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9일 화요일

몸 풀기 1인 달리기!

                 기쁨에 가득한 표정들!!!!
뉴 오버팩 팍에서!
09/09/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62 F(16.7 C)
거리: 8.8 M(14.2 Km), 시간: 1시간10분

지난 일요일 Lehigh Valley Marathon의 기쁨이 아직
남아있고, 몸 또한 그 때의 흥분이 남아 있는 듯 하다.
어제는 휴식을 취하고 오늘 몸을 풀기 위해 1인 달리기
를 하며 2001년도 Wineglass Marathon에서 3시간35분
08초로 보스톤 마라톤 출전권 획득과 2005년도 Ottawa
Canada에서 4시간06분21초에 아내가 통과 하고 이번
대회에서 헬렌이 4시간12분38초로 퀄리파이를 했다.
나는 오늘 몸을 풀면서 생각에 잠겨본다.
주어진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관
을 바꾸고, 그 영향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목표 달성의 열쇄가 있다라고 생각 되었다.
결과적으로 한 세상 살면서 자기의 삶에 목표를 세우자!

3.2 M x 2 Loops =6.4 M
1.2 M x 왕복 = 2.4 M       계: 8,8 M ( 14.2 Km)

2014년 9월 7일 일요일

제 142회 마라톤은 헬렌의 페이서 완전 성공!






142회 마라톤은 헬렌 최의 동반주!

대회명: Lehigh Valley Health Network Via Marathon & Half Marathon
  : 201497, 일요일,오전 710
  : 풀 마라톤 출발: Allentown PA
       하프 마라톤 출발: Bethlehem PA
       결승점: Easton PA
날  씨: 맑음, 온도: 62 ~ 70 F ( 16.7~21,2 C)
  : Lehigh River를 따라 Allentown을 출발, Bethlehem을 지나,
Easton Town에서 Finish 하는 Point to Point 코스임.
  : 2가족 부부( 권이주 권복영, 최창용,최지순)
       풀 마라톤: 권이주, 최지순 (헬렌)
       하프 마라톤: 권복영, 최창용 (하워드)
  : 풀 마라톤:
최지순(헬렌) 62(60~64세 부분) 1(보스톤 출전권 획득):4시간1238
권이주: 68(65~68세부분) 5위:4시간10분49초:볼일보고 늦게 출발 했음.
하프 마라톤
권복영: 63(60~64세부분)3위:2시산4분30초,
최창용(하워드) 65(65~69세부분) 5위:2시간28분49초.
  : 1) 출발시간 710분 출발을 8시로 착각 출발부터 허겁지겁 했음
       2) 2 가족 부부 출전
       3) 권이주는 헬렌의 동반주로 여자 나이부분 1위 보스톤 출전권 획득
            토록 훈련부터 마무리까지 완전 성공. 

2014년 9월 5일 금요일

대회 마지막 훈련은 동반주로 마무리!

허드슨 강변에서!
09/05/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 (22.2)
거리: 5 M (8 Km), 시간: 50분

왜 이러나 날씨가? 폭염이다. 설상가상으로 습기까지
높아  가을의 시새음 극치로 달림들이 괴로움을 받고,
대회를 앞둔 나는 혹서기 마라톤을 해야하는 운명이다.
워낙 더위에 약한 데다 에어콘 바람에 감기기운 마져
있어 이번 대회는 고전을 면키 어려울 것같다.
어제는 휴식을 하고 오늘도 Joy, Rosa Kim과 동반주로
마무리 했다. 두분의 실력이 일취월장! 계속 발전하길
빌어요, 내일 모래 일기에 변화가 있을 수있다.
희망의 끈을 마지막 까지 놓지 말자!
준비된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있고,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자가 되자!
결과 보다는 최선을 다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8 Km)




2014년 9월 3일 수요일

초보자와 동반주 하면서 달리기 강연!

허드슨 강변에서!
09/03/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22.2 C)
거리: 5 M (8 Km), 시간: 50분

공기의 습도 포화 상태가 낮아지고 살짝 바람이 불어
어제와는 하늘과 땅 차이! 같은 온도라도 느낌의 차이
는 달리기의 정신 육체을 지배한다.
오늘은 가볍게 달리려고 허드슨 강변을 찾아 초보자
김동수, 김형랑님을 만나 달리며 달리는 방법과 왜?
달려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4년 9월 2일 화요일

오전: 아내와 각자 1인 달리기, 오후 John과 함께!

오전: 막바지 아내와 각자 1인 달리기!
뉴 오버 팩 팍에서!
09/02/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80 F(26.7 C)
거리: 8,8 M (14,2 Km), 시간: 1시간30분

마지막 고비의 더위와 습도는 금년의 정상급이다.
제법 캄캄한 6시 뉴 오버팩 팍으로 가는 도로 차량의
불빛이 한 여름 밤 더위 먹은 듯 짙 뿌옇다.
도로를 달려 마음을 다 잡으려는데 벌써 온 몸에 땀이
물 흐르듯 흐른다. 참고 달려라 건강은 고통 없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현실, 현재가 중요하다.
과거는 과거다. 미 대륙 횡단 때의 내 체력을 생각
하지 말자! 그 때는 그 때다, 그리고 지금은 지금이다.
과거를 들먹여 현재를 미화 시키지 말자!
오늘은 달리는 중 Rosa Kim와 남편 홍 현덕님을 만나
잠시 동반주 했다. 건강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라
아내는 1인 달리기를 무난히 마치고 돌아 갔다.

3.2 M x 2 = 6.4 M
1.2 M x 왕복 = 2.4 M   계: 8.8 M

오후: 김태수목사님과 John 과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시간: 오후 5시, 날씨: 맑음, 오도: 92 F(33.3 C)
거리: 5 M (8 Km), 시간: 50분

폭염의 오후 김태수 목사님 께서 아드님 John (대희)와
함께 달리며 주법을 익히도록 실습하자고 한다.
금년 16살로 12학년, 내년 대학 입학 활동 사항에 마라톤
완주 기록을 넣기도하고 계속 취미로 달리고 싶다고 한다.
나는 날씨와 관계없이 두말 않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함께 달리며  지난번에 강의 한 것을 실제로 지도 했다.
체격조건과 인내력이 돋 보였다. 연습만 한다면 재목이
되지 않을까? 생각케했다.우선 본인이 달리기를 좋아했다.
10월18일 Baltimore Marathon 대회 출전 목표로 훈련 계획서
를 작성하여 주고 철저히 실천할 것을 당부하고.
오늘은 기초적인 자세와 주법에 대한 실제 실습을 했다.
엄청 더운 날씨에 땀을 흠뻑 흘리며 수고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4년 8월 31일 일요일

대회를 위해 아내와 나는 각자 1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8/31/14,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74 F(23.3 C)
거리: 12 M (19.3 Km), 시간: 2시간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장거리 훈련을 아내와 나는
각자 1인 달리기를 하기위해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엄청 무덥다, 장마철 비가오기 직전의 날씨 같다.
달리기 위해 워밍업으로 달리려는 순간부터 땀이
흐르기 시작 온몸을 흠뻑 적시고 양말까지!!
벌써 오늘이 8월의 마지막날! 여름은 끝나가고
대회의 계절이 막을 올리는 9월이 시작된다.
어린시절의 꿈이 현실에 부닥치며 줄어 들 듯
첫출발의 마라톤도 시간이 흐르며 벽에 부닥쳐
완주만 했으면 한다. 오늘은 힘들다.

3.2 M x 3 Loops = 9.6 M
1.2 M x 왕복 = 2.4 M       계: 12 M (19.3 Km)


2014년 8월 30일 토요일

1일 휴식후 1 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8/31/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62 F(16.7 C)
거리: 8. 8 M ( 14.5 Km), 시간: 1시간30분

요즈음 계속해서 땀을 흠뻑 흘리고 자동차 에어콘
바람으로 더위를 이기려다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아
어제 하루 쉬면서 몸을 추스리고 뉴오버팩으로 갔다.
날씨는 한 발자국씩 가을을 향해 달려가는 듯 서늘 했고
몸은 좀은 나아지는 것 같았으나 무리 하지 않고 몸만
풀고 마무리했다.
몸은 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그 세포에 공급하는
영양소 또한 무수하다. 그 영양소를 균형있게 공급
하려면 음식을 골고루 섭취 해야 할 것 같다.
그 어느 하나 부족 하거나 결핍되면 문제가 되고
면역성이 떨어져 침투하는 병균을 이기지 못 한다.
그래서 음식물은 대단히 중요하고 골고루 섭취해야만
되는 원인이라 생각된다.

3.2 M x 2 Loops = 6.4 M
1.2 M x 왕복 = 2.4 M          계: 8.8 M ( 14.5 Km)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오후에 Abbey, 현 박사와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8/28/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82 F (27.7 C)
거리: 5 M ( 8 Km), 시간:50분

오늘은 오랫만에 달리지 않고 휴식을 취하려는데,
현 박사로 부터 오후4시 전화가 와서 달리겠다고 한다
그리고 딸이 왼 손녀와 함께 Abbey를 데리고 왔다.
그래! 현 박사와 Abbey와 함께 달려 보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무척 무더웠다.
오후의 허드슨 강변은 서녁으로 넘어가는 해가 산
그늘을 만들어 주고 하루의 마무리로 어수선해 보였다.
오랫만에 달리는 현 박사는 힘들어 했고, Abbey는 힘이
넘쳐 달리며 껑충 껑충 뛰어 오르며 좋아 했다.
허드슨 강변이 제 세상인양!!이렇게 좋을까???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오늘은 오랫만에 휴식 그리고 한국 방문과 춘마 출전 등록!



안녕 하세요?
저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저는 시공간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으면서
많은 격려와 힘을 받아 항상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문화 관광 체육부로 부터 " 2014 세계 한 민족 축전"에
특별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 하게 되었습다.

일정은 10월 14일 인천 공항 도착 15~21까지 행사에 참여하고
10월 26일 춘천 마라톤에 출전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그리고 기타 일정은 조율 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추진하는 미 대륙 일주 계획이 수립된다면 이번에 발표도 할까 합니다.

그러면 2010/ 미 대륙 횡단 책자도 출판 할 생각도 해 봅니다..
인생이 살면서 한번 왔다 가는 것 최선을 다 하며 살아 보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달리는 런너 권이주 올림

2014년 8월 27일 수요일

함께 달리는 즐거움!





허드슨 강변에서!
08/27/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72 F (22.2 C)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40분

계속되는 더위가 발버둥을 치는 듯 달리는 나를
괴롭힌다. 그러나 머지않아 사라질 더위가 아닌가?
오늘은 몸을 달래며 달림이 회원들과 동반주를 했다.
땀을 유독 많이 흘리는 나의 체질은 체내온도가 남보다
높은 것이 아닐까? 이번 출전하는 대회도 더위와 씨름
하며 많은 땀을 흘려야 될 것 같다.
좋은 생각이 떠오르거나 들으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라!
잠시후에 하고 미루면 잊어버리거나 시기를 놓친다.
요즈음 자주 때를 놓치는 일이 일어난다. 메모를 하자!
함께한 Paul, Rosa Ha 자매, 베로니카 모녀, 그리고
한영석님! 커피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고맙 습니다.

Exit 1 ~ Edgewater = 2 회 왕복 =10 M (1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