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일 목요일
Long Island Marathon D-3 마지막 6마일 훈텬 !
Westfield 에서 !
05/03/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62 F, 습도: 45 %, 거리: 6 M (9.6 Km)
날씨가 미쳤나? 어제 낮 기온이 92 F, 오늘은
95 F 를 넘어 100 F를 예고한다.
다행히 대회 날은 62 F에 비를 예고 나를 살려
주려는 듯 하여 다행이다.
오늘은 새벽 5시30분 부터 간단히 6 마일로
대회 훈련를 마무리 했다. 이제 종아리 근육이
많이 회복된 듯 해 통산 189 번째 마라톤 완주
에 청신호를 주는 듯하여 오늘 기분 좋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5월 2일 수요일
대회 후유증을 씻고 대회 D-4 준비 훈련 !
Westfield 에서!
05/02/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 56 F, 습도: 46 %, 거리: 3 M (5 Km)
대회를 마치고 종아리 근육이 뭉쳐 절룩거려
일요일 출전을 실험하려고 오늘 3마일 달렸다.
완전치는 않으나 달릴만하다. 내일 6 마일로
마무리하고 Long Island Marathon 에 출전하자!
어제 쪼금 나온 잎이 오늘 쑥 나왔다. 하루가
다르다. 나의 피로 회복도 남은 4일 동안 완전
회복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과부가 과부
심정 안다고, 종아리 아풀 때 영원히 못 달리면
어쩌지? 걱정했고 못 달리는 사람 심정 뼈저리
게 느꼈다. 자! 이제 대회를 위해 신경쓰자!
주택 : 1.5 M x 왕복 = 3 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5월 1일 화요일
대회 후 이틀 연속 휴식!
Westfield 에서!
05/01/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오늘은 청춘의 계절 5월 첫째날 !
지난 일요일 뉴저지 마라톤 대회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이 14 마일 부터 뭉쳐와 풀면서
달려서 겨우 완주 했다, 완주 후에도 통증이
와서 절룩 거리는 초보자 형태를 보였다
어제 하루를 휴식하며 낫겠지 했지만 낫지
않아 오늘 더 하루를 휴식 하고 있다.
내가 왜 이러는가? 스럼프가 아니라 달리기
수명을 다 하는 것 아닌가 ? 불안하다. 아니다,
다시 재기하자! 아침 해는 떠 오르고 목련꽃은
지고, 나무에 새싹이 돋아난다.
순식간에 푸르름으로 변하겠지?
나도 이번 대회를 몸조리 잘 해서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만들어 보자!
라벨:
훈련일지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통산 189 번째, 금년도 6번째 마라톤 출전!
0, 통산 189번째, 금년도 6번째 마라톤 출전
0, 보스톤 대회이후 연속 4주 출전 도전
0, 금년도 상반기 첫번째 부부 마라톤 출전
대회명: Long Island Marathon
일 시: 2018년 5월 6일, 일요일, 오전:8:00
장 소: Long Island NY
코 스: Charles Lindbergh Blvd~Eisenhower Park
라벨:
출사표
2018년 4월 29일 일요일
통산 188 번째, 금년도 5 번째 마러톤
0, 통산 188번 금년도 5번째 마라톤 완주
0, 회복이 안되어 예상 밖 기록 저조
0, 아내는 훈련으로하프 2시간16분08초
대회명: New Jersey Marathon
일 시: 2018년 4월29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Long Branch NJ
날 씨: 비,구름,맑음,온도:63 F,습도:92%,
바람:14/mph
코 스: Oceanport ~ Long Branch
시 간: 4시간48:00
성 적: 전제:1645/2129, 나이구룹:2위/11
라벨:
Full Marathon
2018년 4월 28일 토요일
내일 ! 드디어 통산 188 번째 뉴저지 마라톤 출전!
0, 드디어 내일 통산 188 번째 마라톤 출전.
0, 오늘 Bib No 271 찾아오다.
0, 약간 바람이 있는 청명한 날씨 예고
대회명: New Jersey Marathon
일 시: 2018년 4월29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Long Branch NJ
코 스: Oceanport ~ Long Branch
라벨:
Full Marathon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 아내와 산책하며!
04/26/18, 날씨; 맑음, 온도: 67 F, 바람: 10/mph
전형적인 봄날씨!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아내
와 함께 딸집 근처 Brightwood Park 을 산책 하고
동네 주위도 살펴보고 꽃 구경을 한 후 손녀 딸
(Erin)를 Pick Up 했다. "정말 오늘은 좋은 날씨다"
전형적인 봄날씨!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아내
와 함께 딸집 근처 Brightwood Park 을 산책 하고
동네 주위도 살펴보고 꽃 구경을 한 후 손녀 딸
(Erin)를 Pick Up 했다. "정말 오늘은 좋은 날씨다"
라벨:
기타
뉴저지 마라톤 대회 D-3 마지막 훈련!
Westfield 에서!
04/26/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53 F, 습도: 74 %, 거리: 6 M (9.6 Km)
연속 3주차 출전하는 뉴저지 마라톤 대회가
3일 앞으로 닥아왔다. 어제는 휴식을 하고 오늘
마지막 6 마일 달리기로 마무리 했다.
감기 몸살로 약 한달이 넘게 달리기와 싸움을
하며 왔다. 드디어 내가 이긴듯 하다.
모든 병마를 이기는 방법은 내가 치유하는 것,
매일 밥을 먹어 영양분을 섭취하듯 매일 달리기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내가 달리지 못 할때는 내 신체기능의
수명을 다 했을 때 라고 생각한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페이스메이커로 엿새만에 임무 완수
통산 187번째, 올 4번째 완주!
www.newsroh.com 참조
마라톤 초기였던 2002년부터 2003년, 2005년 출전해 악천후 속에 달린 기억만이 있는 Ocean Drive Marathon 대회다. 13년 만에 전중표님의 페이스 메이커로 출전하기 위해 아내와 나 그리고 전중표 님 부부와 함께 새벽 4시40분 출발, 7시에 도착했다.
해안의 도시 마라톤 대회는 예측할 수없는 변화 무쌍한 날씨의 추억만 있었지만 오늘은 그 옛날 악몽을 씻어 주려는 듯 적당한 온도에 구름 한점 없는 청명한 날씨! 금상첨화(錦上添花)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까지 그야말로 최상의 날씨다.
나와 전중표 님은 번호표를 찾아 가슴에 달고 어떻게 달릴 것인가? 의논했다. 그리고 아내는 훈련으로 번호표 없이 함께 달리기로 하고 출발 선상에 섰다.
풀 마라톤, 10 마일은 9시에 출발하고 5 km 선수들은 15분 후 출발한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잠시후 미국 국가가 울려 퍼지고 출발 신호 총성이 울렸다.
전에는 뉴저지 최남단 Cape May에서 출발 Wildwood, Stone Harbor, Avalon Town을 거처 Sea Isle City에 골인 하는 Point To Point 였는데 언제 변경 되었는지, Sea Isle City에서 출발 Avalon, Stone Harbor, North Wildwood Route 747 전에서 Turn하여 되돌아 오는 코스가 되었다.
출전자가 많지 않은 대회이므로 뒤에서 서서히 셋이 출발, 5시간 30분 목표로 마일당 12분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달리며 주위 환경을 눈여겨 본다.
참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다. 도로에는 휴지 한 조각 떨어져 있지 않고 질서 정연하고 특색있는 건물은 도시의 미관(美觀)을 더욱 안정감 있게 느끼게 했다’.
주택가를 돌고 직선 도로를 12분대에 맞추어 이야기하며 즐겁게 달려 하프 지점을 통과하려는 무렵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느꼈으나 무리없이 통과했다. 아내는 “이제 돌아 갈 길만 남았다”라고 하며 먼저 치고 나아갔다.
Sea Isle City는 2010년 인구 통계에 의하면 2114명이지만 하계 휴양 도시로 여름철이 시작 되는 5월 마지막주 Memorial Day부터 끝나는 9월 첫째주 일요일 Labor Day 까지는 40,000여명이 거주하며 휴가를 즐기는 리조트 도시다.
특히 매년 2월 개최하는 “Polar Bear Plunge” 행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Sara the Turtle Festival”이 유명하며 2002년에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구호도 “Welcome to Sea Isle City”에서 “Smile you’re in Sea Isle City”로 바꾸는 적극성을 보였던 해변 도시다. 몇번의 허리케인 피해를 입었고 근래 1962년 “100-year Storm” 속에서도 아름다운 리조트 휴양 도시로 재건설한 Sea Isle City를 힘차게 달리며 새삼 나의 두 다리에 감사 했다.
아뿔싸! 14마일을 지나면서 전중표 님 오른쪽 다리 허벅지에 경련이 일어났다.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달리며 뭉쳐가는 근육을 풀려고 걷다 뛰다 했지만 별반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국 페이스메이커 역할도 사라져 19 마일부터 헤어져 나 홀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앞에 지나간 런너를 집으려고 혼심의 힘을 다해 달리며 내 몸을 점검했다. 천천히 달릴 때는 땀이 흐르지 않았지만 빨리 달리다 보니 땀이 흐르고 더위가 느껴진다.
23.5 마일 지점에서 전중표 님 부인을 만나 상황을 설명해주고 결승점을 향해 달렸다. 23 마일 만 달리고 전중표 님 부인을 만난 지점에서 차를 타고 와서 기다리던 아내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시간을 확인했다. 5시간 45분 20초!
나이 그룹 1위! 나는 다시 주로에 나아가 전중표 님 마중을 나아가 1마일 가서 만나서 함께 골인 완주하고 통산 187번째 마라톤을 마쳤다
대회명: Ocean Drive Marathon
일 시: 2018년 4월 22일, 일요일, 오전: 9:00
장 소: Sea Isle City NJ
날 씨: 맑음, 온도:45~55 F, 바람: 6/mph
시 간: 5시간 45분20초,
순 위: 전체: 165/173, 나이그룹: 1위/ (70 +)
코 스: Sea Isle City ~ Stone Harbor ~Route 147 왕복
라벨:
Newsroh 칼람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D-5 뉴저지 마라톤 대회 출전 준비 몸풀기 훈련!
Westfield 에서!
04/24/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39 F, 습도: 92 %, 거리: 6 M (9.6 Km)
연속 2 주 마라톤을 마치고 3 주차 출전하는
뉴저지 마라톤 대회가 D-5 닥아와 오늘은
몸을 풀기 위해 6 마일 달렸다.
몸과 다리가 천근 만근이다. 남은 5일 동안
완전 회복에 주력 상반기 좋은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해보자! 이제 감기 몸살기는 사라
지는 듯 하다. 아주 오래 동안 힘들었다.
자! 달리기는 나를 지켜주는 기둥이다!
주택: 1.5 x 2회 왕복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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