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7일 수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9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9일)

                                    = Pennsylvania 3 일 째 날  =

***어제는 Mike, 오늘은 뉴욕 동료 이장우, 노인수 님이 오셔서 동반주!
***송재 서재필 박사 기념관 , 기년비가 있는 Media Town을 지나다
***내일은 기념비, 기념관에서 도착 성명 기년식을 갖을 예정이다  


1) 이장우, 노인수님과 상봉 새벽 출발 하면서!

대회준비 마지막 단계로 최창용 님과 5마일 동반주!





Manasquan County Park에서

09/07/16, 수요일, 날씨: 밤비후 흐림, 습도: 95 %
온도: 70 F (21.1 C), 거리: 5 M (8 Km)

오늘은 이번 일요일 마라톤에 첫 출전 하는 최창용
님과 함께 마지막 훈련을 하기위해 아내와 함께 새벽
5시30분에 Manasquan County Park 으로가서 6시 부터
5 마일 (8 키로) 달렸다.
온도는 70 F(21.1 C)였지만 밤새 비가 오고도 온도가
내려가지 않아 후텁지근 하여 무척 더웠다.
모두 짧게 달렸지만 땀을 흠뻑 흐리며 힘들게 달렸다.
이제 금요일 간단히 달리고 대회에 출전한다.
모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를 바라며 특히 최창용
님의 첫 마라톤을 무사히 완주 하시기를 빈다.

Manasquan County Park Lake = 1 Loop = 5 M (8 Km)


2016년 9월 6일 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8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8일)

                                    = Pennsylvania 2 일 째 날  =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구간을 힘차게 달리자!
***웹사이트를 보고 찾아온 Mike와 30마일(48 키로) 동반주!


 1) Mike와 언덕을 오르는 동반주!
2) Mike 와 30 마일 (48 키로)를 마치고 인증샷!

대회를 앞두고 휴식을 취하며!



09/06/16,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72 F

어제 Labor Day 연휴가 끝나고 동시에 각 학교가
긴 여름 방학을 마감하며 오늘 부터는 등교가 시작
되었다. 주택에는 School Bus가 분주히 오가는 모습
과 등교하기 위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학생들을 보며
이제 부터는모두 바쁜 생활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나는 일요일 대회를 위해 오늘 휴식을 취하고 내일과
금요일 몸 풀기 만을 하고 출전 하려고 한다.
이번 대회는 3 쌍의 부부등 10명이 출전 한다.
3쌍의 부부 출전도 이색적 이지만 첫 출전하는 왕영미님,
그리고 68세의 연세에 마라톤에 도전하는 최창용 님!
그 용기에 감탄하며 모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무사 완주를 기원한다.

2016년 9월 5일 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7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7일)

                                    = Pennsylvania 첫 째 날  =

*** 드디어 14 번째주 Pennsylvania 주 입성! 2개주 남았다
***뉴욕까지 약200 마일(320 키로) 나았다
***펜실바니아는 송재 서재필 기념관이 있는 곳, 
***도산 안창호~송재 서재필 서구자를 잇는 선을 긋는다.


 1) 숨을 고르며 언덕을 오르다.
2) 내 모습을 지켜보며 인증 샷!

항상 대회는 긴장감을 준다, 오늘은 지속주 7마일!




주택가에서!

09/05/16, 월요일, 날씨: 엷은 구름, 습도: 75 %
온도: 62 F (16.6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Labor Day! 여름이 끝나는 날, 거리가 조용
하고 온다는 태풍은 간 곳 없고 엷은 구름만 떠 있다.
6일 앞으로 닥아온 Lehigh Valley Marathon 대회!
오늘은 7 마일(11.2 키로)를 지속주로 달렸다.
더위가 예상되어 Fun Run으로 달려 Chicago Marathon
전초전으로 생각 하지만 그래도 대회는 대회다.
준비도 철저히 하고 경기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해야 겠다. 그래야 나를 긴장 시킨다.
자! 마지막 훈련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자!
이번 대회는 3쌍의 부부가 출전하며 특히 68세의
최창용 님이 풀 마라톤에 첫 출전한다.
부디 무사 완주를 기원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9월 4일 일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6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6일)

                                    = Maryland  3일 째 날  =

***워싱톤 미 국회 의사당 행사도 끝나고 이제는 뉴욕으로!
***마지막 남은 거리, 유종의 미를 거두자!




허드슨 강변에서 회원들과 함께 11 마일(17.7 키로) 달리다!






허드슨강변에서!

09/04/16,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5 F (18.3 C), 거리: 11 M (17.7 Km

오늘은 대회를 앞두고 출전하는 최창용, 헬렌 최,
김성유, 현철수, 성완대, 권복영, 권이주 와 폴 김,
등이 나와 몸 점검 훈련을 했다.
태풍이 몰고 오는 바람 때문인지 시원했고 전형적
한국 가을 날씨 같았다.
내일이 Labor Day! 여름이 끝나는 날이다.
가을은 짧다. 마음껏 즐기며 달리자! 대회도 많다.
2016년도를 후회없이 보내도록 마무리 잘 하자!

Exit 1~Edgewater~폭포수~Exit 1=11 M(17.7 Km)

2016년 9월 3일 토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5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5일)

                                    = Maryland  2일 째 날  =

***오늘은 미 의회에 메세지 전달식이 있어 13 마일(21 키로) 달리다
***워싱싱톤 마라톤 클럽 도호은 회장 님과 동반주 하다
***한인 마라톤 클럽  한영석 등 회원10여명 대환영 영접
***미하원의원 Garry Ackerman 에게 메세지 전달식 거행
***총영사 한인회 관계자 등40여명 참석
***아쉽게도 사진이 많지 않아요.(다음에 올리겠습니다)


1) 메세지 전달식을 마치고 미 국회 의사당을 떠나다.

리달리아 회원드과 12 마일(19.3 키로) 달리기!






Saddle River Park 에서!

09/03/16, 토요일, 날씨: 흐림, 습도: 85 %
온도: 65 F(18.3 C), 거리: 12 M (19.3 Km)

태풍 Hermine이 남쪽으로 부터 올라 온다는 일기
예보로 뉴저지 남쪽은 태풍 경보가 발효 되었다.
허지만 오늘은 바람이 약간 불어 주며 달리기에는
나쁘지 않아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 달렸다.
최호규 회장님, 김정필 사장 님, 아내 와 나는
어둑한 주로를 두 눈을 밝히고 출발 했다.
"건강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는 것이다"

Saddle River Park = 욍복 = 12 M (19.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