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청명한 가을 속에서 재활 훈련 6,56 M(10.55 Km)!







Westfield 에서 !

10/28/21, 목요일, 날씨: 청명, 바람: 3/mph
온도:49F, 습도:82%, 거리:6.56M(10.55Km)

날씨가 너무 좋다! 어제 장거리를 했지만 나를
유혹하는 청명한 가을 날씨! 못 이기는 체하고
외손주를 라이드 해 주고, 어제 장거리 몸풀이
재활 훈련을 위해 늦은 9시 주로에서 달리기
시작 했다. 나는 간단히 6.55 마일 달리고, 아내
도 뒤 늦게 나와 달렸다. 도로에 떨어진 낙엽을
보며, 세월의 흐름을 절감한다. 그래! 달리자!
건강을 위해! 오늘의 달리기가 내일의 건강을
약속 해 준다. 일요일 마라톤 거리 재활 훈련에
도전 해 보자! 성공 하면 Virtual NYC Marathon
에 11월7일 도전장을 내 밀 것이다. 훈련 없이
대회 도전은 나의 사전에 없다.

주택 도로: 3.28 x 왕복 = 6.56 M(10.55 Km)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사고 후 첫 최 장거리 17.5 마일(28.1Km) !







Westfield 에서 !

10/27/21,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59F,체감:58F,습도:79%,거리:17.5 M

8월3일 교통 사고 후 Virtural NYC Marathon 대회
준비 차 첫 장거리 훈련에 임하여 달려 보았다.
그 동안 걷었고, 달리기는 하프까지 훈련을 했건만
17.5마일(28.1 Km)는 처음 달렸다. 마라톤을 212번
완주 했건만 오늘은 초보자 처럼 정말 힘들어 2번을
걸었다. 물론 허리 통증은 간헐적 오지만 이렇케
마라톤이 힘든 줄 예전에는 미쳐 몰랐다. 아직 남은 
허리 통증 때문인가? 훈련 부족 때문인가? 힘들어
집앞 17.5 마일에서 접었다. 11월7일 Virtural NYC 
Marathon 대회에 출전해야 하나? 고민이다. 일요일 
한번 더 장거리 훈련을 시도 해보고 결정 해야겠다.
오늘은 사고 후, 대회  첫 예비 훈련으로 성공 했다.

주택 도로, 3개공원  돌아오기: 17.5 M(28.1 Km)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비를 피해 6.53마일(10.5 Km) 재활 달리기 !







Westfield 에서 !

10/26/21, 화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57F, 습도:97%, 거리:6.53M(10.5Km)

밤새 억수 같이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 이어져
좀 늦은 10시 잠시 멈춘 뜸을 타서 6.53 마일
(10.5 Km) 재활 훈련 하고 왔다. 달리면서 어제
MRI 결과를 곰곰히 생각 해 보았다.
척추 4번 뼈와 연골에 심한 상처를 당해, 뼈는
굳어가고 있으나, 연골은? 그래서 허리에 통증
이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 내몸은
내가 치유 한다! 모두가 달리기를 중단을 하라고
하지만, 나는 달려서 연골이 재생이 않 됀다면
근육을 강화 시키자! 이가 없으면 잇몸이다.
결심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이제는 실천이다. 
가을 비를 피해 달리고, Virtural NYC Marathon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결정은 턱 앞에서!

주택 도로: 3 M x 2Loops +0.53 M =6.53 M 

2021년 10월 24일 일요일

물안개 뚫고 재활 훈련 6.3마일(10.1 Km)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0/24/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40 F, 습도:96%, 거리:6.3M(10.1 Km)

아직도 허리 통증이 있어 꽤를 부리고,핑계
삼아 장거리를 회피 하게 한다. 오늘 장거리
를 해야 하는데 어제 10 마일(16 Km) 했다는
이유로 3 마일 지점에서 Turn 하고 말았다.
내일은 비가 예고되고 지난번 MRI 촬영 결과
를 듣는 날! 이번주 장거리를 해야 Virtural 
NYC Marathon에 출전 할 수 있는데! 이상태
에서 완주 할 수 있을까? 의문 스럽다. 마라톤
은 몸이 Perfact 해야 하는데! 포기하고 몸을
더 만들어 11월21일 Philadelphia Marathon에
금년도 마지막을 장식 할까? 생각이 많다.

 Dutchess Rail Trail: 3.15 M x 왕복 = 6.3 M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재활 훈련 10 마일(16 K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0/23/21,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49 F, 습도:76 %, 거리:10 M (16 Km)

지난 목요일 10 K를 기분 좋게 달리고 현 박사가
초대한 Family Touch 모임에 참석하고는 금요일
딸집에 내려와 손주들 돌봐 주며 휴식을 취했다.
오늘은 지난번 추석 맞이 송편에 이어 약식을 밤새
도록 아내가 만들어 회원들께 나누어 주기려고 
 6시 출발 7시 도착, 나는 10 마일 회원들은 8 마일
달렸다. 나는 11월 6일까지 Virtual NYC Matayhon
을 달려야 하는데! 가능한가? 자문 해본다.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  아직도 통증은 있고, 훈련
도 턱없이 부족 하다. 이번도 턱 앞에서 결정하자!

Saddle River Pathway: 5 M x 왕복 = 10 M(16 Km)

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3일 휴식 하고 오늘 6.3 마일(10.1 Km) 재활 훈련 런!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0/21/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64F, 체감:63F, 습도:72%, 거리:6.3 M 

허리 통증이 아직 계속되어 새벽 훈련에 꾀가 
나고, 외, 친 손주들 돌봄도 있고 해서 핑계삼아 
3일을 휴식 했디. 어제 집으로와 손주들을 스쿨
버스에 때워 보낸 후, 날씨도 좋고 너무 오래 동안
달리지 않아, 오늘은 나 홀로   Dutchess Rail Trail 
으로 가서 재활 훈련으로 6.3 마일(10.1 Km)를
달려 보았다. 날씨 탓인가? 좀 나아 지는가? 
통증은 있지만 별로 힘들지 않게 10 K를 달렸다.
내일 미루었던 X-Ray를 아들 참관하에 촬영 한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벌써 사고 11주가 넘어간다. 

 Dutchess Rail Trail: 3.15 M x 왕복 = 6.3 M

2021년 10월 17일 일요일

Hopewell 에서 나홀로 6.3 마일(10.1 Km) 재활 훈련!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0/17/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52F, 체감:51F, 습도:93%, 거리:6.3 M

아직 썸머 타임 기간 중이라 새벽의 어둠이 길다. 
오늘도 늦은 9시에 Dutchess Rail Trail에서 나홀로 
재활 훈련으로 6.3 마일 달렸다. 어제 밤 비가 와
그런지 날씨가 제법 쌀쌀 해 손이 시리다. 오늘은
고통을 이긴 훈련의 성과인지? 아침에 몸에 통증
을 느끼지 못해 기분 좋게 재활 훈련을 잘 마쳤다.
옛날 어머님께서 농사를 짓으시며 "죽으면 썩어
질 몸, 아껴서 무엇 하랴! 너희들 위해 일 해야지!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나네요, 맞는 말씀! 살았 있을
때 무엇이든 몸 아끼지 말고 최선을 다 하자!

Dutchess Rail Trail: 3.15 M x 왕복 = 6.3 M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리지우드에서 회원들과 8 M(12.8 Km) 달리기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0/16/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64F,체감:65F,습도:88%,거리:8M(12.8Km)

연이은 달리기!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는 날! 아내와 6시 출발 7시 도착 했다.
얼마나 달릴까? 출발전 생각하다. 6 마일 달리자!
결정하고 출발 했다. 아내와 회원들을 먼저 보내고
나 홀로 3마일 지점에서 Turn 하여 오다 1마일 지점 
즉 5마일에서 다시 뒤로 Turn 하여 1 마일 가서 다시
Turn 하여 올 때 앞서 갔던 회원들을 만나 돌아와
총 8 마일 달렸다. 연이은 달리기가 힘들 었던 것
같다. 그래! 힘들게 달리자! "용불 용설" 사용 해야
낫는다. 사고 후 훈련이 약하여 몸의 상태가 영~~
엉망이다. 훈련이 없으면 현재 나의 년령 체력으로
간다는 의학적 정의가 맞는 듯, 나는 체험하고 있다.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쉬지 않고 재활 훈련 오늘은 6.22 M (10 Km) !







Westfield 에서 !

10/15/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 71 F, 습도: 77 %, 거리: 6.22 M(10 Km)

10월도 반을 지나간다. 나는 오늘은,  늦은 10시
외 손주(Myles)를 유모차에 태우고 0.7 M 달리다.
잠이들어 집에 내려 놓고, 5.5 M 나 홀로 달려서 
재활 훈련을 마쳤다. 그래! 달리지 않으면 6 개월에 
완쾌 돼고, 달리면  늦게 낫는다는 의사의 말씀이다. 
그러면 나는 달리며 완치토록 할 것이다. 왜냐하면 
심폐기능과 모든 세포의  원활을 위해서! 참을 만한 
통증과 고통으로 달리 수 있어, 나는 행복하다.
교통 사고의 죽음에서 살아 났으니 꼭 재기하여
과거 처럼은 않돼도 가까이는 가도록 노력 해 보자!

주택 도로: 3,11 M x 왕복 = 6.22 M(10 Km)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어제 휴식하고 오늘 10마일(16 Km) !







Wesfield 에서 !

10/14/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68 F, 습도; 81 %, 거리: 10 M(16 Km)

어제 X-Ray 촬영이 사정상 연기 되어 딸집으로
와서 오늘 좀 늦은 9시41분 집을 출발 3개 공원
을 돌아 왔다. 의사 선생님 왈! 뼈가 완전히 굳을
려면 6개월이 소요 되므로 다음 주 촬영 후 2월에
다시 촬영 한다고 한다. OMG! 나는 더는 못 참는
다, 나는 내 방식대로 달려서 치유 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 10 마일 달렸다.장거리 사고후 4번째!
내일도 달릴 것이다. 시간은 다음 문제다, 치유!
그것은 내 몫이다. 달리고, 재활 훈련을 하자!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 하나도 없고, 도전 없이
창조도 없다" 내 건강을 위해 고통과 통증을 참고,
훈련의 도전으로 건강을 되 찾자!

Westfield 3개 공원 돌아오기: 10 M (1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