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1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1일째)

                                         = Kansas 12일째 날=
*** 오늘로 대륙 횡단 출발 51일째 며 Kansas 주12일 째 마지막 날***
 


1) Kansas City  를 지나며!
 2) 시내 언덕을 오르다
3) 지역 어론사 기자가 쫓아와 인터뷰 하고 사진 찍다.

한바탕 폭풍우가 습기만 높여 놓고 간 더위 속에서!





주택 가에서!

07/26/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습도: 85 %
온되 76~80 F(24.4~26.6 C) 거리: 12 M (19.3 Km)

6시 50분 해가 중천에 떠 올랐다.
어제 저녁 과 밤에 몰아 닥친 폭풍우가 가지치기는
물론 큰 고목 나무도 쓰러트려 도로를 막았고 도로
에는 나무 가지가 흩터져 있었다.
한바탕 내린 빗물은 해가 떠오르며 수증기로 변해
습도만 높여 달리는 나를 힘들게 했다.
나는 달리기를 하며 모든 여건이 나를 시험 한다고
생각한다. 덥거나 춥거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맑은 날씨 던 흐린 날씨 던 어떤 환경이든 내가
적응 해야 한다. 더 더운 악 조건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더위 속에서 12 마일(19.3 키로)를 달렸고
아내는 5 마일(8 키로) 달렸다.

집~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516 = 왕복 = 5 M 계: 12 M (19.3 Km)

한바탕 폭풍우가 습기만 높여 놓고 간 더위 속에서!





주택 가에서!

07/26/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습도: 85 %
온되 76~80 F(24.4~26.6 C) 거리: 12 M (19.3 Km)

6시 50분 해가 중천에 떠 올랐다.
어제 저녁 과 밤에 몰아 닥친 폭풍우가 가지치기는
물론 큰 고목 나무도 쓰러트려 도로를 막았고 도로
에는 나무 가지가 흩터져 있었다.
한바탕 내린 빗물은 해가 떠오르며 수증기로 변해
습도만 높여 달리는 나를 힘들게 했다.
나는 달리기를 하며 모든 여건이 나를 시험 한다고
생각한다. 덥거나 춥거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맑은 날씨 던 흐린 날씨 던 어떤 환경이든 내가
적응 해야 한다. 더 더운 악 조건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더위 속에서 12 마일(19.3 키로)를 달렸고
아내는 5 마일(8 키로) 달렸다.

집~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516 = 왕복 = 5 M 계: 12 M (19.3 Km)

2016년 7월 25일 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0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0 일째)

                                         = Kansas 11일째 날=
*** 어제 그렇게 쏘다지던 비는 그치고!***
*** 당뇨병 홍보를 하다***
*** 캔사스 한인회 초청 만찬***


 1) 어제 비가 그치고 검은 구름만!
 2) 아름다운 우체통!
 3) 당뇨병 환자라며 성금 $1 !
 4)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인증 샷!
5) 아내는 당뇨병 홍보를 하고 있다.

한여름 우중주는 나의 달리기에 축복의 비!




주택가에서!

07/25/16, 월요일, 날씨: 비, 바람: 3/mph
온도: 76 F (24,4 C) 거리: 7 M (11.2 Km)

밤새 소낙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빗나가
아침 6시부터 내리기 시작 했다.
한여름 우중주는 나에게 힘을 주고 변화의
계기를 부여하는 축복의 기회다.
나는 이 기회를 놓칠새라 튀쳐 나아갔다.
주룩 내리는 비는 뜨겁게 달궈진 대지를 적시며
모락 피어오르는 수증기가 달리는 나의 호흡에
지장을 주지만 몸에 떨어지는 빗방울은 나를
자극하며 힘을 실어 주는 듯했다.
그 동안 매 말랐던 대지와 내 마음을 흔건히 적셔
주며 영양분을 듬뿍 안겨 주는 듯 했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9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9일째)

                                         = Kansas 10일째 날=
*** 억수 같이 내리는 비속을 헤리고 우중주***


1) 새벽부터 내리는 비!
 2) 오늘은 우중주!
3) 오늘은 22 .5 마일 (36.2 키로)로 마감!

허드슨 강변에서 21 마일(33.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7/24/16,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80 %
온도: 73~84 F (22.7 ~28.8 C), 거리: 21 M

오늘은 일요일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으로 새벽
4시 집을 출발 5시도착 했으나 출입구가 닫혀 있어
잠시 기다렸다 5시20분 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무더울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새벽 5시에는 습도가
높았으나 점차 낮아지고 8시경 부터 온도가 급상승
달리는 동안은 생각보다 좋았다, 나는 홀로 21 마일
(33.7 키로) 달리고, 김성유, 헬렌 최, 아내는 16 마일
(25.7 키로), 최창용 님, 최호규 님은 최초로 14 마일
(22.5 키로)를 달렸으며 Alpine의 급경사를 완주하는
쾌거를 거두어 앞으로 닥아올 9월 마라톤 대회에
첫 출전하는 최창용 님에게는 희망이 보였다.
훈련을 마치고 시원한 수박을 먹고은 후 다이너
에서 최호규 회장 님께서 아침을 쏘 셨다.
감사 합니다, 잘 먹었 습니다. 모두 다음 주 뵈어요!

Exit 1 ~ Edgewater ~ Alpine = 왕복 = 21 M(33.7 Km)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8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8일째)

                                         = Kansas 9 일째 날=
*** 반환점을 돌아 목적지 뉴욕을 향하다***


 1) 새벽 추위를 맞이한 아침!
 2) Emponia 시내를 지나다.
 3) 아침과 다르게 낮에는 땡볕!
 4) 갈림길에서는 지도를 보고 갈길을 찾는다!
5) 끝 마무리 때 힘을 실어주는 아내!

나는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최우선 순위에 둔다!



주택가에서!

07/23/16,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3 F (22.7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나의 한계선 기온를 넘었고 설상가상으로
습도까지 높다. 내일은 허드슨 강변에서 고온 다습
한 날씨 속에서 장거리를 계획하고 있어 몸만 풀려고
나아가 7 마일(11.2 키로) 달렸다.
삶은 같은 세대와 경쟁하며 살아가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서 젊은 세대에 밀려 나기 시작 한다.
그러나 정신과 육체가 젊은 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만 있다면 젊은 세대 속에서 함께 공유하며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달리기를 내 삶의
생활에 최 우선 순위에 둔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7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7일째)

                                         = Kansas 8 일째 날=
*** 미 대륙 황단  바을 넘는 1.600 마일(2.574 키로) 돌파!***
*** 내 앞을 추월하던 밴의 앞바퀴 캡아 빠져 내 앞으로 굴러가다***


 1) Florence 도시를 지나 가던중 나를 추월 하던 차캡이 빠지다 
 2) 귀여운 조형물!
 3)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마지맏 5마일 동반주!
4) 드디어 반을 지나는 1,600 마일(2,574 키로)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