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30일 목요일

달려라 달려! 건강을 위하여! 오늘은 6 마일!





Westfield 에서!

04/30/20, 목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6/mph
온도: 51 F, 체감 :49 F, 습도: 95 %, 거리: 6 M

오늘 5시에 비가 온 다던 일기 예보가 8시로 변겅
되어 달리까? 말까? 망서리다 벌덕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이슬비가 내리며 안개가 뿌였고 쌀쌀하다.
몸도 천근 만근 그래도 몸 풀이로 달리자! 주말의
장거리를 위해 펀런으로 6 마일 달리고 집에 왔다.
아내가 Abbey와 동네 한바퀴 돌고 와서 달릴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 달리라 달려! 건강 할려면!
아내도 6 마일 달리고 왔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은
끝이다. 제 아무런 효자도 내가 생각하는 것 같지
만은 않을 것이다. 요즈음 자주 하는 대화다.

주택: 3 M x 2 Loops = 6 M(9.6 Km)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한번 더 나홀로 하프 마라톤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29/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45 F, 습도:87 %, 거리:13.2 M(21.2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 훌로 하프 마라톤으로
주말 마라톤 거리 이상을 달리기 위해 달렸다.
오늘 오후 부터 비 소식이 있어 잔득 흐렸다.
온도는 적정! 달리기는 나쁘지 않은 날씨
였으나 습도 때문인지? 피로 누적 때문인지?
종아리 통증도 4.4 마일 한바퀴 돌아 왔을 때
풀리는 듯 해 그만 달릴까? 하다 그래도 오늘
달려 놓으면 주말 장거리 훈련에 도움이 될듯
싶어 천천히 달려 완주 했다. 나는 망각증이
심한 것 같다. 달릴 때 그 심한 고통을 달린 후
까맣게 잊고  즐겁고 잘했던 좋은 점만 기억해
또 달리고 또 고통과 통증을 받곳 한다. 확실히
나는 바보고 망각증이 심한 사람이 틀림없다.
오늘은 외 손자 손녀를 생각 하며 달렸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나의 달리기는 계속 된다. 오늘은 13.2 마일!






Westfield 에서 !

04/28/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40 F, 체감:35 F, 습도:85 %, 거리:13.2 M

어제 몸을 풀어주고 딸집으로 내려와 오늘은
약속한 하프 마라톤 훈련을 오늘 지컸다.
첫바퀴는 워밍업, 2번째 바퀴는 속도를 올려
볼려고 했으나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3번째
바퀴는 몸 풀이로 달렸다. 그러나 2번째와 3
번째가 같은 시간대다. 역시 훈련이다. 몸이
가는대로 달려야 한다. 그 몸을 만들기 위해
나는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아마도 내 몸을
형성하고  있는 근육들도 내 의지가 아니라
실천하고 행동하는 훈련의 무의식의 결과물 
이라 생각하게 한다. 나는 내일도  달리고
모레도 또 달릴 것이다. 오늘은 아내도 6 마일
뒤 늦게 달렸다. 함께 달려 건강 하자구요!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4월 27일 월요일

주로를 찾아라! 새로운 길에서 7 M(11.2 Km) !






집 ~ East Palisade Ave 왕복!

04/27/20,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42 F, 체감:33 F, 습도:85 %, 거리:7 M

토요일 장거리를 하고 어제는 비를 핑계로 휴식
했다. 오늘 비 소식을 예고 했으나 잔득 흐리고
비 소식은 없다.  5 시 벌떡 일어나 준비하고
나오니 이슬비에 안개가 끼어 있었다
자! 오늘은 새로운 길을 달려보자!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찾지 않았을 뿐이다. 집을 출발~
Grand Ave ~ W Edsall Blvd ~ Broad Ave ~Dana
Pl~W Palisade Ave 왕복, 몸 풀이를 하고 왔다.
갈 때는 워밍업, 올 때는 좀 속도를 내 보았다.
괜찮았다. 내일 날씨가 좋다, 하프 마라톤으로
몸을 점검하고 이번 주 다시 마라톤 코스를
달려 보자! 나의 어머니가 늘 말씀 하시길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 아끼면 무엇해" 하시며
쉬지 않고 일 하시던 모습이 떠 올랐다.
그래 아끼지 말자! 사용하자! 그것이 답이다!

집~Grand Ave~W Edsall Blvd~Broad Ave~Dana Pl
~W Palisade Ave = 왕복 = 7 M (11.2 Km)

2020년 4월 25일 토요일

New Jersey Marathon 대용 나 홀로 27 M(43.4 Km) 달리다!







집~Sylvan Ave(9 W)  왕복

04/25/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0 F, 습도:85 %, 거리:27 M(43.4 Km)

지난 일요일 보스톤 마라톤 대용으로 26.8 M
달리고 오늘은 뉴저지 마라톤 대용으로 27 M
완주 2주째 연속 몸 대청소를 했다. 지난 4월
12일 첫 20.2 마일(32.5 키로) 장거리 후 3번째!
이제 종아리 근육 통증이 좀은 낫는 듯 하다.
2021년도를 나의 해로 만들기 위해 2020년도
훈련에 집중하자! 않 되면 되게 하자! 그것은
오직 훈련으로 몸을 만드는 것이다. 뭇 사람은
나이 탓! 세월 탓! 만 한다. 흐르는 시간 잡을
수 없다면 달리기 고통을 감내하며 즐기자!
꾸준히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얻는 것이 있겠지?

집~ Fort Lee Road~Hudson Terrace~Sylvan Ave
(9 W) 10.5 M 거리표시판=왕복= 27 M(43.4 Km)


2020년 4월 24일 금요일

비가 온다! 내일 장거리를 위해 휴식 하자!






Westfield 에서 !

04/24/20, 금요일, 날씨: 비, 바람: 10/mph
온도:44 F, 체감:40 F, 습도:95 %, 거리:0 M

 밖에 어제 밤 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계속 내리다. 새벽 5시~7시까지 잠시 중단!
나갈까? 하는 충동이 있었지만 내일 장거리
를 위해 휴식를 하자! 마음을 달랬다.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 은혜로운 봄비가
온 천지에 자혜를 베풀어 연두색 새싹이 뽀족
뽀족 나와 천지를 바꾸어 놓고 있었다.
Covid-19 가 세상을 뒤 흔들어도 자연이 갈길
은 아랑곳 하지 않고 간다. 나도 그렇게 가자!
내일 New Jersey Marathon 대회 일로 출전해야
하지만 11월14일, 혹은 내년으로 연기 되었다
그래서 마라톤 대용 장거리 달려 볼까?
생각 중이다. 그래! 내 건강을 위해 달려 보자!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몸아! 녹슬지 말라! 8.8 마일(14.1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23/20,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34 F, 습도:85 %, 거리:8.8 M(14.1 Km)

주말 장거리를 위해 오늘은 6 마일 만 달리자!
하고 5시45분 집을 출발 했으나 발은 반환점을
돌아 4.4 마일 코스로 접어들어 첫 바퀴를 돌아
오는데 아내가 Abbey를 용변 볼려고 나왔다.
두번째 바퀴는 아내와 동반주 하고 집에 도착
했을때 느닷없이 지나가는 우박이 내렸다.
우박을 맞으며 아내는 3 마일 더달려 7.4 마일로
마감했고 나는 예정에 없는 8.8 마일 달렸다.
 "서먼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 즉 편안하고 안일 함을 찾는 것이 사람!.
그러나 편안 함은 몸을 녹슬게 하는 원인 같다.
"용불 용설" 몸을 사용하고 달구자! 이것이 즉
건강을 지키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 해 본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2020년 4월 22일 수요일

나 홀로 하프 마라톤13.2 M(2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04/22/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36 F, 체감:28 F, 거리:13.2 M(21.2 Km)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어제 오후 지나간 후
갑자기 추워진 기온이 새벽까지 이어졌다.
겨울 복장으로 새벽 6시에 밖으로 나왔다.
세월이 지난 요즈음은 회복 속도가 느리며
몸의 컨디션도 심하게 변화를 느낀다.
첫 바퀴 워밍업, 2 번째 바퀴는 속도를 올려서
달려보고 3 번째 바퀴는 좀 힘이 들어 펀런
하며 달려 겨우 오늘의 숙제를 마쳤다.
달리다 보면 포장 도로, 자갈 길, 잔듸 밭 길,
흙길 등 각양 각색의 길을 만나게 된다. 이들
길에 적응 할려면 훈련이다. 내 종아리의 통증
도 훈련으로 치료해야 완전하다. 달려서 낫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4월 21일 화요일

장거리후 몸 풀이 8.8 마일(14.1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21/20,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40 F, 습도:85 %, 거리:8.8 M(14.1 Km)

일요일 보스톤 마라톤 대용 거리를 달리고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은 몸 풀이를 계획했다.
새벽 5시 알람이 울렸다.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5시 40분! 이제는 해가 6시10분 이면
떠올라 제법 동녁이 훤해 왔다. 오늘 비 소식
있어 습도는 만만치 않아서 그런가? 장거리
후유증인가? 몸이 무겁다. 첫 바퀴를 워밍업
해 주고 2 번째 바퀴를 전력 질주 할려 했는데
아내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함께 달리다 마지막 1 마일을 전력 질주 했다.
몸이 아주 좋다. 아내는 2 마일 더 달려 6.4
마일 달리고 왔다. 다음 주에도 마라톤 거리
를 또 해 볼 생각이다. 몸을 사용해 그 환경에
적응토록 해야 한다. 안되면 될때 까지 하자!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2020년 4월 19일 일요일

보스톤 마라톤 출전 대용 26.8 마일(43.1 키로)!






9 W 도로에서 !

04/19/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35~46 F, 체감:32~41 F: 거리:26.8 Km

내일 Boston Marathon 대회일 이다. 그러나
COVID-19로 9월14일로 연기 되어 나는 오늘
대회 대용으로 마라톤 거리를 달려 볼려고
새벽에 집을  출발 Grand Ave~W Edsall Blvd
~Fort Lee Road~Hudson Terrace~Sylvan Av
(9 W)~Palisades Park way Exit 3 까지 왕복해 
Palisades Park, Leonia, Fort Lee, Englewood 
Cliff, Tenafly, Alpine, Closter, , 등 7 개 Town 
26.8 마일(43.1키로)을 달리고 왔다. 금년들어
처음으로 마라톤 코스를 달려 보았다.
힘은 들었지만 기분은 상쾌 하다. 최호규 회장
님이 중간에 만나 14 마일 동반주 했고 박사장
도 뵈웠다. 

집~ Fort Lee Road~Hudson Terrace~Sylvan Av
(9 W)~Palisades Park way Exit 3 =왕복= 26.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