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4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4일)

                                    = Maryland  첫 째 날  =

*** 어제 백악관에도착하고 오늘 아침에도 30마일 달려 Maryland 입성!
***동료들은 돌아가고 나 홀로 13번째 주 Maryland 주에 입성 하다!







닥아오는 대회는 나에게 긴장감을 준다, 훈련하자!





주택가에서!

09/02/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2 F (16.6 C) 거리: 7 M (11.2 Km)

더위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오늘은 전형적
가을 날씨다, 구름 한점없고 습기도 적정하고
온도 또한 최적이다. 어제는 그렇게 습한 날씨
가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그러나 나는 어떠한 환경에도 달린다, 달리다
보면 좋은 날 궂은 날! 모두를 겪는다,
삶이란 좋은 날을 위해 궂은 날의 어려움을
이기는 것, 그것이 살아가는 과정 같다.
자! 대회가 9일 앞으로 닥아 왔다, 대회는 항상
나를 긴장 상태로 몰아 넣는다, 나는 그것이
좋아 대회에 자주 출전한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9월 1일 목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3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3일)

                                    = Virginia  3 일 째 날  =

***드디어 Washington DC, 백악관 앞 도착하다***
***그러므로 Cross Country는 끝났으나 목표는 뉴욕 유엔 본부 앞***


 1) 이덕재 님과 동반주!
 2) 염기섭, 권이주, 유세형, 정혜경, 이덕재! 동반주
 3) 기념 촬영!

4) 백악관 에서!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17 마일(27.3 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09/01/16, 목요일, 날씨: 비, 습도: 98 %
온도: 76 F (24.4 C), 거리: 17 M (27.3 Km)

어제 장거리를 하려다 일이 있어 못하고
오늘 달릴려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 오며
온도가 높아 가마솥 더위처럼 훅한다.
그러나 오늘이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
찬스다. 달리자! 보슬비를 맞으며 달렸다.
8 마일 쯤에서 딸집 앞에 사는 Dan 를 만나
3 마일 정도 같이 달리고 나 홀로 달렸다.
시작되는 마라톤 계절! 9월이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이번 Lehigh Valley Marathon에 3쌍 부부가
출전한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궁금하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2회 왕복 = 10 M   계: 17 M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2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2일)

                                    = Virginia  2 일 째 날  =

***어제 도착 함께 동반주한 회원들과 오늘은 아침부터 35 마일 달리다.
***이제 백악관이 보인다, Coast To Coast 는 끝나간다,***
*** 아~ 아~ 참 먼길 달려왔다!!!! 가자! 백악관을 향하여!***


 1) 유세형, 권이주, 염기섭!
 2) 염기섭, 유세형, 권이주, 아덕재!
3) 함께 50번 도로에 발자국을 남기다.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통산 166 번째 마라톤 출전!




0, 2016년도 하반기 첫 츨전!
0, 통산 166 번째 마라톤!
0, 권이주, 최창용, 김성유 3 쌍 부부 출전!

1) 대회명: Lehigh Velly Health Network Via Marathon
2) 일    시: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오전 7:10
3) 장    소: Lehigh Velly (Allentown) PA
4) 코    스: Allentown~Bethlehem~Easton 통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1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1일)

                                                     = Virginia  첫 째 날  =

***3일동안의 악몽이 지나고 12번째 주 Virginia 주 입성 하다 ***
***Washington DC 가 눈앞에 닥아왔다 ***
***400 마일(643 키로) 달려온 동료 유세형, 염기섭, 이덕재 님의  만남***


1) Virginia 입성!
2) 동료 이덕재, 유세형님과 만남으로 동반주!
3) ABC 방송국 기자와 인터뷰 장면!

대회를 위한 지속주 7 마일(11.2 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08/30/16,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7 F (19. 4 C), 거리: 7 M (11.2 키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지속주로 7 마일(11.2 키로)
달렸다, 오전 6시에 67 F(19.4 C)가 해가 올라
오면서 갑자기 76 F(24.4 C)로 상승했다.
그러나 오늘이 8월30일 이다.
시간은 흘르고 있는 것을 몸이 아는가?
조금은 스피드가 살아 나는 듯 하여 기분이 좋다.
자! 내일은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를 하여 보자!
몸은 내가 노력한 것을 알며 그에 대한 보답을 한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8월 29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을 찾아 3 마일 걸으며 사색에 잠겨 보았다.!









08/29/16,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90 F(32.2 C)

Palisades 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짬을 내어 땡볕이
내리 쪼이는 오후 2시 30분 부터 3시 30분 까지 1시간
걸었다. 항상 이곳을 달리다 걸어 보니 색다르다.
1) 90 F (32.2 C)의 무더위지만 그늘이라 시원했다.
2) 흐르는 강물과 우거진 나무가 마음을 안정 시켰다.
3) 조용하여 사색을 즐길 수있었다
4) 이 좋은 힐링 코스을 이용 해야할 일을 생각했다..
5) 그일을 꼭 하자! 굳게 다짐했다.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80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80일)

                                                     =West Virginia 5  째 날  =

***최악의 난코스 3일 째인 마지막 날이다***
***오늘로 West Virginia 도 마지막 날!***


 1) 그제 어제와 다르게 해 맑은 날씨다
2) 주택가 농부와 기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