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강변에서
04/29/13, 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55 F
거리:5 M, 시간: 50분
오전에 비가 오고 지금도 비가 올 듯 잔득 흐려있다
늦은 오후 4시 현박사로 부터 전화가 와서 5시부터
달리기를 하자고 한다, 오전에 달리지 못해 대답을
하고 보니 점심을 늦은 3시에 먹었다.배가 덥스륵 했다
오후 5시에 만나 달리려니 배가 무거워 달리는지 ?
제자리 갈음을 하는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다리와 몸이 천근 만근, 겨우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그러나 안 달린 것 보다는 몸이 가볍고 기분 이 좋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4월 29일 월요일
2013년 4월 28일 일요일
헬랜 최님과 20 마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4/28/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5 ~ 60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포코노 마라톤 출전에서 헬랜 최님이 보스톤 출전권을
얻기위한 마지막 훈련을 함께했다
가능성이 높아 최대의 훈련을 강도 높게 하려고 한다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다
오늘도 25~30마일 달릴려다 20마일로 중도 하차, 다음
일요일 최 장거리 28마일을 계획하고 있는데 잘 되려는지
커피를 마시며 남은 기간 동안의 훈련 계획표를 작성하여
주었다. 실천만 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Exit 1~ Edgewater = 4 번 왕복 = 20 M
04/28/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5 ~ 60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포코노 마라톤 출전에서 헬랜 최님이 보스톤 출전권을
얻기위한 마지막 훈련을 함께했다
가능성이 높아 최대의 훈련을 강도 높게 하려고 한다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다
오늘도 25~30마일 달릴려다 20마일로 중도 하차, 다음
일요일 최 장거리 28마일을 계획하고 있는데 잘 되려는지
커피를 마시며 남은 기간 동안의 훈련 계획표를 작성하여
주었다. 실천만 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Exit 1~ Edgewater = 4 번 왕복 = 20 M
라벨:
훈련일지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2013년 4월 26일 금요일
이란이 마라톤을 안하는 까닭
보스턴마라톤을 통해 본 마라톤 약사
마라톤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북동쪽 약 30Km 떨어져 위치한 지역 이름이다. 이곳에서 기원전 490년에 페르시아군과
아테네군 사이에 전투가 있었다.
이 전투에서 아테네의 승전 소식을 아테네에 뛰어가 전한 전령 페이디피데스를 기리는 뜻에서 1896년에 올림픽에 채택된
육상 경기 종목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기원전 490년 아테네가 페르시아군이 마라톤에 상륙한다는 소식을 듣고 전령
페이디피데스를 스파르타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 파견하였으며 페이디피데스는 약 200km의 거리를 이틀에 걸쳐 뛰었다.
스파르타는 아테네의 위급한 상황을 듣고 원군을 파병하는데 동의했으나 스파르타의 전통에 따라 만월(滿月)에 출병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아테네는 스파르타의 도움없이 몇몇 동맹도시의 도움으로 마라톤 평야에서 페르시아군을 물리쳤다.
헤로도토스는 페이디피데스가 마라톤 승전 소식을 아테네에 전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 마치 전설처럼 퍼져 있는 마라톤의 유래는 후대에 지어낸 것으로 여겨진다. 물론 마라톤 전투와 관련된 일화로 페이디피데스가 스파르타로 질주하던 중 팬(판)신이 나타나 아테네의 건투를 약속했으며, 이를 기리기 위해 아테네에서는 횃불 들고 달리기를 해마다 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896년 아테네올림픽의 마라톤경기 www.en.wikipedia.org
www.en.wikipedia.org
스파르타는 아테네의 위급한 상황을 듣고 원군을 파병하는데 동의했으나 스파르타의 전통에 따라 만월(滿月)에 출병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아테네는 스파르타의 도움없이 몇몇 동맹도시의 도움으로 마라톤 평야에서 페르시아군을 물리쳤다.
헤로도토스는 페이디피데스가 마라톤 승전 소식을 아테네에 전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 마치 전설처럼 퍼져 있는 마라톤의 유래는 후대에 지어낸 것으로 여겨진다. 물론 마라톤 전투와 관련된 일화로 페이디피데스가 스파르타로 질주하던 중 팬(판)신이 나타나 아테네의 건투를 약속했으며, 이를 기리기 위해 아테네에서는 횃불 들고 달리기를 해마다 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같은 역사의 아픔(?)에 따라, 마라톤 전투에서 패전한 페르시아의 후예국인 이란은 마라톤을 금기시하고 있다. 올림픽과
아시아 경기대회 등 세계대회에서 마라톤 종목에 출전한 선수는 단 1명도 없었으며 자국의 도시인 테헤란에서 열린 1974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마라톤이 아예 제외되었다.
▲1896년 아테네올림픽의 마라톤경기 www.en.wikipedia.org
거리
오늘날 공식적으로 채택된 마라톤의 거리는 42.195 km이다. 이 거리는 물론 위에 설명한 전설적인 마라톤의 유래와
전혀 관계가 없다. 이 거리는 1908년 제4회 런던 올림픽에서 최초로 채택된 것이다.
당시 영국 왕실에서 마라톤의 출발과 결승 광경을 편안히 보기 위하여 윈저 성의 동쪽 베란다에서 마라톤이 시작되어 화이트
시티(White city) 운동장에서 끝을 마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종래의 마라톤 거리 40km 235m보다 약 2km가 긴
마라톤 코스가 정해졌으며, 이 새로운 거리는 런던 올림픽 이래로 마라톤의 공식 거리로 채택되었다.
그러나 이 거리는 풀 코스에서만 사용되며, 하프마라톤인 21.0975km, 10km, 5km 등의 단축 마라톤, 풀
코스보다 더 긴 60km, 100km, 200km 등의 울트라 마라톤도 있다. 최근에는 300km 이상의 서바이벌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보스턴 마라톤의 역사
보스턴 마라톤(Boston Marathon)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에서 매년 4월 셋째 주 월요일 애국자의 날에
열리는 오랜 전통과 전위를 자랑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마라톤 대회이다. 1896년에 처음 시작된 그리스 아테네 근대 올림픽을 기념하고자
이듬해인 1897년 보스턴선수협회 주최로 첫 대회가 열렸다.
런던 마라톤, 뉴욕 마라톤, 시카코 마라톤, 베흫린 마라톤과 함께 세계 5대 마라톤대회로 불리며 지금까지 1,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두 차례(1918년 22회, 1949년 53회 대회)를 빼고는 매년 열렸다. 매년 2만명 이상이 참가하며 관람객 수만
50만명에 이른다. 1996년의 100회 대회에는 3만8700명이 참가해 세계 최대 국제 마라톤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회 규모가 너무 비대해지자 1997년, 101회 대회부터 국제 마라톤 대회로는 유일하게 참가자의 자격(대회 직전
18개월 사이 공인 대회에서 완주한 18세 이상자로 일정시간 이내의 기록보유자)과 참가자 수를 15,000명으로 제한했다. 2003년부터
참가자수를 늘려 올해는 2만7000여명이 출전했다. 우승자는 유일하게 올리브 나뭇가지로 만든 월계관이 쓰게 되며 상금은 1880년부터 받기
시작했다.
여자 선수는 참가가 허용되지 않다가 1966년 Roberta Bobbi Gibb, 1967년 Kathrine Switer
가 출전한데 이어 1972년 76회 대회부터는 전면 개방되어 현재는 43% 이상이 여성이 차지하고 있다.
www.en.wikipedia.org
코스는 처음에는 보스턴과 미국독립전쟁 첫 교전지역이며 미국 자유의 탄생지라고도 하는 렉싱턴을 왕복하는 25마일이었으나
이후 국제육상경기연맹이 마라톤 코스를 42.195㎞로 정하자 1925년 19회 대회부터는 보스턴 교외 홉킨턴으로부터 보스턴 시내의 보스턴
육상경기 클럽 앞까지의 편도 코스로 변경됐다.
보스턴 대회는 한국과의 인연이 깊다.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참가한 서윤복이 1947년 51회 대회에서 2시간 25분
39초의 세계기록으로 1위를 했고 1950년 54회 때는 함기용, 송길윤, 최윤칠이 1~3위로 골인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봉주는 2001년
105회 대회에서 2시간 9분 43초로 우승, 케냐의 대회 11연패를 저지했다. 보스턴 마라톤에서 얻은 한국인의 금메달만 무려 3개가
된다.
안타깝게도 2013년 117회 대회에서는 결승지점 부근에서 경기시작 4시간이 지난 즈음 두 차례의 폭탄 테러가 일어나
3명이 사망하고 260여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라벨:
Newsroh 기사
달리는 중 체력이 갑자기 뚝!
뉴 오버팩 팍에서
04/26/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8 F
거리: 13.6 M, 시간: 2시간
어제 그렇게 힘들었으나 오늘은 좋은 듯하여
늦은 8시30분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5바퀴 10 마일을 달렸을 때 갑자기 체력이 똑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중단하고 집으로 왔다.
달리기는 체력을 잘 보관 유지하는 요령이 필요
하다. 이제 여름인가? 더워진다
2 M x 5 = 10 M (1시간33분22초)
1.8 M x 왕복 = 3.6 M 계: 13.6 M
04/26/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8 F
거리: 13.6 M, 시간: 2시간
어제 그렇게 힘들었으나 오늘은 좋은 듯하여
늦은 8시30분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5바퀴 10 마일을 달렸을 때 갑자기 체력이 똑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중단하고 집으로 왔다.
달리기는 체력을 잘 보관 유지하는 요령이 필요
하다. 이제 여름인가? 더워진다
2 M x 5 = 10 M (1시간33분22초)
1.8 M x 왕복 = 3.6 M 계: 13.6 M
라벨:
훈련일지
2013년 4월 25일 목요일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
일시: 2013년4월25일 오전:11:30분
장소: Palisades Park 시청 회의실
내용: Palisades Park 시장님께 팰팍 한인회 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함으로서 한인 케뮤니티와 관계
을 돋독히 하고자 하여, 나는 2009년 필라 뉴욕
서제필 선양 150마일 달리기, 2010년 미 대륙 횡단,
2013년 2월 일본 전범기 퇴출 달리기 할때 협조를
이끼지 않아 참석 고마움을 전했다.
라벨:
기타
몸 달래기!
오버팩 뉴 오버팩 팍 에서
04/25/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7 F
거리: 4.75 M, 시간: 시간: 1시간
어제 달린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훈련량이 부족한 탓이다 30 마일 달려본지가
오래 되어 굳어 오는 느낌이다
계속해서 장거리 훈련을 해 보자
오늘은 제시카 권, 곽명숙등과 오버팩 팍으로
뉴오버팩 팍으로 돌아 달렸다.
왠 바람이 이렇게 심하게 부는가?
체감 온도와 실제 온도 차가 심하다
오버팍 팍 1 바퀴= 1.25 M
뉴오버팩 팍1바퀴 = 2 M,
집 왕복 = 1.5 M 계; 4.75 M
04/25/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7 F
거리: 4.75 M, 시간: 시간: 1시간
어제 달린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훈련량이 부족한 탓이다 30 마일 달려본지가
오래 되어 굳어 오는 느낌이다
계속해서 장거리 훈련을 해 보자
오늘은 제시카 권, 곽명숙등과 오버팩 팍으로
뉴오버팩 팍으로 돌아 달렸다.
왠 바람이 이렇게 심하게 부는가?
체감 온도와 실제 온도 차가 심하다
오버팍 팍 1 바퀴= 1.25 M
뉴오버팩 팍1바퀴 = 2 M,
집 왕복 = 1.5 M 계; 4.75 M
라벨:
훈련일지
2013년 4월 24일 수요일
25 미일(40키로)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4/24/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45~60 F
거리: 25 M, 시간: 4시간
오늘은 보스톤 마라톤이후 처음으로 장거리 훈련
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나아갔다.
날씨도 좋고, 몸도 나쁘지 않았다.
처음 5 마일은 홍효선님과 다리고 혼자 달리다, 15
마일이후 10마일은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했다.
30마일 달리려했는데 중도하차하여 매우 아쉽다
일요일 다시 도전해야 겠다
Exit 1 ~ Edgewater = 5회 왕복 x 5 M = 25 M
04/24/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45~60 F
거리: 25 M, 시간: 4시간
오늘은 보스톤 마라톤이후 처음으로 장거리 훈련
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나아갔다.
날씨도 좋고, 몸도 나쁘지 않았다.
처음 5 마일은 홍효선님과 다리고 혼자 달리다, 15
마일이후 10마일은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했다.
30마일 달리려했는데 중도하차하여 매우 아쉽다
일요일 다시 도전해야 겠다
Exit 1 ~ Edgewater = 5회 왕복 x 5 M = 25 M
라벨:
훈련일지
2013년 4월 23일 화요일
용불 용설의 진리!
뉴 오버팩에서
04/23/13, 화용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41 F
거리: 9.6 M, 시간: 1시간30분
어제는 그렇게 무겁던 몸이 오늘은 많이 좋다
사람의 마음도 감정에 따라 변하듯, 몸도 시시각각
다르다. 만물이 항상 움이고 변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 우리의 몸도 좋게 사용하면 사용 할 수록
좋아자고 튼튼히 지는 듯하다
지난 1년반동안 부상으로 겨우 몸을 이끌고 달려
속도가 많이 줄었다. 이제부터 험한 고통을 한
고비씩 넘기며 다시 몸을 만들어 보자!
2 M x 3 = 6 M (53분37초)
1.8 x 왕복 = 3.6 M 계 9.6 M
04/23/13, 화용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41 F
거리: 9.6 M, 시간: 1시간30분
어제는 그렇게 무겁던 몸이 오늘은 많이 좋다
사람의 마음도 감정에 따라 변하듯, 몸도 시시각각
다르다. 만물이 항상 움이고 변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 우리의 몸도 좋게 사용하면 사용 할 수록
좋아자고 튼튼히 지는 듯하다
지난 1년반동안 부상으로 겨우 몸을 이끌고 달려
속도가 많이 줄었다. 이제부터 험한 고통을 한
고비씩 넘기며 다시 몸을 만들어 보자!
2 M x 3 = 6 M (53분37초)
1.8 x 왕복 = 3.6 M 계 9.6 M
라벨:
훈련일지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후회 없는 훈련을 하자!
뉴 오버팩 팍에서
04/22/13,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1 F
거리: 9.6 M, 시간: 1시간30분
달리기는 달릴 때는 힘들고 고통이 따르지만
끝내면 언제 힘 들었더냐? 내가 언제 뒤었지?
하고, 경기후에는 좀더 잘 달릴걸, 고통그러워도
좀 참았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을테데 하고
항상 후회한다.
인생도 지나고 나면 누구나 후회한다.
삶도, 달리기도 좀더 철저히 설계하고 훈련하여
보다 적은 후회를 하도록 하자!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04/22/13,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1 F
거리: 9.6 M, 시간: 1시간30분
달리기는 달릴 때는 힘들고 고통이 따르지만
끝내면 언제 힘 들었더냐? 내가 언제 뒤었지?
하고, 경기후에는 좀더 잘 달릴걸, 고통그러워도
좀 참았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을테데 하고
항상 후회한다.
인생도 지나고 나면 누구나 후회한다.
삶도, 달리기도 좀더 철저히 설계하고 훈련하여
보다 적은 후회를 하도록 하자!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라벨:
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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