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6일 금요일

미 대륙 횡단 4일째

03/26/10,금요일,날씨:맑음,온도:40~72F
거리:37 M, 시간: 7시간
San Jacinto ~Aquanga

홍사일님과 동반주
산악을 넘는 난코스
4시부터 10시50분까지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미 대륙 횡단 3일째

03/25/10, 날씨: 맑음,온도: 45~70 F
거리:32 M, 시간:7시간 (5시~12시)

Riverside (Universty-Main St)에서 출발
(Daimond Velly RV Villige)
344 N State St San Jasinto CA 92583 까지
김명준, 홍사일님과 동반주

Riverside도시를 지나 산을 넘고 넓은 벌판을
지나 직선 도로를 끝없이 달렸다
오전에는 구름이끼어 있었으나 8시30분부터는
햇살을 받아 10시이후는 더웠으나 습기가
없어 많은 지장은 없었다

미 대륙 횡단 2틀째

03/24/10, 날씨: 말음, 온도: 45~72 f
거리: 36마일, 시간: 7시간30분(5시5분~12시30분)

Velley Blvd 16418서 출발 Riverside 도산 안창호 동상앞 까지
홍종학,김진희,홍사일등 동반주

몸관리를 잘서 힘들지 않고 달리다 10시30분에
더워지기 시작 힘들어30분동안 헤메다
다시 정신이 들어 마무리를 잘했다

2010년 3월 23일 화요일

미 대륙 횡단 첫번째날

03/23/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거리:30 M:시간:5시간20분(9시40분~3시까지)

다울정에서 출발 Velley Blvd 16480번지가지

다울정에서 출전 행사를 했다.
김재수 총영사, 조재길 시장등 관계요인과
런너 클럽 회원 50여명 그리고 언론인 등과
행사를 마치고, 시정앞 약4마일을 런너들과
동반주 한후 시청에서 또 헤어지기 아쉬워
또다른 행사를 하고 떠났다
최현호,홍종학,김진희,홍시일님과 함께 달렸다.
식이 너무늦어 9시40분에 출발 더위 속에서 헤메며
달려으나 힘은 들지 않았다.

2010년 3월 18일 목요일

오버팩팍에서

03/18/10, 목요일,날씨:맑음, 온도:48 F
거리: 10 마일, 시간: 2시간

내일 미 대륙횡단을 위해 떠난다
마지막 훈련? 회원들과 동반주 했다

1.25 X 8 = 10 M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03/17/10,수요일, 날씨:맑음, 온도:35 F
거리:15마일,시간:2시간30분

초조와 긴장의 연속이다
몸도 마음도 경직되였고 웃고 싶은 마음이 없다
내 인생의 모두 마무리 하는 느낌이다
마지막5바퀴는 초보자와 동반주 했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0년 3월 16일 화요일

오버팩팍에서

03/16/10,화요일,날씨:맑음,온도:48F
거리:10마일,시간:1시간35분

몸이무겁다, 미 대륙 횡단이 가까워 오면서
과연 해 낼수 있을까? 할 수 있다, 글쎄? 등
훈련할 때 몸이좋으면 자신있고 조금 몸이 무거우면
자신이 없다, 110일동안은 내인생에 달리기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성원에 보답코저
몸이 부서져도 해내야 한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2.5 M 계: 10 M

2010년 3월 15일 월요일

오버팩팍에서

03/15/10,월요일,날씨:흐림, 온도:48 F
거리:12.5 마일,시간:1시간40분

비 바람이 토요일,일요일,오늘 계속이다
도로의 나무들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고
곳곳에 물 사태와 물이 빠지지 않아 도로가 엉망이다
달리기가 좋지 않고 몸도 휴식 하려고 이틀을 쉬었더니
몸이 아주 좋다, 이대로 110을 견뎌 주었으면 좋겠다
1.25 x 8 = 10 m
1.25 x왕복= 2.5 M 계: 12.5 M

2010년 3월 13일 토요일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 -6- (205)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 -6- (205)

점점 닥아오고 있는 미 대륙 횡단 ! 계획의 6주째를 맞이하여, 대회도 취소
되었 으므로 새벽4시부터 장거리를 위하여 센트럴 팍에서 달리기 시작 했다.
차가운 공기가 빰에 닿으면 정신이 번쩍 들고, 폐속 깊숙히 파고 들면 서늘해져
겨울의 늪에 빠져 있음을 실감했다.
양옆에는 지난주 내린 눈으로 하얗케 덮인 산야가 겨울의 상징처럼 그림을 그려
놓아 달리는 내 마음을 설레게 해했다.
몸도 좋고, 마음도 가뿐해, 한바퀴 두바퀴 돌 때마다 센트렆 팍의 정취에 도취 되어 달리는 것 차체가 자연과 호흡하고 있는 듯 했다.
세바퀴 네바퀴를 돌때는 회원들과 달리기가 주는 인체의 건강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달리기 삼매경에 빠져 들기도 했다.
오후에는 허드슨 강변에 나아가 10마일을 달리며 지난주 오전 오후의 달리기를
반복했다, 몸이 잘 따라주어 자신감이 쌓여 가는 듯34마일을 달렸다 .
2월15일 오버팩 팍으로 나아가15마일로 마무리하고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10마일을 달렸다, 하루는 자신감! 하루는 좌절감!을 반복하며 디-데이가 눈앞에
점점 닥아오고 있어 훈련의 아쉬움만 쌓여 갔다
2월16일! 또 눈이 내렸다,
불운의 기운인가? 휴식을 강요하는 자연의 요구인가?
2월17일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주로는 군데 군데 물 구덩이로 달리기에 불편했다, 이번주 일요일은 98번째 출전하는 Winter Marathon대회가 있지만
몸 관리 보다는 장거리로 몸 만들기가 중요해 오전 12.5마일,오후 10마일로 장거리 훈련을 했다, 또다시 18일도 15마일,10마일로 그리고 금요일에도
10마일을 달려 미 대륙 횡단 훈련에 초첨을 맞추었다.
다행히도 금주에는 하루만이 눈이 내리고 날씨가 달릴만 해서 목표량에는 미치지
못 했지만 대회를 앞두고 많이 달렸다.
이렇게 장거리 훈련에 몰입 하려니 나의 체력 관리를 위하여 에너지 공급이 크나큰 문제로 떠 올랐다,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찾아 왔다, 몸무게는 점점 줄어
들어122파운드가 되었다.
부페 식당을 찾아 육식으로 영양을 채웠다, 탄수화물 보다, 지방과 단백질이
절대 부족 현상 같아 어떤 방법으든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않되였다
전문가의 의견은 내가 달리는 동안 1시간에 500칼로리가 필요 하다.
8시간을 달리려면 4,000칼로리와 기본2,000칼로리 총 6,000칼로리가 필요 하므로 이를 채워 주지 않으면 뼈와 근육에서 영양을 보충 하게 되므로 그만큼
체력에 손상을 입는다고 한다.
훈련 기간중에 영양을 채우는 방법도 훈련 해야 된다는 조언에 귀를 기우려
무엇을 어떻게 공급해야 하나를 깊게 생각 해야 된다

2010년 3월 12일 금요일

오버팩팍에서

03/12/10,금요일,날씨: 비,온도:44 F
거리: 17.5 마일,시간:3시간

날씨는 흐리더니 끝날 무렵 보슬비가 내렸다
처음에는 혼자 달리다, 초보자 2명을 만나
동반주 하며 달리기에 대하여 이야기 해 주었다.
달리기! 건강이 우선이다.
나는 혼달리며 경제적으로는 성공 하지 못했지만
가정과 개인의 성취 만족도는 성공한 인생이다
라고 자평 해 보았다
이제 남은 미 대륙 횡단 성공리에 마치면 된다.
1.25 X 12 = 15 M
1.25 X 왕복 = 2.5 M 계: 17.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