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4일 목요일
둘째 손자 "대안( Levi)" 상면하고 오다!
01/12/16,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35 :1.6 C)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지속된다.
어제 태어난 둘째 손자와의 지상에서 첫 상면을
하기 위해 아들(전택) 며느리가 근무하고 첫째
주안(Myron)이가 태어난 필라의 Jefferson Hospital로
아침 일찍 딸과 함께 서둘러 갔다.
손주(대안), 며느리 모두 건강하다. 모두 감사했다.
그들이 근무하는 병원 1등실에 입원하고 있었으며
의사 간호사이므로 아기를 다루는 솜씨가 능숙하여
덕담만 나누고 집으로 돌아오며 생명의 신기함을
다시느꼈다, 건강하고 정직하게 자라 주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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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6년 1월 12일 화요일
권이주의 둘째 손주 탄생!
지난 2014년12월24일 첫손주 탄생하고
오늘 둘째 손주가 세상에 나왔다.
일시: 2016년 1월12일, 오전 9시28분
아름: 권 대안(Kwon, Levi Dae Ahn)
장소: Jefferson Hospital at Philadelphia
부모: 부: 권전택, 모: 권 Jessa
기원: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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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몸 풀려고 나 홀로 12 마일(19.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12/16,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 18 F(-7.7 C), 거리: 12 M (19.3 Km)
어제 장거리에 이어 오늘은 몸 풀기 달리기를 위해
내가 즐기는 주택가 주로로 나아갔다.
바람은 없고 차디찬 기온이 나를 반긴다.
다리가 천근 만근 그러나 6 마일을 넘어서면서 차츰
풀려서 마지막을 잘 장식하는 훈련을 하였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은면 그
누가 나를 사랑하고 아끼 겠는가?
내가 나를 가장 아끼기 때문에 큰 고통을 나에게
주려고 한다. 큰 고통을 이기고 넘어가면 그 곳에
희열하는 나를 발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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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오늘도 또 다시 22 마일(35.4 키로) 홀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11/16,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온도: 30 F(-1.1 C)체감:18 F(-7.7 C), 거리:22 M
토요일 22 마일(35.4 키로) 달리며 너무 힘들었다
어제 일요일은 비도오고 집안일도 하며 휴식하고
오늘은 오기가 발동 22 마일을 달려 무사히 완주했다.
추워지기 시작 하려나? 온도가 떨어지며 바람까지
불어 등뒤에서 불때는 따사한 햇볕을 맞아 좋으나
맞바람 일때는 온몸이 얼어 붙는 듯 했다.
인간의 삶에서의 인간 관계도 좋을 때는 항상 좋을
것 같아도 돌아 설때는 매몰차게 차겁다.
험난한 날씨를 이기며 달리 듯 인생길도 지혜롭게
헤쳐나가자! 이제 2016년 첫 대회가 닥아온다.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 금년도 결산 때 웃어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3회 왕복 = 15 M 계: 2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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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월 9일 토요일
건강에 안전한 알코올 섭취량 있다? 없다?

건강에 안전한 알코올 섭취량 있다? 없다?
입력 F 2016.01.09 08:45 수정 2016.01.09 08:45

그간 몇 잔의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식의 알코올 섭취량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가 발표돼 왔다. 하지만 와인이나 맥주나 한모금의 양이라도 건강에 좋을 것이 전혀 없다는 알코올 섭취 가이드라인이 영국에서 새롭게 제시됐다.
영국 보건당국장(Chief Medical Officer, CMO) 샐리 데이비스 회장을 필두로 지난 20여년간 사용되어온 ‘국가 알코올섭취 가이드라인’에 대해 2012년부터 전면 재검토가 이뤄진 후, 2016년 새해가 밝음에 따라 새롭게 시정된 국가 알코올 섭취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영국 더 선,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 현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알코올 섭취와 관련하여 ‘안전하다’할만한 섭취량은 없으며, ‘마시지 않는(0)’것이 술로부터 가장 안전한 양이라 못 박고 있다. 그러면서 조금이라 마시면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항산화성분 덕에 레드와인이 건강에 좋다고 오랫동안 믿어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레드와인에 대한 긍정적 믿음을 다시 세울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다음은 새롭게 알코올 섭취 가이드라인에 들어 간 간략한 내용들이다.
△ ‘마셔도 좋을 알코올의 양’은 존재하지 않는다. 섭취량 제로(0)야말로 건강에 유익하다.
△ 남성이나 여성이나 적정 음주량을 일주일 14유닛 이하로 선 그어야 한다. 이는 맥주 파인트 7잔, 와인 7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 임신부는 태아를 위해 한모금의 술도 마시지 않아야 한다.
△ 간 회복과 휴식을 위해 일주일에 몇 일간(최소 2일)은 금주해야 한다.
△ 레드와인은 기존의 사실과 달리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술을 마셔야 할 때는 음식과 함께 천천히 마신다.
△ 알코올 섭취량과 비슷한 양으로 물도 같이 마신다.
여기서 유닛은 {술의 양(㎖)×도수(%) } ÷1000으로 계산되는 단위로, 와인(알코올 도수 13% 기준) 125ml 잔 = 1.6 유닛 / 175ml 잔 = 2.3 유닛 / 250ml 잔 = 3.3 유닛 /한 병 = 10 유닛에 해당한다. 맥주의 경우 알코올 도수 4% 파인트= 2.3 유닛 / 5.2% 파인트= 3 유닛 / 8% 파인트 = 4.5 유닛에 해당한다. (자료: nhs.uk/change4life)
영국 정부는 남성은 하루 3-4유닛, 주당 21유닛 이상, 여성은 하루 2-3유닛, 주당 14유닛 이상 마시지 않을 것을 권고해왔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는 성별에 따라 알코올 섭취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최소 2일은 술을 멀리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보고서의 근거자료 중 하나인 최근 유니버시티콜리지 런던 연구결과에서는 4주 동안 금주한 경우 이들의 간 기능,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회복됐고, 당뇨와 간 질환 발병 위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조금의 양이라도 음주가 기존의 생각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에 대해 더욱 명확한 증거들을 내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보건당국장(Chief Medical Officer, CMO) 샐리 데이비스 회장을 필두로 지난 20여년간 사용되어온 ‘국가 알코올섭취 가이드라인’에 대해 2012년부터 전면 재검토가 이뤄진 후, 2016년 새해가 밝음에 따라 새롭게 시정된 국가 알코올 섭취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영국 더 선,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 현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알코올 섭취와 관련하여 ‘안전하다’할만한 섭취량은 없으며, ‘마시지 않는(0)’것이 술로부터 가장 안전한 양이라 못 박고 있다. 그러면서 조금이라 마시면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항산화성분 덕에 레드와인이 건강에 좋다고 오랫동안 믿어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레드와인에 대한 긍정적 믿음을 다시 세울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다음은 새롭게 알코올 섭취 가이드라인에 들어 간 간략한 내용들이다.
△ ‘마셔도 좋을 알코올의 양’은 존재하지 않는다. 섭취량 제로(0)야말로 건강에 유익하다.
△ 남성이나 여성이나 적정 음주량을 일주일 14유닛 이하로 선 그어야 한다. 이는 맥주 파인트 7잔, 와인 7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 임신부는 태아를 위해 한모금의 술도 마시지 않아야 한다.
△ 간 회복과 휴식을 위해 일주일에 몇 일간(최소 2일)은 금주해야 한다.
△ 레드와인은 기존의 사실과 달리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술을 마셔야 할 때는 음식과 함께 천천히 마신다.
△ 알코올 섭취량과 비슷한 양으로 물도 같이 마신다.
여기서 유닛은 {술의 양(㎖)×도수(%) } ÷1000으로 계산되는 단위로, 와인(알코올 도수 13% 기준) 125ml 잔 = 1.6 유닛 / 175ml 잔 = 2.3 유닛 / 250ml 잔 = 3.3 유닛 /한 병 = 10 유닛에 해당한다. 맥주의 경우 알코올 도수 4% 파인트= 2.3 유닛 / 5.2% 파인트= 3 유닛 / 8% 파인트 = 4.5 유닛에 해당한다. (자료: nhs.uk/change4life)
영국 정부는 남성은 하루 3-4유닛, 주당 21유닛 이상, 여성은 하루 2-3유닛, 주당 14유닛 이상 마시지 않을 것을 권고해왔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는 성별에 따라 알코올 섭취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최소 2일은 술을 멀리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보고서의 근거자료 중 하나인 최근 유니버시티콜리지 런던 연구결과에서는 4주 동안 금주한 경우 이들의 간 기능,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회복됐고, 당뇨와 간 질환 발병 위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조금의 양이라도 음주가 기존의 생각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에 대해 더욱 명확한 증거들을 내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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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내는 12 M(19.3 Km)), 나는 22 M(35.3 km)!
주택가에서!
01/09/16, 토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8 F(3.3 C), 거리: 22 M(35.3 Km)
장거리 계획을 세우고 어제 휴식 했으나 몸 켄디션이
좋지않아 망서렸으나 새벽에 일어나 보니 괜찮은 것
같아 내가 먼저 5시에 나아갔다
8 마일을 돌고 딸집에 들러 Abby(애완견)를 데리고
달리다 아내를 만나 아내는 12 마일(19.3 키로)Abby는
5 마일(8키로) 달렸다, 그리고 혼자 마지막 3 마일를
달려오는데 너무 힘들다. 장거리 달리기는 준비가 필요
하며 점차적으로 늘려 다음에는 27 M((43.4 Km)
32 M (51.5 Km) 등을 일주일에 한번은 달릴 것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 3회 왕복 = 15 M, 계: 22 M
라벨:
훈련일지
2016년 1월 7일 목요일
새해 첫 장거리 17 마일(27.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07/16,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2/mph
온도 19 F(-7.2 C), 거리: 17 M( 27.3 Km)
새해들어도 몸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설상가상
으로 감기기운 마져 있어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
새해 첫 장거리로 17 마일(27.3 키로) 달렸다.
이제부터 다시 거리를 늘리며 장거리 훈련에 돌입
할 것이다. 왜? 몸상태가 좋아지지 않는지?
어제는 체력이 딸리는 듯 하여 스테이크를 먹었다.
그리고 몸아! 정상 컨디션을 찾아라 하고 달렸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2회 왕복= 10 M 계:1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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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월 5일 화요일
새해 4일차!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 속에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05/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11 F (-11.1 C), 거리: 7 M (11.2 Km)
어제 갑자기 불어 닥친 한파는 오늘 새벽 체감온도
-4 F(-20 C)를 기록하여 몸을 옴추리게 했다.
망서림을 뒷전으로 타이즈 바지, 윈드자켓, 겹장갑,
마스크, 모자를 쓰고 주로에 나섰다.
몸에 닿는 기온이 써늘하다. 달려보자!
오늘 장거리를 예정했으나 발이 몹시 시려워 내일
로 미루고 집으로 향했다. 모두가 점차적 적응이
필요하다, 1월24일 NYRR 첫 하프 마라톤 출전에
산뜻하게 출발토록 노력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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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월 4일 월요일
야멸찬 2016년도 70 대 나의 목표!
1) 풀마라톤 12~15번 출전 전 대회 입상!
2) 보스톤 마라톤 대회 나이구룹 10위권 진입
3) NYRR 개최대회 10 번이상 출전 입상,
70 대 우수선수 선발에 도전장
4) 울트라 마라톤 2~3회 출전 계획
생각대로 되지 않겠지만 꿈을 세우고 실천하려는데
의미를 두겠어요.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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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새해 3번째 달리기는 7 마일(11.2 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01/04/16,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 30 F(-1.1 C), 거리: 7 M (11.2 Km)
이제 겨울이 시작 되려나?
쌀쌀해 진 날씨에 맞 바람은 살을 예이는 듯 짜릿해
정신을 번쩍 들게하는 체감온도 22 F(-5.5 C)!
연2틀은 동반주 하여 오늘은 나홀로 지속주를 했다.
아직도 왼쪽 팔과 어깨 통증이 해를 넘겨도 낫지 않
는다. 그래도 나는 달린다. 꼭 달려서 완치 할 것이다.
이제 1월24일 70 대로서 첫 대회인 NYRR 하프 마라톤
에 출전 산뜻 하게 출발하기위해 훈련을 강도 있게하자!
내일은 장거리 22 마일(35 키로) 달릴까? 한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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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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