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4일 화요일
한겨울 이슬비 속에서 몸풀기 5 M (8 Km) 달리기!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1/24/17, 화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15/mph
온도: 34 F (1.1 C)체감:25 F(-3.8 C) 거리:5 M
어제 몸을 풀려고 허드슨 강변에 나갔다.
기후의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강물이 자주
범람한다, 어제도 밀물로 인해 물이 넘쳐서
몸풀기를 포기하고 외손녀(Erin)를 돌보러
왔다가 오늘 주택가에서 때 아닌 이슬비를
맞으며 5 마일(8 키로)로 몸을 풀었다.
"참으로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자연의
이변인 한 겨울의 이슬비를 흠뻑 맞으며 달릴
수 있는 체력를 갖고 달릴 수 있으니" 가볍게
몸을 풀고 외손녀를 데이케어에 라이드 했다
일요일 대회 몸 풀기는 끝!
이제 부터는 풀 마라톤 출전 준비 훈련이다!!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8 Km)
2017년 1월 22일 일요일
2017년도 첫 Half Marathon 대회 부부 출전 동반 2위!
대회명: NYRR Fred Lebow Manhattan Half
일 시: 2017년1월22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New York NY
날 씨: 안개비 , 온도: 43 F (6.1 C),
바람: 3/mph, 습도:100 %
시 간: 1시간51분39초
순 위: 전체: 1363/4920, 남자: 1111/3968,
나이구룹: 2/13(70~74세)
아 내 (권복영)
시 간: 2시간10분59초
순 위: 전체: 3052/4920, 여자: 911/1952,
나이구룹: 2/19 (65~69세)
내 용
1) 2017년도 시험대로 첫 하프 마라톤 부부출전
2) 나는 70~74 세,아내는 65~69 부분에서 동반2위
3) 궂은 날씨에도 뉴욕 마라톤 출전권 획득
4) 금년도 각종대회 출전에 자신감을 받았음
5) 최창용, Helen, Krissy (Dr Choi)가족과 함께 출전
라벨:
Half Marathon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언제 어디를 가나 내가 달릴 찬스는 있다!
Old Bridge 딸집 주댁가에서!
01/1/20/16,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 33 F (0.5 C) 거리: 5 M (8 Km)
어제 딸집에 외손녀(Erin)가 감기 몸살로 아파
돌보려고 내려 왔다. 이번 일요일 금년도 첫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나는 새벽에 일어나
5 마일(8 키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언제 어디를 가나 내가 달릴 찬스는 있다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찬스를 만들어야
된다, 나를 위해서 그리고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다
"달리기는 내 건강을 키켜주는 유일한 수단이다"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8 Km)
라벨:
훈련일지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하프 마라톤 대회를 위한 정리 훈련!
뉴 오버팩 팍에서!
01/19/17.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44 F (6.6 C), 거리: 7.6 M (12.2 Km)
어제는 리달리아 회원들과 늦은 오후에 달리고
오늘은 대회를 위한 정리 훈련으로 뉴 오버팩 팍
에서 간단히 달려 주었다.
맑은 하늘이 잔득 구름이 몰려오더니 잠시후 다시
구름이 사라져 맑은 하늘에 온도까지 봄기운이다.
한 겨울의 날씨가 이래도 되는가? 의심 스럽다.
어제 만났던 Paul Oh 목사님께서는 당뇨 수치가
상상을 초월한다.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달려서
치유 할 수 있을텐데! 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본인이 한다는 의지만 있으면 나는 도와 줄 것이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2.4 M
3.2 M 코스 + 2 M = 5.2 M 계: 7.6 M(12.2 Km)
라벨:
훈련일지
2017년 1월 18일 수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18/17, 수요일, 날씨: 잔득 흐림, 바람: 2/mph
온도: 44 F ( 6.6 C), 거리: 10 M (16 Km)
오늘은 오전 내 비가 오고 흐려 우중충한 날씨다.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이 허드슨 강변에서 함께
훈련하는날! 나와 아내는 먼저가서 5 마일 달리고
최호규 회장, 김정필 회장, 김태수 목사, Paul OH
목사님과 함께 5 마일 달렸다.
훈련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최호규 회장 님께서
쏘시며 좌담을 했다.
Paul Oh 목사님은 당뇨가 너무 심했다.
순간 나는 생각했다,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당뇨병에서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은 달리기다.
내가 그를 위해 꼭 함께 달려 주기로 마음 먹었다
Exit 1 ~ Edgewater = 2 회 왕복 = 10 M (16 Km)
라벨:
훈련일지
2017년 1월 17일 화요일
2017년도 뉴욕 마라톤 신청 방법
신청 기간: 2017년 1월 17 ~ 2월17일
1) Websit: www.nyrr.org 를 열어서
2) 위에 TCS New York City Marathon =크릭
3) Apply Now = 크릭
4) Claim Your Guaranteed Entry = 크릭
5) Enter as time Qualifier = 크릭
6) My Cart 기재후 = 크릭
T-Shirt Size, 퀄리파이 대회 기타 등등
7) Check Out
=추첨 하실 분은 4) "Enter Drawing"를 크릭
주의 사항
1) 오직 크레딕 카드만 사용 하실 것
2)모두 마치면 마지막 장에
"Congratulation YI-Joo(이름)"
"Your order is now complete" 라고 나오면 끝
등록비는 퀄리파이 확인후 인출 합니다.
등록비는 외국인 $358 입니다.
"모두 뉴욕에서 뵈어요!"
1) Websit: www.nyrr.org 를 열어서
2) 위에 TCS New York City Marathon =크릭
3) Apply Now = 크릭
4) Claim Your Guaranteed Entry = 크릭
5) Enter as time Qualifier = 크릭
6) My Cart 기재후 = 크릭
T-Shirt Size, 퀄리파이 대회 기타 등등
7) Check Out
=추첨 하실 분은 4) "Enter Drawing"를 크릭
주의 사항
1) 오직 크레딕 카드만 사용 하실 것
2)모두 마치면 마지막 장에
"Congratulation YI-Joo(이름)"
"Your order is now complete" 라고 나오면 끝
등록비는 퀄리파이 확인후 인출 합니다.
등록비는 외국인 $358 입니다.
"모두 뉴욕에서 뵈어요!"
라벨:
기타
2017년도 첫 하프 마라톤 출전을 위한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1/17/17,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8 F (3.3 C), 거리: 11 M (17.7 Km)
금주 일요일(1월 22일) 금년도 첫 시금석이 될
하프 마라톤 대회가 센트럴 팍에서 개최 된다.
오늘은 대회 출전 마지막 장거리를 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우리는 대회처럼 각자 홀로 달리기로 목표를
달성하고 집으로 향하는데 때 아닌 빗 방울이
떨어진다. 뉴욕의 날씨는 정말 변화 무쌍하다.
자! 금년도 달리기 시작은 어떻게 시작하여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인가? 궁굼하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라벨:
훈련일지
2017년 1월 16일 월요일
달리는 의사 현철수 박사와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1/16/17,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43 F (6.1 F) 거리: 5 M ( 8 Km)
어제 둘째 손주 돐 파티를 하고 아들 집에서
모두 자고 아침에 집으로 와서 오후 3 시에
오랫만에 뉴욕 지역에 유일한 달리는 의사
현철수 박사와 만나 5 마일(8 키로) 달렸다.
작년까지 풀 마라톤을 78회를 완주한 현철수
박사와 금년에는 자주 만나고 대회도 함께
출전할 생각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라벨:
훈련일지
둘째 손주 대안(Levi) 첫돐 잔치!
01/15/16, 일요일, 날씨: 맑음.
Dr Kwon (전택)의 둘째 아들, 나의 둘째 손주
대안(Levi)의 첫 돐 파티를 친지들과 함께 했다.
Dr Kwon은 어였한 둘 아들의 아버지가 되었고
나는 외손녀를 포함 세명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지난 우여골절 많은 내 인생을 돌아보며 세상에
태어나 생명의 의무를 다해 가는 듯 했다.
아내는 첫 손주 주안(Myron) 때와 같이 집에서
손수 만들어 손님께 대접하고 축하해 주었다.
모두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라벨:
훈련일지
2017년 1월 14일 토요일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21 M (33.8 Km)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1/14/16,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12/mph
온도: 28 F(-2.2 C), 거리: 21 M (33.8 Km)
상승 했던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급 강하
했다. 새벽 6 시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나홀로
장거리를 오랫만에 달려 보려고 출발 했다.
서녁하늘에 걸쳐있는 달과 강건너 맨하탄의
불빛을 벗 삼아 천천히 출발 했다.
풀 코스 16 마일을 달릴려다 본의 아니게 21
마일을 달리고 최창용 부부와 딸 Dr Choi와
함께 조찬을 하고 헤어졌다.
건강을 대리로 해 줄 수 없 듯이!
달리기는 누가 대리로 해 줄 수 없다.
내 자신이 해야한다.
Exit 1 ~ Edgewater = 2 회 왕복 = 10 M
Exit 1 ~ Alpine =왕복=11 M 계: 21 M(33.8 Km)
라벨:
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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