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9일 목요일

새벽 맨손체조 후 우중주 8.8 마일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03/19/20, 목요일, 날씨: 비, 바람: 7/mph
온도:45 F, 체감:38 F, 거리:8.8 M(14.1 Km)

비가 쏘다 진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우선
맨손체조를 1시간20분 하고 비가 그칠 때를
기다렸으나 그칠 줄 모르고 내린다.
COVID-19 로 뒤숭숭 한데 비를 맞아 감기
라도 걸리면 하는 노파심에 7시 비가 그친
다는 예고가 있어 기다렸으나 계속 내려
7시 30분 밖으로 나와 이슬비를 맞고 달렸다.
어제 장거리 때문에 다리가 무겁다. 조금만
달리면 풀리겠지? 하고 공원으로 달려갔다.
세상이 어수선 해도 봄은 찾아 오고 있었다.
벚꽃이 피고 나무에는 새싹이 나온다.
이 자연의 섭리를 그 누가 막으랴!

집 ~ 뉴 오버팩 팍 공원 = 왕복 = 2.4 M
공원: 3.2 M x 2회 왕복 = 6.4 M  계: 8.8 M

나 홀로 16 마일 달리고 맨손 체조 !






허드슨 강변에서 !

03/18/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0 F, 체감: 36 F, 거리: 16 M(25.7 Km)

어제는 비가 오고 COVID -19 때문에 마음이
우적해 오늘은 모두를 떨쳐 버리고자 새벽에
허강에 나아가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드높이 떠 있는 달빛을 받으며 출발 16 마일
(25.7 키로)나 홀로 달리고 와서는 유유히 
흐르는허드슨 강물을 바라보고 내리 쪼이는
햇살을 받으며 1시간 20분 맨손 체조를 했다.
좀은 머리가 맑아 지는 듯 했다. 이럴 때 일 
수록 더 달리기 면서 변화 된 생활을 하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16 M

맨손 체조 후 이슬비 속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3/17/20, 화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6/mph
온도: 48 F, 습도: 90 %, 거리: 5 M (8 Km)

계속되는 COVID- 19 의 불길한 뉴스가 봇물
터지 듯 흘러 나온다. 뉴저지는 오전 5시 부터
오후 8시까지 활동 할 수 있으며 저녁 8시이후
통행이 금지 한다는 주지사의 행정 명령 발표!
Teaneck Town에 발병자가 발생 Bergen County
는5인 이상 집회 금지까지 발령 했다.
나도 새벽 부터 비가 내려 겨울 비를 맞고 달릴
수 없어 맨손 체조를 하고 기다렸다 11시에
허강에서 5 마일 달리고 왔다. 집에서의 침거가
몸도 마음도 불편하다. 달리지 못하면 정신병
에 걸릴 것 같아 이슬비를 맞으며 달리고 왔다.
빨리 이 상황이 지나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3월 16일 월요일

장거리 후 몸풀이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3/16/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31 F, 체감: 23 F, 거리: 5 M (8 Km)

봄의 시새움인가? 대단히 쌀쌀한 기온이다.
오늘은 어제의 장거리 몸을 풀어 주려고 전
사장님과 아내와 함께 허강에서 달렸다.
캄캄한 새벽, 동이 트는 아침, 떠 오르는 태양!
자연이 주는 기를 받으며 내가 존재 함을 알게
하고 내가 숨쉬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COVID-19 때문에 학교가 문을 닫고 직장인이
가택 근무을 하면서 모두 집에 감금 상태다.
그래도 산넘어 무지개 꿈과 희망을 갖고서
새로운 세상을 맞이 할 준비를 하자!
아마도 변화된 멋진 세상이 도래 할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대회 출전용 장거리 나홀로 23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3/15/20,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40 F, 체감: 37 F, 거리: 23 M (37 Km)

COVID-19 로 인해 오늘 개최 할 예정인 NYC
Half Marathon이 취소 되였고 3월28일 참가 할
Two River Marathon 대회도 연기 되였다.
나는 대회를 대비한 훈련 계획대로 나홀로 장
거리 훈련에 따라 나홀로 집에서 5시 50분 출발
Fort Lee, 허드슨 강변, Alpine(경찰서) 까지 왕복
해 23 마일(37 키로) 훈련을 마쳤다.
"길이 막혔으면 돌아가는 길을 찾아라"
대회가 없으면 내 몸 만기 훈련의 기회로 삼자!

집~Fort Lee~ 허드슨 강변~ Alpine=왕복 = 23 M

COVID-19 속, 전중푶 사장님과 아내와 함께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3/14/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40 F, 체감: 35 F, 거리: 10 M(16 Km)

COVID-19가 온세계를  뒤 흔들고 있어도
오직 신념 건강 속에 나는 달린다!
오늘은 아내와 전중표 사장님과 함께 허강
에서 10 마일(16키로) 달렸다.
온 세계가 24시간 뉴스로 떠들어도 달림이
들은 역시 변함없이 아랑 곳 하지 않고 새벽
부터 허드슨 강변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달린다. 그 모습이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의
상아탑 처럼 아름다워 보였다.
그래! 모두 달려서 면역성을 키워 이기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내일 장거리를 위한 휴식 !


Westfield 에서 !

03/13/20, 금요일, 날씨: 오전 비

"COVID-19" 때문에 세계가 뒤숭숭 하다
3월28일 출전 예정인 "Two River Marathon" 도
드디어 연기 한다는 이 메일을 받았다. 그러나
나는 대회 출전 훈련으로 내일 대회 연기와
상관 없이 장거리 달리기를 위해 휴식한다.
세상사 역경에 처하면 "전화 위복"의 기회로
만들어 가자! 당뇨병이 나를 달림이로 만들 듯!
코로나 난국 때 내 몸 만들기 기회로 삼자!
어려운 상황은 나에게 또 다른 우리의 찬스 !
달리자! 그리고 극복하자! 희망찬 날을 위하여!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오늘은 새벽 맨손체조 와 몸 풀이 7.4 마일 달리기!




Westfield 에서 !

03/12/20,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41 F, 체감:39 F, 거리:7.4 M(11.9 Km)

오늘은 많이 우울하다, 로마, 파리 등 세계
마라톤 대회가 거의 모두 취소 되거나 엘리트
선수만 참가하고 건강을 위해 달리는 달림꾼
들은 출전 못하는 사태가 나를 답답하게 한다.
그래도 나는 3월28일 개최 취소 예정인 Two
River Marathon 대회에 참가 할 희망을 걸고
오늘은 새벽 5 시에 일어나 몸 만들기 맨손
체조 1시간 30분 과 아침 10시에 몸 풀어주기
7.4 M(11.9 Km) 나 홀로 달리며 최후 까지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대회가 취소 되어도
내가 한 훈련은 내몸에 건강은 줄테니깐!

주택: 3 M x 1 Loop = 3 M
주택: 4.4 M x 1 Loop 4.4 M  계: 7.4 M




2020년 3월 11일 수요일

오늘은 맨손체조와 13.4 마일 하프 마라톤 훈련!






Westfield 에서 !

03/11/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43 F, 체감:37 F, 거리:13.4 M(21.5 Km)

 어제"COVID-19"로 인하여, 3월15일 개최 할
 NYC Half Marathon이 취소 되었고  Boston,
London Marathon 도 개최 여부가 불투명 한
보도를 보면서 마음이 울적 했지만, 나는 내
가 할일은 그럴 수록 달리며 나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새벽 5시에
일어나 맨손 체조 와 주택가 3 마일, 3개 공원
돌아 오기 10.4 마일, 통합 13.4 마일(21.5 Km)
를 달렸고 아내는 4 마일 달렸다.  하루 앞을
내다 못 보는 요즈음 세상! 오늘 하루에 충실
하자! 그것이 내 현명한 삶이다

공원: 3 개 공원 돌아오기 = 10.4 M
주택: 3 M x 1 loop = 3 M       계: 13.4 M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오늘은 새벽 맨손체조 와 나홀로 10.4 마일!






Westfield 에서!

03/10/20,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9/mph
온도:58 F, 습도:65 %, 거리:10.4 M(16.7 Km)

어제는 하루 휴식하고 오늘은 새벽 5시에
맨손 체조 하고 9시부터 나홀로 10.4 마일
달리고 왔다. 나이가 들어가면 세포가 1%씩
소멸 된다고 한다. 나도 자연의 섭리를 거역
할 수는 없겠지만 0.1% 씩 감소 하도록 달리기
를 꾸준히 한다. 그러나 한계가 있는지 자꾸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요즈음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시끄럽다.
글쎄다! 모두 달려서 면역성 키워 이기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0.4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