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습도가 높다. 짧게 달리자! 6 마일(9.6 키로) !





 

Westfield 에서 !


08/14/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74 F, 습도: 90 %, 거리 :6 M(9.6 Km)


오늘은 습도가 높다! 짧게 달리자! 다짐하고

5시 밖으로 나았다, 더운 공기가 코를 통해

폐로 전달된다. 그래 좋다. 나를 위해서 달리자!

하고 출발! 습도와 관계 없이 몸이 좋다. 

더 달리까? 망서려 진다. 그러나 계획대로 2 바퀴

6 마일 만 달렸다! 멋진 달리기라고 생각 했으나

거북이 달리기 시간이다. 나이 탓인가? 습도

탓인가? 모두의 원인이겠지?  씁쓰름 하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하자! 종아리

부상도 이제 조금씩 나아가고 있지 않은가?

나 혼자  중얼 거리며 나를 위로했다


주택: 3 M x 2 Loops = 6 M(9.6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13일 목요일

오늘 새벽 습도가 낮다! 13.2 마일(21.2 키로) 훈련!





 

Westfield 에서 !

 

08/13/20,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1/mph

온도:77 F,습도:75 %,거리:13.2 M(21.2 Km)


새벽 습도가 어제와 다르게 낮다! 새벽 5시에

밖으로 나왔다. 온도는 높았으나 습도가 낮아

달릴 만 할 것 같았다. 가자! 그리고 13.2 마일

달리자! 그러나 1 마일을 달리자! 땀이 흐를기

시작 한다. 그래도 오늘은 목표를 달성하자!

첫바퀴는 어둠에서, 둘째 바퀴는 어둠이 걷이고,

셋째  바퀴는 여기 저기 런너들이 달려서, 만나면 

Hi Five를 하며 달려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여하튼 Virtual Boston Marathon준비를 해야 하는데

장거리가 없어 불안 하다. 체력은 현재다. 전에

한 것이 지속 되지는 않는다. 현재가 중요하다!

훈련을 마친 후 8시 부터 비가 내린다. 

비야 더위를 갖어가 다오! 나좀 달리기 훈련하게!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더위는 계속되는 속에서 8.8 마일(14.1 키로) 훈련!




 

Westfield 에서 !


08/12/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87 F,체감:95 F,습도:65%,거리:8.8 M


더위는 계속된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비

소식이 있다. 아마도 이번 비가 폭염을 안고

갈 것 같다. 오늘도 새벽에 습도가 높아, 습도

를 피해 아침 9시에 집을 출발 했다. 그러나

더위는 어제 보다 더 심한 듯, 완주하고 더욱

 체력 소모가 심한 것 같았다. 그래도 달려야

한다. 내 건강을 위해서! 남들은 정도 것 하라고 

하지만 세상사 정도 껏 해서 되는 것 있는가?

죽어가는 내몸의 세포를 막기 위해서는 극한

까지 가야  보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금년 더위도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 같다. 

이를 잘 이용 체력 보강력제로 활용 하자!

"극약도 잘만 사용하면 효약이 될 수 있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도로: 100 m x 1 Set = 100 m



2020년 8월 11일 화요일

계속되는 폭염 ! 8.8 마일(14.1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11/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1/mph

온도:85 F,체감:93 F,습도:58%, 거리:8.8 M


폭염은 계속 된다. 오늘도 새벽에 습도가 너무

높아 포기하고, 오전 9시 부터 8.8 마일 달렸다.

초반에는 구름이 해를 가끔 가려주는 듯 하더니

그 마져도 잠깐 뿐 땡볕 속에서 달렸고, 단 습도가

낮아 그나마 달릴 수 있었다. 달구어라! 담금질

하라! 견딜 수 있을 때 까지!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즐기는 것 보다 고통이 어떤 것인가 맛보고 가자!

나는 고통 스러울 때 월남전을 떠 올린다. 젼쟁

보다 더 쓰라린 고통이 어디 있는가? 그때를 떠

올리면 못 할 것이 없다. 그곳도 이렇게 더웠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도로: 1 00 m x 2 Sets = 200 m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땡볕 더위에서 4.4 마일(7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10/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88 F, 체감:94 F,습도:55%,거리:4.4 M


새벽 4시30분 기상, 5시 밖으로 나오니 온도

75 F, 습도 95 % 얼굴에 더운 공기가 확 닿고

몸의 컨디션도 별로다. 핑계삼아 휴식 할려고

다시 침대로 가서 누었다. 6시30분 일어나서

텃밭에 물을 주고  정리한후, 땡볕에서 달려

보자! 하고 10시 나아가 4.4 마일 달려 보았다.

그늘이 간혹 있을 뿐 땡볕이다. 더운 공기가

숨통을 막는다. 그래! 세상사 좋은 것만 있는가

이런 뜨거운 맛도 있는 것이지! 전에는 이런

환경에서도 잘 달린 듯 한데? 요즈음은 꽤를

잘 부리는 듯 하다. 여하튼 땡볕에 잘 달렸다.


주택: 4.4 M x 1 Loop = 4.4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9일 일요일

아내와 전중표님과 함께 10 마일 달리다!

 





08/09/20,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74 F,체감:79 F,습도:98 %,거리:10 M(16 Km)


오늘도 전중표 사장님 부부, 아내와 함께 10 마일

달렸다. 정말 덥다. 초반 전중표 사장과 달리고는

2.5 마일 전력질주도 했을 때.,땀으로 범벅되었고

후반부는 나 홀로 달리며, 한인 마라톤 클럽 창립 

초창기 동료들인 이강국 변호사, 이형기, 여관진

등도 참 오랫만에 만나는 기회도 갖었다, 참으로 

반가웠다. 달림이는 달려야 한다. 왜냐하면 달리면 

달리기가 주는 건강의 효과를 알기 때문이다. 

달리기를 마치고 오랫만에 최창용 사장 님 부부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왔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10 M(16 Km)

 










2020년 8월 8일 토요일

허강에서 전중표 사장 부부 와 함께 8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8/08/20,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70 F, 습도:95 %, 거리:8 M(12.8 Km)


고온 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즈음 날씨 !

일기 예보도 제멋대로다. 오늘은 아내, 전중표,

전경희 부부와 함께 6시에 만나서 에지워터를

왕복 하는 중 6시30분에 출발한 리달리아 회원

들을 만나 Hi Five !를 하고, 돌아와 다시 3 마일

더 달리다, 돌아오는 1.5 마일은 나 홀로 전력

질주를 해서, 몸에 충격을 주는 달리기를 했다.

달림이들은 만나서 좋고, 공통 화제의 대화를

해서 좋다. 비록 습도의 장애로 고생은 했어도!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8 M


2020년 8월 7일 금요일

우중주? 가볍게 6 마일(9.6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07/20,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2/ mph

온도:72 F, 습도:95 %, 거리:6 M(9.6 Km)


어제 무덥기는 했지만 햇볕이 쨍쨍하여 아내,

외손녀, 손주와 함께 산책을 했고, 오늘은 새벽

비 소식이 있어 우중주를 생각하고 4시30분에

일어나 5시20분 밖에 나오니, 비가 온다, 달리자! 

하고 출발하자, 비가 거짓말 같이 뚝! 그친다.

6 마일 달리는 동안 비가 오지 않았고 달리기가

끝나자 비가 또 온다.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 할

것 같다. 오늘은 입추! 더위도 이제 마무리 작업

하나! 태풍이 몰아친 엊그제 나무 가지 치우는

차량만 분주히 왔다갔다 한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도로: 100 Set x 6 Loops = 600 m 



2020년 8월 6일 목요일

오늘도 13.2 마일(21.2 키로) 하프 마라톤!




Westfield 에서

08/06/20,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72 F, 습도:85 %, 거리:13.2 M(21.2 Km)

어제보다 습도가 낮다는 일기 예보를 믿고는
오늘도 하프 마라톤을 달려 보았지만 습도가
일기 예보와는 다르게 오전 비 소식과 함께 꽤
높았다. 그래도 달리자! 용불용설! 사용해야 
녹슬지 않는다. 사용하여 적응력을 키우자!
고통과 통증을 이기는 인내력 만이 내 육체의
존재가 가능하다. 내가 미 대륙 황단 했을 때
약 5,000 키로 달렸다, 내 보폭이 50 센티라면
천만번의 스텝이다. 천만번의 스텝의 인내가
이룩한 성과다. 그 만큼 꾸준함은 무서운 것
이다." 어떤 것이든  인내력 앞에는 굴복되고 
정복된다" 거북이가 기어가듯 끈임없이 하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5일 수요일

95 %의 습도에서 13.2 마일(21.2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05/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71 F, 습도:95 %, 거리:13.2 M(21.2 Km)

어제 오후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나뭇가지
가 찢겨 떨아지고, 거목이 전신주에 쓰러져 전기
가 끊기는 등 요란 스러웠던 시간이 흐르고 평온
을 되찾은 몇시간 후에는 언제 그랬드냐? 식으로 
햇볕 쨍쨍! 습도를 가증 시키더니 오늘 새벽에는 
최고의 고온 다습 하여 뛸까? 말까? 머리를 굴리
다가 용기를 내어 나아갔다. 천천히 달리자! 
처음부터 다부진 마음 갖음으로 출발 했으나  
13.2 마일 하프 마라톤을 완주 100 미터 앞에서 
체력의 한계를 느껴 잠시 숨을 고르고 달렸으며 
끝 마무리 100미터 달리기는 2번 밖에 못 했다. 
습도와의 전쟁은 역시 작난이 아니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2 Set = 20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