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필라 마라톤 D-6 대비 훈련 10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11/11/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32 F, 체감: 26 F, 습도: 70 %, 거리:10 M

새벽 6시  허드슨 강변에 도착하니 동녁에 붉그레
 해가 떠 오르려한다.  주차장에 도착해 이시경 님
부부, 김성유 님, 이창영 님과 함께 강변을 달린다.
섭씨 0 도의 쌀쌀한 기온이 상쾌함을 안겨 준다.
나는 이시경 님 부부와 함께 달리며 필라 마라톤
대비 훈련을 겸했다. 건강과 행복을 안겨 주는
나의 안식처다. 허드슨 강변 ! 잠시후에는 달림이
들이 나와 달리기 시작 달리기 시작했다,
나는 대회 준비 10 마일 훈련을 마무리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필라 마라톤대회 D-8 리달리아 회원들과 10 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1/10/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41 F, 습도: 85 %, 거리: 10 M (16 Km)

오늘은 딸집에서 새벽 5시30분 출발 6시30분
부터 리달리아 회원들과 Saddle River 냇가를
5 마일 왕복 10 마일 달렸다. 최호규 사장님을
비롯 홍순완 사장, 김정필 사장, 오대석 목사,
막내 김남규 님, 그리고 우리 부부! 등과 함께
달리다 나는 김남규 님과 10 마일 동반주했고
다른 회원은 6 마일, 8 마일 각각 달린 후 조찬
을 하며 금년 1년을 뒤돌아 보고 내년도 계획
의견을 나누었다. 오늘 조찬은 김정필 사장님
께서 제공 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5 M = 왕복 = 10 M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필라 마라톤 D-9 , 전력 질주로 몸 점검!




West Field 에서!

11/09/18,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5/ mph
온도: 36 F, 습도: 85 %, 거리: 6 M (9.6 Km)

오늘은 어제 마지막 3 마일 전력 질주에서 힘을
받아 오늘은 3 마일 몸 풀고 3 마일 다시 전력
질주를 했다. 어제보다 30초 빨랐다. 고무적이다.
아직 통증은 있으나 낫고 있다는 증거다. 이제
내일 토요일 12 마일 하프 마라톤 대회 처럼
달려보고 일요일 몸 풀기 10 마일로 마무리 할
생각이다. 금년도 마라톤 유종의 미를 위하여!
"내 능력으론 두 토끼 못 잡는다. 한 또끼라도
확실히 잡는 인생을 살자!" 가자! 또끼 잡으러!.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필라 마라톤 D-10 작심하고 몸 점검 훈련 9 마일 !





Westfield 에서!

11/08/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8 F, 습도: 75 %, 거리: 9 M(14.5 Km)

어제  6 마일 이어 오늘은 좀 늦은 9시 부터
달리기 시작, 3 마일은 워밍업, 3 마일 지속주
마지막 3 마일은 전력 질주로 달려 보았다.
처음 3 마일 때 통증이 오는 듯 했으나 마지막
전력 질주 3 마일 때는 통증을 못 느꼈고 제법
속도도 붙어 희망을 안겨주는 훈련 이였다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 한다면 목표에 달성
에 가까이 가지 않겠나? 생각해본다.
모든 것은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의
부상도 하나의 과정이며 경험이라 생각한다

주택: 3 M x 3 Loops = 9 M(14.5 Km)




2018년 11월 7일 수요일

금년도 마지막 대회 필라델피아 마라톤을 위한 훈련!






Westfield 에서 !

11/07/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3 F, 습도: 90 %, 거리: 6 M (9.6 Km)

어제 하루 휴식하고 비속을 뚫고 딸집에 왔다
오늘 부터는 금년도 마지막 대회가 될지 모르는
Philadelphia Marathon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장식
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 금년 1년 내내 종아리 근육
통증에 시달리다 이제 치유 마무리 대회가 되지
않을까 ? 생각한다. 오늘 3 마일 몸을 풀고 3 마일
전력 질주 했다. 속도는 느리지만 통증을 느끼지
않았다. 남은 10일 동안 잘 관리하면 소기의 목적
은 달성 할 것 같다. 삶은 노력하는데 의미가 있지
않나? 내 건강 내 육체 내가 지키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을 다리 풀려고 걷디!





허드슨 강변에서 !

11/05/18, 월요일, 날씨: 빗방울, 바람: 12/mph
온도: 55 F,  습도: 95 %,  거리: 2 M (3.2 Km)

어제 뉴욕 마라톤을 마치고 종아리 근육 통증을
풀어 주려고 오후1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날씨가 흐리고 곧 빗방울이 떨어질 듯 했고 바람
이 몹시 세차게 불어 강물이 요동을 치고 있었다.
나는 뛰다 걷다 반복하며 1 마일 쯤 갔을 때 비가
쏘다지기 시작 뒤돌아 왔다. 강변의 단풍이 들것
같지 않았던 엊그제와는 다르게 곱게 물들어 나를
반기며 힘을 돋구어 준다. 그래 다음 필라 마라톤
에서는 종아리가 나아서 금년도 마라톤대회 유종
의 미를 걷두게 해 달라고 종아리에게 부탁했다.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통산 194번째, 금년도 11번째 마라톤 완주






0, New York City Marathon 12번째 완주
0,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나에게는 더웠음
0,종아리 부상속 치유차 천천히 달려  완주
0, 금년도 마지막 필라 마라톤 성공적 완주 목표
0, 아내는 감기 몸살로 불행하게도 포기했음

대회명: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18년111월04일, 일요일, 오전:10:00
장    소: New York City NY
코    스: Verrazanno Br ~ Central Park

날    씨: 맑음, 온도: 60 F, 바람: 8/mph
시    간: 4시간58분01초
성    적: 전체:35719/52704, 나이구룹:65위/231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드디어 뉴욕 마라톤 부부 출전 내일로 !





New York City Marathon EXPO장에서!

11/03/18,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21/mph

오늘 뉴욕 마라톤 EXPO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 맨하탄 제이콥 센타에서 개최하는
EXPO 장에 최호규 회장, 우리부부, 정진택
제니퍼(LA에서 오신 분)5명이 함께가서
Bib No를 찾아왔다. 자! 금년이 12번째 뉴욕
마라톤 출전이며 통산 194번째다,  종아리
근육이 아프고 파열 돼도 달려서 완주하자!
일기가 달리기 아주 좋은 널씨가 예고한다.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뉴욕 마라톤 D-3 최호규 회장과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2018/11/01/,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 71 F, 습도: 61 %, 거리: 5 M (8 Km)

오늘은  뉴욕 마라톤 출전 마지막 훈련으로
최호규 회장 님과 5 마일 최종 훈련을 했다.
내 꿈을 성공 시켜주고, 또 다른 꿈을 갖게
해주는 허드슨 강변은 항상 나의 안식처며
꿈의 도전처다.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 듯이
오늘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을임을 알려
주고 있었다. 우리는 뉴욕 마라톤에서 완주
할 것을 다짐하고 영양 과일 주스 한잔하고
헤어졌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오전, 외손녀와 오후,손주들과 Halloween Day 을 보내다 !














Fishkill 아들 집에서!

11/01/18, 목요일, 날씨: 맑음.

어제 할로윈의 날 오전에는 딸집에서 외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아들 집으로
가서 손주들과 캠핑장 내 곳곳에 다른 복장을
하고 캔디를 주는 행사 한 바퀴도를 술래 잡기
형 행사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집으르 방문하는
Trick-or-Tread(맛있는 것 주지 않으면 장난 칠
거야!) 동네집 방문에 동행하며 할로윈 데이를
손주들과 즐겁게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