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8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8/11,월요일, 날씨:맑음, 온도:76 F,
거리:13.75 M, 시간: 2시간

오늘은 당뇨병 때문에 런너에 입문 코자 하는 오수영님을 위해
함께 달리고자 시작한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한다
오늘은 10 마일! 6시에 만나 달려 완주 했다,
의지력이 강하며 지구력도 있다, 그는 곧 좋은 런너로 탈 바꿈
할 것 같다, 수요일에는 12 마일을 달릴 것이다,
당뇨도 완치 할 것이다, 함께 노력 할 것이다,
나는 그가 런너로 살 것과 당뇨를 치유 하면 그것으로 만족이다

1.25 x 9 = 11.25 M
1.25 x왕복 = 2.5 M 계: 13.75 M

2011년 8월 7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7/11,일요일,날씨:비, 온도:76 F,
거리:15 M,시간: 2시간

비가 온다, 전화 벨이 울리더니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것 이라고 하며 허드슨 강변으로 가야 하느냐고 묻는다,
그럼 위험하니 오버팩 팍으로 오라고 했다,
그리고 나도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보슬비가 내렸다, 습도가 너무 높고, 온도도 높다,
달림이 에게 최악의 날씨다, 오버팩 팍에서 상의를 벗었다,
그리고 달렸다, 보슬비가 살갗에 닿아도 시원치를 않다,
온몸에 땀이 물 흐르 듯 한다, 초보자 오수영님이 너무
열심히 잘 달린다, 앞으로 좋은 달림이가 탄생 할 것 같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8월 6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6/11, 토요일,날씨: 구름, 온도: 74 ~78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새벽에는 달리기가 좋더니 6시를 넘으면서 또 더워진다,
오늘은 습도까지 높다, 그러나 달림이가 그런 것이 또 다른 시련
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받아 드리며 그 고통을 참고 넘으면 또다른
희열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넘고 넘는다,
오늘은 더위 속에서도 회원들과 즐겁게 달렸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계:22 M

2011년 8월 5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5/11, 금요일, 날씨:맑음, 온도: 70 F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

아내가 그동안 일에 시달려 어제 몸살이 닥쳐왔다,
뒷바라지를 하려고 휴식하고 오늘 달려나아 갔다,
새벽에 달리는 마음은 상쾌했다, 10 마일 정도 달리려다
많은 사람과 동반주 하다 보니 15 마일을 달렸다,
내일 허드슨에서 장거리를 하려고 하는데 또 많이 달린듯 하다
온도가 조금씩 낮아져 달림이들의 계절이 오고 있음을 실감
하였다, 아내도 이제는 운동를 했으면 좋겠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8월 3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3/11,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
거리:22 M, 시간: 4시간

오늘은 날씨가 선선 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해도 짧아 졌다,
4시50분인데 캄캄하고 허드슨에 도착 달리는데도 어둠다,
2011년도가 시작 했는가? 했는데 벌써 반을 넘어 3/4분기도
반을 넘긴다, 그리고 밤은 길어 진다,
집을 출발 허드슨 강변에 도착 강변로을 달리는 기분은 항상
좋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Exit 1 = 17 M 계: 22 M

2011년 8월 2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2/11, 화요일,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그렇게 무덥던 더위가 한 고비 넘겼는가?
그러나 아직은 덥다, 8월! 세월은 흐른다,
벌써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조금 지나면 마라톤 계절이다,
뒤돌아 보면 훈련이 부족하다, 더 할걸 하는 후회를 하지
말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나의 부족 함이다
인생도 마지막에 가서 이렇게 할 걸 하고 후회 하겠지?

1.25 x 9 = 11,25 M
1.25 x 편도 =1.25 M 계: 12,5 M

2011년 7월 3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31/11, 일요일,날씨: 맑음, 온도:78 ~ 80 F,
거리: 17 M, 시간: 2시간40분

계속 더위도 지속 되고 나의 장거리도 계속 된다,
오늘도 더위 속에서 달렸다, 그러나 허드슨 강변은 천혜의 주로다
나무 그늘과 강물 때문에 달림이들에게 시원함과 상쾌함을 준다
어제 고생을 하여 오늘 달릴 수 있을까 했는데 몸이 더 가볍다
역시 훈련은 몸을 만들어 간다, 내일도 장거리를 달릴 것이다,
어떤 것이든 누구에게 의지 하지 말자! 내가 할 수 있을때 하자
사람의 마음은 항상 변 하니깐

Exit 1 ~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 Exit 1 = 17 M

2011년 7월 3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30/11, 토요일,날씨: 맑음, 온도: 75 ~ 88 F
거리:27 M, 시간: 5시간

장거리를 달려보자! 종아리 부상도 이제 괜찮다
새벽 4시 45분에 집을 나섯다, 오늘도 더위는 계속 될것이다.
땀을 흠뻑 흘려보자! 천천히 허드슨 강변에 도착 Exit 1으로 달려갔다
회원을 만나, 다시 Edgewater까지 천천히 다녀 왔다, 벌써 온 몸에
땀이 펜티까지 적셨다, 이제 경찰서 까지 다녀 와야한다, 해가 중천에
떠서 열을 발산 한다, 그러나 다행히 허드슨 강변은 나무 그늘 때문에
시원했다, 또한 바람도 살랑 불어도 주었다,
경찰서를 다녀와 수박을 먹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Main ST부터 집까지 올때는 정말 더웠다, 그러나 좋은 사람과 달리니
기분도 좋고, 오늘의 목표를 무사히 달성했다

집~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Exit 1 ~ 집 = 5 M 계: 27 M

2011년 7월 29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7/29/11, 금요일, 날씨:흐림, 온도: 7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흐리고 금방 이라도 빗방울이 떨어질 듯 하다,
어제 오후에 달리고 아침에 달려 보았다, 내일도 달릴 것 이다
몸의 회복 상태가 느린 듯 하다, 좀더 강하게 달려보자.
정신력도 강화하자 ! 또다른 목표를 향하고 달성 해 보자!
모두에게 건강의 계기를 만련해주고 동기를 부여 하자,
그리고 도움을 주자 ! 그러나 그 댓가를 바라지 말자!
댓가를 바랄때 문제가 발생한다, 주되 받을 생각을 하지 말자!
오늘은 Winder라는 흑인을 만났다,
다음에는 동반주를 해야 겠다, 살을 빼야겠다는 의지가 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7/28/11,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90 F
거리:10 M, 시간: 1시간40분

요즈음 운동량이 절대 부족 한가? 몸이 무겁다,
어제 일이 있어 지방에 5시에 집을 떠나 밤11시에 돌아왔다
아침운동을 하려다 게으름을 피웠더니 몸이 너무 무거워
더위를 무릅쓰고 오버팩 팍으로 가서 땀을 흠뻑 흘리고 왔다,
몸에 있는 노폐물도 땀과 함께 배출하니 몸이 가볍다
정신적 노폐물도 함께 빠져 나아 갔으면 좋겠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 계: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