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오늘도 치료차 걷기 2,2 M(3.5 Km)!






Westfield 에서 !

12/22/22,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36 F, 습도:75 %, 거리:2.2 M(3.5 Km)

오늘이 동지! 아내는 손주들을 위해 팥죽에 
옹심이를 준비한다. 참으로 못 말리는 아내!
정초에는 떡만두, 보름, 오곡밥에 나물, 추석에
송편 등 한국 명절 음식을 이민 온 후 빠짐없이
챙겨주는 성의를 가족들은 기억 할까? 오늘도
나는 무릎 치유차 걸었다. 걷다보니 Gamin 시계
가 또 Stop! 재 가동 하였다. 걸으며 생각 해 본다.
12년전 나는 미 대륙 횡단을 95일간 평균 매일 
33 M(50 Km)씩 달려서 건너왔다. 이것을 책으로
엮어 출간 하라는 주위의 요청이 있다. 
과연 내가 출간 해야 하는가? 그런 가치가 있나?
의문의 연속이다. 세월은 변한다. 울트라 마라톤
으로 대륙 횡단 횡단 한 것이 세간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현재는 인터넛 세상이다. 앞으로는 ??? 
저녁때 지인이 보내준 와인으로 한잔 해야겠다.

주택 도로: 1.1 M x 왕복 = 2,2 M(3.5 Km)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2틀을 휴식하고 오늘 걷기 2.2 M(3.5 Km) 훈련!




Westfield 에서 !

12/21/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0 F,습도: 56 %, 거리:2.2 M(3.5 Km) 

연 2틀 휴식하고 오늘 무릎 달래기로 걸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을 모르겠다. 전에도달릴 
때에 한두번 무릎이 뜨끔 했지만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왜? 그런지? 발의 착지를 아렇게 저렇게 
하며 걸었다. 발의 착지에 따라 통증 있다 없다 
한다. 붓지도 않았다. 허리가 유연하지  않아서 
인가? 갖은 생각을 하며 2.2 마일 걷고 왔다. 
꼭 나아야 한다. 아니 낫게 만들어야 한다. 
2023년 1월7일  NYRR 10 K대회때 까지는!
Gamin 시계가 잘 가다 Stop? 재 가동 시켜디.

주택 도로: 1,1 M x 왕복 = 2,2 M(3.5 Km)

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조금만 더 한것이 최장거리 28.4 M(45.7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12/18/22, 알요일, 날씨: 구름, 바람: 9/mph
온도:30~40 F, 습도:56 %, 거리:28.4 M

어제 77회 생일 기념으로 12 마일 달리고 오늘
첫날을 맞이하여 집에 와서, Dutchess Rail Trail
Parking 장을 나홀로 9시 출발, 달리다 보니 10M
을 지나고 있다. 3마일만가면 Walkway Over the
Hudson State Bridge, 작년에 한번 갔다 온 후 못
갔기에 오늘 갔다 오자! 하고 입구에 가니 13 M
팻말이 있다, 다리가 1.2 M 총 거리 14.2 M 왕복
28.4 마일(45.7 Km) ! 갈때는 Non Stop로 달리고
올때는 혹시 오다 다리에 이상이 생길까? 우려
해  1~2 마일 달리고 걷기를 반복, 최장거리를
완주 했다. 얼마만에 달려본 장거리인가?

Dutchess Rail Trail: 14.2 M x 왕복 = 28.4 M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77번째 생일날 회원들과 12 M(19.3 Km) 달리다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2/17/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37 F,체감:30 F,습도:78 %,거리:12 M

어제 저녁 딸집에서 외 손주들과 77회 생일 
케익을 자르고 축하송도 부르며 지내고, 오늘
새벽 6시 출발 Ridgewood에서 Ridalia 회원
들과 달렸다. 나는 12 마일, 회원들 각자 자기에
맞도록 달리고 Suburban Diner에서 함께 조찬을 
했다. 내가 제공 하기로 했는데? 초청자 한영석 
사장님께서 먼저 지불하여 말만 내가 사는 꼴이 
되였다. 한영석 사장님! 감사 합니다. 
77번째 생일 영원히 잊지 않을 께요!. 선물은
일절 사절이라 말씀 드렸는데, 몇분이 룰을 
어기고 갖어 오셨다. 벌칙으로 받겠 습니다.
77년의 삶, 50에 당뇨 발병, 4년의 식이요법과
일반 운동,  23년의 마라톤 인생! 감회가 깊다.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오늘도 보슬비 속 무릎 치유차 걷기 3.1 M(5 Km)!






Westfield 에서 !

16/17/22, 금요일, 날씨: 비, 바람: 11/mph
온도:43 F,체감:37 F,습도:93 %,거리:3.1 M

비가 온다, 보슬비로 바뀌었다. 이런 날씨는
우중주가 제격인데! 오늘은 내일을 위해 걸었다.
걸으며 언젠가는 뛰거나 걷지 못하게 되겠지?
생각 하고 싶지 않지만 끝내는 찾아오는 미래상!
3주후 1월7일 NYRR 10 K 대회까지 무릎 통증이
없어져야 한다. 그래야 2023년 계획 달성에 차질
이 없다. 인생사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없지만. 
내 의지가 있는 일인 만큼 꼭 치유 되어야 한다. 
내일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훈련 하는 날! 
우연히 77회 내 생일이다. 13마일 달리고 다이너
에서 조찬을 같이 할까 ? 한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달리는 동료들과 함께! 
Garmin 시계가 잘 가다가 중지했네요 ! 죄송!

주택 도로: 3.1 M(5 Km)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오늘은 다리 통증 다스리기 2마일(3.2 Km) 걷다!







Westfield 에서 !

12/15/22,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37 F, 체감:29 F,습도:75 %, 거리:2 M

어제 하프 마라톤 훈련을 하고 최호규 회장님
배려로 리달리아 2022년 10주년 송년 모임을
갖고었다. 감회가 깊었으며, Steak House의 
음식도 일품이였다. 회원님들! 2023년도 에는
더욱 분발하여 달리는 단체로 겁듭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내 사전에는 걷기란 없었는데 
오늘 아침 무릎에 토증이 있었다. 좀 늦은 시간
2 마일 걸었다. 요즈음 자주 걷게 된다. 근육의
손실인가? 훈련 부족인가? 작년 사고후 장거리가 
완전 태 부족이다. 달리기를 게을리 하지 말자!
주택 도로: 1 M x 왕복 = 2M(3.2 Km)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오늘은 나 홀로 3개 공원 돌아오기 13.2 M(21.2 Km)!






Westfield 에서 !

12/14/22,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 6/mph
온도:32 F,체감:25 F,습도:65 %,거리:13.2 M

청명한 이날씨에 나는 달려야 한다.내년  목표
도 세웠다. 이루어 지도록 이제부터 노력 해야 
한다, 첫 출발 부터 오른쪽 무릎, 허리에 통증이 
온다. 천천히 달렸다. 속도를 늦추고 발의 착지
에 신경을 쓰니 달릴만 했다. 집을 출발 주택가
를 지나 3개 공원을 모두 섭렵하고 돌아 왔다.
가능하면 장거리로 승부를 걸어 보도록 하자!
그러다 보면 건강도 해지고, 부상도 낫겠지!

주택 도로 3개공원 돌아오기:13.2 M(21.2 Km)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온갖 생각 다하며 오늘 7 M(11.2 Km) 나홀로 달렸다!






Westfield 에서 !

12/13/22, 황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26 F, 체감:22 F, 습도:65 %, 거리:7 M

그제 오후 오던 Fishkill의 첫눈이 온 천지를 덮던
날씨가 어제는 잔득 흐려 마음을 침울하게 했다.
오늘은 쌀쌀한 기온에 보기 드문 청명한 날씨다.
변화 무쌍한 날씨지만 마음 만은 변하지 말고
초지일관으로 달리기를 하자! 굳게 다짐 해본다.
달리며 내년도 목표를 한번 설계 해 보았다,
 Full Marathon 10 회 이상, NYRR 대회 10 이상
출전하며, 10 K , 1시간. Half  Marathon 2시간 5분 
Full Marathon 4시간 20분 이내 달성이다. 가능
할까? 그래! 도전이다. 부상만 치유 된다면 가능
할 것 같다. 목표가 없으면 내 육체 나이는 현실화
된다. 막자, 막아야 된다. 달리며 각오 해 보았다.
뒤를 보니 아내도 따라 달리고 있었다. 화이팅!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2022년도 마지막 대회를 마무리 하면서!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작년 8월 교통사고를 당하고 재활과 재기의 꿈을 안고 끊임없이 훈련을 하면서 각종 대회에 출전했다올들어 3월 Two River Marathon을 시작, 5월 long Island, Miles On the Mohawk, Adirondack,Canada의 Quebec, 마지막 Philadelphia, Full Marathon 6회로 통산 220번 완주했고, NYRR대회에는 1월 23일 강추위 속에서 Half Marathon을 시작하여 4M, 10K, 12M 등에 출전, 8번 참가하여 모두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12월 3일 9번째 마지막 대회인 NYRR 창설자 Ted Corbitt(1919~2007)를 기념하는 대회에 출사표(出師表)를 던졌다.

 

출전 할때 항상 점검하는 날씨이번에는 비소식이 있다단 시작 전에만 내리지 않기를 바랬다이번 대회에는 리달리아 회원들이 훈련 겸 출전하고 동기부여 차원에서 참가하려 했지만 우천 관계로 최호규 회장아내나만 출전하고 홍순완 사장께서 안내하기로 했다.

 

새벽 5시 집을 떠나 최호규 회장과 만나 센트럴 팍으로 갔다홍순완 사장을 만나 차를 주차 시키고 센트럴 팍으로 가서 Bib No를 찾고 워밍업을 했다다행히 비는 아직 오지 않는다. 100 M Endurance Ultra Marathon에 출전하고자 새벽 3시부터 달렸던 곳미 대륙 횡단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시도 때도 없이 달리던 곳그때 경찰이 순찰하며 밤중에 달린다고 쫓아내 도로에서 훈련을 하던 때가 생각이 난다.



 


워밍업을 끝내고 출발 신호를 기다리며 제발통증 없는 달리기를 염원(念願했다출발은 East 69 Street 북쪽으로 향하다, 102 Street에서 서쪽으로 가서 West 남쪽으로 달려 센트럴 팍 끝에서 East로 돌고 다시 102 Street에서 돌아 West 72 Street에서 골인하면 15 Km(9.3 M)이다.

 

나는 60대에 Corral C였으나 지금은 “I”. 좋다회복되어 Corral D 까지 가자!, 각오를 하며 출발 매트를 밟고 나아갔다언덕에서 출발작은 언덕을 넘어 90 Street 내리막 길을 지나면서 속도를 조절무릎에 통증이 오는가 점검하며 달렸다. 102 Street를 지나 긴 언덕을 넘을때 부터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시원했다홍순완 사장도 만나 응원의 힘도 받고 달렸다.




감사했다. 2022년도를 멋지게 장식해 주는 나의 드라마 같은 레이스가 될 것 같았다아뿔싸내리막 길에서 오른쪽 무릎이 뜨끔하며 통증이 오는게 아닌가속도를 줄이고 자세를 잡고 발의 착지(着地)를 바꾸어 통증이 오지 않도록 했다야속했지만 불평은 금물이를 극복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추월했던 런너들이 나를 제치고 앞서 달린다예상했던 기록에서 멀어져 갔다비는 좀더 세차게 내린다마지막 남은 거리를 달려 눈 찔끔 감고 결승 매트를 밟았다목에 걸어주는 메달을 받고 2022년도여안녕히속삭였다나는 4위에 그쳤지만 아내는 나이그룹 2위를 했다내년에는 부상에서 반드시 벗어나자최호규 회장님도 부상 속에서 무난히 완주했다! 4명이 화이팅을 외치고 집으로 향했다.

 


 

대회명: NYRR Ted Corbitt 15 K

 

일 시: 2022123토요일오전: 8:30

장 소: Central Park NYC NY

날 씨,온도:55 F, 습도:90 %,바람:3/mph

코 스: E 69St~102 St~W Road~E Road~72nd

시 간권이주: 1:37:53, 권복영:1:37:06

성 적:

권이주나이그룹: 4/9, 전쳬: 3384/4764

권복영나이그룹: 2/13, 전체: 3318/4764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2년 12월 11일 일요일

첫 눈소식 속에 6.28 M(10.1 Km) 나홀로 달리다!





Dutchress Rail Trail Run!

12/11/22,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34 F, 체감:29 F,습도:78 %,거리:6.28 M

어제 아내와 12 M 달리고 오늘은 9시부터 첫눈 
소식 있어 놓칠세라 8시부터 6.28 마일(10.1 K) 
달리고 왔다. 날씨는 잔득 흐리고 9시부터 눈이
휘날렸다. 무릎 상태는 달리는 중 발의 착지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좀 빨리 달릴려고 앞끔치로
차고 나갈려면 뜸끔거려 추춤 하곤 한다. 여히튼 
차츰 좋아지고 있음은 확실 하다. 오늘도 갈때는
천천히 올때는 좀 빠르게 달려보았다. 1월7일 
NYRR 10 Km 에서 나를 시험 해 볼 것이다.

Dutchress Rail Trail:3M x 왕복+0.28 M=6.2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