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귀국 두번째눈 허드슨 강변에서 아내와 10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6/09/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7 F, 습도: 75 %, 가리: 10 M(16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내와 함께 허강네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10 마일 달렸다.
역시 나쁜 공기를 마셔야 좋은 공기를 아나?
맑고 깨끗한 공기! 그것은 우리가 꼭 필요한
것!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이였다.

Exit 1 ~ Edgewatre = 2회 왕복 = 10 M

한국 방문 후 첫 훈련 리지우드에서 !



Saddle River Pathway !

06/08/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 mph
온도:. 64 F, 습도: 80 %ㅡ 거리: 10 M (16 Km)

그제 귀국하여 어제 딸집에 다녀와서 휴식하고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귀국 첫 훈련을 했다.
미세 먼지에서 헤메다 맑고 깨끗한 공기 속에서
회원들과 달리는 기분이 쨍! 이다. 몸은 풀리지
않아 림들어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김정필 사장
과 10 M 달리고 최회장의 제공으로 다이너에서
조찬을 하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Pathway: 5 M x 왕복 = 10 M(16 Km)

2019년 6월 8일 토요일

한국 방문 4일째

건국 에이스 클럽 방문
05/09/19, 목요일, 날씨: 맑음
아침 새벽 5시50분 서울 숲에서 건국 에이스 회원들과 
대회전 훈련을 간단히 하고 하성태 사장 김호성 사장과 
맛난 콩나물 국밥을 먹고 헤어 졌다. 
훈련 하기 좋은 멋진 공원이다.

이미지: 사람 2명, 사람들이 서 있음, 실외

2019년 한국 방문 3 째날

장인 장모 묘소 참배
05/08/19, 수요일, 날씨: 맑음
아침에 일어나 시립 대학 교내 와 트랙 훈련을 
간단히 하고 포천 장인 장모 묘소 4째 동서와 
함께 참배, 
이동윤 원장, 김호성 사장 그리고 저희 부부 
상봉 저녁 만찬

이미지: 사람 1명

2019년 한국 방문 둘째날 !

 서울 시민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대회 
참가 를 위한 한국 입국
05/07/19, 화요일, 날씨: 맑음.
고향 덕정리 선산 여동생과 함께 묘소 참배 후 
3째 형님 찾아 뵙웠다

2019년 5월 4일 토요일

200 회 마라톤 리달리아 축하 조찬 모임!








05/04/19, 토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로 훈련을 취소
하고 7시에 Suburban Diner 에서 조찬을 한 후
자리를 국화당으로 옮겨 "200회 마라톤 완주"
케익을 자르며 대담 자리를 만들어 주셨다.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홍순완 사장, 연영제
목사, 오대석 목사 참석해 축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내일 출국  "서울 시민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대회" 12일 참가하고 한국의
런너들 많이 만나고 좋은 소식 갖고오겠 습니다.
모든 런너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2019년 5월 2일 목요일

권이주씨 미주한인첫 통산 200회 마라톤

2010년 아시안최초 미대륙횡단 마라톤 주인공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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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철각’ 권이주(73) USA올어라운드클럽 회장이 마침내 200회 정규마라톤 금자탑을 세웠다.

권이주 회장은 지난달 28일 뉴저지에서 통산 200회 마라톤을 완주했다지난 2001년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해 54세에 시작한 마라톤이 18년간 200회 고지 등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미주 한인으로서 정규 마라톤을 200회 돌파한 것은 권이주 회장이 최초이다권이주 회장은 지난 2010년엔 아시안 최초이자 최고령(만 64)으로 미대륙을 마라톤으로 횡단한 바 있다.

이날 아내 권복영씨와 손주들과 함께 마라톤 레이스에 나선 그는 대회 주최측의 배려로 200번의 배번을 달고 달리기 시작했다

고질적인 종아리 부상에도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 4시간5622초의 기록으로 완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결승점엔 뉴저지마라톤 클럽에서 준비한 200회 완주 축하 플래카드가 걸렸고 가족과 친지멀리 버몬트에서 격려차 달려온 신세준 회장 등 마라톤 달림이들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마침내 대망의 결승 테이프를 끊은 그는 “200110월 Boston Marathon Quelify 를 한 이래 정규 마라톤은 물론, Ultra Marathon 100 Mile Grand Slam, Philadelphia ~ New York 150 Mile 서재필 선양마라톤, LA ~ DC ~ New York 3106 Mile 미 대륙 횡단 등 끝없는 달리기를 한 끝에 오늘 또 다른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진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권이주 회장은 대회 주최측의 메달은 물론한인마라톤클럽이 준비한 기념패와 꽃다발을 받으며 뜻깊은 날을 누렸다.

권이주 회장은 오늘 마라톤은 특히 손주들과 함께 해 정말 기뻤다나의 200회 마라톤 생애 최대의 행복 이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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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소아암 대회 D-10, 나릏 기쁘게 하는 대회 되자!




Westfield 에서 !

05/02/19, 목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5/mph
온도: 52 F, 습도: 97 %, rjfl 3 M (4.8 Km)

어제밤 비가 오고 기온이 상승 습도가 높아져
안개비가 내린다. 오늘은 한국 방문 준비 관계로
몸풀고 내일 좀 달리고 출국하면 달리기 할 시간
이 없을 것 같다. 나는 소아암 대회는 모두 함께
즐겁게 달리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
의미도 부여하고 뜻도 돼새기며 달리고 싶다.
자! 모두 함께 여의도에서 모여 한강변을 함께
달려 보면 어때요.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9년 5월 1일 수요일

서울 소아암 대회를 위해 훈련 하자!






Westfield 에서!

05/01/19, 수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5/mph
온도: 52 F, 습도:85 %, 거리: 6 M (9.6 Km)

청춘의 계절 5월 첫째 날! 안개비가 내리며 바람
이 살짝 불고 연두색을 자랑하는 가로수가 봄을
알려주는 듯 했다. 어제는 대회 후유증으로 몸이
천군 만근, 오늘은 3 마일 달린 후 마지막 3 마일
은 달릴 만 해, 전력 질주 하며 12일 "서울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을
시작 했다. 뜻있고 의미있는 대회에 성황리 개최
되기를 희망하며 아내와 함께 참가 한다..
"달림이 들이여!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요"

주택: 3 M x 2 Loops = 6 M(9.6 Km)



2019년 4월 30일 화요일

폭풍의 200회 마라톤이 끝나고 다시 시작 하자!





Westfield 에서!

04/30/19, 화요일, 날씨: 이슬비, 1/mph
온도: 54 F, 습도: 90 %, 거리: 3 M(4.8 Km)

온가족이 함께한 200회 마라톤이 폭풍 속에
지나고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은 몸 풀기로
3 마일 달리며 많은 것을 생각케 했다
삶에서 죽음을 생각 않 해본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괴로울 때나 실패 했을 때 떠 으르는
것이. 죽음이다. 그러나 죽음이 눈앞에 닥치게
되자 살려고 발 돋음 친다.. 나도 당뇨병이
덮쳐 왔을 때 살려고 맨손체조 와 달리기를
하여 미 대륙 횡단도 하고 200회 란 마라톤도
완주 하는 성과를 걷우며 한번 사는 인생 죽음
을 각오하고 추진하면 성취가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직 종아리 부상이 낫지 않았지만
초창기 달리기 시작 했을 때 고통을 생각하면서
참고 달리다 보면 낫고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200회 완주 꽃 다발 향기를 맛으면서 참자!!!.

주택: 3 M x 1 Loop = 3 M( 걷다 뛰다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