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6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짧게 전력 질주 !





허드슨 강변에서 !

08/06/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1/Mph
온도: 77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어제는 좀 길게 달렸고 오늘은 아내와 함께
날씨가 덥고  후텁지근 하여 10 마일 달릴려고
하다 5 마일로 접었지만 마지막 2 마일을 전력
질주 했다. 숨이 턱에 차 오른다. 아내가 아주
잘 달려 준다. 이렇게 훈련을 해야 하는데?
아착같은 면이 세월에 따라 사라지는 듯 하다
다시 다잡아 나의 본성을 찾아보자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8월 5일 일요일

오늘은 허강에서 아내, 홍순완 님과 동반주 11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8/05/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78 F, 습도: 92 %, 거리: 11 M (17.7 Km)

오늘은 오랫 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동갑내기 홍순완 님, 아내. 최창용 님, 헬렌 최
와 함께 동반주 하고, 주로에서 달림들과 서로
오가며 만나는 기회를 갖었다.
무덥고 힘들지만 만남의 기회를 갖어 즐거웠다.
이제 대회가 눈 앞에 닥아 온다 몸아! 정상으로 와
다오! 아니 정상으로 오도록 열심히 훈련하자!
훈련을 마치고 최창용 님께서 제공하신
블랙퍼스튼를 잘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it 1 ~ Alpine (경찰서) = 왕복 = 11 M(17.7 Km)

2018년 8월 4일 토요일

보슬비 속에서 나 홀로 달리기 !


New Overpack Park 에서 !

08/04/18, 토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75 F, 습도:98 %, 거리: 5.6 M (9 Km)

오늘은 토요일 리지우드의 리다리아 회원들과
달리는 날이였으나 폭우를 예고하여 취소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검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있을 뿐 비가 오지 않는다. 일기 예보에 속았다.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싶어 늦은 7시에
뉴오버 팩으로 오랫만에 달려갔다. 보슬비가
내리며 습도가 숨통을 막는다. 그래도 달림이
들은 날씨와 관계없이 미친 듯 열심히 달린다
나도 그들 부류에 속하는가 ?

집 ~ 뉴오버팩 팍 = 1 Loop = 5.6 M

2018년 8월 3일 금요일

시간도없고 온도 습도가 높아 3 마일 전력 질주 !




Westfield 에서 !

08/03/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 73 F, 습도: 98 %, 거리: 3 M (4.8 Km)

밤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렸지만 날씨
는 흐리고 높은 온도에 습도가 포화 상태로 후텁
지근 하다. 자 ! 시간도 없다. 짧게 힘차게 전력
질주를 해보자 ! 그 동안 힘드게 달려 와서 근육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 하고 달렸다.
역시 근육이 많이 풀렸나 ? 체력이 저하 됐나?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 걸음 같다.  자!  댠계를
밟아 제자리를 찾도록 훈련 하자!
달라기를 마치고 집에 도착 저 앞에 사슴이
어슬렁 어슬렁 힐끔 쳐다 보고 껑충 달려간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8년 8월 2일 목요일

문경시 고등학생 뉴욕 평화 마라톤 KBS 방영 !

신순식, 이금희 선생님과 문경시 고등학생들과
뉴욕 센트럴 팍에서 유엔본부 앞까지 평화 마라톤을
개최하며 한국 평화 세계 평화를 외치는 행사가
KBS 뉴스에 방영 되었다.
[앵커] 15명의 한국 고등학생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휴일, 뉴욕 맨해튼 도심을 달렸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뉴욕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NEWS.NAVER.COM

달리기 금지 기온에 아내와 함께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8/02/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81 F, 습도: 95 %, 거리: 6 M (9.6 Km)

새벽 5시 온도, 습도가 달리기 금지 한계선을
넘었지만 밖으로 나와 아내와 함께 달린다.
몸풀고 출발 하자 마자 땀으로 온 몸을 젖신다.
올 여름 감기 몸살로 훈련다운 훈련을 못하고
지나쳐 어제부터 회복기에 들어선 몸을 다그쳐
8월19일 부터 시작되는 대회에 대비 코자 한다.
한 바퀴를 돌고 두 바퀴째 아내가 그만 하잔다.
더 달리고 싶었지만 못 이기는 체하고  마지막
1 마일을 전력 질주 마무리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몸이 회북 되어가서! 내가 이겼다 !
이제부터 훈련이다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8년 8월 1일 수요일

권이주회장 문경고 학생들 맨해튼 평화마라톤

센트럴팍에서 유엔본부까지 한반도 세계평화 외쳐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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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라톤의 대부 권이주 US올어라운드클럽 회장과 경북 문경고 학생들이 맨해튼 한복판에서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외치며 달렸다.

권이주회장은 문경시 후원으로 뉴욕을 방문한 남녀 고교생들과 신순식 이금희 교사 등 17명과 함께 29일 센트럴팍 야외음악당 앞에서 유엔본부까지 달리는 평화단축마라톤 행사를 가졌다또한 권회장의 부인 권복영씨와 마라톤 동호인 호순완 씨도 이날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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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세계 평화와 원 코리아를 위한 평화마라톤(Peace Marathon for World Peace One Korea)’이라는 영문 글씨가 한반도 모양으로 쓰여진 흰 티셔츠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학생들은 선두에 선 권이주 회장을 따라 힘차게 뛰면서 세계평화’ ‘코리아 평화’ ‘평화에는 길이 없다평화가 곧 길이다’ ‘우리는 한국 학생들입니다’ 라고 쓴 손피켓을 시민들을 향해 흔들어보이며 구호도 외치는 등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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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주 회장은 50대 초반에 마라톤에 입문, 2010년 만 65세에 아시안 최초로 95일만에 미대륙횡단 마라톤을 성공했고현재 정규 마라톤 200회 고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달리기에 앞서 권회장은 학생들에게 30분간 마라톤을 하게 된 동기와 미 대륙 횡단의 과정과 성공담을 들려주며 용기와 도전의식을 고취(鼓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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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라톤은 삶의 과정과 같다젊어서 고통과 경험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고 말하고 미 대륙 횡단도 한 발자국부터다단계를 밟아 차곡차곡 계단 오르듯 하면 못할 일이 없다고 격려(激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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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유엔본부까지 한시간동안 2.8마일(약 4.5km) 구간을 달린 후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의 구호를 외치며 뜻깊은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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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 점심 식사를 하면서 권이주 회장은 학생들과의 30여분간 대담(對談)의 시간도 가졌다이날 문경 방문단은 권회장에게 감사의 뜻으로 경북 최고의 도예 장인 철파 이정환 선생의 주흘요를 선물로 증정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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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60대한인 대륙횡단마라톤 성공 (2010.6.26.)

습기속달리기와 마지막 우중주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8/01/18, 수요일, 날씨: 비, 바람: 없음.
온도: 75 F, 습도: 92 %, 거리: 6 M (9.6 Km)

오늘은 말복이있는 8월 첫째날! 총알의 세월!
새벽 5시 캄캄하다. 안개 보슬비가 내리며 바람
한점없고 공기는 숨통을 막을 듯 하다.
달리기로 했고 달려야 해야 하기에 나는 대충
준비 운동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역시 힘들다.
3 마일 한바퀴 달리고 더 달릴까? 말까?
힘들어 진다. 우물 쭈물하다. 달리자! 최악의
날씨에서 안 달리면 후회한다. 달리고 기쁨에
취해보자 ! 마지막 1 마일 부터 더운 물을 뿌리
는 비가 내린다. 내일 은 좀더 길게 달리자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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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31일 화요일

감기 몸살에서 탈출 ? 오늘 기분 좋게 9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7/31/18,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 65 F, 습도:92 %, 거리: 9 M (14.5 Km)

오늘은 7월의 마지막 날 ! 날씨가 달리기 좋다.
이제 5시30분이 넘어야 해가 뜬다. 낮의 길이가
짧아졌다. 시간이 총알 처럼 지나간다.
새벽 5시에 딸집을 출발 주택가를 3바퀴 9 마일
달렸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 오는 듯 하다.
.기분이 상쾌 해 진다. 얼마나 오랫 동안 감기
몸살로 허우적 거렸는가?  이제 부터 차분히
거리를 늘리며 초심으로 돌아가 대회 준비를
해야겠다. 정말 기분 좋은 날이다.

주택: 3 M x 3 Loops = 9 M (14.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