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1일 목요일

휴식 8일차, 후회없는 휴식, 맨손 체조 !






Westfield 에서 !

05/21/2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어김없이 새벽 5시 눈이 떠진다. 일어나자!
종아리를 점검했다. 아직도 통증은 지속 된다.
그래 ! 후회 없는 휴식 하자! 지하실로 내려가
강도있는 맨손 체조를 하며 이번 휴식이 최종
이다 이제 다시 통증이 찾아와도 통증 자체를
내 몸에 적응 시킬 것을 다짐했다. 오늘은 너무
좋은 날씨에 달리지 못해 아타 까움이 더 했다
텃밭에 물을 주고 돌아 섯는데 다람쥐가 밭의
흙을 파 헤친다. 오늘은 다람쥐가 못 들어가게
전체에 망을 설치 야채와 고추를 보호 하는 일
을 하고 팰팍 집으로 왔다. 내일은 아들 집으로
간다. 손주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2020년 5월 20일 수요일

휴식 7일차 강도있는 맨손 체조 !



Westfield 에서!

05/20/2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3 F

달리기 중단 7일차 ! 새벽 5시 기상! 달리자!
를 억제하고 지하실로 내려가 맨손 체조를
시작 땀을 흘리고 텃밭에 물을 주었다.
계획대로 10일 휴식 할 것인가?
중단하고 내일 부터  달리기 훈련을 재개 할
것인가? 결정 해야 할 시점이다.
나는 매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항상 갈림
길에 놓이게 된다. 후회없는 선택의 두갈래 길!
부상이 낫지 않고 지속 된다면 더 쉴 걸! 하고
후회 하게 되고, 내일 부터 달려서 낫는 다면
잘 했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신중히 생각해
내일 아침에 결정 하자!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오늘 6일차 달리기 휴식 맨손 체조만 하다 !





Westfield 에서 !

05/19/20,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 65 F,

새벽 5시 눈이 떠지는 습관 때문에 일어나
지하실로 내려가 맨손 체조를 하고 탓밭에
물을 주고 달리기는 오늘로 6일차 휴식했다.
텃밭의 야채와 고추는 날씨 탓인지 잘 자라
지 않고 달람쥐들이 땅을 파헤쳐 몇그루가
죽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오후에는 외손녀,
아내,  Abbey와 2 마일을 외 손녀는 자전거,
아내는 Abbey , 나는 뒤 쫓아 뛰어서 함께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왔다. 이제 휴식을포기
하고 달리기 시작 할까? 생각 중이다.

달리기 휴식 5일 째 !


Palisades Park 에서!

05/18/2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어제 저녁 집으로 오며 손주들이 따라 오겠
다고 하여 주말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 했다.
종아리 통증 치료는 5일차 휴식의 연속이다.
그러나 낫을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다시 시작
할까? 생각도 해 보았으나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꾹 참고 딸집으로 내려 왔다.외 손녀와
외 손주를 보며 우리 부부가 아직 건강하여
아들 딸에게 도움이 되어 준다는 사실에 감사
해 했다. 언제까지 건강을 유지 할지는 몰라도
필요 할 때까지 건강 하자고 아내와 무언의
약속을 했다. 그러면서 어제 손주들을 위해
김밥을 만들어 주는 아내에게 감사했다.
 


오늘도 달리기 휴식은 계속 되다 !






Fishkill 에서 !

05/17/20, 일요일, 날씨: 맑은, 온도: 72 F

딸은 어제 늦게 집으로 떠나고 나와 아내는
아들 집에서 잤다. 새벽 운동 휴식은 4 일째
계속 되었다. 아침을 간단히 하고 공원으로
갔다. 코로나 때문에 텅빈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개구리, 독수리, 매, 기타 동믈 과 자연의
숲속을 걷닐고, Albany로 가는 기차를 보며
환호하는 손주들! 순수하게 잘자라서 사회에
일역을 담당하기를 기대 하며. 집에 돌아와
아내가 해주는 점심을 먹고 잠시 같이 놀아
주고는 손주들을 뒤로하고 돌아 설 때 따라
가겠다는 손주들! 가슴이 찡 했다. 작년에
Iceland 관광 갔을 때 무엇이 가장 좋았냐고
물었다고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고 한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라는 것을 증명 하는
대목이다.

오랫만에 아들 집에서 가족 모임










Fishkill 에서

05/16/2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

COVID-19 때문에 아들 집 방문을 미루다
오늘 아들 집에서 가족 모임을 갖기로 하여
달리기 훈련은 부상 치료차 휴식 하기로 해
Fishkill NY으로 오전에 올라가 점심을 같이
하고 손주들과 아들, 딸 전가족이 모여 하루
를 즐겼다. 이제 금년에 유치원을 졸업 하고
소 학교에 입학하는 손주와 외 손녀, 손주와
갓 태어난 외손주에게 아내가 알뜰히저축한
금일봉을 대학교 학자금에 보탤 수 있게 4명
에게 전달 했다. 적은 금액 이지만 아내의
정성이 담긴  봉투를 전달 하며 우리 부부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을 마무리 했다는 뿌듯
함을 갖은 행복한 하루 였다. 아내여, 탱큐!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오늘도 맨손 체조를 하며 종아리에 휴식 !






Westfield 에서 !

05/15,20,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오늘도 5시에 기상! 준비하고 30분 부터 맨손
체조를 1시간 20분 굳어있는 온몸 구석 구석
에 해주었다. 1996년 당뇨병 진단을 받고 4년
간 해주던 맨손 체조와 달리기를 생각 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종아리에는 휴식을 온몸에는
활력을 불어 넣어 주였다. 내일은 허드슨 강변
에서 종아리 상태를 점검하며 11 마일 정도
달려 볼까 한다. 금년은 어떻게든 치유가 되야
내년에 나의 해로 만들 수 있다. 진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꽃이 만발 해 있는 정원 한켠에 심은
채소와 고추 밭에 물을 주며 간절히 소망 했다. 

2020년 5월 14일 목요일

오늘은 맨손 체조 하고 휴식 하다!





Westfield 에서 !

05/14/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요즈음 아무리 달려도 종아리 근육의 통증이
5 마일 이상 달려야 만 마비 되었는지 통증을
 잊을 수있어 그나마 달릴 수있다. 그러므로
속도는 생각 만큼 늘어 나지 않아 오늘은 휴식
차원에서 맨손 체조만 하고 달리지 않았다.
어떻게든 통증이 없어야 내가 생각한 달리기
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내일도 휴식을
해 보고 토요일 다시 시도 해 볼 생각이다.
연 초록 나뭇잎는 초록색으로 변해 가는 좋은
날씨에 맘껏 달리지 못해 좀 짜증이 난다.
오늘은 아내만 5 마일 다리고 왔다.

2020년 5월 13일 수요일

휴식 차원에서 맨손 체조와 6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5/13/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38 F, 체감: 32 F, 거리: 6 M(9.6 Km)

어제는 산모인 딸이 몸 관리 차원에서 운동을
하겠다고 달리기를 시작 하여 외 손녀는 전차
로 함께 3 마일 달리는 것을 동반 해주었다.
오늘은 휴식 할려다 맨손 체조 1시간 하고 좀
아쉬워 밖으로 나오니 쌀쌀 했다. 그래! 몸풀이
로 조금이라도 달리자! 하고 6 마일 달렸다.
무겁던 몸이 개운하다. 달림이는 달려야 한다.
훈련을 마치고 텃밭에 물을 주는 묘미는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이 오간다.
삶이 별거더냐? 하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이제
알 것 같다. 그냥 열심히 살다 가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20년 5월 12일 화요일

나 홀로 하프 마라톤 13.2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5/12/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42 F, 체감:38 F, 거리:13.2 M(21.2 Km)

일요일 장거리, 어제 몸 풀이 5 마일, 오늘은
나 홀로 몸 점검을 할려고 달리다 보니 13.2
마일을 달리고 왔다. 그래 내몸의 세포들아!
파괴 될때 왕창 파괴 되었다가 회복되어 더
튼튼해 져라! 그리고 종아리 통증을 빨리 좀
가져가 거북이 달리기에서 벗어나 주어라!
주문을 외우듯 중얼 거리며 달렸다. 마지막
바퀴째는 막다른 집 Iron Man 도 만나고 아내
도 뒤 늦게 나와 6 마일 달리는 모습도 보는
등 타운의 달림이 들을 많이 만나 하이파이를
하며 달리고 들어와 텃밭에 심은 고추 밭에
물을 주는 즐거움으로 마무리 했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