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3일 월요일

달리기는 내 건강을 지키는 지킴이 탓하지 말자!



주택가에서!

06/13/16,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13/mph
온도: 67 F (19.4 C), 거리: 12 M(19.3 Km)

어제 무더위에 헉헉하며 힘들 었지만 오늘은 바람도
있어 훨씬 달리기 편했다. 그래서 7 마일 달리려다가
12 마일 달렸다. 초창기 마라톤을 시작 할때는 도전,
인내, 목표가 뚜렸하여 어떠한 고통도 참아 냈다.
지금의 나는 어떤가? 과거의 고통을 알기에 피해 가려
한다. 피해가려하는 것을 나이 탓으로 돌리고 있다.
어떤 일이든 고비를 넘겨야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
그 고비앞에 주춤거리며  핑계를 찾고 그에 합리화
시키려고 한다. 발전 하려면 도전하고 체험해야한다.
내 달리기도 과거를 모두잊고 새롭게 거듭 나야한다.
금년도 하반기는 장거리와 지속주로 승부를 걸어 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12 M(19.3 Km)

2016년 6월 12일 일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14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14일째)
                                         = Arizona 4일째 편 =


1) Wickenburg City 를 향해서 달리다!
2) Wickburg City 지하도로!
3) 뒤 따라 오는 RV 차량은 Camp장으로!
4) 어제 김명준 님께서 동반주 하고 오늘은 아내가 동반주!
5) 마지막 5 마일(8 키로) 동반주 하고 하이파이!

천혜의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을 찾아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6/12/16,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80 %
온도: 75 F (23.8 C), 거리: 11 M(17.7 Km)

새벽 5시 집을 출발 6시 도착한 허드슨 강변!
천혜의 힐링 코스를 달리기위해 밖으로 나오니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지만 습한 바람이 온 몸을
휘 감는다. 오늘 달리기는 힘들겠구나! 하고 첫발
을 내 딛는 순간 숨이 막히는 듯 했다.
물을 손에 들고 먼저 떠난 아내를 추월 각자 달리기
를 시작했고, 나는 반환점 경찰서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오니 온몸이 땀으로 뒤 범벅! 더이상은 포기했다.
나보다 더 긴 아내는 12 마일(19.3 키로)를 달렸다.
자연이 지배하는 나의 몸 거역하지 말고 순응하자!

Exit 1 ~ Alpine = 왕복 =11 M(17.7 Km)

2016년 6월 10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13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13일째)
                                         = Arizona 3일째 편 =


 1) 오늘도 새벽 4시에 출발!
 2) 출발 13일째 되니 수염이 좀 잘랐네요.
 3) 가자! 뉴욕으로 !
 4) 무념 무상으로 오직 동쪽을 향하여!
 5) 사막의 식물 선인장은 태양을 머금고!
6) 세계 최초로 최고령 7대륙 정상을 정복한 김명준 님과 동반주한 하루를 마감하며! 

대회후 마지막 몸풀기 훈련은 7 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6/10/16,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56 F (13.3 C), 거리: 7 M (11.2 Km)

오늘 날씨가 이렇게 청명하고  좋을 수가 있을까?
하늘에 구름 한점 없고 살랑 부는 바람과 적당힌
온도! 말로 형용 할 수 없게 좋은 날씨다.
대회후 하루 휴식하고 연속 4일 몸 달래기 훈련을
마쳤다. 다음주에는 장거리 그 다음 주에는 Trail Run
잔듸밭, 흙길 등에서 달릴 계획이다.
"살았다는 삶이란 정신적 지배로 육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보전하여 목표를 향하는 것이다"
남은 인생 아파서 누어 있거나 활동 못해 허송 세월
보내지 않도록 내 몸은 내가 지켜 나가자!
"장 병에 효자없다" "건강 할 때 건강 지키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6월 9일 목요일

뉴저지 마라톤 나이구룹 우승 메달 도착!



2016년 5월 1일 개최한 New Jersey Marathon 대회에
부부가 Full Marathon 출전하여 나이구룹 나는 70세
이상, 아내는 65~69세 부분에서 우승한 메달이 오늘
우편으로 도착 했네요. 비오던 그 날을 회상하며!!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12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12일째)
                                         = Arizona 둘째날 편 =

=캘리포니아 횡단때 LA Runners Club
지회장, 서 총무님 등 회원 님 방문 격려 감사 드립니다.=
..


 1) 도로가 없어 새벽 하이웨이 진입하여 달리다.
 2) 불타는 대지위를 달리다.
 3) 커브길을 나 홀로!
 4) 갓길 옆의 차선!
 5) 5마일(8키로)정도 곧게 뻗은 길!
6) 드디어 야산이 보인다!!!

차분하게 거리를 늘리며 훈련에 임하자!



주택가에서!

06/09/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52 F(11.1 C), 거리: 12 M( 19.3 Km)

어제 아침 그렇게 맑고 깨끗한 날씨가 갑자기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3시간여 쏘다졌다.
마치 분노를 참지 못하고 울분을 토하 듯,
그리고 언제 그랬드냐? 는 듯 맑은 햇님이 방끗
웃으며 푸른 나뭇잎에 입 마춤한다.
폭풍우 탓에 급강하한 온도는 오늘 아침6시 52 F !
쌀쌀한 기운 마져 돌았지만 가파른 상승으로 3시간
후에는 62 F(16.6 C)로 올라갔다.
삶에도 항상 급변하는 상태는 상존한다. 그때를
위해 준비하자!
준비는 차근 차근히 꾸준히! 이제부터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자! 2016년 하반기를 위하여!!!!

주택: 집~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2016년 6월 8일 수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11일째)
            = Arizona 첫날 편 =


 1) Arizona 주 첫날 동녁의 떠 오르는 태양을 보며!
2) 피닉스을 향하여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나홀로 대지를 달렸다.

마라톤의 후유증이 풀리는 듯 하여 7 M(11.2 Km) 지속주!




주택가에서!

06/08/1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2 F (16.6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온도가 달리기 적정 온도다, 날씨도 좋다.
그래서인가? 마라톤 대회 출전 피로에서 회복세
인가? 그제 어제는 기본 거리 달리기에도 무척 힘
들었는데! 오늘은 적정온도, 회복세로 지속주를 했다.
지금 부터 한번 다운되면 회복이 어렵다. 꾸준히
열심히 하여 현재 수준을 유지하도록 해야 함은
물론 업 그레드 할려면 한고비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 인생도 크나큰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No Pain No Gain"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