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2일 일요일

높은 습도 속에 장거리 18 마일 완료 !






허드슨 강변에서 !

08/12/18,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72 F, 습도: 98 %, 거리: 18 M(29 Km)

어제 폭우로 휴식하고 오늘 무조건 장거리
달리기로 결정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멀리서 오신 홍순완 사장 15 마일, 왕영미 님.
15마일, 버몬트 한인 회장 신세준, 김성유 님,
이창영 님 20마일, 나는 18 마일 달렸다.
고온 다습한 날씨에도 모두 잘 달려 주었다.
이제 대회가 줄줄이 닥아온다, 달리기는 정직
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하자! 오가다 만난, 최창용 님,
핼렌 최, 베카, 오일환 님, 김형란 님, 반가웠어요
모두 수고 하셨 습니다.

Exit 1 ~ Edgewater = 3 Loops + 3 M = 18 M

2018년 8월 10일 금요일

내일 장거리를 위해 몸 풀기 6 마일 !



Fishkill 에서 !

08/10/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64 F, 습도: 90 %, 거리: 6 M (9.6 Km)

4시에 깨어 내일 장거리를 해야 하는데?
휴식이냐? 달리느냐? 갈등하다 시간이 흘러
5 시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다.
어제보다 온도 습도가 낮다. 그러나 습도는
아직도 높아 땀이 팬티까지 흠뻑 적셔준다.
전과 같지 않은 내 체력에 좀 짜증이 나지만
어쩔 수없는 것 순응 하자! 그러나 최선을 다
하자! 오늘은 내일을 위해 6 마일로 마무리 !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1 Loop  = 3.6 M  계: 6 M

2018년 8월 9일 목요일

어둠이 깔리고 계속되는 더위 속에서도 달려라 !





Fishkill 에서 !

08/09/18,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72 F, 습도: 98 %, 거리: 9.6 M(15.3 Km)

어제는 사정상 휴식하고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다. 이제는 6시에
해가 뜬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가까이 온다.
더위의 기승도 얼마 남지 않았다, 참고 가자!
어둠속을 달리며 마주오는 차량 불빛에 시야가
가려도 나는 달린다.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말고
이기고 피해가는 지혜를 터득하자 !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2 Loops = 7.2 M  계; 9.6 M

2018년 8월 7일 화요일

오늘은 아들 집에와서 더워도 6 마일 달렸다 !





Fishkill  에서 !

08/07/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76 F, 습도:92 %, 거리: 6 M (9.6 Km)

어제 아들 집에 왔다. 이곳은 뉴욕시 북쪽에
위치 하건만 이곳도 더위가 어제와 같이 습기
많은 무더운 기온이다. 그래도 달려야 하기에
새벽 5 시에 어둠을 뚫고 주택가를 돌고 도로를
달려 기본6 마일 달렸다. 장거리를 해야 하는데
마음과 계획만 앞세우고 실천을 못 하고 있다.
더 이른 새벽에  나가서 달려 볼까 생각 해 본다
그래 해야 한다. 마라톤에서 덜 고생 할려면 !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1 Loop  = 3.6 M  계; 6 M

2018년 8월 6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짧게 전력 질주 !





허드슨 강변에서 !

08/06/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1/Mph
온도: 77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어제는 좀 길게 달렸고 오늘은 아내와 함께
날씨가 덥고  후텁지근 하여 10 마일 달릴려고
하다 5 마일로 접었지만 마지막 2 마일을 전력
질주 했다. 숨이 턱에 차 오른다. 아내가 아주
잘 달려 준다. 이렇게 훈련을 해야 하는데?
아착같은 면이 세월에 따라 사라지는 듯 하다
다시 다잡아 나의 본성을 찾아보자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8월 5일 일요일

오늘은 허강에서 아내, 홍순완 님과 동반주 11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8/05/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78 F, 습도: 92 %, 거리: 11 M (17.7 Km)

오늘은 오랫 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동갑내기 홍순완 님, 아내. 최창용 님, 헬렌 최
와 함께 동반주 하고, 주로에서 달림들과 서로
오가며 만나는 기회를 갖었다.
무덥고 힘들지만 만남의 기회를 갖어 즐거웠다.
이제 대회가 눈 앞에 닥아 온다 몸아! 정상으로 와
다오! 아니 정상으로 오도록 열심히 훈련하자!
훈련을 마치고 최창용 님께서 제공하신
블랙퍼스튼를 잘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it 1 ~ Alpine (경찰서) = 왕복 = 11 M(17.7 Km)

2018년 8월 4일 토요일

보슬비 속에서 나 홀로 달리기 !


New Overpack Park 에서 !

08/04/18, 토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75 F, 습도:98 %, 거리: 5.6 M (9 Km)

오늘은 토요일 리지우드의 리다리아 회원들과
달리는 날이였으나 폭우를 예고하여 취소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검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있을 뿐 비가 오지 않는다. 일기 예보에 속았다.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싶어 늦은 7시에
뉴오버 팩으로 오랫만에 달려갔다. 보슬비가
내리며 습도가 숨통을 막는다. 그래도 달림이
들은 날씨와 관계없이 미친 듯 열심히 달린다
나도 그들 부류에 속하는가 ?

집 ~ 뉴오버팩 팍 = 1 Loop = 5.6 M

2018년 8월 3일 금요일

시간도없고 온도 습도가 높아 3 마일 전력 질주 !




Westfield 에서 !

08/03/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 73 F, 습도: 98 %, 거리: 3 M (4.8 Km)

밤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렸지만 날씨
는 흐리고 높은 온도에 습도가 포화 상태로 후텁
지근 하다. 자 ! 시간도 없다. 짧게 힘차게 전력
질주를 해보자 ! 그 동안 힘드게 달려 와서 근육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 하고 달렸다.
역시 근육이 많이 풀렸나 ? 체력이 저하 됐나?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 걸음 같다.  자!  댠계를
밟아 제자리를 찾도록 훈련 하자!
달라기를 마치고 집에 도착 저 앞에 사슴이
어슬렁 어슬렁 힐끔 쳐다 보고 껑충 달려간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8년 8월 2일 목요일

문경시 고등학생 뉴욕 평화 마라톤 KBS 방영 !

신순식, 이금희 선생님과 문경시 고등학생들과
뉴욕 센트럴 팍에서 유엔본부 앞까지 평화 마라톤을
개최하며 한국 평화 세계 평화를 외치는 행사가
KBS 뉴스에 방영 되었다.
[앵커] 15명의 한국 고등학생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휴일, 뉴욕 맨해튼 도심을 달렸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뉴욕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NEWS.NAVER.COM

달리기 금지 기온에 아내와 함께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8/02/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81 F, 습도: 95 %, 거리: 6 M (9.6 Km)

새벽 5시 온도, 습도가 달리기 금지 한계선을
넘었지만 밖으로 나와 아내와 함께 달린다.
몸풀고 출발 하자 마자 땀으로 온 몸을 젖신다.
올 여름 감기 몸살로 훈련다운 훈련을 못하고
지나쳐 어제부터 회복기에 들어선 몸을 다그쳐
8월19일 부터 시작되는 대회에 대비 코자 한다.
한 바퀴를 돌고 두 바퀴째 아내가 그만 하잔다.
더 달리고 싶었지만 못 이기는 체하고  마지막
1 마일을 전력 질주 마무리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몸이 회북 되어가서! 내가 이겼다 !
이제부터 훈련이다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