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6일 수요일

D-4 훈련은 나 홀로 6.53 마일(10.5 Km) 하다!









Westfield 에서 !

05/26/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68F, 체감:63F, 습도:88%, 거리:6.5 M

대회 D-4! 요즈음 컨디션이 좋은편이 아니다.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 10 Km를 달려 보았다.
왜 그런지 다리가 점점 무거워져 대회를 앞두고
마음이 무겁다. 전에는 완주가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문제 였는데, 이번에는 완주를 걱정하는
지경이다. 훈련도 적었고, 장거리도 턱없이 부족
한 상태! 모두가 태부족에 컨디션 마져 엉망으로
나를 불안케 한다. 그래 경력으로 밀어 붙이자!
생즉사 사즉생 이다! 완주는 해야 하지 않겠나!
이제 한두번 몸 정리하고 출전 하자! 뒷 정원에
장미 꽃이 피고, 고추 등 야채가 뿌리를 내렸는
가? 생기가 난다. 나도 기력을 찾자!

주택: 3 M x 2 Loops + 0.53 M = 6.5 M(10.5 Km) 

 

2021년 5월 24일 월요일

대회를 위한 점검 훈련 6.5 마일(10 Km) 나 홀로!






Westfield 에서 !

05/24/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59 F, 체감:54 F, 거리:6.53 M(10.5 Km)

어제 형님댁에서 이야기 하다, 늦게 출발, 딸집
으로 가서 새벽 5시에 일어나 나홀로 대회 준비 
막바지 달리기를 6.53 마일 했다. 공기도 촣고
기온도 적정! 달리기 좋았다. 그러나 몸 회복에
온 정신력을 집중코자 자제하며 10 Km 를 달려
마무리 했다. 이제 한 두번 달리고 대회에 출전
211번째 마라톤에 도전 완주 하자! 
삶은 마라톤과 같은 것, 내 삶도 마라톤! 고난과
고통의 연속에서 이제 마지막 골인 지점이 눈에
보인다. 멋지게 결승선을 통과토록 노력하자! 

주택: 3 M x 2 Loops +0.53 M = 6.53 M(10.5 Km)

LA 에서 온 옛 동료 Raymond Yoo 와 함께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5/23/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72 F, 습도: 83 %, 거리: 5 M (8 Km)

어제는 허강에서 대회 준비 마무리 하프 마라톤
을 하고, 오늘은 한인 마라톤 클럽 창립 당시에
회원이 였던 Raymond Yoo가 LA에서 찾아 와서
허드슨 강변에서 옛 동료, 한영석,김유남,전중표.
와 최창용 부부, 어제 마라톤을 완주한 강일범 님
그리고 최호규 회장 등과 10명이 함께 환영  5 M 
런하고 다이너에서 조찬을 한영석 님이 제공 해
맛나게 먹으며 옛이야기를 나누고는, 나는 필라
델피아 형님께 문안 차 방문, 증손녀 백일 파티에 
참석 했다.오늘 참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옛정을 잊지 않고 찾아준 Raymond Yoo님과 아침
을 제공한 한영석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온고 지신" 옛것을 거울 삼아 새롭게 앞으로 
가자!  이제 대회 마무리 훈련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대회 앞두고 최종 점검 13.2 마일(21.2 Km) !







허드슨 강변에서 !

05/22/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66 F, 체감:64F, 거리:13.2 M(21.2 K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허강에서 아내와
함께 대회 최종 점검 하프 마라톤을 나 홀로
달려 완주 했다, 초호규 회장, 김정필, 홍순완
조 마이클 사장, 오대석 목사 그리고 아내 등
각자 페이스에 맞게 달리고 최회장이 제공한
조찬을 했다. 오랫만에 찾은 허드슨 강변에서
전중표 사장 부부, 최창용 부부도 뵙고 기타
런너들도 만나 즐거운 웠다. 내일도 허강을 
찾아 달리고 필라에 계신 형님을 찾아 뵐울
계획이다. 

Exit 1 ~ Edgewater: 2.5 M x 4 Loops = 10 M
Exit 1 ~ Rose Dock: 1.5 M x 왕복 = 3.2 M

2021년 5월 21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새벽 달리기 6.5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05/21/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55 F, 체감:53 F, 거리:6.5 M(10.5 Km)

2틀을 본의 아니게 휴식하고 장거리 계획도 못
하고 대회에 출전 하게 되었다. 오늘은 만사를
제처 놓도 새벽 5시 일어나 5시 30분 집을 출발
달리는 중 아내가 뒤 따라와 함께 6.5 마일(10 K)
를 달렸다. 내일 하프 마라톤으로 대회 최종 점검
을 할 생각이다. 이번 대회 출전은  장거리가  턱
없이 부족하다, 또 8시 출발이라 더위도 예상 돼,
불안 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한다. 모든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나의 삶이 아닌가? 가자!

주택: 3 M x 2 Loops + 0.5 M = 6.5 M(10.5 Km)

2021년 5월 19일 수요일

금년도 2번째, 통산 211번째 마라톤 출전 !





0, 금년도 연속 2번째 정식 마라톤 도전 , 
0, 통산 211번째 마라톤 출전
0.  Memorial Day 행사

대회명: Miles on the Marathon 
일    시: 2021년05월30일, 일요일, 오전 8시
장    소: Mohawk Harbor Schenectary  NY
주    소: 221 Harborside Schenectary  NY
출전자: 권이주: Full, 권복영: 10 Km, Marathon
코    스: Albany NY 허드슨 깅변 돌아오기

2021년 5월 18일 화요일

Hopewell 에서 나 홀로 하프 마라톤 13.33 마일 !







Dutchess Rail Trail Road 에서

05/18/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66 F, 체감:61 F, 거리:13.33 M(21.45 M)

오늘은 어제와 같이 손주들을 학교에 라이드 해
주고 9시15분 부터 Dutchess Rail Trail Road 에서
나 홀로 하프 마라톤을 달렸다. 출발 때는 덥지는
않았으나, 돌아 올 때는 온도가 상승 나의 달리기
한계 온도 70 F를 훌쩍 넘어 더웠고, 설상가상으로
햇볕이 따갑기 까지 했다. 그러나 닥아오는 대회
준비차 달려야  해야 한다. 내일은 휴식하고 모레
마지막 장거리를 하고 토요일 최종 점검차 하프
마라톤으로 대회 예상 시간을 첵크 할 생각이다.
준비는 철저히 하자! 달리기는 내가 훈련 한 것
만큼 성적이 나온다. 거짓이 통하지 않는 것이
마라톤이다. 왜냐! 근육이 만들어 져야 하니깐!

 Dutchess Rail Trail Road: 6.65 M x 왕복=13.33 M





2021년 5월 17일 월요일

Hopewell 에서 아내와 함께 6.23 마일(10 Km) !







Dutchess Rail Trail Road 에서!

05/17/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62 F, 체감:60 F, 거리:6.23 M(10 Km)

오늘은 손주들을 학교에 라이드 해 주고 오전
9시15분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 Road
로 가서 초반 1마일, 워밍업으로 달리고 나머지
는 9 분대 후반부로 달려 전체 평균 10 분대로 
마감했다. 내일은 평균 9분 30초로 달려보자!
그리고 한번더 장거리를 하고 5월30일 대회에
출전 하자!, 2021년도 최종 목표는 Sub 4 다.
종아리 부상만 완쾌 되면 가능 할 것 같다. 
가자 ! 내 목표를 향하여!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다, 내 건강을 위한 것이다.

Dutchess Rail Trail Road: 3.1 M x 왕복 = 6.2 M
 

2021년 5월 16일 일요일

나 홀로 회복주 8,40 마일(13.5 Km) 달리다 !







Fishkill 에서 !

05/16/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57 F, 체감:55 F, 거리:8.41 M(13.5 Km)

어제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고 아들 내외가
캘리포니아로 컨포런스차 떠나 손주들을 돌봐
주기위해 곧장 아들집으로 직행!, 오늘 아침에
아들 집에서 출발 주택가를 돌고, 도로를 달려
우리집 한바퀴를 돌아 아들 집으로 돌아오는
회복 주를 했다. 좀 늦은 8 시 도로에 나오니 
햇볕이 따가워지며 벌써 약간 더위를 느끼며
그늘을 찾게 된다. 봄철 알레지로 고통을 받은
시간은 지나고 더위와 싸움이 시작 된 것이다.
"시간" 더위, 추위, 즐거움, 괴로움, 미움, 사랑,
모두를 해결 해준다, 나의 달리기 고통도!

주택가 도로 동네 한바퀴:  8.41 M(13.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