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5일 목요일

Marine Corp Marathon 출전 마지막 훈련 4.2 마일!





Westfield 에서 !


11/05/20, 목요일, 날씨: 안개, 바람: 3/mph

온도:42F,체감:40F,습도:95%, 거리:4.2 M

 

지난주 토요일 뉴욕 마라톤 완주의 회복을 위해

일요일 5 마일, 월요일 휴식, 화요일 5 마일 훈련

하고 어제 휴식을 했다. 오늘은 어떻게 할까?

4시30분에 일어나 망서리다, 마지막으로 3 마일

만 달리자! 하고 6시 밖으로 나오니 안개가 자욱 

하다. 휴식을 해서인지? 몸이 가볍다 그래도

몸풀이로 가볍게 달리자 하고 집을 떠나 정상 쪽

으로 가는데 Frank이 걸어 오고 있었다. 인사하고 

턴하여 내려오다, 몸이 저절로 더 달리라고 하여 

1.2 마일 더 달리고 4.2 마일로 대회 최종 마무리

를 했다. 휴식을 해서인가? 부상이 완치로 가고

있어서 인가.? 아직 통증은 있다, 조금만 더 낫기

만 하면? 옛날 로 회귀를 기대 해 본다. 

 

주택: 3 M x 1 Loop + 1.2 M = 4.2 M(6.75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Virtual 마라톤 2번째, 통산 206번째 마라톤 완주!

 재기의 희망을 안겨준 Virtual NYC Mara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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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보스톤 대회를 힘들게 완주하고, 103일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을 필두로 14일 26.6 마일, 17일 24.5 마일, 22일 26.5 마일의 장거리 훈련을 했다.

 

금년도 2번째 Virtual Marathon 대회 출전을 앞두고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상태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안간힘을 다하며 일기예보(日氣豫報)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드디어 대회일이 다가왔다아내는 집안 일로 응원에 참여 못해 나홀로 출발지 Ridgewood Saddle River Park으로 6시 출발, 630분에 도착했다이번에도 페이스 메이커를 해 주실 김남규 님께서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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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캄캄한 어둠 속에서 라이트로 길을 밝히며 둘이서 출발했다주로는 어제 비로 다리 밑 냇물이 넘쳐 진흙이 있었고 비바람에 낙엽이 떨어져 약간 미끄러웠으며날씨는 영하의 기온이었으나 바람이 없어 나에게는 달리기에 적절했다.

 

1마일 지점의 다리 밑 진흙 길을 지나 1.6 마일에서 우측으로 돌아 파킹 장을 우선 2바퀴 2마일 달리고 2마일 팻말에 도착하니 마일그곳 파킹장을 베이스 캠프로 출발하는 홍순완김정필 사장님들과 Hi Five하고 마일 팻말 지점을 향해 달려 갔다.

 

오가며 만나는 달림이들 중에는 Virtual NYC Marathon에서 친근해진 이들을 만날 수 있어 힘을 주고 받아 좋았다. 6 마일 지점에 도착최호규 회장 님께서 새벽에 갖다 놓은 음료수와 바나나를 먹고다리 건너 있는 Saddle River County Park으로 돌아 0.2 마일을 더 하고 5마일 팻말로 나왔다.

 

달려온 거리가 마일을 넘었다고 Garmin 시계가 알려준다. Saddle River County Park 에서는 5K, 10K, Half Marathon동네 달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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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팻말 지점에 오니 11 마일홍순완김정필 사장이 달려오고 있었고 최호규 회장마이클 조 님께서 먹거리를 팻말에 매달아 놓고 계셨다김남규 님과 나는 음료수와 바나나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출발했던 베이스 캠프에 도착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바로 다시 출발했다.

 

이제 마일 팻말 지점까지 곧장 갔다 오는 12 마일 달리면, 26.2 마일 마라톤을 완주(完走)하게 된다힘을 내자둘이서 하고 외치고 마지막 코스를 향해 달려갔다. 3 마일 팻말에서 Kevin Baltzer 친구를 만나 9마일을 셋이서 같이 동반주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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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달리면서 만나는 런너들에게 “Yi-Joo Kwon””New York City Marathon RUN” “75 Old””206 Times Run”하고 광고를 했으며 옆에서 자꾸 말을 시켰다나는 힘들어도 들어 주어야하고 대꾸를 해주어야 했다느림보 나를 위해 같이 달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지막 남은 3마일부터는 더이상 대답 할 기력이 없었다김남규 님이 조금 앞에 가서 26.2 마일에서 Garmin 시계를 Stop 시켜 나도 그곳까지 달려 전자시계를 Stop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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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6 마일, 4시간3438!

 

4시간35보스톤 퀄리파이는 성공했으나 4시간30분 뉴욕 시티 마라톤은 4분 초과해 출전권에 실패했다물론 Virtual대회는 공식 기록은 인정하지 않지만!

 

그래도 나의 만족을 위해 다음에 부상에서 탈출 꼭 달성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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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TCS New York City Marathon(Virtual)

 

일 시 : 2020년 10월 31토요일오전 6:30

장 소 :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날 씨 맑음온도: 30~35 F, 습도:82 %, 바람: 3/mph

종 류 : Full Marathon(26.26 Mile, 42.261 Km)

시 간 : 4시간 34분 38

코 스 : Saddle River Pathway 왕복 2+2.2,26 마일

2020년 11월 3일 화요일

Marine Corp Marathon 대회를 위해 5 마일!





Westfield 에서!

11/03/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39F,체감:31F,습도:65%,거리:5 M(8Km)

오늘은 미국 선거일! 나는 우편 투표를 일주일
전에 했다, 밖에 바람이 강하게 분다. 달릴까?
말까? 5시에 일어나 망서리다. 6시에 나아갔다.
생각 보다 바람이 심하지 않다, 언제나 그렇듯!
토요일 대회를 마치고, 일요일 LA에서 출장 온
Raymond Yoo와 동반주도 하고 어제는 새벽에
딸집에 오느라 휴식했다. 이번주 토요일 금년도
3번째 Marine Corp Marathon 대회 연속 달려야
한다. 할 수 있을까? 아니 꼭 금년도 기록 경신
하도록 달릴 것이다. 노력하자! 종아리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 3년 동안의 치유 기간 이였다.

주택: 4.3 M +0.7 M = 5 M(8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금년도 3번째 마라톤은 Marine Corp Marathon!




0,금년도 마라톤 3번째, 통산 207 번째
0, 금년도 마라톤, 보스톤, 뉴욕에 이어 3 번째
0, 금년 Virtual 대회 Half,1번, Full Marathon, 3번 

대회명: Virtual 45 회 Marine Corp Marathon
일    시: 2020년11월 7일, 토요일, 오전 5:30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종    류: Full Marathon, 26.2 Mile(42.195 Km)
코    스:  Saddle River Pathway 왕복 2회+2.2 M

2020년 11월 1일 일요일

몸 풀이는 Raymond Yoo, 아내와 함께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11/01/20,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43 F, 습도:76 %,거리: 4.7 M(7.56 Km)

어제 Virtual NYC Marathon대회를 마치고는
오늘은 LA 에서 출장 온 Raymond Yoo 사장과
아내 셋이서서 허강에서 몸 풀아로 4.7 마일
함께 달렸다. 다리는 뻣뻣하고 근육이 움직여
주지 않았지만 아내도 달리고, 멀리서 오신
유사장과도 함께 달리며 몸을 풀기 위해 짧게
달리고 다이너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그동안
떨어져 살아온 이야기 꽃을 피우는 유익한
시간을 갖었다. 이제 10일 내에 Marine Corp
Marathon을 또 해야 한다. 잘 달릴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결정 한 것이므로 지켜야 한다.
의무사항을 지키다 보면 몸은 좋아 지겠지?

Exit 1 ~ Edgewater=왕복=4.71 M(7.56 Km)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금년도 2번째, 통산 206번째는 Virtual NYC Marathon 완주









0, 금년도 2번째, 통산 206번째 마라톤 완주
0, 금년도 Virtual 마라톤 2번, 하프 마라톤 1번
0, 김남규 님의 페이서로 둘이서 달려 완주
0, 새벽 6시30분:출발 ~ 오전11시5분 :도착
0, 17마일지점에서 Kevin 를 만나 9 마일 동반주
0, 퀄리파이, 보스톤 통과, 뉴욕 4 분 초과 실패

대회명: Virtual TCS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20년10월31일, 토요일, 오전:7:00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날 씨: 맑음,온도:30 F,습도:82%, 바람:3/mph
시 간: 4시간34분38초
종 류: Full Marathon(26.26 Mile, 42.261 Km)
코 스: Saddle River Pathway Tail Road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통산 207번째 Virtual Marine Corp Marathon 출전 등록!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 된 마라톤 대회!
이렇게 라도 해야 달리기를 계속 할 것 
같아서 등록을 했다.

0, 금년도 마라톤 3번째, 통산 207 번째 출전
0, 금년도 Marathon, 보스톤, 뉴욕에 이어 3 번째
0, 금년 Virtual 대회 Half,1번, Full Marathon, 3번 

대회명: Virtual 45 회 Marine Corp Marathon
일    시: 2020년10월 1일~11월10 까지
장    소: 본인 선택
종    류: Full Marathon, 26.2 Mile(42.195 Km)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Virtual TCS NYC Marathon 출전 최종 훈련 4.14 M(6.6 Km)!







Westfield 에서 !

10/28/20, 수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 2/mph
온도:50 F,습도:100 %,거리:4.14 M(6.66 Km)

오늘은 뉴욕 마라톤 출전 최종 훈련을 할려고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일기 예보를 보았다.
4시부터 온다는 비가 7시로 늦쳐저, 준비하고
5시부터 달리기 시작 했다. 달리는 중 가랑비
가 살짝 내리며 옷을 적셔 주었고, 몸은 천근
만근! 짧게 몸만 풀어 주자 하고, 4,14 마일로
마무리 했다. 대회가 가까워 오자 왜 이렇게
몸이 더 무겁고 힘들게 느껴 지는가? 그래도
나는 나를 위해 달려야 하고 완주를 해 내 몸
을 깨끗이 청소를 해야 만 한다. 이것이 나를
위한 의무이며 책무이다. 

주택: 3 M x 1 Loop + 1.14 M = 4.14 M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어둠 속에서 정리 훈련 6,52 마일(10.5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10/27/20,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54 F,체감:52 F,습도:95 %,거리:6.52 M

Virtual NYC Marathon대회를 위해 어제는 휴식!
오늘은 정리 훈련으로 6.52 마일을 새벽 6시에
나아가 어둠 속에서 달렸다. 비록 Virtual 이지만
최선을 다 하는 자세로 임 할 것이다. 이것은 내
몸 청소를 하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비록
속도는 느려져도 내 육체에 공급하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않 달리 수 없다. 속도는 남과의 경쟁
이다.이제 그 시기는 지났다. 나를 위해 달리자!
요즈음 날씨가 고르지 못하지만 계획에 의거
훈련하는 자세 즉 최선을 다 하자!

주택: 3 M x 2 Loops+0.52 M=6.52 M(10.5 Km)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 5 마일로 몸풀이!




허드슨 강변에서 !

10/25/20,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43F,체감:39F,습도:68%,거리:5 M(8 Km)

오늘 Virtual NYC Marathon 최종 점검 훈련 하프
마라톤 할려다. 아내, 최호규 회장과 함께 달리고
5 마일(8 키로)에서 접고 집으로 왔다.
어제와는 사뭇 다른 날씨! 갑자기 떨어진 온도에
바람까지 불어 추위를 느꼈으나 내가 달리기에는
더 없이 좋았다. 지난 수요일 26 마일 장거리 훈련
의 후유증이 아직 남아 있는 듯 종아리가 무겁다.
이제 남은 5일 동안 완전 회복, 대회에 임할 생각
이다. 내가 아는 것과 계획 하는 것은, 내가 실천
하는 것과는 별개다. 알고 계획한 것을 실천하는
것은 의지의 산물이다. 실천만이 결과를 낳는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