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일 수요일

금년도 2번째 달리기는 허드슨 강변에서 11 마일!




혀드슨 강변에서!

01/04/17,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 41 F (5 C), 거리: 11 M (17.7 Km)

어제 계절에 맞지 않게 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오늘은 잔득 흐리며 봄 날씨 처럼 포근하다.
이사를 하고 두번째 달리기는 아내는 9 마일
(14.5 키로) 나는11 마일(17.7 키로) 달렸다.
시작이 반 이라고 하지만 지속적 실천이 문제다.
1월22일 센트럴 팍 하프 마라톤이 금년도 나의
달리기 시금석이 될 것이다.
가자! 나의 금년도 목표를 향하여!
달리기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마시는 커피 맛은
꿀 맛이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1월 3일 화요일

2017년도 첫 달리기는 허드슨 강변에서 우중주!




허드슨 강변에서!

01/03/17, 화요일, 날씨: 비, 바람: 14/mph,
온도: 40 F (4,4 C), 거리: 5 M ( 8 Km)

12월은 정말 바쁘게 보낸 시간 이였다.
연속되는 생일 파티, 크리스마스, 이사, 신년 행사!
정시없이 보낸 시간 만큼 보람과 행복도 넘쳤다.
오늘은 이슬비가 오지만 이틀을 쉬어 조금이라도
달릴려고 아내와 함께 6시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나의 달리기기 코스! 정겹다, 바람으로 강물은 출렁
거리고 앙상한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맨하탄의
불빛은 이슬비를 둟고 영롱하게 비친다.
오늘은 인사차 5 마일 달리고 내일은 11 마일 그리고
16 마일, 21 마일 등으로 늘려 2017년도는 나의 해로
만들 계획이다. "노력하고 실천 하는 것은 내 목표를 
달성케 하는 원 동력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리달리아 회원과 2016년 송년 달리기!





Saddle River Park !

12/31/16,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 32 F (0 C), 거리: 6 M (9.6 Km)

어제 이사온 집에서 자고 7시에 Saddle River Park
에서 송년 달리기를 하고 Marriott  Hotel Buffet 에서
송년 조찬을 하며 지난 1년을 뒤돌아 보고 2017년도
달리기 의견을 나누었다. 최호규 회장, 김정필 cbmc
회장, 연영제 목사님, 김태수 목사님 부부와 저희 부부
가 참석 했었다. 내년도에는 최호규 회장님, 김정필
회장님은 풀 마라톤에 도전키로 약속했다.
모두 달려서 건강하게 살아요!

SAddle River Park = 왕복 = 6 M

Old Bridge -> Palisades Park 로 이전!

12/30/16, 금요일, 날씨: 맑음,

2015년1월 30일 딸집 옆 아파트 생활을 하며
외손녀를 2년 동안 돌 보는 임무를 마치고
내가 살던 Palisades Park으로 오늘 이전 했다.
이제 부터 다시 허드슨 강변을 달린다.
이곳은 내가 100 마일 울트라 마라톤과 미 대륙
횡단의 꿈을 실현 시킨 훈련 장소다.
이제 또 다른 꿈을 실현 시키기위해 달려보자!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정들었던 딸집 주택가 마지막 달리기 7 마일!


주택가에서!

12/29/16, 목요일, 날씨: 잔득 흐림, 바람:2/mph
온도: 32 F (0 C), 거리:7 M (11.2 Km)

내일 전에 내가 살던 Palisades Park으로 이사를
한다, 외손녀(Erin)이가 태어나 돌봐 주기위해
Old Bridge로 와서 2년 살며 주택 도로, 공원을
누비며 달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데이케어에 5일 가기 때문에 혼자서 키워
보겠다고 한다. 그래! 인생 삶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빠쁘고 어려울 때 돌보기로 하고 떠난다.
나의 달리기 고향 허드슨 강변! 마음 껏 달려보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오늘은 몸이 무거워 몸 풀기로 7 마일 달리다




주택가에서!

12/27/16,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7/mph
온도: 58 F (14.4 C), 거리: 7 M (11.2 Km)

요즈음의 기온의 변화가 극심하며 변화가 심하다.
오늘은 새벽에 비가 오더니 습도가 높고 훈훈한
바람도 한 몫하며 덥기까지 하다.
오늘은 몸도 무척 무거워 몸 풀기로천천히 달렸다
몸도 마음도 기온도 기폭이 심하다. 이를 극복하자!
인생의 삶이 역경을 견뎌 이기는 과정인 듯하다.
마라톤의 26.2 마일(42.195 키로) 달려 완주 하듯!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오늘도 12 마일(19.3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12/26/16,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0 F(-1.1 C), 거리: 12 M (19.3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12 마일(19.3 키로) 달렸다.
온도는 어제와 같은데 흐려서 그런지 포근하다.
반바지 차림에 밖으로 나와서 반짝이는 별을
보고 중얼 거렸다. 내년도 정유년 닭 띠 해에도
건강하게 부상없는 달리기를 빌었다.
"달리기를 잃으면 건강도 잃어 버린다"라고
믿는 나로서는 부상이 없어야 한다.
어제보다 더 잘 달렸다. 기분 좋은 하루 시작!
2017년도는 나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19.3 Km)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크리스 마스 선물 주고 받는 이벤트!






12/25/16, 일요일, 날씨: 맑음

손주들이 이제 많이 자라서 금년 부터는
성탄절 선물을 주고 받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여 훈련을 마치고 딸집으로 부지런히 갔다.
온 식구가 둘러 앉아 선물을 오픈하면서
대안(Levi), 주안(Myron),  Erin등 손주들이
선물을 받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 이란 것이 이런것 아닌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 였다
그래!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다오!



크리스 마스 날! 12 마일(19.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12/25/16,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0 F (-1.1 C), 거리: 12 M (19.3 Km)

온천지가 축복을 받는 성탄절! 
명분없이 보내면 않된다. 나가서 달리자!
밤이 짧아지는 날도 벌써 나흘이 지났다.
어제 온 비로 바닥을 살 얼음으로 미끌했고
실 눈섭 달은 중천에 떠 있었으며 하얀 서리는
반 바지로 달리는 나의 몸을 차디차게 만들었다.
자! 이제 부터는 차츰 거리를 늘러 달리자!
그리고 2017년도를 대비하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9.3 Km)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 저녁 만찬!





12/24/16, 토요일, 날씨: 아침부터 비

진난 주 토요일은 아들집(Dr Kwon)에서 생일 파티로
전 가족이 모이고 이번주에는 딸(승택)집에서 크리스
마스 이브 를 온가족이 모여 만찬을 즐기는 와중에
사돈 님께서 고혈압 증세를 보여 Dr Kwon의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입원 시키는 사태가 벌어 졌다.
또 한번 건강에 대한 경종을 울려주는 사건이다.
다행이 응급조치로 고비를 넘겨 입원 치료 중이나
앞으로 운동으로 혈압을 강하 시켜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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