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광복 70주년 기념 평화 울트라 마라톤 개최

광복 70주년 기념 평화 울트라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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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목적: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

0,일  : 2015 12 6, 일요일
0,장  : 뉴저지포트리 6 25 참전비 앞
0,참여 단체 
USA Around Running Club
한인 마라톤 클럽(KRRC NY)
일요 달리기 모임.
리지우드 런너스 클럽
0,후 
뉴저지 한인회
월남 참전 전우회 뉴저지 지회
0,대 
  : 2015126, 일요일, 오전: 7
  : 2015126, 일요일, 오후: 2
출전자: 권이주외 10여명
  : 31 Mile(50 Km)
 
Fort Lee 6 25참전비(409 Central Blvd Fort Lee)~Henry 
Hudson Pkwy~Manhattan Battery Park 6 25참전비 왕복

        (지도)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8 마일(12.9 키로) 달리기!





Saddle River Park 에서

11/28/15. 토요일, 날씨: 맑았다 흐려짐.
온도: 48 F(8.9 C), 거리: 8 M(12.9 Km)

몸의 컨디션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왼쪽
어깨 통증과 전체적 컨디션이 아직도???
그러나 나의 달리기는 계속 될 것이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Saddle River Park으로가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8 마일(12.9키로) 달렸다.
동물은  이장소에서 저 장소로 옮기며 생활
하여야 한다. 그것이 삶이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185마일(300키로) 왕복
370마일(600 키로)이동과 오늘 새벽 60 마일
(96 키로) 왕복 120 마일(192키로)를 했다.
만나고 이야기하고 달리고 커피마시고 등등!!

Saddle River Park Trail = 4 M 왕복 = 8 M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2015 년도 Thanks Giving Day을 보내며!












어제 26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새벽 3시부터 한국 음식 김밥과 전을
새벽 3시부터 아내가 만들어 9시에
사돈댁 Albany NY으로 떠나 1시에 도착
오후2시부터 사돈댁이 준비한 터키를 비롯한
음식을 전 가족이 즐기며 덕담을 나누었다.
아침에 일어나 Breakfast 를 하고 집주위를
산책하고 오늘 내려왔다.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쉴 수 없다! Thank's Giving Day(추수 감사절) 7마일 달리기!





주택가에서!
11/26/15,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 27 F(-2.7 C), 거리:7 M (11.2 Km)

오늘은 미국 대 명절 Thank's Giving Day(추수 감사절)!
사돈 댁 집에서 초청하여 약 150마일(240 Km) 떨어진
Albany 까지 가야 한다.미국민 반이 움직이는 대 이동
속에 나도 포함 된다.
아내는 사돈댁이 좋아하는 김밥과 전을 만들려고 새벽
3시에 일어나 만들고 있었다.
나는 도와 줄 것도 없고 걸리적 거리는 듯 하여 쉴 수
없는 달리기를 하고 왔다.
날씨가 나에게 최적이다. 놓치면 후회한다. 남은 생에
이런 날씨를 만나는 것이 몇일이나 되나?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11.2 Km)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운동에 나이 제한이 있을 수 있을까?

이동윤 박사님의 글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운동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 즉 나이 제한이 있을 수 있을까?
과거에 운동이라고는 해본 적도 없는 75세의 노인이라 하더라도 이제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언제든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것은 증명된 사실입니다. 러닝 머신 등에서의 신체적 활동으로 노인들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뇌 크기의 감소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0~90세에 노화세포의 15~25%가 사라지는데, 이 때 가장 강력하게 수축되는 부위가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영역이다. 러닝머신으로 신체단련을 열심히 한 사람들은 사고기관 내의 수축현상도 아주 미약했으며, 뇌의 양측면과 앞부분에서 오히려 더 강해지기까지 했습니다. 바로 이 영역이 특별한 의미를 인지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담당하는 뇌 부분이지요. 현재까지 알려진 뇌 조직의 노화로 나타나는 현상을 막아주는 가장 간단하고 저렴한 수단이 바로 운동이라는 신체활동입니다
가벼운 지속적인 훈련은 인지 능력의 쇠퇴만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 노화상태에 있는 뇌조직의 손실을 역행시키는 능력까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달리러 나갑시다.

오랫만에 Abby(애완견)과 함께 달리기!





주택가에서!

11/25/15,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hpm
온도: 25 F(-3.8 C) 거리: 12 M ( 19.3 Km)

겨울이 성큼 닥아온 느낌이다
밖의 차 유리창에 얼음이 얼었다
이제 조금씩 몸의 컨디션이 나아지는 듯 하다
그러나 왼쪽 어깨는 아직도 풀리지 않았으나
달리며 풀어보자!
이제부터는 새로운 마음 갖음으로내몸 만들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나이와 상관 없이 최대의
훈련으로 새로 태어날 것을 다짐해본다.
오늘은 오랫만에 Abby와 함께 5 마일(8키로)를
달렸다. 너무 좋아 한다.

주택: 딸집 끝~516 왕복 = 5 M(Abby 와 함께)
           집~ 딸집 끝 왕복 = 7 M 계: 12 M(19.3 Km)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오기 발동으로 다시 시작한 달리기 훈련!


주택가에서!
11/24/15,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25 F(-3.8 C)
거리: 7 M(11 .2 Km), 시간: 1시간3분

대회를 마치고 나에 대한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갖기위해 새벽 4시30분에 집을 나섯다.
어제는 휴식을 취했고 오늘 부터 내년도 최종
목표 보스톤을 향한 훈련을 시작하며 어떻게 할
것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며 7 마일을 달렸다.
이제부터 2001년도 보스톤 출정권을 쟁취 할 때의
심정으로 그리고 10년전 전성기 때의 마음으로
재무장 하여 2016년도 70대를 준비 할 것이다
패자는"유구 무언"필라에서 3시간45분 목표가
무참히 무너져 4시간2초! 참담한 기분으로 60대를
마쳤다. 60대를 이렇게 보내 수는 없다.
1) 12월에 50키로 울트라 마라톤
2) 12월12일 60대 최종적 마라톤출전 하려고한다.
12월17일 생일, 연기되면19일 개최 70대 첫번째)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통산 157 번째 마라톤 완주!



대회명: 2015년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15년11월22일, 일요일, 오전: 7:00
장    소: Philadelphia PA
날    씨: 흐림, 바람, 온    도: 45~55 F
시    간: 4시간0분 2초
순    위: 전체:3722/11,514, 나이구룹: 14/(65~69)
내    용
1) 2015년 60대 고별 마라톤
2) 통산 157번째, 필라 마라톤 통산 14번째


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Acadia University 에서 Peace Forum!






Acadia University에서!
명칭: 제1회 Peace Fourm
일시: 2015년11월20일, 금요일 4:00~8:30 pm
주최: Acadia Univ 학국학 연구소

지금까지 미루어 오던 뉴욕~필라(아카디아 대학)
100 마일 울트라 마라톤을 꼭 실현 하리라!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60 대 고별 마라톤을 앞두고 찾아온 공작새들!




어제 오늘 내일 완전 휴식하고 대회에
출전 하려고 오늘 좀 늦게 일어났다.
집 앞에 왠? 공작새 7 마리가 날아왔다.
길조??? 어떤 일이 생길까? 궁금하다
오늘 필라에 있는 Acadia University에서
개최하는 포럼에 참석하고 아들 집에서
자고 내일 번호표를 찾고 모레 마라톤에
출전하고 집에 돌아올 생각이다.
"공작새야 행운을 갖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