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4일 일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 13.4 마일(21.5 Km) 훈련!





Dutchess Rail Trail Run!
06/04/23,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6 F,습도:75 %,거리:13.5 M(21.5 Km)

어제는 그렇게 습기 많고 불쾌지수가 높았는데!
오늘은 상쾌하고 달리기가 좋은 날씨라 나 홀로
 Dutchess Rail Trail로 가서 달리다 보니 6.7 마일!
되돌아 오니 하프 마라톤을 했다. 지구상 만물이
자연의 지배를 빋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
였다. 삶 자체도 자연이 갖고 갈려면 언제나 어느
때나 갖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참 존재 가치를
어설피게 논 하다는 것 자체가 부질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인간은 의지가 있으니 의지로 내 부상을
나을 때까지 가 보자! 무의미한 투쟁인가?

Dutchess Rail Trail: 6.7 x 왕복 = 13.4 M(21.5 Km)

2023년 6월 3일 토요일

2틀 휴식하고 훈련 재 시작을 10 M(16.1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에서!

06/03/23,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68 F, 습도:98 %, 거리:10 M(16.1 Km)

무릎이 걷는데도 불편하여 2 틀을  휴식하고. 
오늘은 토요일 이다..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훈련 하는 날, 온도, 습도가 높고 후텁지근 하지만
더는 휴식이 나를 용납하지 않아 12 마일 계획을
수정하여, 10 M(16.1 Km)나 홀로 달렸다. 참으로
답답하다. 왜? 부릎의 통증이 낫지 않는가?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도무지 낫지 않는다. 
아내는 10 마일 달리고, 새벽 4시 일어나 뒷 정원 
텃밭에서, 재배 한 상추, 쑥갓, 깻잎등 채취한 것을
나누어 드렸다. 분명 무더운 여름은 찾아 오고
있다. 하계 훈련 중에 부상이 꼭 나아야 되는데!

Saddle River Pathway: 5 M x 왕복 = 10 M



2023년 5월 31일 수요일

5월 마지막 날 아내와 10.16 M(16.35 Km)Run!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5/31/23,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54 F,습도:65 %,거리:10.16 M(16.35 Km)

청춘의 상징,싱그러운 2023년 5월도 오늘이
마지막! 요즈음 보기드물게 청명한 날씨를
보여주어 메스콤에 따르면 산과 들을 찾는 여행 
객이 인산 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나와 아내는
심신의 보약인 달리기로 내일의 건강을 위해서
연일 달려본다. 오늘도  Dutchess Rail Trail 에서
10.16 마일(16.35 Km) 전력 질주를 했다.
아직도 오른쪽 무릎이 완치 퇴지 않아 속도를
낼 수는 없어도 달릴 수 있어 계속 달리며 치유 
할 생각이다. 나는 무식하다, 그래서 용감하다. 

Dutchess Rail Trail: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교통 사고후 처음 집 주변 도로 7.32 M(11.8 Km) !







Fishkill 도로 주택가 에서!

05/30/23,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6 F,습도:65 %,거리:7.32 M(11.8 Km)

어제의 훈련 몸풀이로 나홀로 교통 사고후 처음
2년10개월 만에 집 주위 도로 주택가를 달렸다.
집을 출발 82번도로~ Merritt Park~아들집~9번~
82번~ Brinkerhoff 소학교 뒤 동네 뒤를 돌아오면
7.32 마일(11.8 Km)다. 날씨도 좋고 3년전에 자주
달리던 주로였는데 사고 후 계속되는 부상으로
중단 했었다. 이제 다시 달려 볼 생각이다. 학교
뒷 산 동네 언덕이 있어 근력 훈련에 도움이된다.
나는 현재 나의 부상에서 꼭 탈출 할 것이다.
재삼 재삼 각오 해 본다!

Fishkill 도로 주택: 7.32 M(11.8 Km)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미 현충일 날 아내와 10.1 M(16.2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05/29/23,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54 F,습도:65 %,거리:10.1 M(16.2 Km)

오늘은 미 현충일 날! 1969년도 월남 파병 때
미 RECANDO 교육을 미국인들과 함께 받고 전
교육생 70 여명 중 1등을 하여 단도 검을 받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도 훈련의 기본인 달리기
를 했다. 공항 주로를 1, 2, 3, 4, 5마일을 달릴 때
3등 내에는 항상 했었지? 나는 그때를 상기하며
아내와 함께 부상도 아랑 곳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10.1 마일(16.2 Km) 달려 보았다. 그에 답
하려는 듯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하다. 그렇다.
부상의 약은 시간이다. 중단없는 훈련만이 부상
을 치유하는 수단이다. 가자! 나을 때 까지!

Dutchess Rail Trail :5 M x 왕복 + 0.1 M = 10 M




2023년 5월 28일 일요일

오늘은 아들 가족과 MT Beacon 4 마일 산행!









MT Beacon !

05/28/23, 일요일, 날씨: 청명, 바람: 3/mph
온도: 54 F, 습도: 45 %, 거리: 4 M(6.4 Km)

오늘은 미국 현충일 전일! 연휴 주간이다.
어제 리지우드에서 12 마일 훈련을 하고 집에
와서 아들 가족과 집근처, MT Beacon Resveir
야산에 올라가며 무릎 상태를 점검 해 보았다.
전에 100 M Endurance Run 할때 산길이 새록 떠
올랐다. 돌, 나무뿌리가 널려있는 이런 산길을
순발력있게 달렸는데! 지금은 넘어질까? 조심
조심 걸어야 헀다. 손주들도 이제 제법 커서 
이 험한 산길을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 산을
내려와 먹는 햄버거 맛! 어디에도 비길 바 없다.


MT Beacon: 2 M x 왕복 = 4 M(6.4 Km)

2023년 5월 27일 토요일

2틀을 휴식하고 달린 12 마일(19.3 Km) 훈련 결과!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5/27/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54 F,습도:75 %,거리:12 M(19.3 Km)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훈련하는 날!
오늘은 연 2틀 휴식하고 훈련에 임 해 보았다.
물론 일어 났을 때 왼쪽 무릎, 오른쪽 종아리에 
절룩 통증이 왔다. 훈련에 임 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갖고 5시30분 딸집을 떠나 6시 도착하니
이시경, 이주희 부부가 기다리고 있었다. 첫 만남
의 훈련이다. 나와 이시경 님과 먼저 앞서 나가고,
아내와 이주희님과 출발 달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달리다보니 통증을 잊고 달렸다. 3 마일
지점에서 먼저 보내고 나는 훌로 달려 12 마일 
완주 했고, 이시경, 이주희, 아내도 12 마일 달렸다.
조 마이클,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데이비드 박,
김남규 님도 자기에 맞게 달리고 Panera Bread에서 
두분 부부 모시고, 환영 조찬을 같이 했다. 
두분 보스톤 출전을 향해 시동 한번 걸어 보세요. 
나의 부상은 여전 하지만 내일 부터 연일 훈련 해
볼까 한다.

Saddle River Pathway: 6 Mx왕복=12 M(19.3 Km) 

2023년 5월 25일 목요일

뉴욕 NYRR 4번째 부부동반 완주!

 25,377명의 런너들과 빗속뚫고 달려

 


 

지난 57일 통산 224번째, Long Island Marathon에 출전달리던 중 하프 마라톤과 풀 마라톤 갈림 길에서 하프 코스로 들어오는 길을 선택하는 우()를 범해 하프 마라톤으로 끝을 내는 과오를 저지르는 오점을 남겼다다시 달리려고 했으나 마라톤은 정신력이므로 이미 시간은 흘렸고 긴장도 풀려 중도 하차했다.

 

그렇다 마라톤은 정신력의 산물이다오늘 출전하는 PBC NYRR Half Marathon 에서 계속되는 내 부상도 의지로 이겨 본연의 나로 돌아올 것을 각오하며 이슬비 내리는 새벽 5시 딸집을 출발대회장인 Brooklyn, Prospact Park으로 향했다.

 




예약해 놓은 주차장 입구는 벌써 출입이 통제되어 주택가에 주차하고 Subway를 이용 Prospack Park로 갔다와우밀려드는 런너들도저히 동행 할수 없어 아내와 헤어졌다검색대를 통과하는 시간이 대단 했지만 그 누구도 불평하지 않고 순서를 기다렸다검색대를 통과하고 Bag을 맡기고 출발선상에 서자마자 출발했다.

 

하늘에서는 보슬비가 변하여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다습도가 높고 후텁지근 했다코스는 Prospect Park을 한바퀴 반을 돌면 7마일, Ocean Pkwy 5마일 직선 거리를 거쳐 Surf Ave를 지나 Coney Island Beach로 들어서면 13.1 마일 하프 마라톤!

 




공원의 오르고 내리는 언덕을 달리리며 숨이 턱에 차도록 온 힘을 다해 달리며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오면 참고 달리 것을 내 머리 속에 주입 시켰다어떤 일이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 고통통증도 감내 할 수 있으며 목적도 달성 할 수 있다그것을 미 대륙 횡단 때 경험했다. “한인 최초 미 대륙 마라톤 완주자라는 긴장(緊張)의 끈이 완주의 성공을 이루게 했다.

 

현재 나는 교통 사고로 인한 허리 부상이 연이어 무릎종아리의 통증 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악착같은 의지력 부족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한다산마루 코스의 공원을 벗어나 Ocean Pkwy 직선 도로에 진입했을 때 소나기가 마구 쏟아졌다시원했다통증을 잊을 수 있었다.

 



어떤 구실도 찾지말자어떤 변명도 용납 될 수 없다오직 완주가 우선이요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나를 만족케 하는 것이다. Ocean Pkwy 12마일까지 통증을 느끼지도 않고 왔다. Surf Ave 에서 우회전 마지막 속도를 내 보았지만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지발이 움직여 주지 않는다이를 악물고 소진된 체력에 안간힘을 쓰며 Roadwalk 위를 거쳐 Finish Mat를 밟았다.

 

시간을 보니 2시간2640역시 통증은 많이 느끼지 않았으나 근육이 움직여 주지 않았다기다리고 있던 아내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걸어서 1,4 마일의 주차 장소까지 와서 집으로 향했다.

 


 

대회명: NYRR Brooklyn Half Marathon

일 시: 2023.5.20 토요일 오전: 8:00

장 소: Brooklyn NYC NY

코 스: Prospect Park~Cony Island

종 류: Half Marathon(13.1 M)

날 씨,온도:58 F,습도:93 %,바람:5/mph

시 간권이주: 2:26:40, 권복영: 2:21:10,

성 적권이주전체: 20208/25377, 나이 그룹: 12/28

권복영전체: 18904/25377, 나이그룹: 7/29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훈련의 닻을 올리다. 오늘은 7 M(11.2 Km)







Westfield 에서!

05/24/23,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1/mph
온도:50 F, 습도:85 %,거리:7 M(11.2 Km)

이제 달리기 초심자 자세로 하계훈련을 시작 할 
생각 했다. 금년도 하계 훈련을 어떻게 하느냐가, 
나의 달리기를 지속 할 것인가? 결정할 생각이다.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다. 누가 더 큰 고통을 받고, 
어떵게 극복 했느냐? 이다. 
어제밤 Endurance Run 100 M  다큐맨트를 보면서
10여년전 물불을 가리지 않고 Grand Slam에 도전 
했던 기억을 떠 올리게 했다. 그렇다, 고통 고난
은 내가 만들어 도전하고 극복하는 것이다.
달리기를 원없이 해 보았지만 미련은 여전하다.
이제 다시 도전,  80대의 전성기를 만들어 보자!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