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5/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1 ㄹ,
거리: 20 M, 시간: 3시간30분

어제 휴식을 취했더니 몸이 좋다, "휴식도 운동의 연속 이다"
라는 격언이 이때를 두고 하는 말 인듯 하다
7 바퀴를 정말 열심히 달렸다, 그중 오수영님과 2바퀴 스피드
훈련하고, 최창용님 부부가 나오셔서 아내는 헬렌님과, 나는
최창용님과 동반주로 천천히 5바퀴를 돌았다,또 다시 2바퀴는
열심히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장거리를 하려다 20 마일로 마무리 했다,
이번 뉴욕 마라톤을 향해 아무 잡념없이 달려 보아야 겠다
내일은 마지막으로 30마일 이상 달려야 겠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23/11,일요일, 날씨:흐림, 온도: 48 F,
거리: 5 M, 시간: 1시간

어제오후 열심히 달린 것이 몸에 좀무리인 듯 하다
몸이 무겁고 종아리도 땡기지만 일요일 회원들이 있어
억지로 나아가 5 마일만 달리고 왔다,
내몸이 많이 허약해 지는 느낌이다,
좀더 강하게 만들어야 겠다, 조금 쉬었다 고원에서 달려 볼까?

Exit 1에서 첫번째 Cirlce를 왕복하고 다시 중간쯤에서
배정완님을 마중하고 집으로 향했다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버팩 팍에서,

오전:허드슨 강변에서
10/22/11,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49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훈련하기 최상의 날씨다
허드슨 강변의 6시는 캄캄하다
썸머 타임 해제가 며칠 남지 않았다
어느덧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 강변 점포도 이제 닫을 것이다
이래서 1 년이란 세월이 흐름을 체감 하게 된다
건강 달리기를 위해 나오는 회원들과 함께하고 뉴욕 마라톤에
첫출전 하는 김선출님과 폭포수 까지 동반주 하고 나는 시간이
없어 돌아오고 김선철님은 오늘 마지막 장거리 22 마일 훈련을
달리도록 하고 돌아 왔다 나도 장거리를 달려야 하는데 !
요즈음 치아가 좋지않아 몸의 상태도 좋지 않다,
몸의 오묘함을 또 느끼며 달리기가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
다시느끼게 했다,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2 M

오후: 오버팩 팍에서
날씨: 맑음, 온도: 60 F
거리: 18 M, 시간: 2시간40분

뉴욕 마라톤을 대비, 달리고 싶다, 그리고 준비도 하고 싶다
오전 오후로 몇번 달려야 겠다, 그래서 3시30분에 나아 갔다
1바퀴를 10분씨 12바퀴를 돌았다, 오후라 몸이 풀려서인지
몸이 잘 따라 주는 듯 했다, 그러나 트랙을 돌고 잡으로 올때는
어지러움과 에너지가 고갈되고 배가 고품을 느꼈다
나는 달리면서 항상 죽음을 생각한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면
부귀영회,명예,권력등 모두 부질 없는 것이며 모두에게 베풀며
즐겁게 살는 것이 인생이다 그리고 무엇을 하던 두렵지 않게 된다

1.25 x 12 = 15 M
1.25 x 왕복 = 2.5 M
400m x 2 = 0.5 M 계: 18 M Total: 30 M

2011년 10월 21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1/11, 날씨: 맑음, 온도: 49 F
거리: 7.5 M, 시간: 1시간30분

어제밤에 치과에 아내와 함께 Jessa와 다녀왔다
인생의 허무함을 느꼈다, 나는 당뇨병 때문네 치아가 모두
망가져 이제는 모두 빼야 한다니 남은 인생은 치아 없는 생을
살아야 하지만 아내는 젊었을때 차과 의사를 잘 못 만나 하나
둘 치아가 상해 가고 있음을 체험하게 한다
전택이와 제사가 우리의 치아를 고쳐 주겠다고 발 벗고 나 섯다
늦은 시간에 도착 오늘은 오버팩 팍에서 조금 달리는 데도 힘들다,
치아의 영향으로 몸이 풀리지 않는다, 달리기는 정말로 완벽한
몸을 갖어야 잘 달릴 수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뉴욕 마라톤도
완주로 끝날것같고 치아를 고치고 필라를 잘 달려 보아야 겠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0/11, 목요일, 날씨:구름, 온도: 68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달릴까? 말까? 하다 느은 8시45분에 나아갔다
늦게 달리는 것도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 된다
처음에는 몸이 무겁 더니 차츰 나아져 갔다
혼자서 달리는 기분 근래와서 처음이다
뉴욕 마라톤을 위해 장거리를 할 생각이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10월 19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18/11, 수요일, 날씨: 비, 온도: 65 F
거리: 8 M, 시간: 2 시간

늦었다, 자동차 열쇠를 둔곳을 찾지 못해 우왕 좌왕!
불리나케 도착하니 비가오는 와중에도 달릴 회원은 나왔다
함께 우선 Edgewater까지 갔다 오고, 중간 중간 초보자들과
동반주 했다, 어제 12 마일을 달렸지만 몸은 더욱 풀린 듯 했다
비는 계속 억수 같이 퍼 부었지만 달림이들 에게는 문제가
되지 못했다, 달리기를 마치고 Mrs 홍 집에서 맛 있는
Breakfast를 먹고 집으로 왔다,
비맡고 달리는 기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Cercle = 왕복 = 3 M 계: 8 M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18/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휴식을 취 하려다 오후 현철수 박사가 달리자고 하여
오후 3시45분 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기 시작 하여
2시간동안 달렸다, 오후에 달려서인지? 힘들지 않았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117 번째 마라톤

마주오던 강명구님이 찰칵 ! 한장

Finish 하고 돌아오는 길목에서

Finsh 하고 결승지점 근처서

2위 상패를 들고 !

117 번째 마라톤 ! (231)

대회명: Hartford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15일, 토요일,오전:8:00
장 소: Hartford CT
날 씨: 맑음, 온도: 55 ~ 65 F 바람이 있었음
시 간: 3시간52분 38초
순 위: 전체: 685/2,215, 나이구룹: 2위/23

Hartford Marathon 대회는 목회자를 위하여 토요일 개최 하므로 성직자가 많이
출전 한다, 그러므로 나와 함께 출전하는 런너들도 목사님, 장로님그리고 대부분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다,
나는 지난 일요일 Steamtown Marathon을 다녀와서 많은 휴식을 취하였으나
회복이 얼마나 되였는지에 따라 오늘 성적표가 결정 될 것이라 생각하고 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30분에 Hartford로 출발 했다
5시에 중간지점에서 아내가 만들어준 찰밥에 감자 조림과 며루치 볶음으로 든든히 영양을 공급하고 대회 장소를 찾아 갔다,
벌써 많은 런너들이 운집하여 오늘의 대장정에 대비 하고 있었다,
이번 대회의 코스는 말 그대로 꼬불 꼬불의 연속이고 대부분 시내를 여러 번 돈다
출발은 공원 옆 Capitol Ave에서 한다, 그리고 Broad St ~ Ford St으로 돌기
시작 RL St ~Market St 으로 가서 Weston St에서 돌아 Riverside Park의 오솔길을 가다 Connecticut Rive 강변을 따라 간다, 그리고 Sheldon St을 돌아
Founders Br를 건너 Hartland ~ Great River Park ~ East River Dr ~ Carroll Rd ~ Prosoect St ~ King St 으로 해서 곧게 뻗은 Main St를 달려 17.5마일에서 Turn다시 23마일 까지 오면 다시Prospect St ~Pitkin St 25마일의 Founders Br를 다시 넘어 RL St를 지나 드디어 Bushnrll Park 의 개선문을 통과 하면 Finsh 다
나는 몸은 무겁지만 3시간 30분 Pecer뒤에 섯다 한번 해 보자! 출발 신호가
울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Stop Watch를 작동하려니 되지를 않았다,
시간을 알 수없어 일반 시간으로 체크 하기로 하고 Pecer를 열심히 뒤 쫓았다
그러나 어쩐지 힘이 드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면 않되겠다 싶어 5마일쯤 에서
앞으로 보냈다 더위가 예상되어 상의도 벗어 시웠 했으며 바람이 불면은 더욱
시원 했다, 그러나 햇볕에 나오면 햇살은 따가웠다,
종아리가 조금씩 무거워 지는 듯 했다 천천히 달리며 몸의 상태를 조절 했다,
하프를 1시간48분에 통과 했다, 이러면 않되는데 하는 것은 나의 마음뿐 몸은
다라 주지 않았다, 15 마일 지점을 갔을때 1등이 Turn해서 돌아 오고 있었다
나도 17.5을 돌아 19 M에서 첫 회원들과 상면하고 열심히 달렸지만 시간은 흐르고 몸은 자꾸 느려져 추월 했던 런너들 에게 추월 당하고 있었다,
훈련 방법 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 시간이 흐를수록 느려 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상의를 벗었지만 더위를 느껴 물로 머리를 적시고 몸에도 뿌리면서 더위를식혔다
달리면서 마주오는 런너들을 보니 내 나이 구룹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18마일을 지나면서 한사람이 추월해 간다 따라가다 놓쳤다, 잠시후 또 지나 간다, 또 놓쳤다, 이제 부터는 추월 당하지 말아야지 하고 이를 악 물었다,
23마일을 지날 때 3시간50분 페이서가 지나 간다
이제는 마지막 노선이다 따라가자! 그러나 그 마져도 25 마일부터 멀어지기 시작
했고 나는 시내를 접어 들면서 멀리서 들려오는 군중들의 함성 소리로 결승지점 이 멀지 않았다, 이제 117번째 마라톤도 완주 하는 구나 생각 했다,
개선문을 통과하고 전광판 시계를 보니 3시간54분 35초 였다,
Bag을 찾고 옷을 갈아 입은 후 결과를 알기 위해 시상 장소로 갔다, 우선 컴프터 로 확인 했다, 3시간52분38초 ! 년령구룹 2위 ! 1위는33분에 들어 왔다,
나를 추월한 그들은 나보다 년하 였나보다, 여하튼 후반기 3번 출전 1위2번 2위등 계속 입상하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오버팩 팍에서

10/17/11, 월요일,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12.5 M, 시간:2시간

왠지 새벽 3시30분에 깨어 잠이 오지 않아 이리 저리 뒤적
하다 5시에 밖으로 나오니 비가 온다, 되돌아 들어가 누었다
다시 일어나 보니 비가 그친것같아 7시30분에 밖으로 나왔다,
몸이 아직도 무겁고 종아리도 땡긴다
조금만 달리자 하고 달려갔다, 혼자서 달리고 갈려는데 김유남님이
오셔서 함께 동반주를 3바퀴 더하고 돌아 왔다,
기운이 없고 허기가 진다 체력 보완이 필요한 것 같다

1.25 x 8 = 10 M
1.25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117 번째 마라톤

첫 완주자, 오수영(Full),헬렌최,김연익 목사(Half) 과 함께

2위 상패를 받고서

함께 완주한 동료들과

Finish하고서

대회명: ING Hartford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15일, 토요일,오전:8:00
장 소: hartford CT
날 씨: 맑음, 온도: 55 F 바람이 있었음
시 간: 3시간52분39초
순 위: 전체: 669/2209, 나이구룹: 2위/23
내 용
1) 목회자를 위한 대회로 많은 기독교인이 참가 하였음,
2) Full: 5,000 여명, Half: 3,000여명, 5K: 5,000여명 참가
3) 코스는 꼬불꼬불 하고 볼거리도 없는 대회였으며 지난 2009년도
코스와 많이 달랐음
4) 자전거를 타고 Power Gel등를 주는 것이 특색 있었음
5) 6일 만에 또 대회를 출전 해서그런지 후반부 발이 나가지 않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