 구름, 바람: 6/mph
온도: 63 F,습도: 85 %, 거리: 5 M(8 Km)

오늘은 어제 장거리 후 몸 풀이로 최호규 
회장,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간단히
달렸다. 갈 때는 워잉업, 올 때는 좀 빠르게
그리고 마지막에 전력 질주를 했다.
내일은 가을 비 소식이 있다. 환절기 비는 피
하고, 이번 주중, 주말 2번의 장거리 훈련으로
마무리 할까? 생각 중이다. 꼭 최소한 나이
구룹 보스톤 퀄리파이는 달성 할 생각이다.
물론 기록 인정은 하지 않아도 나만의 만족
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Virtual NYC Marathon 출전 준비 장거리 20 마일!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0/10/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53~60 F,습도:83~77%,거리:20 M(32 Km)

Virtual NYC Marathon 대회가 코앞에 닥아 왔다.
장거리를 하자!,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 모두가
나왔다. 6시30분, 나, 아내, 김남규, 김정필 사장, 
홍순완 사장, 5명이 먼저 출발 하고, 7시에는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이 출발 했다. 
나는 김남규 님과 함께 20 마일 목표로 달렸고, 
다른 회원들은 본인의 훈련 계획에 의거 달리기 
시작 했다. 나는 초반에는 나의 계획 대로 달렸
으나 18 마일 부터 에너지 고갈 상태에 빠지기 
시작 19 마일 이후 1마일을 걸었다. 에너지 충만 
없이 장거리 훈련! 자만이 불러온 결과는 오직 
실패 뿐이다. 앞으로는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재삼 반복하는 나!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망각 속에서 헤멘다!

saddle River Pathway: 6 M = 왕복 = 12 M
Saddle River Pathway:4 M = 왕복 = 8 M, 계: 20 M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몸 상태가 좋아지나? 6.5 마일 (10.4 키로) 달렸다.







Westfield 에서!

10/09/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45 F, 습도:81%, 거리:6.5 M(10.4 Km)

어제는 런던 마라톤 대회 추첨에 등록 했다.
재개 할려나? 여하튼 추첨에 당첨 되기를 
기원 할 뿐! 않되면 여행사를 통해 참가 할 
생각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컨디션이 좋다.
마일당, 초반 11분 출발, 중반 10분 대 마지막
9분대! 다음에 8분대 진입을 다짐해 본다.
몸 상태가 때로는 좋고, 때론 나쁘다. 세상사
항상 좋을 수 없 듯이 변화가 심하다.

주택: 3 M x 2 Loops + 0.5 M =6.5 M
도로: 100 m x 6 Set = 600 m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몸을 읽으며 12 마일(19.3 키로)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0/08/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52 F, 체감:50 F, 습도:66 %, 거리:12 M

어제는 몸의 컨디션이 영 ! 아니였다. 
날씨 탓인가? 세월의 흐름 탓인가?
나도 별 수 없이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여하간 휴식을 했다. 그리고 오늘 날씨도 내가
아주 좋아 하는 날씨 였으나 몸은 천근 만근!
캄캄한 새벽 5시 달리는 중 화장실을 가고 싶어
3 마일 달리고 집에서 볼일 보고 다시 달리기
시작 2 바퀴 9 마일 달려 12 마일로 마무리 했다.
금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를 마치고,특이한 해 이므로 아내와 나는
보스톤 로고가 있는 자켓, 티 셔츠, 운동화를
구입, 어제 모두 도착 했다. 나는 기념으로 이를
입고 신고 달렸다. 기분도 좋았는데! 
왜? 달리기는 내 뜻대로 되지 않았을까? 

주택: 3 M x 1 Loop = 3 M
주택: 4.25 x 2 Loops +0.5 M = 9 M 계: 12 M
도로: 100 x 4 Set = 400 m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Virtual 대회지만 최선을 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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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달리기는 당뇨병으로 시작됐다. 1996년 판정을 받고 4년의 기초 체력 단련 운동 으로 맨손체조와 달리기를 하였고, 2000년 초 마라톤에 입문했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해온 생명의 물줄기 달리기가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코로나19 때문에 지난 119일 NYRR Central Half Marathon 대회를 마지막으로 등록한 모든 대회가 취소되어나홀로 달리기로 건강을 유지해 왔다.

 

지난 912일 Virtual이란 전자 기록 방식의 대회로 Boston Marathon대회에 참가 완주하고 이번에 처음는 NYRR에서 개최하는 5개 보로 순회 대회 중 하나인 Staten Island Half Marathon에 New York City Marathon 전초전으로 출전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녹슬지 않도록 다듬고조여주며채찍질 해 주는 역할이 되도록 하고자 출전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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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대회에 출전 한다는 각오로 부상 속에서도 시간 단축을 목표를 세우고 젊은 페이스메이커 김남규 님의 도움을 요청최선의 자세로 출전했다. 103일 토요일 새벽 630분 출발로 정하고,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550분 도착전자 시계를 작동준비운동을 하고 정시에 출발했다.

 

아내와 김정필홍순완조 마이클 등이 응원차 뒤를 따랐다김남규 님이 앞에서 달리고 나는 페이스에 맞도록 달리기 시작했다코스는 리달리아 회원들과 주말마다 훈련하던 장소로 낯익었으나 편도 마일이므로 왕복 12마일이다. 1.1 마일이 부족하여 1.6 마일 지점에서 우측으로 빠져 1.5 마일을 달리고 다시 정상 코스로 복귀하면 13.1 마일이 된다.

 

우리는 1,5 마일을 먼저 달리기로 했다꼬불꼬불 굽이치는 Trail Road를 쫓아가며 내 나이 뉴욕 마라톤 퀄라파이 타임 2시간7분 내 완주(完走)를 목표로 달렸다초반 페이스를 좀 느리게 했으나 페이서를 따르다 보니 조금 빨라져 돼 그냥 쫒아 달렸다워밍업이 안된 상태라 가슴이 답답하고 숨결이 고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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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일 지나자 내 페이스를 찾는듯 하여 마일부터 제 속도로 달렸다. 6마일 팻말 7.5 마일에서 턴하면서 응원 팀들을 만나 힘을 받고 13.11 마일에서 시계를 정지 시켰다. 2시간825! 125초가 늦어 퀄리파이는 실패했다.

그러나 부상 이후 가장 좋은 기록으로 치유(治癒)에 희망을 보였고 1031일 뉴욕시티마라톤 대회 출전에 부활의 징조였기에 더 없는 무지개 빛을 보는듯 했다대회를 마치고 다이너로 자리를 옮겨 조찬을 하며비록 공식 기록은 인정하지 않는 Virtual 대회지만 가급적 정식 대회처럼 최선을 다하면 얻어지는 것은 보물 같은 건강이 아니겠는가?

 

모두의 공감대 속에 Virtual New York City Marathon에 모두 출전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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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NYRR Virtual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일 시: 2020103토요일오전 630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종 류: Half Marathon:13.1 M,( 21.1 Km)

시 간: 2시간 8분 25

코 스: Trail Road: 7.4 M+5.71 M = 13.11 M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오늘은 짧게 6 마일(9.6 키로) 힘껏 달리다 !






Westfield 에서!

10/06/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8 F, 습도: 98 F, 거리: 6 M(9.6 Km)

어제 달리고 잔듸 깍고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좀 피곤 했나?. 오늘은 짧게 전력 질주를 계획을
하고. 5시30분 출발했다! 캄캄나라! 가민 시계를
작동 시키고 달리기 시작 했다. 정상인, 1.8 마일 
지점에서 보니 작동이 않 되고 있다.
한 바퀴를 돌고 와서 두 바퀴째 다시 작동 시켜
출발 했다. 근육이 피로 한가? 아직 부상 상태가
좋지 않은가? 습도가 높아서 인가? 속도가 억망! 
나는 열심히 달리는도 속도는  올라가지 않는다. 
여하간 내일은 장거리를 시도 할 것이다. 나는
한다. 최후의 열매를 딸때까지! 한번 사는 인생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다 생을 마감 하고 싶다.

주택: 3 M x 2 Loops = 6 M(9.6 Km)
도로: 100m x 6 Set = 600 m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Virtual NYC Marathon 을 위한 훈련 시작 9 마일!













Westfield 에서 !

10/05/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8 F, 습도: 93%, 거리: 9 M(14.5 Km)

토요일, 하프 마라톤 대회를 성공리에 완주
하고 어제는 온 가족 모두 연례 행사인 사과
밭에서 사과를 따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오늘 새벽 4시30분 일어나 5시 밖으로 나와
캄캄한 거리를 Virtual NYC Marathon 대회를
위해 훈련을 시작 했다. 최선을 다 하자! 
내 건강을 위해서!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
를 돕는 다고 하지 않는가? 나와의 약속을
꼭 지켜 나 스스로를 돕자! 이것이 타인과의
신뢰도 구축하는 길이 이닌가, 생각 해 본다!

주택: 4,4 M x 2 Loops + 0,2 M = 9 M
도로: 100 m x 6 Set = 600 m


2020년 10월 3일 토요일

NYRR Virtual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완주 !







0, 지난 Boston 대회후 2번째 Virtual 대회 출전
0, NYRR 첫번째 Virtual Half Marathon 출전
0, 종아리 부상이 낫는 듯 기록 향상 됨
0, 김남규 님 페이스 메이커 동반주
0, 리달리아 회원,아내, 홍순완, 김정필, 조 마이클
0, 목표 달성은 못 했지만 부상 탈출 기미 보임
0, 3년의 긴 동안의 부상 탈출 징후 감지됨, 
0, 이제 자신감 생김, NYRR NYC Marathon 목표
0, 대회후 조 마이클 조찬 제공, 감사 합니다.

대회명: NYRR Virtual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일    시: 2020년10월3일, 토요일, 오전 6시30분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종    류: Half Marathon:13.1 M,( 21.1 Km)
시    간: 2시간 8분 25초
코   스:  Trail Road: 7.4 M+5.71 M = 13.11 M

2020년 10월 1일 목요일

대회 마지막 훈련은 아내와 함께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10/01/20, 목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 58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9월은 가고, 10월 첫날이며, 한국멍절 추석!
한가위다. 오곡이 무르익고 조상님께 감사
하고 첫 곡식을 올려 드리는 대 축제의 날!
미국 땅이서는 추수 감사절이 다음달 4째주
목요일! 나라마다 날짜는 달라도 감사의 
풍속도 마음은 같다. 나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음미하며, 갈때는 워밍업, 올때는 전력 
질주했다. 이제 훈련은 끝났다. 결전만 남았다.
잘 하는 것은 재능 이지만, 목표를 향하는
집념은 노력이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100 m x 4 Set = 40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