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9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9/11,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34 F
거리: 15 M, 시간: 2시간40분,

어제 늦게 잦지만 습관적으로 일찍 일어 났다 그러나
비가 오고 있어 7시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토요일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인데 왜 이렇게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잘해 보려면 꼭 말성을 부린다 모두 몸 조절
능력이 아직도 부족 한 듯하다
주로가 물과 살 어름판으로 달리기가 불편 했다
마지막 2바퀴는 장문성 목사님과 동반주 했다
에제 Bear Mountain 50 M 대회 등록을 마쳤다
금년도 대회 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 느낌이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1월 17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7/11,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24 F
거리: 20 M, 시간: 2시간30분

아내가 아침에 서울로 출국 하기 때문에 오후 2시30분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오후에 달리기는 오랫 만이다
처음에는 몸이 무거운 듯 하더니 달릴 수록 상태가 좋아졌다
오늘밤 눈이 또 많이 온다기에 장거리를 달려야 했고,
이번 주말에 하프 마라톤 경기가 있어 준비를 해야한다
오랫만에 달리는 하프 마라톤! 좀 잘 달려야 하는데
점점 속도가 줄어드는 느낌이다 열심히 해 보자!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월 16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6/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24 F,
거리: 약 15 M, 시간: 3시간

날씨가 바람이 없어 포근한 느낌이다
홀가분한 기분으로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장모님 간호차 내일 아내가 서울로간다,
혜영이 처제가 몸이 좋지 않아 오랫동안 거주할 것 같다,
혼자 있게되므로 무엇을 어떻게 하며 생활 할 것인가?
이참에 두문 불출하고 책이나 탈고 하고 내 생활과
여생에 대한 확고한 설계를 마쳐야 겠다
오늘은 몇 바퀴 달렸는지? 모르겠다,
처음 Mrs권과 4바퀴, 그리고 김선출,김성유니과 6바퀴?
혼자서 2바퀴? 모르겠다
집에서 공원까지 왕복도 했는데
김성유님이 신장이 좋지 않다고 한다 완치를 빈다

2011년 1월 15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5/11,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25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맹 추위는 계속 되는데 언제까지 가려나?
오늘도 꾸물 거리다 6시45분 집을 나 섰다
오버팩 팍으로 가니, Mrs 권, Ann Lee, 이향연님이 달리고
있었다, 함께1 바퀴를 돌고 혼자 달리다 보니 가고 없었다
혼자서 달리려는데 장문성목사님이 나타 나서 오늘 10 바퀴를
돌겠다고 한다, 이번에는 확실히 동반주를 하여 완주 토록 돕자!
마음 먹고 모든 자세를 장거리로 바꾸어 달리기 시작 완주 했다
조금만 달리려다 본의 아니게 장거리를 했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의 눈 ! 길이 아직 트이지 않았다

01/14/11,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 14 F,
거리: 20 M, 시간: 2시간 50분

금년들어 최저 기온인가? 체감온도 9 F,를 가리켰지만
바람이 없어 달리기 나쁘지 않았다,
춤다는 소식에 모두 이불 속에서 나오지 못 했나 아무도 없다
뒤늦게 저쪽에서 한영석,장문성목사님이 달리고 있었고 처음에
Tina와 1바퀴를 달려주었을 뿐이다
어제 서울 Runners Club에서 모자,목둘레와 달력을 보내주어
완전 무장하고 달렸다, 오랫 만에 온몸에 땀으로 흠뻑 젖었다
추위도 달림이 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이 문제다, 이것이 자기를 이기는 힘이다
1.25 X 14 = 17.2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월 13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2/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8.75 M, 시간: 1시간10분

지현정님께 어제 저녘 달리자고 말해놓고 추워서 뛸까? 말까?
망서리다 잠자리에 들어 아침에 꾸물 거리다 5시50분에 집을
나섯다, 추위에 익숙 해서 인지? 완전 무장을 해서 인지?
추위를 모르겠다, 오버팩에 도착 하여 주로로 들어 섯다,
밤새 바람으로 인해 눈이 군데군데 덮여 있어 불편 했다.
3 바퀴를 돌고 있으려니 앞에 지현정, 김유남,이덕재님이
달리고 있었다 따라가서 함께 동반주 3바퀴를 하고 커피 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일취월장 발전하는 지현정님을 보며 흐뭇했다
1.25 X 6 = 7.5 M
1.25 X 편도 = 1.25 M 계: 8.75 M

2011년 1월 11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1/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18.75 M, 시간: 3시간

오늘 저녘부터 또 눈이 내린다고 예고 한다
추위를 무릅쓰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어제보다 바람이 잔잔해 추위가 덜 한 듯 했다
달리는 중 이희연님을 만나 한바퀴 동반주 하여주고
뒤늦게 도착한 박소영님과 6바퀴를 동반주 했다
그밖에 김유남,장문성목사,김성유님도 달리고 있었다
추위 때문인지 눈이 녹지 않아 아직도 공원을 하얗게
덮고 있는데 또 눈이 온다니 금년에는 정말 많이 온다

1.25 X 13 = 16.25 M
1.25 X 왕복 = 2.5 M 계: 18.75 M

2011년 1월 10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오전
01/10/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17.5 M, 시간: 2시간50분

동장군이 물러갈줄 모르고 머물러서 달림이들에게
게으름을 피우게 한다,
정말 아침 새벽 이부자리에서 나오기 싫다, 이것을
뿌리치고 나오가 쉽지 않은데 달림이는 이것을 이긴다
오늘도 바람이 13 M/h 체감 온도가 8 F를 가리 켰다
완전 무장을 하고 달리니 온몸에 땀이 흐른다
기분이 좋다, Mrs 권과 강명수님이 달리고 있었으며
마지막 5바퀴는 뒤늦게 나오신 장문성 목사님과 동반주 했다
곳곳에 눈이 있어 달리기는 불편 했으나 불만은 금물!
주어진 환경 속에서 모두를 극복 하며 달리자 !
1.25 X 12 =15 M
1.25 X 왕복 = 2.5 M 계: 17.5 M

오후
거리: 2 M, 시간: 40분

김진관, 이영근, Tom Lee등과 Englewood에있는 Flat Rock Brook
Trail Road를 걸었다, 눈이 덮여 있어 미끄러웠으나 Trail Road
로서 앞으로 연습 코스로 좋은 것 같았으나 너무 짧다.
그곳에는 Nature Center Building이 있어 그곳에서 서생하는
동 식물, 곤충을 전시해 있고 공부 할수 있어 좋았다
이런곳에 건강 센터를 세우면 얼마나 좋을까?
자연 속에서 운동도 공부도 하고 각종 정보도 제공하고,
너무 좋은 장소 였다

2011년 1월 9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01/09/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24 F, 바람
거리: 12 M, 시간: 2시간

오랫 만에 센트럴 팍에 갔다, 정말 오랫 만이다
90가에서 북쪽으로 달리는 내리막길 좌우측에는 허허
벌판이 나무를 제거 했는지 더 썰렁했고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불어 오는 듯 했다,
한영석님의 차로, 박재순,지현정,이덕재님과 도착하여
6시 정각 출발 했다,
박재순과 동반주 하며 2바퀴를 돌고 커피쉅으로 갔다
모두 반가운 얼굴 들이다 함께 커피를 마시며 덕담을
나누다 이준원님이 박재순,이덕재, 그리고 나를 태워다
주셨다, 한영석,이준원님 감사 합니다
내가 차를 움직이려 하지 않으니 불편하다
어쩌다 한번씩 센트럴 팍에 나가야 겠다
불편하고, 회원에게 폐를 끼치는 듯하여 미안 하다
센드럴 팍 X 2 = 12 M

2011년 1월 8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집 주변 북쪽 방향
집 주변 남쪽 방향

01/08/11,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22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30분

금년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 어제도 눈이 많이 내려
핑계삼아 휴식을 취했다, 오늘은 하얗게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나무와, 도로옆에 쌓여 있는 눈! 그리고 눈 부시게
반짝이는 공원의 눈 사이를 겨울 다운 추위를 이기며 달렸다
해가 뜨는지 동녘에 전체가 불타듯 벌겋케 된것이 꼭 산불이
난듯했다, 정말로 장관이 였다, 잠시 였지만 나를 황홀케 했다
바닥은 눈 때문에 미끄럽지만 그 맛 즉 겨울 만이 갖을 수있는
환경 그자체 였기에 즐기며 달렸다,
내가 이나이에 달려야 하나? 하다가 지금까지 몸을 만들었는데
게으름을 피우면 모두가 무너질것 같아 주로를 찾아 나선다
달리기가 중독이라고, 정말 힘들고 괴로운 것이 달리기다
모두를 이기고 참는것이 달리기다 이것은 달림이 만이 안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